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은 외계인 침공에 맞서 싸우는 준군사 조직을 소재로 한 턴제 전술 비디오 게임 시리즈이다. 1994년 첫 작품인 엑스컴: UFO 디펜스(X-COM: UFO Defense)를 시작으로, 엑스컴: 테러 프롬 더 딥, 엑스컴 3(X-COM: Apocalypse), 엑스컴: 인터셉터,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등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었다. 2012년에는 리부트 시리즈가 시작되어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엑스컴 2,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등의 작품이 나왔다. 게임 외에도 소설, 보드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제작되었으며, 엑스컴 시리즈는 턴제 전술 게임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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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시리즈 개요
제목
엑스컴 (XCOM)
원작자
줄리언 골롭
플랫폼
MS-DOS 아미가 아미가 CD32 플레이스테이션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 OS X iOS 안드로이드 리눅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마이크로프로즈(MicroProse)에서 개발 및 배급한 ''X-COM'' 핵심 시리즈는 4개의 주요 게임으로 구성되었다.
제목
출시 연도
플랫폼
UFO: Enemy Unknown (일명 X-COM: UFO Defense)
1994년
PC, Amiga,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1995년)
X-COM: Terror from the Deep
1995년
PC,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1996년)
X-COM: Apocalypse
1997년
PC
X-COM: Interceptor
1998년
PC
이 프랜차이즈는 1999년에 시작된 외계인 침공에 맞서기 위해 여러 국가의 자금 지원을 받는 준군사 조직 X-COM( "E'''x'''traterrestrial" '''Com'''bat"의 약자)이 비밀 작전을 수행한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X-COM 부대를 지휘하며 외계 위협에 맞서 싸우고 그들을 연구하는 임무를 맡는다. 후속작들은 새로운 외계인 침공을 배경으로 하며, 수중(2040년의 ''Terror from the Deep''), 미래 도시(2084년의 ''Apocalypse''), 우주(2067년의 ''Interceptor'', ''Apocalypse''의 프리퀄)를 배경으로 한다.
턴제 전술 지상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UFO: Enemy Unknown''은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게임으로,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목록에 자주 포함되었다.[8] ''Terror from the Deep''는 마이크로프로즈 내부 팀에서 빠르게 제작되었으며, 동일한 게임 엔진과 게임플레이 방식을 사용했다. ''Apocalypse''는 선택적인 실시간 전술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고 레트로-퓨처리즘 스타일을 채택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스핀오프 게임 ''Interceptor''는 전략 게임과 우주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을 결합한 형태이다.
''Interceptor'' 이후, 해즈브로 인터랙티브(Hasbro Interactive)는 마이크로프로즈를 인수하여 ''X-COM'' 브랜드를 획득했다. ''X-COM'' 장난감, 만화, TV 쇼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9] 1999년에는 저가형 턴제 전술 우편 플레이 멀티플레이어 게임 ''Em@il Games: X-COM''이 출시되었다. 2001년, 해즈브로는 ''Enemy Unknown''을 기반으로 한 3인칭 슈팅 게임 ''X-COM: Enforcer''를 출시했으나, 낮은 평가를 받으며 시리즈의 최저점으로 기록되었다.
''X-COM'' 게임은 ''X-COM (Collector's Edition)'' (1998),[10] ''X-COM Collection'' (1999),[11] ''X-COM: Complete Pack'' (2008),[12] ''2K Huge Games Pack'' (2009)과 같은 합본판으로도 출시되었다.
''X-COM: Genesis''(실시간 전략 및 전술 게임),[13] ''X-COM: Alliance''(일명 ''X-COM 4'', 에이리언에서 영감을 받은 전략 및 1인칭 전술 슈팅 게임)[13] 등 최소 두 개의 주요 타이틀이 추가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이 두 프로젝트는 1999-2000년 마이크로프로즈와 해즈브로 인터랙티브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취소되었다. (''Alliance''는 2001-2002년에 다시 개발을 시도했으나 공식 발표 없이 취소되었다.)
테리 그리어(전 마이크로프로즈 UK 수석 아티스트 겸 게임 디자인 책임자)는 "시간 여행, 태양계 탈환, 세계가 점령당한 후 인류가 외계 지배에 맞서 싸우는 저항 운동 등 미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13]
''OpenXcom''은 첫 번째 게임의 오픈 소스 재구현으로, 버그 수정 및 모딩을 지원한다.[14][15] ''OpenApoc''은 ''X-COM: Apocalypse''의 유사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16]
2. 1. 2. XCOM 리부트 시리즈 (2012–현재)
(이전 명칭 XCOM)
Irrational Games 2K 오스트레일리아(2K Australia) 2K 마린(2K Marin)
2K 게임즈
XCOM: Enemy Within (XCOM: Enemy Unknown의 확장팩)
Firaxis Games
2K 게임즈
XCOM 2 (XCOM: Enemy Unknown의 후속작)[36]
Firaxis Games
2K 게임즈
XCOM 2: War of the Chosen (XCOM 2의 확장팩)
Firaxis Games
2K 게임즈
XCOM: Chimera Squad
Firaxis Games
2K 게임즈
XCOM: Legends[1]
Iridium Starfish
2K 게임즈
2. 2. 개발 취소된 게임
Infogr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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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미디어
2015년 GDC의 보드 게임
엑스컴 시리즈는 소설과 보드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다. 다이앤 듀언의 *X-COM: UFO Defense - A Novel* (1995)과 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작가)의 *Enemy Unknown* (1997)은 첫 번째 게임을 바탕으로 쓰여졌다.[41] 그레그 키스의 *XCOM 2: Resurrection* (2015)은 *XCOM*과 그 속편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41] 2017년에는 릭 바르바의 *XCOM 2: Escalation*이 출판되었다.
3. 1. 소설
다이앤 듀언의 *X-COM: UFO Defense - A Novel* (1995)과 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작가)의 *Enemy Unknown* (1997)은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을 기반으로 출판된 소설이다.[41] 그레그 키스의 *XCOM 2: Resurrection* (2015)은 *XCOM*과 그 속편의 줄거리를 연결하는 리부트 시리즈 소설이다.[41] 2017년에는 릭 바르바의 *XCOM 2: Escalation*이 출판되었다.
3. 2. 보드 게임
XCOM: The Board Game은 2012년 리부트를 기반으로 에릭 M. 랭이 디자인하고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Fantasy Flight Games)에서 2015년 1월 28일에 출시한 보드 게임이다.[43]
4. 지적 재산권
1995년 5월 25일, 마이크로프로즈는 ''X-COM'' 이름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 줄리안 골롭은 "그들은 우리가 약간의 현금과 ''X-COM: Apocalypse''의 높은 로열티를 받는 대가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넘겨주는 계약을 원했습니다. 그들은 거의 그것을 강요했고, 그렇지 않으면 ''Apocalypse'' 프로젝트를 취소하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에 많은 허세가 있었습니다."라고 회고했다.[44] 해즈브로가 마이크로프로즈를 인수 및 합병한 후, X-COM의 지적 재산 (IP) 역시 1998년 8월 19일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로 이전되었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는 2001년 1월 29일 인포그램즈에 매각되었다. 이 과정에서 ''X-COM'' IP는 2001년 12월 21일 인포그램즈(이후 아타리로 변경)에 법적으로 이전되었다. 2005년, 아타리는 여러 IP를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로 이전했고,[45] ''X-COM''은 2005년 6월 12일 함께 이전되었다.
X-COM IP는 현재 테이크투 및 그 자회사가 소유하고 있다.[46] 2007년, 이래셔널 게임즈(테이크투 소유)가 새로운 ''X-COM''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다는 첫 번째 소문이 나왔다.[47] (이 게임은 결국 ''The Bureau: XCOM Declassified''가 되었다). 2007년 5월, 2K 게임즈(테이크투의 자회사)는 ''X-COM'' 프랜차이즈를 인수하여 ''Terror from the Deep''를 Steam에서 재출시했다. 2008년 9월, ''UFO: Enemy Unknown'', ''Apocalypse'', ''Interceptor'', ''Enforcer'' 역시 다운로드 가능한 타이틀로 재출시되었다. 2K 게임즈의 ''XCOM''은 IP 인수 전인 2003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48] 2012년에 마침내 완성되어 출시되었다.
5. 엑스컴 시리즈의 영향
엑스컴 시리즈는 게임 개발자들과 게임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턴제 전술 게임 장르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X-COM'' 클론"이라고 불리는 여러 정신적 후속작 게임들이 제작되었다.[49][50] 줄리안 골롭은 턴제 전술 게임 장르를 "''Rebelstar''의 아들"이라고 칭하기도 했다.[51]
''엑스컴'' 시리즈는 시빌라이제이션 시리즈에도 영향을 주었다. 1997년 ''시빌라이제이션 II''(Civilization II) 확장팩 ''Civ II: Fantastic Worlds''에는 화성의 포보스를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가 포함되었으며,[67] ''시빌라이제이션 V''(Civilization V)에는 XCOM Squad라는 유닛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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