어맨다 피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어맨다 피트는 미국의 배우, 작가, 프로듀서이다. 1972년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국사 학위를 받았으며, 우타 하겐에게 연기를 배우고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섰다. 1995년 영화 《애니멀 룸》으로 데뷔한 후, 《네버 굿바이》, 《러브 어게인》, 《시리아나》, 《2012》, 《플리즈 기브》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텔레비전 드라마 《잭 앤 질》, 《굿 와이프》, 《투게더니스》에도 출연했고, 넷플릭스 드라마 《더 체어》의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다. 2008년부터 어린이 예방 접종을 옹호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유대인 배우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1978년 우크라이나 출생으로 코미디 배우 출신이며, 2019년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친서방 외교 노선을 추구하다가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자국 방어에 헌신했다. - 유대인 배우 - 일라이 월릭
일라이 월러치는 텍사스 대학교와 뉴욕 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메소드 연기를 배운 미국의 배우로, 브로드웨이 데뷔 후 토니상 수상, 90편이 넘는 영화와 다수의 TV 드라마 출연, 에미상과 명예 아카데미상 수상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으며 "정수의 카멜레온"이라 불릴 정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 컬럼비아 대학교 동문 - 염홍철
염홍철은 경남대학교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광역시장 3선,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한밭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교수, 시인이며, 대전시장 재임 시절 대덕연구단지 발전에 기여했으나 정책의 불균형성과 을지의과대학교 설립 청탁 관련 자금 수수 사건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 컬럼비아 대학교 동문 - 버락 오바마
버락 후세인 오바마는 미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통령으로, 시민 운동가 및 법률가,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미국 상원의원을 거쳐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2임기를 역임하며 의료보험 개혁법 추진, 이라크 전쟁 종식,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등의 업적을 남겼다. - 미국 유대인 - 에프렘 짐발리스트
러시아 제국 출신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지휘자, 음악 교육자인 에프렘 짐발리스트는 레오폴트 아우어의 제자로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명성을 얻었고 커티스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은퇴 후에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 미국 유대인 - 피터 아이젠먼
피터 아이젠먼은 탈구조주의 건축과 CAD의 선구적인 미국 건축가이자 이론가이며, 뉴욕 5인조의 일원으로서 활동했고, 유럽 유대인 학살 기념관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미국 디자인 어워드와 울프상을 수상했다.
어맨다 피트 | |
---|---|
기본 정보 | |
![]() | |
출생일 | 1972년 1월 11일 |
출생지 | 미국 뉴욕 |
직업 | 배우 |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인문학 학사) |
활동 기간 | 1995년–현재 |
배우자 | 데이비드 베니오프 (2006년) |
자녀 | 3 |
친척 | 스티븐 프리드먼(시아버지) 새뮤얼 록시 로사펠(증조할아버지) 새뮤얼 레비(증조할아버지) |
일본어 정보 | |
예명 | Amanda Peet |
후리가나 | 아만다 피트 |
생년 | 1972 |
생월 | 1 |
생일 | 11 |
배우자 | 데이비드 베니오프 (2006-) |
한국어 정보 | |
이름 | 어맨다 피트 |
사진 설명 | 2014년 모습 |
출생일 | 1972년 1월 11일 |
출생지 | 미국 뉴욕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5-현재 |
배우자 | 데이비드 베니오프(2006-현재) |
자녀 | 3 |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인문학사) |
2. 초기 생애
어맨다 피트는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페니 피트(결혼 전 성 레비)는 사회복지사였고, 아버지 찰스 피트 주니어는 기업 변호사였다.[3] 부모는 어맨다 피트가 어릴 때 이혼했다. 아버지는 퀘이커교도이고 어머니는 유대계 미국인이다.[4][5] 두 사람 모두 무신론자이기도 하다.[6][7] 외할아버지는 변호사이자 사업가, 공직자였던 새뮤얼 레비로, 맨해튼 자치구청장을 역임했고, 또 다른 외할아버지는 극장 기획자이자 기업가였던 새뮤얼 "록시" 로사펠이다.[3]
스키틀즈 광고와 1992년 드라마 ''래리 샌더스 쇼''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11] 1995년 영화 ''애니멀 룸''으로 영화 데뷔를 하고, 같은 해 11월 ''법과 질서''에 출연했다. 1990년대 후반, ''원 파인 데이'', ''쉬즈 더 원'', ''플레잉 바이 하트'' (1998) 등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나왔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WB 네트워크 드라마 ''잭 & 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1999년 ''사인펠드'' 8시즌 마지막 에피소드 "조지의 여름"에 출연했고,[11] 같은 해 영화 ''심플리 이레지스터블''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나, 영화는 혹평을 받았다.[12][13]
일곱 살 때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이주했고, 4년 후 뉴욕으로 돌아왔다. 13세 때 HB 스튜디오의 10대 연기 프로그램에 등록했다.[8] 프렌즈 세미너리에 다녔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국사 학위를 받았다.[9] 대학 시절, 우타 하겐과 함께 연기 공부를 했으며, 하겐의 수업을 들은 후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10] 하겐과 함께 4년 동안 공부하며, 스티븐 랭과 함께 클리포드 오뎃의 희곡 ''일어나 노래하라!''의 오프브로드웨이 재연 공연에 출연했다.[10]
3. 경력
2000년 영화 ''이즈 쉬 그레이트''에 출연했다. 같은 해 마피아 코미디 영화 ''나인 야드''에서 질 세인트 클레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로저 에버트는 피트의 연기를 "완벽하다"고 평했다.[15] ''나인 야드''는 전 세계적으로 1.063억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16] 피트는 이 영화로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 틴 초이스 어워드 영화 거짓말쟁이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독립 코미디 ''휩트''에 출연, 영 할리우드 어워드 "최고의 새로운 스타일 메이커" 상을 수상,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었다.
2001년 영화 ''세이빙 실버맨''에 출연했고,[17][18] 2002년 영화 ''이그비 고즈 다운''에서 헤로인 중독 트로피 여자친구 역을 연기했다.[19] 같은 해 스릴러 영화 ''체인징 레인스''에서 벤 애플렉의 부인 역을 맡았다. 또한 서스펜스 스릴러 ''하이 크라임''에서 애슐리 저드의 여동생 역을 연기했다. 2003년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 크리스티에서 일하는 경매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는 북미에서 1.25억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20] 같은 해 심리 공포 스릴러 ''아이덴티티''에서 라스베이거스 매춘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21] 2004년 ''나인 야드 2''에 출연했으나, 영화는 혹평을 받고 흥행에 실패했다.[22]
2005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에서 애쉬튼 커쳐와 함께 출연하여 성공한 사진작가가 되는 여성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23]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피트를 "지나치게 달콤하거나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같은 해 연극 《This Is How It Goes》에 6일간의 연습 후 마리사 토메이를 대신하여 출연했다.[10] 또한 우디 앨런의 희비극 영화 《멜린다와 멜린다》와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로버트 베어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릴러 영화 《시리아나》에도 출연했다.
2006년 닐 사이먼의 브로드웨이 작품 《맨발의 공원》에 출연했고, 이어 로맨틱 드라마 영화 《그리핀 & 피닉스》에서 죽을 병에 걸렸지만 삶을 최대한 즐기는 여성을 연기했다. 2006년 말 NBC에서 첫 방송된 TV 시리즈 《선셋 스트립의 스튜디오 60》에서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밍 사장 역할을 맡았으며, 매튜 페리, 사라 폴슨과 함께 출연했다. 이 역할로 피트는 위성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시리즈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한 시즌 만에 취소되었다.[24]
2007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엑스》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를 키우기 위해 집에 머무는 변호사 역을 맡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08년에는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 《엑스파일: 믿고 싶어》에서 FBI 요원으로,[25][26] 코미디 드라마 영화 《하루 5달러》에서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남자의 여자친구로, 범죄 드라마 영화 《죽이지 못하는 것》에서 보스턴 범죄자의 아내로 출연했다. 《죽이지 못하는 것》은 2008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27]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피트가 "브라이언의 지친 아내로서 눈앞에서 사라지는 남편을 보는 것에 지친 모습을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평했다.[28]
2009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영화 《2012》에서 존 쿠삭과 다시 만나 그의 멀어진 아내 역을 연기했다.[29][30][31]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7.69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33] 피트의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되었다.[34] 2010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플리즈 기브》에서는 캐서린 키너와 레베카 홀과 함께 자기중심적인 미용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은 피트가 "여기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고 평했다.[35] 피트와 다른 《플리즈 기브》 출연진은 고섬상 최고의 앙상블 캐스트 후보에 올랐다.[36] 2010년 피트는 DVD 공상과학 영화 《퀀텀 퀘스트: 카시니 우주 오디세이》에서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잭 블랙과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실사 가족 영화 《걸리버 여행기》에서 주인공의 연인 역을 맡았다.[37][38][39]
2012년, 피트는 TV 시리즈 벤트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드라마는 6편의 에피소드만 방영되고 취소되었다.[40][42]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굿 와이프 시즌 4에서 로라 헬린저 대위 역으로 7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했다.[43] 2013년에는 희곡 《펜사콜라 공동체》로 작가 데뷔를 했다.[44][45]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HBO 시리즈 투게더니스에서 티나 모리스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46][47]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브록마이어에서 마이너 리그 야구팀 구단주 역으로 출연했다.[49]
2021년 넷플릭스는 어맨다 피트가 작가로 참여하고, 데이비드 베니오프, D. B. 와이스와 함께 제작한 6부작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더 체어''를 공개했다.[50]
3. 1. 초기 경력 및 주목 (1995-2004)
피트는 스키틀즈 광고와 1992년 방영된 드라마 ''래리 샌더스 쇼''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11] 1995년 영화 ''애니멀 룸''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같은 해 11월 ''법과 질서''의 "고속 추격"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1990년대 후반, ''원 파인 데이'', ''쉬즈 더 원'', ''플레잉 바이 하트'' (1998) 등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WB 네트워크 드라마 ''잭 & 질''에서 자클린 배럿 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1999년 ''사인펠드'' 8시즌 마지막 에피소드 "조지의 여름"에 출연했다.[11] 같은 해 영화 ''심플리 이레지스터블''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나, 영화는 혹평을 받았다.[12][13]
2000년 영화 ''이즈 쉬 그레이트''에 출연했다. 같은 해 마피아 코미디 영화 ''나인 야드''에서 질 세인트 클레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로저 에버트는 피트의 연기를 "완벽하다"고 평했다.[15] ''나인 야드''는 전 세계적으로 1.063억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16] 피트는 이 영화로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 틴 초이스 어워드 영화 거짓말쟁이상 후보에 올랐다. 2000년 독립 코미디 ''휩트''에 출연, 영 할리우드 어워드 "최고의 새로운 스타일 메이커" 상을 수상,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었다.
2001년 영화 ''세이빙 실버맨''에 출연했고,[17][18] 2002년 영화 ''이그비 고즈 다운''에서 헤로인 중독 트로피 여자친구 역을 연기했다.[19] 같은 해 스릴러 영화 ''체인징 레인스''에서 벤 애플렉의 부인 역을 맡았다. 또한 서스펜스 스릴러 ''하이 크라임''에서 애슐리 저드의 여동생 역을 연기했다. 2003년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 크리스티에서 일하는 경매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는 북미에서 1.25억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20] 같은 해 심리 공포 스릴러 ''아이덴티티''에서 라스베이거스 매춘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21] 2004년 ''나인 야드 2''에 출연했으나, 영화는 혹평을 받고 흥행에 실패했다.[22]
3. 2. 확고한 경력 (2005-2010)
2005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에서 애쉬튼 커쳐와 함께 출연하여 성공한 사진작가가 되는 여성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23] 이 영화는 7년 동안 두 사람의 관계가 욕정에서 우정, 그리고 로맨스로 서서히 발전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피트를 "지나치게 달콤하거나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같은 해 연극 《This Is How It Goes》에 6일간의 연습 후 마리사 토메이를 대신하여 출연했다.[10] 또한 우디 앨런의 희비극 영화 《멜린다와 멜린다》와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로버트 베어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릴러 영화 《시리아나》에도 출연했다.
2006년 닐 사이먼의 브로드웨이 작품 《맨발의 공원》에 출연했고, 이어 로맨틱 드라마 영화 《그리핀 & 피닉스》에서 죽을 병에 걸렸지만 삶을 최대한 즐기는 여성을 연기했다. 2006년 말 NBC에서 첫 방송된 TV 시리즈 《선셋 스트립의 스튜디오 60》에서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밍 사장 역할을 맡았으며, 매튜 페리, 사라 폴슨과 함께 출연했다. 이 역할로 피트는 위성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시리즈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한 시즌 만에 취소되었다.[24]
2007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엑스》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를 키우기 위해 집에 머무는 변호사 역을 맡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08년에는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 《엑스파일: 믿고 싶어》에서 FBI 요원으로,[25][26] 코미디 드라마 영화 《하루 5달러》에서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남자의 여자친구로, 범죄 드라마 영화 《죽이지 못하는 것》에서 보스턴 범죄자의 아내로 출연했다. 《죽이지 못하는 것》은 2008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27]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피트가 "브라이언의 지친 아내로서 눈앞에서 사라지는 남편을 보는 것에 지친 모습을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평했다.[28]
2009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영화 《2012》에서 존 쿠삭과 다시 만나 그의 멀어진 아내 역을 연기했다.[29][30][31]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7.69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33] 피트의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되었다.[34] 2010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플리즈 기브》에서는 캐서린 키너와 레베카 홀과 함께 자기중심적인 미용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은 피트가 "여기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고 평했다.[35] 피트와 다른 《플리즈 기브》 출연진은 고섬상 최고의 앙상블 캐스트 후보에 올랐다.[36] 2010년 피트는 DVD 공상과학 영화 《퀀텀 퀘스트: 카시니 우주 오디세이》에서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잭 블랙과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실사 가족 영화 《걸리버 여행기》에서 주인공의 연인 역을 맡았다.[37][38][39]
3. 3. 텔레비전 역할 (2011-2020)
2012년, 피트는 TV 시리즈 벤트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드라마는 6편의 에피소드만 방영되고 취소되었다.[40][42] 그녀는 "재치 있는 대화라고 생각했어요. 좋은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고, 억압된 여자가 잠자리를 가져야 하는 것을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대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41]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굿 와이프 시즌 4에서 로라 헬린저 대위 역으로 7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했다.[43] 2013년에는 희곡 《펜사콜라 공동체》로 작가 데뷔를 했다.[44][45]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HBO 시리즈 투게더니스에서 티나 모리스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46][47] ''인디와이어''는 이 드라마를 "HBO가 지금 필요로 하는 낙관적인 코미디"라고 평가하며, 피트의 연기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48]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브록마이어에서 마이너 리그 야구팀 구단주 역으로 출연했다.[49]
3. 4. 작가 및 프로듀서 활동 (2021-현재)
2021년 넷플릭스는 어맨다 피트가 작가로 참여하고, 데이비드 베니오프, D. B. 와이스와 함께 제작한 6부작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더 체어''를 공개했다.[50]
4. 기타 활동
2008년, 피트는 어린이 예방 접종을 옹호하는 비영리 단체인 모든 아이들을 위한 투(ECBT)의 대변인으로 자원했다. 할리우드에서 특히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떠돌아다니는 양"을 우려한 후 이 단체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51] ''쿠키''와의 인터뷰에서 피트는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이 집단 면역으로부터 얻는 이점과 예방 접종률 감소가 모든 아이들을 예방 가능한 질병의 위험에 더 크게 노출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언급하며 "솔직히 말해서, 자녀에게 예방 접종을 하지 않는 부모는 기생충과 같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51] 피트의 발언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대해 그녀는 "기생충"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 예방 접종의 중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했다.[52][53]
2009년 5월 18일, 대중 매체에서 과학 홍보를 인정하는 제3회 연례 독립 조사 그룹 IIG 어워드가 열렸다. IIG는 백신 캠페인 활동에 대한 공로로 피트에게 상을 수여했다.[54]
피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유대인 소녀에 대한 어린이 책 《산타께, 레이첼 로젠스타인으로부터》를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2015년에 출시되었다.[55]
피트는 또한 연극 《우리만의 칼린 맥컬로》를 썼는데, 이 연극은 2018년 로스앤젤레스의 게펜 플레이하우스(Geffen Playhouse)에서 두 달 동안 공연되어 호평을 받았다.[56]
5. 사생활
2006년 9월 30일, 어맨다 피트는 각본가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뉴욕에서 결혼했다.[57] 베니오프는 골드만삭스의 전 CEO이자 회장인 스티븐 프리드먼의 아들이다.[57] 피트와 베니오프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으며,[58][59] 가족은 맨해튼과 베벌리힐스에 거주한다.
피트는 배우 피터 딘클리지와 친구이다. 딘클리지는 베니오프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으며, 피트는 베닝턴 대학교 친구들을 통해 수년 전에 딘클리지를 만났다.[60]
2008년, 피트는 산후 우울증으로 고통받았다고 밝혔다.[61]
6. 출연 작품
영화 |
---|
텔레비전 |
6. 1. 영화
6. 2. 텔레비전
Law & OrderThe Single Guy
Central Park West
Spin City
Seinfeld
Ellen Foster
Partners
Jack & Jill
Entourage
Studio 60 on the Sunset Strip
Important Things with Demetri Martin
Wainy Days
How I Met Your Mother
Bent
The Good Wife
Togetherness
Brockmire
The Romanoffs
Dirty John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The Chair
Fatal Attraction
Friends & Neighb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