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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뢰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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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뢰섬은 덴마크 발트해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은 약 88km²이며 2020년 기준 인구는 약 5,900명이다. 에뢰스코빙, 마르스탈, 쇠비 등 세 개의 주요 마을이 있으며, 완만한 지형과 절벽, 해변 등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전기 페리 '엘렌'호가 운행되고 있다. 에뢰섬은 다리로 연결되지 않아 페리를 통해 접근하며, 안데르스 아레보, 알베르트 하인리히 리이세 등 여러 유명 인물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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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뢰섬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에뢰 섬 마르스탈
에뢰 섬의 가장 큰 마을인 마르스탈
위치발트 해
면적88 km²
인구5,956명 (2020년)
인구 밀도67명/km²
행정 구역
국가덴마크
광역 자치체남덴마크 지역
지방 자치체에뢰시
주요 도시
최대 도시마르스탈
최대 도시 인구2,111명
기타
언어
덴마크어Ærø ()

2. 지리

Ærøda섬은 덴마크 발트해에 위치하며, 면적은 88km2(지방 자치 단체는 91km2)이다. 2020년 기준 섬의 인구는 5,956명, 지방 자치 단체 인구는 5,964명이다. 해안선의 길이는 167km이다. 섬은 대략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20km 정도 뻗어 있으며, 폭은 약 4km에서 8km로 다양하다.

2. 1. 주요 마을

에뢰섬에는 2020년을 기준으로 세 개의 주요 마을이 있다. 가장 큰 마을은 마르스탈이며, 2,111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에뢰스코빙에는 942명, 쇠비에는 43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 외에도 14개의 마을과 여러 농가가 섬 전체에 흩어져 있다.[1]

에뢰스코빙은 좁은 골목과 그림 같은 18세기 가옥이 있는 곳으로, 역사적으로 에뢰의 주요 도시였으며 현재도 페리 연결의 주요 항구 역할을 한다. "선장 마을"로 불리는 마르스탈은 많은 선원과 선장의 고향이었으며, 현재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요 상업 및 쇼핑 중심지이다.[1]

2. 2. 자연 환경

에뢰섬은 대부분 완만하게 기복이 있는 시골 지역이며, 서해안의 보데루프 클린트에는 길이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33미터 높이의 절벽이 있다.[1] 일반적으로 교통량이 적어 하이킹과 사이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1] 섬의 해변은 낚시꾼과 예술가들도 많이 찾는다.[1] 남부 퓐 군도를 구성하는 섬 중 하나인 에뢰는 특히 맑은 날씨를 자랑한다.[1] 덴마크 평균보다 일조 시간이 더 많고, 연중 기온도 전국 평균보다 수 도 높다.[1]

섬 중앙 근처, 에뢰의 가장 높은 지점 중 하나인 올데 뫼레에서 조각가 에릭 브란트는 세계 평화라는 주제를 숙고하며 섬과 주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평화 벤치"를 설치했다.[1]

3. 역사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기원전 8000년 이전의 정착지 흔적이 발견되었다.[2] 섬 곳곳에는 오래된 분구와 옛 팅 장소도 있으며, 고대 유물도 발견되고 있다. 분구, 통로 무덤, 돌멘 등은 10,000년 이상 인간이 이곳에서 활동했음을 보여준다.[2]

1629년 에뢰스쾨빙의 주요 마을은 큰 화재로 소실되었으나,[2] 이와 비슷한 규모의 다른 재앙은 없었다. 1766년에 그라텐 영지는 폐지되었고 건물은 철거되었다.[2] 그라텐이라는 이름은 공작 영지와 거의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농가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는 숙박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1750년 에뢰섬은 통일되었으며,[2] 이후 분리되지 않았다. 올데 뫼레(고대 방앗간)에는 이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있다. 통일 당시 1241년의 오래된 ''유틀란트 법전''이 적용되었으며, 일부 규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3. 1. 공작령 시대

14세기부터 1864년까지 에뢰섬은 여러 앙클라브로 번갈아 가며 통일되고 분리되었다.[2] 에뢰는 왕국의 관세 장벽 밖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에뢰 주민들은 밀수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2]

1622년부터 1633년까지는 크리스티안 4세 왕의 사촌인 크리스티안 공작이 에뢰섬을 다스렸다. 그는 애첩 캐서린 그리벨스와 함께 그라텐 영지에서 살았다.[2]

크리스티안 공작이 사망했을 때, 그라텐에서 아홉 조각의 천과 세 가지 색상(몸 색깔, 바다 녹색, 금빛 노란색)으로 구성된 깃발이 발견되었다. 이 깃발은 현재 섬 전체에서 볼 수 있는 에뢰의 기에 영감을 주었다. 크리스티안 공작이 사망한 후, 에뢰는 그의 형제 4명에게 분배되었고, 이로 인해 에뢰스쾨빙과 마르스탈이라는 두 마을이 섬에서 발전하게 되었고, 각 마을은 자체적인 "국가"를 갖게 되었다.

1750년, 에뢰는 여러 공작령의 월경지에서 벗어나 단일 행정 구역으로 통일되었으며,[2] 이후 분리되지 않았다.

3. 2. 슐레스비히 전쟁

1864년까지 에뢰섬은 덴마크 슐레스비히 공작령의 일부였다.[2] 슐레스비히 전쟁 이후 슐레스비히/남유틀란트 지역은 현재 덴마크(''북슐레스비히'')와 독일(''남슐레스비히'') 사이로 분할되었다.[2]

3. 3. 지역 유산 보존

최근 역사에서 지역 유산 보존은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2000년 마르스탈 해양학교가 폐쇄 명령을 받았을 때, 섬 주민의 3분의 1인 2,000명 이상이 역사적인 학교 폐쇄에 항의하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갔다. 결국 정부는 해양학교를 계속 열도록 허용했다.[2]

4. 신재생 에너지

에뢰섬은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기술에 대한 주도적인 노력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지역 중 하나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2002년에 날개 끝이 지상 100m 높이에 달하는 터빈을 갖춘 세 개의 현대식 풍력 터빈이 세워져 섬의 신재생 에너지 자급률이 약 40%에 달했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섬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부지는 Sunstone 4 프로젝트에 따른 확장으로 인해 18365m2에서 33300m2로 확장되었다.[3]

4. 1. 태양열 발전

마르스탈 태양열 발전소


에뢰섬 세 곳에 위치한 지역 난방 시스템의 태양열 집열기는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 최근 확장을 통해 마르스탈에 있는 시스템은 현재 난방용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열 집열 시스템이다.[3]

4. 2. 친환경 페리

2019년 8월부터 차량과 승객을 위한 혁신적인 저중량 전기 페리 E-ferry Ellen|엘렌영어호가 운항을 시작했다. 이 페리는 선상 배터리에 저장된 친환경 전력으로 구동된다.[4] 쇠뷔 베르프트에서 건조된 '엘렌'호는 충전 전력 및 운항 거리 면에서 최첨단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엘렌'호 건조에는 EU의 Horizon 2020 계획을 통해 1700만유로의 보조금이 지원되었다.

5. 교통

에뢰섬은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덴마크 발트해의 큰 섬들 중 유일한 섬으로, 도로 교통량은 적은 편이다. 섬에는 네 개의 자동차 페리 노선과 마르스탈 근처에 풀밭 활주로를 가진 작은 에뢰 공항이 있다. 또한, 에뢰섬은 인기 있는 요트 지역인 남부 퓐 군도에 위치해 있다.

5. 1. 페리 노선

에뢰섬은 덴마크 발트해에 있는 큰 섬들 중 다리와 연결되지 않은 유일한 섬이며, 도로 교통량은 일반적으로 적다. 네 개의 노선에 자동차 페리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 알스 섬의 핀스하운과 퓐의 포보르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에뢰섬 북서쪽 끝 근처의 쇠비에 도착한다.
  • 스벤보르에서 출발하여 에뢰스코빙에 도착하는 노선에서는 쌍둥이 페리 M/F ''Ærøskøbing''과 M/F ''Marstal''이 운행된다.
  • 마르스탈과 랑엘란 섬의 루드쾨빙 사이를 운행하는 노선은 2013년 1월 이후 몇 년 동안 중단되었지만, 2019년부터 M/F ''ÆrøXpressen'' 페리가 다시 운행하고 있다.


5. 2. 에뢰 공항

마르스탈 근처에는 풀밭 활주로가 있는 작은 에뢰 공항이 있다.

6. 유명 인물


  • 안데르스 아레보 (1587년 에뢰스쾨빙 출생 – 1637년) - 덴마크의 시인이자 니달로스 교구의 루터교 주교
  • 알베르트 하인리히 리이세 (1810년 에뢰스쾨빙 출생 – 1882년) - 덴마크의 약사이자 상인이자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의 세인트 토머스에서 럼주 제조업자
  • 클라우스 라우리츠 클라우센 (1820년 보르그네스 출생 – 1892년) - 루터교 성직자, 미국 연합 노르웨이 루터교회의 조직자이자 미국 선교사 [5]
  • 칼 라스무센 (1841년 에뢰스쾨빙 출생 – 1893년) - 덴마크의 해양 미술 및 그린란드의 풍경 화가.
    칼 라스무센, 1870
  • 포블라 프리이쉬 (1881년 에뢰 출생 – 1960년) - 덴마크의 고전 소프라노 가수이자 성악 선생님 [6]
  • 헤르만 묄러 보이에 (1913년 롤페스테드 출생 – 1944년) - 덴마크 레지스탕스 회원으로 독일 점령군에 의해 처형됨.
  • 에리크 크로만 (1946년 마르스탈 출생) - 덴마크의 작가, 박물관장, 지방 정치인.
  • 카르스텐 옌센 (1952년 마르스탈 출생) - 덴마크의 작가이자 정치 평론가

7. 문화적 참조

카르스텐 옌센은 2006년 소설 ''우리는 익사했다''에서 4대에 걸쳐 거의 100년에 걸쳐 두 번의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시를 통해 자신의 고향인 마르스탈의 해양 역사를 묘사했는데, 그곳에서는 남자들은 바다로 나가고 여자들은 남겨지는 것이 당연했다.

참조

[1] 웹사이트 Her er Danmarks skønneste ø https://www.berlings[...] 2023-12-25
[2] 웹사이트 Aeroe History http://www.aeroeisla[...] AeroeIsland.com 2008-12-24
[3] 간행물 Beskrivelse af energisystemet i Marstal Fjernvarme http://www.solarmars[...] Marstal Fjernvarme 2013-01-03
[4] 웹사이트 World's largest all-electric ferry sets sail in Denmark https://www.euronews[...] Euronews 2020-08-21
[5] 서적 Who Was Who in America, Historical Volume, 1607–1896 Marquis Who's Who
[6] 간행물 Povla Frijsh http://oxfordindex.o[...] OxfordIndex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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