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변나
1. 개요
왕변나는 백제의 장사로, 598년 수나라에 파견되어 백제 위덕왕의 뜻을 전달했다. 수나라가 고구려를 공격할 경우 백제가 협력하겠다는 내용이었으며, 왕변나는 수나라에서 환대를 받았다. 백제는 대 중국 외교에 중국계 백제인을 기용했는데, 왕변나도 이와 유사한 경우로 추정된다. 또한 백제 무왕 대에 대 수나라 외교를 담당한 좌평 왕효린이 왕변나의 친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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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제의 대중국 외교
백제는 중국 왕조와의 외교 관계에서 중국계 백제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왕변나 역시 이러한 배경을 가진 인물로 추정된다. 그는 백제위덕왕 대에 수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활동했으며, 이후 백제무왕 대에 최고위 관직인 좌평으로서 대 수나라 외교를 담당했던 왕효린과 친족 관계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