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 드 보노
1. 개요
에드워드 드 보노(1933년 ~ 2021년)는 몰타 출신의 심리학자, 의사, 작가, 컨설턴트이다. 그는 '수평적 사고'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으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의사 결정에 관한 85권의 책을 저술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부 기관,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사고 방식을 가르쳤다. 주요 개념으로는 수평적 사고, 여섯 색깔 사고 모자, 병렬적 사고 등이 있다. 그의 방법론은 과학적 근거 부족과 갈등 해결 방식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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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33년 5월 19일 |
|---|---|
| 사망일 | 2021년 6월 9일 |
| 출생지 | 영국령 몰타 |
| 직업 | 의사 |
| 배우자 | 조세핀 홀-화이트(1971년 결혼, 이혼) |
| 자녀 | 아들 3명, 딸 1명 |
| 모친 | 조세핀 번스 드 보노 |
| 알려진 업적 | 수평적 사고 |
| 웹사이트 | www.debon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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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몰타 사람 -
아가사 바르바라
몰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아가사 바르바라는 여성 투표권 옹호, 국회의원 활동, 교육부 장관 등의 요직을 거치며 몰타의 교육 및 사회 복지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헌법 개정을 주재하며 헌정 위기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몰타의 정치인이자 교육자이다. -
프리토리아 대학교 교수 -
제리 필레이
제리 필레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학자이자 교육자로, 여러 대학교의 교수와 총장, 원장을 역임하며 고등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다. -
프리토리아 대학교 교수 -
요한 하인즈
요한 하인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신학자이자 목사로서,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네덜란드 개혁 교회의 입장을 바꾸는 데 기여했으며, 1990년 교회를 대표하여 아파르트헤이트를 죄로 규정하는 선언을 하고, 1986년에는 교회 내 최고 직책인 총회 의장이 되었으나 1994년 암살당했다. -
몰타 대학교 동문 -
로버트 아벨라
로버트 아벨라는 2020년부터 몰타의 총리이자 노동당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몰타 대통령의 아들로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
몰타 대학교 동문 -
로베르타 메촐라
몰타 출신 정치인 로베르타 메촐라는 몰타 국민당 소속 유럽 의회 의원으로, 2022년 유럽 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유럽 통합 강화, 법치주의 옹호, 우크라이나 지원 등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와 경력
에드워드 찰스 프랜시스 푸블리우스 드 보노는 1933년 5월 19일 몰타에서 태어났다. 그는 조세핀 번스 드 보노의 아들이었다.
세인트 에드워드 칼리지, 몰타에서 교육을 받은 후, 몰타 대학교에서 의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55년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진학했고, 그곳에서 심리학 및 생리학으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재학 시절에는 폴로 선수로 활동했으며, 카누 기록 두 개를 세우기도 했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드 보노는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이곳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임상 의학부 설립을 도왔다), 런던 대학교,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몰타 대학교, 프레토리아 대학교, 중앙 잉글랜드 대학교(현재 버밍엄 시티 대학교), 더블린 시티 대학교에서도 교수직을 역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는 발전 기술 대학교에서는 다 빈치 사고 의자 교수(Da Vinci Professor of Thinking영어)를 지냈다. 그는 2009년 유럽 창의성과 혁신의 해 홍보대사 27명 중 한 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1. 학문적 업적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문제 해결과 아이디어 발상에 있어 전통적인 단계적 논리를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창의적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그는 총 85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이 책들은 4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그의 아이디어가 확산되는 데 기여했다.
드 보노는 자신의 독창적인 사고 기법들을 정부 기관, 기업, 여러 조직 및 개인들에게 직접 가르쳤다. 또한, 몰타에 본부를 둔 세계 신사고 센터(World Centre for New Thinking, 2004–2011)를 설립하고 홍보했는데, 이 센터는 그의 사고 도구들을 지정학적 문제 해결과 정책 설계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1976년에는 BBC 라디오 토론에 참여하여 영국의 저명한 철학자 A. J. 에이어와 효과적인 민주주의에 대해 논의하며 자신의 견해를 펼쳤다. 1982년에는 BBC에서 "드 보노의 사고 훈련"(De Bono's Thinking Course)이라는 10부작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주의력과 연습을 통해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해에 재방송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으며, 같은 제목의 책도 출판되었다. 1994년에는 채널 4의 오피니언스(Opinions)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강연했으며, 1995년에는 미래 다큐멘터리 영화 2040: 에드워드 드 보노의 가능성을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은 의사소통을 위해 새로운 언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00년에 에드워드 드 보노 코드북(The De Bono Code Book)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는 숫자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단어 체계를 제안했는데, 각 숫자 조합은 기존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유용한 아이디어나 상황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코드 6/2'는 "서로의 관점을 교환하자"는 의미로,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할 때 사용될 수 있다.
드 보노는 랜싯, 클리니컬 사이언스 등 저명한 학술 저널에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학문적 기여를 이어갔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수평적 사고의 활용(The Use of Lateral Thinking, 1967), 생각의 메커니즘(The Mechanism of Mind, 1969), 여섯 색깔 모자(Six Thinking Hats, 1985) 등이 있으며, 이들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2.2. 주요 저서
드 보노는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많은 책을 저술했다. 주요 저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일부)
* The Use of Lateral Thinking (1967년): 『수평적 사고의 세계 - 고정 관념을 벗어나는 창조적 사고법』. 이 책에서 '수평적 사고'라는 용어를 처음 소개했다.
* New Think (1967년, 1968년): 『수평적 사고의 세계 - 전산기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 The Five-Day Course in Thinking (1968년): 『수평적 사고 5일 코스』. L 게임을 소개했다.
* The Mechanism of Mind (1969년): 『두뇌의 메커니즘 - 발상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 Lateral Thinking: Creativity Step by Step (1970년)
* The Dog-Exercising Machine (1970년)
* Technology Today (1971년)
* Practical Thinking (1971년): 『데 보노식 사고 능력 개발법 - 창조적 행동으로의 전진』
* Lateral Thinking for Management (1971년)
* Po: A Device for Successful Thinking (1972년): 『포 - 제3의 사고 세계』. 'Po'라는 용어를 소개했다.
* Children Solve Problems (1972년, 1974년 재판)
* Po: Beyond Yes and No (1973년)
* Eureka!: An Illustrated History of Inventions from the Wheel to the Computer (1974년): 『발명 발견 소사전 - 언제, 누가, 어디서…』
* Teaching Thinking (1976년)
* The Greatest Thinkers: The Thirty Minds That Shaped Our Civilization (1976년)
* Wordpower: An Illustrated Dictionary of Vital Words (1977년): 『지적 용어 사전 - 워드 파워를 높이는 책』
* The Happiness Purpose (1977년)
* Opportunities: A handbook for business opportunity search (1978년): 『회사를 성장시키는 발상법』
* Future Positive (1979년)
* Atlas of Management Thinking (1981년): 『도해 매니지먼트 싱킹』
* De Bono's Thinking Course (1982년): 『데 보노의 "사고술" 강좌 - "지혜"로 사고를 연마하라』
* Learn-To-Think: Coursebook and Instructors Manual (1982년, 마이클 휴잇-글리슨 드 생타르노 공저)
* Tactics: The Art and Science of Success (1985년)
* Conflicts: A Better Way to Resolve them (1985년)
* Masterthinker's Handbook (1985년)
* Six Thinking Hats (1985년): 『6가지 사고 모자 기법』
* I Am Right, You Are Wrong: From This to the New Renaissance: From Rock Logic to Water Logic (1991년): 『사고 혁명: 바위의 로직에서 물의 로직으로』(상)(하)
* Six Action Shoes (1991년)
* Handbook for the Positive Revolution (1991년)
* Serious Creativity: Using the Power of Lateral Thinking to Create New Ideas (1992년) - 드 보노의 창의성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요약한 책이다.
* Sur/Petition (1992년)
* Water Logic: The Alternative to I am Right You are Wrong (1993년)
* Parallel thinking: from Socratic thinking to de Bono thinking (1994년)
* Teach Yourself How to Think (1995년)
* Textbook of Wisdom (1996년)
* How to Be More Interesting (1998년)
* Simplicity (1999년)
* New Thinking for the New Millennium (1999년)
* Why I Want To Be King of Australia (1999년)
* The De Bono Code Book (2000년)
* How to Have A Beautiful Mind (2004년): 『매력적인 대화』
* Six Value Medals (2005년)
* H+ (Plus): A New Religion (2006년)
* How to Have Creative Ideas (2007년)
* Free or Unfree? : Are Americans Really Free? (2007년)
* Intelligence, Information, Thinking (2007년)
* Six Frames For Thinking About Information (2008년)
* The Love of Two Cockroaches (2009년)
* Think! Before It's Too Late (2009년)
* Lateral Thinking – An Introduction (2014년)
* Bonting – Thinking to Create Value (2016년)
드 보노는 또한 랜싯과 Clinical Science를 포함한 저널과 기타 학술지에 수많은 논문을 게재했다.
3. 주요 개념
에두아르 드 보노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독창적인 개념과 도구를 개발했다. 그의 핵심 아이디어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표적인 개념으로는 기존의 논리적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수평적 사고( Lateral Thinking영어 )와, 여러 참여자가 대립 없이 다양한 관점을 동시에 고려하며 문제를 탐구하는 병렬적 사고( Parallel Thinking영어 )가 있다. 이러한 사고법들은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 증진 및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외에도 그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구를 제시했다.
3.1. 수평적 사고 (Lateral Thinking)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영어)는 에두아르 드 보노가 제시한 개념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기존의 논리적이고 단계적인 접근(수직적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사고 방식이다. 이는 정해진 틀이나 가정에 얽매이지 않고, 때로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접근까지 고려하여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수평적 사고는 주어진 정보나 상황, 즉 "무엇이 있는가"에 집중하기보다는, 앞으로 "무엇이 될 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데 더 큰 비중을 둔다. 이는 드 보노가 이후 발전시킨 병렬적 사고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3.2. 병렬적 사고 (Parallel Thinking)
병렬적 사고는 에두아르 드 보노가 만든 용어이다. 이는 전통적인 서구식 사고방식, 즉 토론,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드 보노는 이들을 "3인의 그리스 갱단(GG3)"이라고 부름)가 대표하는 "대립적 사고"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일반적으로 병렬적 사고는 널리 알려진 수평적 사고 개념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단순히 "무엇이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 "무엇이 될 수 있는가"를 탐색하는 데 더 중점을 둔다.
병렬적 사고는 여러 사람이 동시에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사고 과정이다. 그룹으로 진행할 경우, 법정에서처럼 서로의 주장을 증명하거나 반증하려는 대립적 접근 방식의 비효율성을 피할 수 있다. 대립적 토론은 흔히 변증법적 접근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병렬적 사고에서는 참여자들이 여러 개의 평행한 트랙(관점) 위에서 가능한 한 많은 아이디어나 정보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모든 참여자가 각자의 지식, 사실, 감정 등을 동등하게 기여하며 주제를 함께 탐구하게 된다. 이 과정의 핵심은 정해진 규칙을 따르며 모든 참여자가 협력하여 병렬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즉, 각 참여자는 특정 시점에서는 정해진 하나의 관점(트랙)에 집중해야 한다. 여섯 색깔 모자 기법은 이러한 병렬적 사고를 실제로 구현한 대표적인 예시이다.
3.3. 기타 개념
에드워드 드 보노는 자신의 저서 《생각의 5일 과정》에서 소개한 L 게임을 발명했다.
2000년, 드 보노는 영국 외무부 위원회에 아랍-이스라엘 분쟁의 원인 중 하나로 무발효 빵(예: 피타 플랫 브레드) 섭취로 인한 낮은 아연 수치를 지목했다. 그는 아연 결핍이 공격성을 높인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마이트를 보급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기업이 정부처럼 화폐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발행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청구권 개념으로서 사설 통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4. 비판
로버트 J. 스턴버그는 창의성 핸드북에서 드 보노의 접근 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그는 드 보노와 같은 실용적 접근법을 따르는 이들이 창의성 개발에는 주로 관심을 두지만,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데는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스턴버그는 드 보노의 수평적 사고 및 창의성의 다른 측면에 대한 연구가 상업적으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접근이 창의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에는 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고를 위한 프레임워크' 연구팀 역시 드 보노의 방법론에 대한 평가에서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연구팀은 드 보노가 자신의 접근 방식의 신뢰성이나 효능을 증명하기보다는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유용성에 더 관심을 가진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지 연구 신탁(CoRT)이나 사고 모자 도구를 사용한 훈련이 실제 사고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증거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CoRT에 대한 초기 평가는 특수 교육 요구(SEN) 학생들에게 일부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했지만, 호주 원주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Ritchie and Edwards, 1996)에서는 창의적 사고 외 다른 영역으로의 일반화 증거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웨스턴켄터키 대학교의 탁월 교수이자 조직 내 갈등 관리 전문가인 M. 아프잘루르 라힘은 드 보노의 1985년 저서 갈등: 더 나은 해결 방법에 나타난 갈등 해결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라힘은 갈등의 완전한 제거를 목표로 하는 드 보노의 접근 방식이 고전주의자들의 관점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현대의 갈등 관리 이론과는 맞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5. 유산 및 영향
수평적 사고 개념을 창시하고 발전시킨 에두아르 드 보노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아이디어와 방법론은 교육, 경영, 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드 보노는 총 85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이 책들은 46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런던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등 세계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자신의 이론을 가르쳤으며, 정부 기관,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사고 기법을 전파하는 강연 활동도 활발히 했다.
그는 대중 매체를 통해서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알렸다. 1976년 BBC 라디오 토론에 참여하여 철학자 A. J. 에이어와 효과적인 민주주의에 대해 토론했으며, 1982년에는 BBC TV에서 10주간 "드 보노의 사고 훈련(De Bono's Thinking Course)" 시리즈를 진행하여 사고 능력 향상 방법을 설명했다. 1994년에는 채널 4의 오피니언스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또한, 인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언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특정 아이디어나 상황을 나타내는 숫자 기반의 새로운 단어 체계인 '드 보노 코드'를 제안하는 에드워드 드 보노 코드북을 2000년에 출판했다.
그의 업적을 기려 소행성 2541 에데보노(2541 Edebono)가 그의 이름으로 이름 붙여졌으며, 여러 학교와 기업에서 그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이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에는 유럽 연합(EU)이 정한 '유럽 창의성과 혁신의 해' 홍보대사 27명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드 보노가 개발한 여섯 색깔 모자나 CoRT(Cognitive Research Trust) 사고력 훈련 프로그램 등은 오늘날에도 교육 현장과 조직에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되며, 그 효과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6. 저작 목록
에드워드 드 보노는 85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이 책들은 46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의 주요 저서 목록은 다음과 같으며, 한국어 번역 제목이 있는 경우 병기하였다.
* The Use of Lateral Thinking (1967년): 『수평적 사고의 세계 - 고정 관념을 벗어나는 창조적 사고법』 (수평적 사고 개념 소개)
* New Think (1967년, 1968년): 『수평적 사고의 세계 - 전산기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 The Five-Day Course in Thinking (1968년): 『수평적 사고 5일 코스』 (L 게임 소개)
* The Mechanism of Mind (1969년): 『두뇌의 메커니즘 - 발상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 Lateral Thinking: Creativity Step by Step (1970년)
* The Dog-Exercising Machine (1970년)
* Technology Today (1971년)
* Practical Thinking (1971년): 『데 보노식 사고 능력 개발법 - 창조적 행동으로의 전진』
* Lateral Thinking for Management (1971년)
* Po: A Device for Successful Thinking (1972년): 『포 - 제3의 사고 세계』 (Po 개념 소개)
* Children Solve Problems (1972년, 1974년 재판)
* Po: Beyond Yes and No (1973년)
* Eureka!: An Illustrated History of Inventions from the Wheel to the Computer (1974년): 『발명 발견 소사전 - 언제, 누가, 어디서…』
* Teaching Thinking (1976년)
* The Greatest Thinkers: The Thirty Minds That Shaped Our Civilization (1976년)
* Wordpower: An Illustrated Dictionary of Vital Words (1977년): 『지적 용어 사전 - 워드 파워를 높이는 책』
* The Happiness Purpose (1977년)
* Opportunities: A handbook for business opportunity search (1978년): 『회사를 성장시키는 발상법』
* Future Positive (1979년)
* Atlas of Management Thinking (1981년): 『도해 매니지먼트 싱킹』
* De Bono's Thinking Course (1982년): 『데 보노의 "사고술" 강좌 - "지혜"로 사고를 연마하라』
* Learn-To-Think: Coursebook and Instructors Manual (마이클 휴잇-글리슨 드 생타르노 공저, 1982년)
* Tactics: The Art and Science of Success (1985년)
* Conflicts: A Better Way to Resolve them (1985년)
* Masterthinker's Handbook (1985년)
* Six Thinking Hats (1985년): 『6가지 사고 모자 기법』
* I Am Right, You Are Wrong: From This to the New Renaissance: From Rock Logic to Water Logic (1991년): 『사고 혁명: 바위의 로직에서 물의 로직으로』(상)(하)
* Six Action Shoes (1991년)
* Handbook for the Positive Revolution (1991년)
* Serious Creativity: Using the Power of Lateral Thinking to Create New Ideas (1992년)
* Sur/Petition (1992년)
* Water Logic: The Alternative to I am Right You are Wrong (1993년)
* Parallel thinking: from Socratic thinking to de Bono thinking (1994년)
* Teach Yourself How to Think (1995년)
* Textbook of Wisdom (1996년)
* How to Be More Interesting (1998년)
* Simplicity (1999년)
* New Thinking for the New Millennium (1999년)
* Why I Want To Be King of Australia (1999년)
* The De Bono Code Book (2000년)
* How to Have A Beautiful Mind (2004년): 『매력적인 대화』
* Six Value Medals (2005년)
* H+ (Plus): A New Religion (2006년)
* How to Have Creative Ideas (2007년)
* Free or Unfree? : Are Americans Really Free? (2007년)
* Intelligence, Information, Thinking (2007년)
* Six Frames For Thinking About Information (2008년)
* The Love of Two Cockroaches (2009년)
* Think! Before It's Too Late (2009년)
* Lateral Thinking – An Introduction (2014년)
* Bonting – Thinking to Create Value (2016년)
드 보노는 또한 The Lancet와 Clinical Science를 포함한 의학 및 학술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