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온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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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온 공성전은 기원전 475년 아테네의 장군 키몬이 이끄는 델로스 동맹이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여파로 페르시아에 점령된 에이온을 포위한 사건이다. 에이온의 사트라프 보게스는 결사항전 끝에 성안의 식량이 떨어지자 처자와 하인을 죽이고 보물을 스트리몬강에 던진 뒤 스스로 불에 뛰어들어 죽음을 맞이했다.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 1세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남은 가족을 후하게 대우했으며, 에이온은 결국 함락되고 주민들은 노예가 되었다. 에이온 공성전은 델로스 동맹의 승리로 기록되었으며 에게 해 북부에서 페르시아의 영향력을 약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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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온 공성전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전투 개요 | |
| 전투명 | 에이온 포위전 |
| 관련 전쟁 | 페르시아 전쟁 |
| 시기 | 기원전 475년 |
| 장소 | 에이온 |
| 결과 | 델로스 동맹군의 에이온 함락 |
| 교전 세력 | |
| 교전국 1 | 델로스 동맹 |
| 교전국 2 | 아케메네스 왕조 |
| 지휘관 및 지도자 | |
| 델로스 동맹 지휘관 | 키몬 |
| 아케메네스 왕조 지휘관 | [[파일:Standard of Cyrus the Great.svg|20px]] 보게스† |
| 병력 규모 | |
| 델로스 동맹 병력 | 불명 |
| 아케메네스 왕조 병력 | 불명 |
| 사상자 규모 | |
| 델로스 동맹 사상자 | 불명 |
| 아케메네스 왕조 사상자 | 불명 |
2.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에이온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여파로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다. 기원전 476년에 페르시아에 점령되었지만, 이듬해인 기원전 475년에 아테네의 장군 키몬이 이끄는 델로스 동맹 세력에 의해 포위되었다.[7] 이때 에이온을 지킨 태수 보게스는 강화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결사항전 했다. 그리고 성안의 식량이 떨어지자, 그는 장작더미를 쌓고 처자와 하인을 죽여 불에 던지고, 보물을 적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스트리몬강에 던져버린 뒤 자신도 불 속에 뛰어들었다.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 1세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본국에 남은 그의 아이들을 후하게 대우하였다고 한다.[7] 그 후, 에이온은 성이 함락되고, 주민들은 노예가 되었다.[8]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에이온은 수공으로 함락되었다고 전한다.[9]
2. 1. 페르시아의 점령
기원전 476년, 페르시아는 에이온을 점령하였다.[7] 페르시아는 에이온을 요새화하여 제국의 서쪽 경계를 강화하고 에게 해 북부 지역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려 했다. 에이온의 태수 보게스는 델로스 동맹의 공격에 끝까지 저항하였으며, 성안의 식량이 떨어지자 처자와 하인을 죽여 불에 던지고 보물을 스트리몬강에 던진 뒤 자신도 불 속에 뛰어들었다.[7]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 1세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본국에 남은 그의 아이들을 후하게 대우하였다.[7]2. 2. 델로스 동맹의 포위
기원전 475년, 아테네의 장군 키몬이 이끄는 델로스 동맹군은 에이온을 포위했다.[7] 이는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여파로 페르시아에 점령되었던 에이온을 탈환하고 에게 해에서 페르시아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전략적 목표의 일환이었다. 에이온을 지키던 태수 보게스는 강화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결사항전 했다. 성안의 식량이 떨어지자, 그는 장작더미를 쌓고 처자와 하인을 죽여 불에 던지고, 보물을 스트리몬강에 던져버린 뒤 자신도 불 속에 뛰어들었다. 크세르크세스 1세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본국에 남은 그의 아이들을 후하게 대우하였다.[7] 에이온은 결국 함락되었고, 주민들은 노예가 되었다.[8]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에이온은 수공으로 함락되었다고 한다.[9]2. 3. 보게스의 저항과 최후
기원전 476년 페르시아에 점령된 에이온은 이듬해 기원전 475년 키몬이 이끄는 델로스 동맹 군에 포위되었다.[7] 에이온의 태수 보게스는 항복을 거부하고 결사항전했다.[7] 식량이 바닥나자 보게스는 처자와 하인을 죽여 불에 던지고, 보물을 스트리몬강에 던진 뒤 자신도 불 속에 뛰어들어 최후를 맞았다.[7]크세르크세스 1세는 보게스의 죽음을 애도하며 페르시아에 남은 그의 아이들을 후하게 대우했다.[7] 이후 에이온은 함락되고 주민들은 노예가 되었다.[8] 파우사니아스는 에이온이 수공으로 함락되었다고 기록했다.[9]
2. 4. 에이온 함락과 그 이후
에이온은 기원전 476년에 페르시아에 점령되었지만, 기원전 475년에 아테네의 장군 키몬이 이끄는 델로스 동맹 세력에 의해 포위되었다.[7] 에이온을 지키던 태수 보게스는 항복하지 않고 결사항전했다. 성안의 식량이 떨어지자 보게스는 장작더미를 쌓고 처자와 하인을 죽여 불에 던지고, 보물을 스트리몬강에 던져버린 뒤 자신도 불 속에 뛰어들었다.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 1세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본국에 남은 그의 아이들을 후하게 대우하였다.[7] 그 후, 에이온은 함락되고 주민들은 노예가 되었다.[8]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에이온은 수공으로 함락되었다고 전한다.[9] 에이온 함락은 델로스 동맹의 중요한 승리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 에게 해 북부에서 페르시아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참조
[1]
문헌
ヘロドトス, VII. 107
[2]
문헌
トゥキュディデス, I. 98
[3]
문헌
パウサニアス, VIII. 8. 9
[4]
웹사이트
투키디데스, I, 98
http://www.perseus.t[...]
[5]
서적
도널드 케이건, p. 44
[6]
서적
Fine, p. 343
[7]
문헌
헤로도투스, VII. 107
[8]
문헌
투키디데스, I. 98
[9]
문헌
파우사니아스, VIII.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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