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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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옥포항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592년 5월 7일 왜적을 처음으로 격파한 옥포해전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이다. 군사적 요충지로서 옥포진과 조라진이 설치되었으며,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 시설이 건립되었다. 1973년 대우조선소 설치로 인해 옥포항의 모습이 변화하였으며, 현재는 지정항(국제항)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이 관리한다. 옥포항은 거제와 부산을 잇는 뱃길의 관문이자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 대마도와 마주하고 있어 해상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한다.
장승포 양지암 두툽바위 끝에서 외포 망월산 끝까지 6.2km 거리에 있다. 내해 수심은 16m~17m, 외해 수심은 22m이다. 옥녀봉과 국사봉 사이에 있어 수심이 깊고 풍랑이 적다.[1]
옥포항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1592년 5월 7일 왜적을 처음으로 무찌른 옥포해전이 벌어진 유서 깊은 장소이다.[1] 이 승리는 조선 수군의 사기를 크게 높이고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1973년 대우조선소 설치로 옥포항은 지정항(국제항)이 되었고 항만청장(현재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관리한다. 내항은 2.8km, 항장은 5.6km이다.[1] 옥포항은 거제와 부산을 잇는 뱃길의 관문이자,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 대마도와 마주하고 있어 해상 교통의 요충지이다.
[1]
웹인용
거제시지
http://www.geoje.go.[...]
거제시
2009-01-14
2. 지리적 특징
3. 역사적 중요성
옥포는 군사적 요충지로 옥포진과 조라진이 설치되어 왜적 방어의 전초기지 역할을 했다.[1]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57년에 기념탑과 옥포정을 세우고 매년 5월 7일 기념제전과 문화행사를 열었다.[1] 1973년 대우조선소 설치로 기념탑과 옥포정은 1975년에 대우조선 부지 내로 옮겨졌다.[1]
4. 현대의 옥포항
참조
[2]
기타
2015년 도로교량 및 터널현황
https://stat.kos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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