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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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산병은 2,4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산소 부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호흡 곤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원인은 고지대 저산소 환경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폐의 가스 교환 저하, pH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고산병은 급성 고산병, 고산 뇌부종, 고산 폐부종 등으로 분류되며, 심각한 경우 뇌부종이나 폐부종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천천히 고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아세타졸아마이드, 덱사메타손 등의 약물 치료와 고소 텐트 사용, 고도 순응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는 즉시 저지대로 하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산소 투여, 약물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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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병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고산병 |
다른 이름 | 고지대 질병 저압병 고산 벤즈 소로체 |
진료 분야 | 응급 의학 |
발병 시기 | 24시간 이내 |
증상 및 합병증 | |
주요 증상 | 두통 구토 피로 불면증 현기증 |
합병증 | 고지 폐수종 (HAPE) 고지 뇌부종 (HACE) |
원인 및 위험 요소 | |
원인 | 고지대에서 낮은 산소 분압 |
위험 요소 | 이전 병력 높은 활동량 급격한 고도 상승 |
진단 및 감별 진단 | |
진단 | 증상에 기반 |
감별 진단 | 피로 바이러스 감염 숙취 탈수 일산화탄소 중독 |
예방 및 치료 | |
예방 | 점진적인 고도 상승 |
치료 | 낮은 고도로 하강 충분한 수분 섭취 |
약물 치료 | 이부프로펜 아세타졸아미드 덱사메타손 산소 요법 |
빈도 | |
발생률 | 20% () 40% () |
관련 질환 | |
종류 | 급성 고산병 고지 폐수종 고지 뇌부종 만성 고산병 |
2. 원인
고산병은 고지대의 낮은 산소 농도와 기압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 신체가 산소 부족에 적응하는 과정(순응)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난다.
고산병은 1500m부터 발생할 수 있으며, 고도가 매우 높을수록(5500m 이상) 증상이 심해진다. 60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짧은 시간만 머물 수 있으며, 질병을 예방하려면 보조 산소가 필요하다.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체 기압이 감소하지만, 공기 중 산소의 상대적 비율은 약 21000m까지 거의 변하지 않는다.[11] 고도가 높을수록 폐에서 수증기가 더 빠르게 손실되어 발생하는 탈수는 고산병 증상에 기여할 수 있다.[12]
상승 속도, 도달한 고도, 고산에서의 신체 활동량, 개인의 민감도는 고산병의 발병과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고산병은 일반적으로 빠른 상승 후에 발생하며, 천천히 상승하면 예방할 수 있다.[9]
고산병은 고도에 따라 다음으로 분류할 수 있다.[13]
- 고도(1500m~3500m): 흡입 산소 분압(PiO2) 감소로 인해 운동 능력 저하와 환기 증가가 나타난다. 동맥혈 산소 포화도(SaO2)는 90% 이상을 유지한다. 2400m~4000m 고도로 빠르게 상승하는 경우 흔하게 발생한다.[14]
- 매우 높은 고도(3500m~5500m): 동맥혈의 부분압(PO₂)이 60mmHg 이하로 떨어지면서 최대 산소 포화도(SaO₂)가 90% 미만으로 감소한다. 중증의 고산병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14]
- 극한 고도(5500m 이상): 저산소혈증, 저탄산혈증, 및 알칼리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6000m 이상에는 인간의 영구적인 거주지가 없다.[14]
고산에서는 공기가 지상에 비해 희박하기 때문에, 대개 2400미터 이상의 고산에 올라 저산소증 상태에 빠졌을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두통, 메스꺼움, 구토, 졸음(현기증)이다. 이 외에도 얼굴이나 손발의 부종, 수면장애, 운동실조, 방귀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45]
요약하면, 개인의 순응력, 등산 속도, 고지대 활동량, 혈중 탄산염 농도 등 다양한 요인이 고산병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2. 1. 생리적 기전
대체로 2,400m 이상의 높은 산에 올랐을 때 산소 결핍 상태에 빠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고지대의 공기 중 산소 농도가 떨어지고 산소 분압이 감소하여 폐의 가스 교환을 통한 동맥 내 혈액에 녹아든 산소가 줄어들게 되어 신체 조직 내에서 저산소혈증이 발생한다. 이에 대한 정상적인 보상 반응을 순응이라 하는데, 상대적으로 숨을 많이 쉬어 부족한 산소량을 보충하고, 산소 함유량이 저하된 혈액을 많이 순환시키며, 뇌의 혈관을 확장하여 뇌에 많은 혈액이 흐르도록 한다.[59] 하지만 생리적 적응 한계는 산소 농도가 16% 정도일 때이며, 이보다 옅은 농도에서는 생체적 보상이 더는 효과적으로 기능하지 못하여 산소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60]정확한 발생 기전은 모르지만, 저산소 혈증에 의해 유발된 과도한 관류 압력과 모세혈관 압력, 그리고 머리와 허파의 미세혈관 누출 등 잘못된 체액 조절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른 이유로는 혈중 탄산염 저하에 따른 pH 증가도 원인 중 하나이다. 산소가 적어 뇌에서 호흡량을 증가시키려고 조절 작용으로 폐의 분당 호흡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때, 이산화탄소가 체내에서 많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피의 pH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고산병의 생리학적 기전은 폐포 가스 방정식을 중심으로 한다. 고도가 높아지면 대기압은 낮아지지만 산소의 비율(20.9%)은 여전히 동일하다. 수증기의 분압도 변함이 없으므로, 폐와 혈액에서 이용 가능한 산소 분압이 감소하게 된다. 고도에 따른 혈중 산소량 비교는 다음과 같다.[15]
해수면 | 8,400m (에베레스트의 발코니) | 수식 | |
---|---|---|---|
폐포 내 산소 분압 | |||
혈액 내 산소 운반량 |
저산소증은 1분 환기량 증가(따라서 이산화탄소 감소 및 중탄산염 감소), 혈액 농축과 적혈구 생성을 통한 헤모글로빈 증가를 유발한다. 알칼리증은 헤모글로빈 해리 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2,3-BPG는 이를 상쇄하기 위해 증가한다. 심박수 증가를 통한 심박출량 증가도 나타난다.[15]
고지대에 대한 신체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15]
- ↑ 에리스로포이에틴 → ↑ 헤마토크리트 및 헤모글로빈
- ↑ 2,3-BPG (산소 방출 증가 및 Hb-산소 해리 곡선의 우측 이동 허용)
- ↑ 신장에서 중탄산염 배설 (아세타졸아마이드 사용으로 치료 증강 가능)
- 만성 저산소성 폐혈관 수축 (우심실 비대 초래 가능)
고산병 환자는 일반적으로 저환기 반응 감소, 가스 교환 장애, 체액 저류 또는 교감신경 활성 증가를 보인다. 뇌혈류 증가와 저탄산증성 뇌혈관 수축으로 인한 뇌정맥혈량 증가와 부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5]
3. 증상
고산병의 주요 증상은 호흡 곤란, 두통, 어지럼증, 거식증(식욕 부진), 탈진 등이다.[45] 이 외에도 손발이 붓거나 수면 장애, 운동 실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저산소 상태에 6-12시간 노출되면 발병하며,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져 술에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45일 후에는 자연 소실되지만, 중증의 경우 고산 뇌부종이나 고산 폐부종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45]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고도, 등반 속도, 평소 건강 상태 등에 영향을 받는다. 건강한 사람도 해발 2000m 정도에서 급성 고산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가장 흔한 유형의 고산병이다.[8] 증상은 대개 상승 후 10시간 이내에 나타나 이틀 안에 가라앉지만,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도 있다. 두통, 혼란, 피로, 위장 질환, 현기증,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나며, 무리한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9]
최저 말단 호기 이산화탄소 분압(pCO2)이 높고 산소 포화도가 높은 사람은 급성 고산병 발생률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10]
생명을 위협하는 고산병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폐부종''' (폐에 체액이 차는 현상)
- 기관지염과 유사한 증상
- 지속적인 건성 기침
- 발열
- 휴식 시에도 숨가쁨
- '''뇌부종''' (뇌가 붓는 현상)
- 진통제에도 효과가 없는 두통
- 불안정한 보행
- 점진적인 의식 상실
- 메스꺼움과 구토 증가
- 망막 출혈
고산병의 가장 심각한 증상은 부종(체내 조직에 체액이 축적되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고도가 매우 높은 곳에서는 고산성 폐부종(HAPE) 또는 고산성 뇌부종(HACE)이 발생할 수 있다. HACE 환자의 경우, 덱사메타손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하여 자력으로 하산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HAPE는 빠르게 진행되어 치명적일 수 있다. 피로, 휴식 시 심한 호흡곤란, 분홍색 거품이 섞인 객담을 생성하는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HACE는 혼수상태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두통, 피로, 시각 장애, 방광 기능 장애, 장 기능 장애, 협응력 상실, 신체 한쪽의 마비, 혼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고도가 낮은 곳으로 하산하면 HAPE와 HACE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3. 1. 증상 분류 (레이크 루이스 점수 시스템)
고산병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레이크 루이스 점수 시스템은 두통, 위장 증상, 피로/쇠약, 어지럼증/현기증,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을 점수화하여 고산병 여부와 중증도를 판단한다.2400m (76kPa) 이상에서 발생하는 두통과 다음 증상 중 하나 이상이 함께 나타나면 고산병을 의심할 수 있다.
장애 시스템 | 증상 |
---|---|
위장관계 | 식욕부진, 오심, 구토, 과도한 방귀[14] |
신경계 | 피로 또는 쇠약, 두통(어지러움 또는 현기증 유무), 불면증, “손발 저림” 감각 |
운동계 | 말초 부종(손, 발, 얼굴 부기) |
호흡기계 | 코피, 운동 시 숨가쁨 |
심혈관계 | 지속적인 맥박 증가 |
기타 | 전반적인 불쾌감 |
4. 고산병 분류
고산병은 급성 고산병, 고산 뇌부종, 고산 폐부종 등으로 분류된다.
- '''급성 등산병(AMS, Acute Mountain Sickness)'''은 가장 흔한 유형으로 해발 2000m에서부터 나타날 수 있다. 가벼운 뇌부종으로 두통과 다른 증상들이 생길 수 있다.
- '''고산 뇌부종(HACE, High Altitude Cerebral Edema)'''은 저산소 혈증에 대한 인체의 신경 체액 및 혈역학적 반응의 결과이다. 중추신경계와 폐에서 말초 혈압 상승, 말초 유출(capillary leakage)로 뇌와 폐에 부종을 유발한다.
- '''고산 폐부종(HAPE, High Altitude Pulmonary Edema)'''은 고산병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보통 2500m 이상의 높이를 24~96시간 안에 빠르게 오를 때 발생하며, 고산 지대에 사는 사람도 낮은 고도에 짧게 머문 후 다시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 발생할 수 있다.
만성 고산병(Chronic mountain sickness, Monge's disease)은 장기간 고산 지역 거주자에게 발생하며, 하산해도 회복 속도가 느리고 고산으로 올라가면 재발한다.
4. 1. 급성 고산병 (AMS)
급성 고산병(AMS)은 가장 흔한 유형의 고산병으로, 해발 2,000m 높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가벼운 뇌부종으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며, 다른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다.[8]경증 고산병의 증상으로는 손, 발, 얼굴의 부종, 두통, 그리고 안과 증상인 망막 출혈(Retinal hemorrhages)이 있다. 망막 출혈은 해발 2,700m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5,000m 이상에서는 흔하게 발생한다. 보통은 증상이 없으며, 황반에 발생하고 빠르게 하산하면 사라진다.
고산병에 대한 민감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해발 2000m 정도에서 급성 고산병이 나타날 수 있다.[8] 증상은 보통 고도가 높아진 후 10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이틀 이내에 사라지지만, 때로는 더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기도 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혼란, 피로, 위장 질환, 현기증, 수면장애 등이 있다.[9]
고산에서는 공기가 지상에 비해 희박하기 때문에, 대개 2,400m 이상의 고산에 올라 저산소증 상태에 빠졌을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두통, 메스꺼움, 구토, 졸음(현기증)이다. 이 외에도 얼굴이나 손발의 부종, 졸음이나 하품 등의 수면장애, 운동실조, 저압과 소화기관 기능 저하에서 오는 방귀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45] 저산소 상태에서 수 시간 내에 발병하며, 일반적으로는 하루 후~수일 후에 자연적으로 소멸한다.
호흡 주기 말의 이산화탄소 농도(더 높은 폐포 환기를 측정하는 지표)를 나타내는 최저 말단 호기 이산화탄소 분압(pCO2)과 그에 상응하는 높은 산소 포화도를 가진 사람들은, 높은 말단 호기 이산화탄소 분압과 낮은 산소 포화도를 가진 사람들보다 급성 고산병 발생률이 낮은 경향이 있다.[10]
4. 2. 고산 뇌부종 (HACE)
고산 뇌부종(HACE)은 뇌에 체액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심각한 형태의 고산병이다. 저산소증에 대한 반응으로 뇌혈관이 확장되어 혈류량이 증가하고 모세혈관 압력이 상승하면서 발생한다.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HACE는 혼수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고도가 낮은 곳으로 하산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며, 덱사메타손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하여 자력으로 하산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4. 3. 고산 폐부종 (HAPE)
고산 폐부종(HAPE)은 폐에 체액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심각한 형태의 고산병으로, 대부분 고산병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된다.[3][16] 주로 2,500m 이상의 높이를 24~96시간 안에 빠르게 오를 때 발생하며, 고산 지대에 사는 사람도 낮은 고도에 짧게 머문 후에 다시 고산 지대로 올라갈 때 발생할 수 있다.초기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운동 능력 감소, 마른 기침이 나타난다. 이후 분홍색 또는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호흡 곤란이 심해진다. 징후 및 검사 소견으로는 청색증, 빠른맥(tachycardia), 빠른호흡(tachypnea), 미열(38.5°C 미만), 국소적 또는 광범위한 수포음 등이 있다.
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가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며, 빠르게 진행되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5. 예방
고산병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천천히 고도를 높이는 것이다.[9] 고도가 높은 곳에 처음 24시간 동안은 스키, 하이킹 등 격렬한 활동을 피하면 급성산악병(AMS)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혈액 중의 산소포화도는 소형 펄스 옥시미터를 사용해 비교적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소 결핍증으로 이행하기 전에 예방책을 세울 수 있다.[47]
- 의도적으로 빈호흡을 한다.
-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이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유도하여 빈호흡을 유도함으로써 저산소혈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한다.[35] 고산지대의 건조하고 희박한 공기에서 숨을 더 깊게 쉬면서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는 아무런 이점이 없으며 위험한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알코올과 수면제는 호흡 억제제로 작용하여 고산병 적응 과정을 늦추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9] 특히 알코올은 탈수를 유발하므로,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처음 24~48시간 동안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 등반하면서 의식적으로 숨을 깊고 빠르게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ACE 억제제는 산성혈증을 유도하여 빈호흡을 유도함으로써 저산소 혈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고산병의 위험 요인으로는 호흡기계·심혈관계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 과거에 고산병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사람, 편두통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 해발 가까운 고도에서 2500미터 고지로 하루 안에 이동하면 발병하기 쉽고,[46] 어떤 사람은 2000미터 전후의 고도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46]
5. 1. 고도 순응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산소 수준에 적응하는 과정인 고소 적응이 필요하다.[17] 이상의 고도에서는 "높이 올라가고, 저지대에서 잠을 잔다"는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고산 등반가의 경우 일반적인 적응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단계 | 과정 |
---|---|
1 | 베이스캠프에 며칠 머무른다. |
2 | 더 높은 캠프로 천천히 올라간 후 베이스캠프로 돌아온다. |
3 | 다시 높은 캠프로 올라가 밤을 보낸다. |
4 | 이 과정을 반복하며, 매번 고도가 높은 곳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 신체가 산소 수준에 적응하도록 한다. (이 과정에는 추가적인 적혈구 생성이 포함된다.)[18] |
등반가는 특정 고도에 적응하면 점차 고도가 높은 캠프를 사용하여 이 과정을 반복한다. 경험상 수면을 위해 하루에 이상 올라가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하루에 에서 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까지 내려와서 잠을 자야 한다. 이 과정은 안전하게 서두를 수 없으므로 등반가는 높은 봉우리에 오르기 전에 며칠(때로는 몇 주) 동안 적응해야 한다. 고소 텐트와 같은 고도 모의 장비는 저산소증(산소 감소) 공기를 제공하며, 고지대에 대한 부분적인 사전 적응을 허용하여 산에서 필요한 총 시간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고소 적응은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빠르게 이동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필요하다.[19]
위험 요인으로는 호흡기계·심혈관계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 과거에 고산병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사람, 편두통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 해발 가까운 고도에서 2500미터 고지로 하루 안에 이동하면 발병하기 쉽고,[46] 어떤 사람은 2000미터 전후의 고도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46]
혈액 중의 산소포화도는 소형의 맥박 산소 측정기를 사용하여 비교적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소 결핍증으로 이행하기 전에 아세타졸아마이드 복용 등 예방책을 세울 수 있다.[47]
2,4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 이동한 날은, 바로 휴식을 취하지 않고 30분~1시간 정도 걸어 다니는 것이 인체의 고소순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프로펜, 아세타졸아마이드, 덱사메타손을 예방 목적으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다.[48]
고지 순화(고산 적응)는 천천히 등산하여 하루에 100m 이하 등반하고 잠을 자는 높이가 중요하다. 낮은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저산소 저기압 상태에 적응하기는 수일에서 수개월 걸린다.
환기 적응 과정은 저산소 혈증으로 카로티드체(carotid body)의 산소 감지 세포(oxygen sensing cells)에 의한 분당 환기량 증가가 가장 중요한 즉각적인 반응이다. 이어서 PCO2 감소로 호흡성 알칼리증이 생기고 뇌의 호흡 센터에 작용하여 과환기를 막고, 신장의 보상 반응을 시작하여 중탄산염 이온(bicarbonate ion)을 배출한다. 이에 따라 pH가 저하하여 정상화 및 다시 과환기가 생기며 약 4일 정도 걸쳐 일어난다. 이러한 적응은 아세타졸아마이드(acetazolamide) 투여로 증진할 수 있다. 만약 카로티드체 반응(Carotid body response)이 부적절하면 적응이 어렵다.
심장의 적응을 보면 초기에는 심박출량이 증가한다. 우선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휴식기 심장 박동 및 심박출량, 혈압이 증가한다. 저산소 혈증은 폐순환 혈관 수축을 일으키고 이에 따라 환기/관류 matching과 가스 교환(gas exchange) 증가 하나 폐고혈압 발생하여 고산 폐부종 및 우심부전 유발할 수 있다. 뇌의 적응을 보면 뇌 혈류는 즉각적으로 증가, 보통 1주 내 정상화되고 두통과의 연관성은 불명확하다.
적혈구량과 내성이 증가하여 적응을 돕는다. 그 기전은 최초에는 고도 배뇨 및 체액 이동으로 혈구 농축, 혹은 혈색소 농축이 일어나며 이어서 에리트로포이에틴(erythropoietin)이 증가하여 적혈구도 증가하고 알칼리 혈증으로 산소-혈색소 곡선이 좌편위가 일어난다.
수면 적응을 보면 자주 깨게 되나 일정 고도에서는 수일 내에 호전되며 2,700m 이상에서는 쉐인-스톡스 호흡(Cheyne-Stokes respiration)을 하면서 적응하게 된다.
천천히 상승하는 것이 고산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9] 고도가 높은 곳에 처음 24시간 동안 스키, 하이킹 등의 격렬한 활동을 피하면 급성산악병(AMS)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알코올과 수면제는 호흡 억제제이므로 적응 과정을 늦추므로 피해야 한다. 알코올은 탈수를 유발하고 급성산악병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고도가 높은 곳에서 처음 24~48시간 동안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고소 적응 전 단계는 고지대에 오르기 전에 신체가 낮은 산소 농도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과정이다. 이는 기존 방식으로 고지대에서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산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필요한 식량과 보급품의 양도 줄일 수 있다. 주변의 기압은 유지하면서 공기 중 산소 비율을 낮추어 고도를 모방하는, 소위 고소 텐트를 사용하는 여러 상용 시스템이 존재한다. 고소 적응 전 단계의 예로는 원격 허혈 전처치, 고도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저압 환경에서의 호흡, 그리고 양압호흡(positive end-expiratory pressure)이 있다.[13]
5. 2. 약물 요법
아세타졸아마이드(다이아목스)는 고산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로, 고도 2700m 이상 지역을 빠르게 등반할 때 일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20] 증상이 나타나기 전 예방 목적으로는 하루 125mg을 두 번 복용할 수 있으며,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의료 센터는 빠른 상승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상적인 사용에 주의할 것을 권고한다.[21] 예방 목적 복용은 상승 24시간 전부터 최고 고도 또는 하강 시 며칠까지 하루 125mg씩 두 번, 급성 고산병(AMS) 치료에는 하루 250mg씩 두 번 복용하는 것이 좋다.[21][22]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예방 목적으로 12시간마다 125mg 복용을 제안한다.[23]아세타졸아마이드는 신장에서 중탄산염 배출을 촉진하여 혈액을 산성화시키고, 호흡 중추를 자극하여 호흡의 깊이와 빈도를 증가시켜 자연적인 고산병 적응 과정을 가속화한다.[23] 흔한 부작용으로는 손발 저림이 있으며, 설폰아마이드 계열이지만 비항생제로, 설폰아마이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4][25][26] 다만, 하루 1000mg 복용 시 고지대 노출로 인한 감소 외에 성능을 25%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7]
덱사메타손은 심각한 급성 고산병(AMS)과 고산 뇌부종(HACE)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며,[23] 니페디핀은 고산 폐부종(HAPE) 예방에 사용될 수 있다.[23] 이부프로펜은 급성 고산병(AMS) 관련 두통과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및 진통제이다.[31]
이 외에도 두통, 메스꺼움 등 고산병 증상 완화를 위해 이부프로펜, 덱사메타손 등을 투여할 수 있지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48] 경증의 경우 아세타졸아마이드 복용과 함께 두통, 메스꺼움, 구토 증상에 따라 다른 약물을 복용한다.[52] 폐부종으로 인한 호흡부전에는 아세타졸아마이드가 이뇨 작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53][54] 니페디핀이나 프레드니솔론 투여도 고려할 수 있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46] 뇌부종으로 인한 두통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효과적일 수 있지만, 천식 등 알레르기, 위궤양, 소아 환자에게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46]
수마트립탄은 고산병 예방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며,[28] 항산화제 치료 역시 효과적인 약물로 밝혀지지 않았다.[29] 실데나필과 같은 포스포디에스터라제 억제제는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사용이 제한적이다.[30] 미오-이노시톨 트리스피로포스페이트(ITPP)는 헤모글로빈이 방출하는 산소량을 증가시켜 고산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망한 물질이다.
고산병 증상 중 하나인 탈수증으로 인한 혈전 예방을 위해 소량의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을 예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55]
5. 3. 기타 예방 수칙
충분한 수분 섭취는 고산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35] 고산지대의 건조하고 희박한 공기에서 숨을 더 깊게 쉬면서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는 아무런 이점이 없으며 위험한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이산화탄소 발생을 유도하여 빈호흡을 유도함으로써 저산소 혈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알코올과 수면제는 호흡 억제제로 작용하여 고산병 적응 과정을 늦추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9] 특히 알코올은 탈수를 유발하므로,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처음 24~48시간 동안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의식적으로 숨을 깊고 빠르게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혈액 중의 산소 포화도를 소형 펄스 옥시미터로 측정하여 산소 결핍증으로 진행되기 전에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6. 치료
고산병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즉시 낮은 고도로 내려가는 것이다.[36] 산소 투여, 약물 치료, 가압 요법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산소 투여: 산소 농축기를 사용하거나,[34] 가스 용기나 액체 용기의 산소를 코 카뉼라나 마스크를 통해 직접 공급하여 산소 농도를 높여 저산소증을 개선할 수 있다.
- 가압 요법: 가모우 백이라고 불리는 휴대용 고압 산소 챔버를 사용하여 실질적인 고도를 최대 1500m까지 낮출 수 있다. 가모우 백은 환자를 대피시키는 데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고산성 폐부종(HAPE)은 빠르게 진행되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피로, 휴식 시 심한 호흡곤란, 분홍색 거품이 섞인 객담을 생성하는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낮은 고도로 내려가야 한다. 덱사메타손은 HAPE 환자의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하여 자력으로 하산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고산성 뇌부종(HACE)은 혼수상태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두통, 피로, 시각 장애, 방광 기능 장애, 장 기능 장애, 협응력 상실, 신체 한쪽의 마비, 혼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낮은 고도로 내려가야 한다.
그 외 민간 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6. 1. 하산
맥박 산소 측정기로 산소 부족이 확인되면, 근본적인 치료는 저지대로 이동하는 것이다. 중증인 경우에는 즉시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50]고산병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등반 높이를 500미터 이하로 제한하거나, 고지에서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부상이나 증상 악화로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모우 백(Gamow Bag)이라고 불리는 휴대용 가압 캡슐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고도를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고도 순응을 불필요하게 지연시키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51]
6. 2. 약물 치료
아세타졸아마이드는 고산병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다.[20][21][22][23] 신장(kidney)에서 Carbonic anhydrase(CA)를 차단하여 bicarbonate diuresis를 일으켜 대사성 산증 상태로 만들어 혈액을 산성화시키고, 이는 호흡성 보상을 유도하여 환기를 자극한다.[20] 이러한 적응은 아세타졸아마이드 복용으로 더 빨리 일어나게 된다.[20]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의료 센터는 고지대 지역으로 비행하거나 지형적 고려 사항으로 인해 빠른 상승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세타졸아마이드의 일상적인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21]증상이 경미한 경우, 아세타졸아마이드를 복용하고, 두통이나 메스꺼움, 구토에 따라 다른 약을 복용한다.[52] 중등도일 때는 등산을 중지하고, 활동을 제한하며, 수액, 진통제, 아세타졸아마이드를 투여한다.[37]
심한 고산병에는 즉시 하산해야 하며,[36] 산소, 약물, 가압 요법을 시행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인 덱사메타손은 폐부종이 있을 때 모세혈관 투과성과 사이토카인 분비에 영향을 주어 효과가 있지만, 아세타졸아마이드보다 예방 효과는 떨어진다. 하루 20mg을 투여한다.[20]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덱사메타손을 심각한 AMS와 HACE 하강 중 치료에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23]
니페디핀은 폐부종 예방에 사용될 수 있으며,[20] CDC는 니페디핀이 HAPE를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23] 고산병의 가장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폐부종으로 인한 호흡부전이며, 아세타졸아마이드 복용은[53] 이뇨 작용에 의해 폐부종을 경감시킨다고 생각된다.[54]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이자 진통제로, AMS와 관련된 두통과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31] 2012년 두 건의 연구에 따르면 이부프로펜 600mg을 하루 3회 복용하면 고산병의 심각도와 발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었다.[39][40]
6. 3. 기타 치료법
산소 투여는 저산소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고산 환경에서는 산소 농축기를 사용하여 산소 농도를 높일 수 있다.[34] 가스 용기나 액체 용기의 산소를 코 카뉼라나 마스크를 통해 직접 공급할 수도 있고, 산소 농축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고순도 산소를 사용하면 흡입 산소 분획(FiO2)을 높여 산소의 분압을 증가시킬 수 있다.가모우 백은 휴대용 고압 챔버로, 발펌프로 부풀려 사용하며 실질적인 고도를 최대 1500m까지 낮출 수 있다. 가모우 백은 고산병 환자를 대피시키는 데 보조적으로 사용되며, 고도에서 치료하는 데 사용되지는 않는다.[36]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치료법들이 존재한다.
7. 고산병과 관련된 질환
일반적으로 고산병에는 포함하지 않지만, 고지대에서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 히말라야 산맥 등의 고지대에서는 탈수 상태가 되기 쉽고, 적혈구의 양이 증가하여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 혈전이 생기기 쉬운 점이 그 요인이다.[56]
해외 고봉 등반 가이드 경험이 많은 관다 무네오는 오늘날에는 고산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고지대 사망 사례의 대부분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돌연사라고 말하고 있다.[56][57]
또한 고지대에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산소 섭취량이 부족하고, 혈액의 점성이 높아짐에 따라 말초 부위의 혈류가 정체되기 쉬워져 동상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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