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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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볼리비아 라파스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1930년 개장 이후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63년 남미 선수권 대회, 1997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을 포함한 여러 국제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해발 3,637m에 위치하여 고지대 이점을 활용한 볼리비아의 경기력으로 유명하며, 2007년 FIFA의 고도 제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또한, 여러 음악 공연이 열리는 등 스포츠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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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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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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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해당 없음 |
전체 이름 |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 |
위치 | 볼리비아 라파스 사아베드라 거리 |
좌표 | 해당 없음 |
개장 | 1930년 |
재건축 | 1977년 |
소유주 | 해당 없음 |
운영 | SEDEDE |
표면 | 잔디 |
전광판 | 전자식 |
건축가 | 호세 L. 델피니 |
프로젝트 매니저 | 해당 없음 |
구조 엔지니어 | 해당 없음 |
서비스 엔지니어 | 해당 없음 |
주 계약자 | 해당 없음 |
주요 시공사 | 해당 없음 |
건설 비용 | 95,000,000 |
이전 명칭 | 해당 없음 |
수용 인원 | 41,143명 |
국제 경기 수용 인원 | 37,029명 |
경기장 크기 | 68m * 105m |
사용 정보 | |
주요 사용 팀 |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볼리바르 더 스트롱기스트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라 파스 차코 페트롤레로 마리스칼 브라운 프라테르니다드 티그레스 아카데미아 데 발롬피에 볼리비아노 클럽 31 데 옥투브레 인테르나시오날 데 라 파스 |
2. 역사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볼리비아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경기들을 개최했다. 199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볼리비아가 브라질을 2-0으로 꺾은 경기는 브라질이 40년 만에 예선에서 패배한 경기였다. 베네수엘라를 7-0으로 크게 이긴 경기도 이곳에서 열렸으며, 이 두 경기는 볼리비아가 1994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97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도 이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지만, 볼리비아는 브라질에게 패했다.
볼리바르는 2004년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 1차전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으나, 우승은 놓쳤다.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볼리비아가 아르헨티나를 6-1로 꺾어 60년 만에 최악의 패배를 안겼고,[5][6] 브라질에게도 2-1 승리를 거두었다.
2007년 5월, FIFA는 고도가 높은 이 경기장이 원정팀에게 불리하다는 이유로 해발 2,500미터 이상 경기장에서 월드컵 예선 경기를 금지했다.[7]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디에고 마라도나 등은 고지대 국가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했다.[8]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FIFA의 금지 조치에 맞선 볼리비아의 투쟁을 상징하게 되었다. 결국 FIFA는 2007년 6월 고도 제한을 3,000미터로 높이고,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에는 예외를 두어 월드컵 예선 경기를 허용했다.[9] 이 금지 조치는 2008년 5월에 철회되었다.
2006년, 2010년, 2014년 및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볼리비아는 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원정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 2017년, 네이마르는 2018년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이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것이 "비인간적"이라고 언급했다.[10]
2. 1. 개장과 초기 역사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1930년 1월 16일 더 스트롱게스트와 우니베르시타리오의 경기로 공식 개장했으며, 더 스트롱게스트가 4-1로 승리했다.[3]이 경기장은 볼리비아가 우승한 1963년 남미 선수권 대회의 일부 경기를 개최했다. 1970년 마르시칼 산타 크루스와 엘 나시오날 간의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 1975년에는 1977년 볼리바르 게임을 위해 경기장을 재건하여 수용 인원이 두 배로 늘었고 조명이 개선되었다.[4] 2007년에는 전 좌석 경기장이 되면서 수용 인원이 감소했다.
2. 2. 1977년 볼리바르 게임과 재건축
1975년, 1977년 볼리바르 게임을 위해 경기장을 재건했다.[4] 재건 후 수용 인원이 두 배로 늘었고 조명이 개선되었다. 2007년에는 전 좌석 경기장이 되면서 수용 인원이 감소했다.2. 3. 주요 경기 및 사건
1930년 1월 16일 더 스트롱게스트와 우니베르시타리오의 경기로 공식 개장했으며, 더 스트롱게스트가 4-1로 승리했다.[3] 1963년 남미 선수권 대회에서 볼리비아가 우승할 당시 일부 경기가 이 곳에서 개최되었다.[4] 1970년에는 마르시칼 산타 크루스와 엘 나시오날 간의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경기가 열렸다.199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볼리비아는 이 경기장에서 브라질을 2-0으로 꺾었는데, 이는 브라질이 예선에서 40년 만에 처음으로 패한 경기였다. 또한, 같은 예선에서 베네수엘라를 7-0으로 대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승리들은 볼리비아가 1994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1997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도 이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볼리비아는 브라질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볼리바르는 2004년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 1차전을 이 경기장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치러 1-0으로 승리했지만, 원정 2차전에서 패하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2009년 4월 1일, 201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볼리비아가 아르헨티나를 6-1로 대파하며 아르헨티나에게 60년 만의 최악의 패배를 안겼다.[5][6] 같은 해 10월 11일 (같은 대회인 2010년 월드컵 예선)에는 브라질을 2-1로 꺾기도 했다.
3. FIFA 고도 제한 논란
2007년 FIFA 월드컵 예선과 관련하여 FIFA가 고도 제한 규정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이 논란의 중심에 있었으며, 볼리비아는 FIFA의 결정에 저항했다. 결국 FIFA는 결정을 번복했다.
3. 1. 고도 제한 규정과 논란
2007년 5월까지 FIFA는 볼리비아가 고지대의 이점을 가지며, 상대 팀은 적응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장을 월드컵 예선 경기장으로 인정했다. 2007년 5월 27일, FIFA는 해발 2,500m 이상에서는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발표했다.[7] 이에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디에고 마라도나 등은 이 조치가 안데스 산맥 고지대 국가들을 차별한다고 반발했다.[8]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FIFA의 고지대 경기 금지에 맞선 볼리비아의 투쟁 상징이 되었다.FIFA는 한 달간의 캠페인 이후 2007년 6월 27일에 고도 제한을 3,000m로 상향 조정했고, 다음 날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에 대한 특별 예외를 발표하여 월드컵 예선 경기를 계속 개최할 수 있게 했다.[9] 이 금지 조치는 2008년 5월에 철회되었다.
2006년, 2010년, 2014년 및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볼리비아는 홈에서 14승 10무를 기록했고, 원정에서는 2무만 기록하고 승리는 없었다.
2017년, 네이마르는 브라질 선수들이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이러한 환경에서 경기하는 것은 "비인간적"이라고 언급했다.[10]
고도가 높고 산소 농도가 낮기 때문에,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 예선 시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하고, 경기 종료 직후 귀국하는 대책을 취하고 있다.[11]
3. 2. 볼리비아의 저항과 FIFA의 결정 번복
국제 축구 연맹(FIFA)은 2007년 5월까지 이 경기장을 월드컵 예선 경기장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볼리비아에 비해 고산병 적응 시간이 부족한 방문 팀들에게 불공정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항의가 있었다.[7] FIFA는 2007년 5월 27일에 해발 2,500미터 (8,200피트) 이상의 경기장에서는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선언했다.[7]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디에고 마라도나 등은 이 조치가 안데스 산맥에 있는 라틴 아메리카의 고지대 국가들을 차별한다고 주장하며 반발했다.[8]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FIFA의 고지대 경기 금지에 맞선 볼리비아의 투쟁의 상징이 되었다.
FIFA는 한 달간의 캠페인 이후, 2007년 6월 27일에 고도 제한을 2,500미터에서 3,000미터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 날, FIFA는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에 대한 특별 예외를 발표하여 이 경기장이 계속해서 월드컵 예선 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9] 이 금지 조치는 2008년 5월에 철회되었다.
2017년, 네이마르는 브라질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2018년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그러한 환경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비인간적"이라고 언급했다.[10]
3. 3. 고지대 이점 논란과 반박
FIFA(국제 축구 연맹)는 2007년 5월까지 볼리비아가 고지대의 이점을 이용해 적응할 시간이 부족한 상대 팀에게 불공정한 경기를 한다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장을 월드컵 예선 경기장으로 인정했다. 2007년 5월 27일, FIFA는 해발 2,500미터 (8,200피트) 이상의 경기장에서는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발표했다.[7] 이에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디에고 마라도나 등은 이 조치가 안데스 산맥에 있는 라틴 아메리카 고지대 국가들을 차별한다고 주장했다.[8]"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는 FIFA의 고지대 경기 금지에 맞선 볼리비아의 투쟁의 상징이 되었다. 한 달간의 캠페인 후, FIFA는 2007년 6월 27일에 고도 제한을 2,500미터에서 3,000미터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 날, FIFA는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에 대한 특별 예외를 발표하여 월드컵 예선 경기를 계속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9] 이 금지 조치는 2008년 5월에 철회되었다.
2006년, 2010년, 2014년 및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볼리비아는 홈에서 14승 10무를 기록했고, 원정에서는 2무만 기록하고 승리는 없었다.
2017년, 네이마르는 브라질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2018년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그러한 환경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비인간적"이라고 언급했다.[10]
고도가 높고 산소 농도가 낮기 때문에,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 예선이 열릴 때는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하고, 경기 종료 직후 귀국하는 대책을 취하고 있다.[11]
4. 주요 행사
멕시코 팝 그룹 RBD는 2008년 11월 1일 이 경기장에서 ''Gira del Adiós''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는 2011년 7월 2일, ''Euphoria'' 투어의 일환으로 이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미국의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는 2014년 4월 12일, 남미 투어 중 이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참조
[1]
서적
Anuario Conmebol Sudamericana 2022
https://online.flipp[...]
CONMEBOL
2023-04-03
[2]
웹사이트
Some of the world's scariest places to play or watch football
https://www.bbc.co.u[...]
2018-11-09
[3]
웹사이트
El viejo y mítico Hernando Siles cumple hoy 90 años de leyenda
https://www.paginasi[...]
2020-01-16
[4]
웹사이트
Invierten Bs41 MM para alargar la vida del Hernando Siles por 25 años más
https://anteriorport[...]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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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Argentina lose 6-1 to Bolivia; worst defeat in 60 years
https://www.france24[...]
2009-04-01
[6]
웹사이트
BOLIVIA THRASH ARGENTINA
https://www.eurospor[...]
2009-04-01
[7]
뉴스
Focus on 57th FIFA Congress
https://www.fifa.com[...]
FIFA
2007-05-27
[8]
뉴스
Anger Echoes in South America After FIFA Bans Games at Altitude
https://www.nytimes.[...]
2007-05-28
[9]
뉴스
FIFA excludes La Paz from altitude ban – report
http://soccernet.esp[...]
ESPN
2007-07-28
[10]
웹사이트
Neymar slams 'inhuman' Bolivia conditions
https://www.espn.com[...]
2017-10-06
[11]
기사
酷暑に極寒、富士山レベルの標高まで。世界の過酷なスタジアム
https://victorysport[...]
VICTORY
2017-05-18
[12]
웹사이트
Fifa.com
http://fifa.com/en/m[...]
[13]
뉴스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
[14]
뉴스
Bolivia's Leader Plays Soccer Atop Mountain in Protest of FIFA's Ban
http://www.foxnew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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