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슈타디온역 (베를린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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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림피아슈타디온역은 독일 베를린 지하철 2호선에 있는 역으로, 1913년 도이체스 슈타디온 개막과 함께 "슈타디온"역으로 개통했다. 1929년 베를린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역사가 확장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괴되었다가 복구되었다. 1950년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었고, 200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개보수 공사를 거쳤다. 역 근처에는 베를린 지하철 박물관이 있으며, 인접 역으로는 룰레벤역과 노이베스트엔트역이 있다.

올림피아슈타디온역 (베를린 지하철)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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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역 이름올림피아슈타디온
로마자 표기Olympia-Stadion
위치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베스텐트
주소올림피아슈타디온
운영베를린 교통 공사
개업일1913년 6월 8일
폐업일해당 없음
구조지상
승강장1개의 섬식 승강장
1개의 상대식 승강장
선로 수4
접근성지원
베를린 VBB 구역: 베를린 B/5656
노선 정보
노선베를린 지하철 2호선
이전 역룰레벤
다음 역노이베스트엔트
동물원역 기점6.1 km
노이베스트엔트역 기점0.6 km
룰레벤역 기점1.3 km
기타 정보
코드Sd
웹사이트해당 없음
주차 시설없음
자전거 보관소없음
승객 수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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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올림피아슈타디온역은 1913년 6월 8일 슈타디온(Stadion)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는 빌헬름 2세 독일 황제가 인근의 도이체스 슈타디온 개장을 선언하면서 함께 개통된 것이다. 초기에는 호흐반게젤샤프트가 경마와 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비정기적으로 열차를 운행했다. 1922년 노이베스트엔트역이 개업하면서 정규 운행이 시작되었다.

1929년부터 베를린이 19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면서 역 시설 확장이 이루어졌고, 유명 건축가 알프레드 그레난데르가 새로운 역사를 설계했다. 이 시기 역 이름은 라이히스슈포르트펠트(Reichssportfeld)역으로 변경되었으며, 1929년 12월 22일에는 룰레벤역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 1936년 올림픽 당시에는 베를린 S반올림피아슈타디온역과 함께 경기장 방문객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2월 15일 공습으로 역사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전쟁이 끝난 후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1946년 9월 15일에는 룰레벤-팡코 전 구간의 직통 운행이 복구되었다. 독일연방공화국(서독) 수립 이후인 1950년 6월 26일, 역 이름은 현재와 같은 올림피아슈타디온역으로 다시 바뀌었다. 이후 베를린 분단재통일을 거치며 운행 노선에 변화가 있었고, 1992년 5월 31일부터 1999년 5월 31일까지는 잠시 올림피아슈타디온(오스트)(Olympia-Stadion (Ost)독일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이 경기장으로 지정되면서, 연방 정부와 주 정부 예산 4.47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역사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 공사를 통해 점자 블록 설치, 엘리베이터 신설 등 편의 시설이 확충되었으며,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축구 클럽 헤르타 BSC의 상징색인 파란색이 역사 기둥 등에 적용되었다.

2.1. 초기 역사 (1913년 ~ 1922년)

개통 당시 슈타디온역 모습
개통 당시 슈타디온역 모습


올림피아슈타디온역은 1913년 6월 8일, 당시 슈타디온(Stadion)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이는 빌헬름 2세 독일 황제가 역 근처에 새로 지어진 도이체스 슈타디온의 개장을 선언하면서 함께 개통된 것이다. 당시 열차를 운영했던 호흐반게젤샤프트는 이 역까지 정기적으로 열차를 운행하지는 않았다. 주로 경마와 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라이히스칸츨러플라츠역(현재의 테오도어호이스플라츠역)을 지나 서쪽으로 더 운행하는 방식이었다. 개통 당시 역에는 섬식 승강장 하나와 스위스 건축가 제프 카이저(Sepp Kaiser)가 설계한 목조 대합실 건물이 전부였다.

원래 이 역은 1916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염두에 두고 건설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발발로 올림픽이 취소되면서 정규 열차 운행은 한동안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후 1922년, 슈타디온역과 라이히스칸츨러플라츠역 사이에 노이베스트엔트(Neu-Westend)역이 새로 문을 열면서 비로소 슈타디온역에도 정규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노이베스트엔트역은 1913년 개통 당시에도 건설 부지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주변 지역의 인구가 충분하지 않아 건설되지 못했다가 뒤늦게 지어졌다.)

2.2. 올림픽 개최와 확장 (1922년 ~ 1945년)

1922년 슈타디온역과 라이히스칸츨러플라츠역 사이에 노이베스트엔트역이 개업하면서 정규 운행이 시작되었다. 1913년 당시에도 역사 부지에 시공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당시 주변 인구가 충분하지 않아 역이 바로 건축되지는 않았다.

1929년부터 베를린이 19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면서, U-Bahn 건축가로 유명한 알프레드 그레난데르가 새로운 역사를 설계했다. 새 역사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며, 추가 승강장을 건설하기 위해 역사는 승강장과 수직으로 배치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루네발트 기지에 전동차 616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수동식 선로 전환기를 전기 기계식 신호소로 개량하여 분기기 109개와 신호기 99기를 설치했다. 이는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기 기계식 신호소였다.

1929년 12월 22일에는 룰레벤역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역 이름은 라이히스슈포르트펠트(Reichssportfeld)역으로 바뀌었다. 1936년 올림픽 기간에는 베를린 S반올림피아슈타디온역과 함께 올림픽 경기장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역 일대가 피해를 보았다. 1944년 2월 15일에는 공습으로 역사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나, A선(현재의 U2 노선)의 룰레벤 방면 서부 구간은 비교적 손상이 적었다. 전쟁 막바지인 1945년 4월에는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2.3. 제2차 세계 대전과 복구 (1945년 ~ 1950년)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2월 15일 베를린 공습으로 역사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당시 A선(현재의 U2)의 룰레벤 방면 서부 구간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전쟁 막바지인 1945년 4월에는 지하철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종전 후인 1945년 5월 17일부터 룰레벤-크니(Knie, 현재의 에른스트로이터플라츠역) 구간에 열차가 단선으로 다시 운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되어, 1946년 9월 15일에는 룰레벤-팡코까지의 전 구간에서 직통 복선 운행이 재개되었다. 독일연방공화국(서독)이 건국된 후인 1950년 6월 26일, 역 이름은 현재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역으로 변경되었다.

2.4. 전후 변화와 현대화 (1950년 ~ 현재)

독일연방공화국 건국 이후인 1950년 6월 26일, 역 이름은 현재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역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역 자체의 큰 변화는 없었으나, 베를린 분단재통일 과정에서 운행 노선의 종점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1992년 5월 31일부터 1999년 5월 31일까지는 '올림피아슈타디온(오스트)'(Olympia-Stadion (Ost)독일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 1993년에는 팡코-룰레벤 구간의 운행이 복구되었다.

200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이 경기장으로 지정되면서,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4.47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역사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 공사는 겨울 추위 등의 영향으로 약 20개월 동안 이어졌다. 공사를 통해 역 건물이 복원되었고, 점자 블록 설치 및 역 광장 방면으로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되어 교통 약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올림피아슈타디온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축구 클럽 헤르타 BSC의 요청에 따라 역 기둥을 구단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칠했다. 월드컵 경기 기간에는 승객 수송을 위해 평균 2분에서 3분 30초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되었다.

3. 지하철 박물관

1983년 수동식 신호소가 전기 기계식 신호소로 변경되면서 운영이 중단되고 철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BVG 직원 일부가 일부 건물의 철거를 막고 보존했으며, 그 자리에 베를린 지하철 박물관을 건설했다. 박물관에는 운영이 중단된 수동식 신호소의 계기판이 보존되어 있으며, 이는 일반에 공개되어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과거에 사용되었던 행선 안내판, 사진, 지하철 노선도 등이 전시되어 있다.

4. 인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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