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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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산군(靈山郡)은 다음 뜻으로 쓰인다.
1. 역사적 행정 구역: 경상남도 창녕군 남부 지역에 있던 옛 행정 구역이다. 현재의 창녕군 영산면을 중심으로 남지읍, 계성면, 장마면, 도천면, 길곡면, 부곡면 지역을 관할했으며, 1914년에 창녕군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본래 신라의 서화현이었으나, 경덕왕 때 상약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 태조 때 영산으로 바뀌었다. 조선 시대에는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평야 지역에 발달하여 교통의 요지였다.
2. 왕족: 영산군 이전(寧山君 李恮, 1490년 ~ 1538년)은 조선 성종의 서자이다. 자는 공근, 시호는 충희이다.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하고 사냥을 좋아했다.
3. 일시적인 행정 구역: 고려 충선왕 때 천안을 영주(寧州)로 고쳤다가 공민왕 때에 다시 천안부로 환원하였는데, 조선 건국 후 1413년(태종 13)에 영산군(寧山郡)으로 고쳤다가 3년 후 천안으로 환원되어 짧게 쓰였던 지명이다.
| 영산군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한자 표기 | 靈山郡 |
|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의 서쪽 지역 |
| 역사 | |
| 형성 시기 | 신라 시대 |
| 고려 시대 | 밀성군에 속함 |
| 조선 시대 | 창녕현에 속함 |
| 1895년 | 진주부 창녕군에 속함 |
| 1896년 | 경상남도 창녕군에 속함 |
| 1914년 | 창녕군에 통폐합되어 폐지됨 |
| 지리 | |
| 특징 | 낙동강 서쪽에 위치 |
| 폐지 당시 면적 | 약 194.66km² |
| 주요 지역 | 영산면 남지읍 고암면 성산면 대합면 이방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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