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창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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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창령은 경조부 출신의 당나라 시인으로, 727년에 진사가 되었다. 그는 비서성 교서랑을 거쳐 박학굉사과에 급제하여 현위로 임명되었으나, 방탕한 생활로 좌천되었다. 안록산의 난 당시 관직을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살해당했다. 왕창령은 가오스, 왕지환과 교류하며 칠언절구에 능했고, 변새시에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그의 시는 "시의 실마리가 촘촘하고 생각이 맑다"는 평을 받았으며, 시집 5권과 시론서를 저술하여 "시가의 천자"로 불렸다.

왕창령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caption":"왕창령, 18세기 가노 쓰네노부 그림","image_file":"Tang_dynasty_poet_Wang_Changling.jpg"}
본명왕창령
로마자 표기Wang Changling
소백
로마자 표기Shaobo
생애
출생698년, 산서성 타이위안
사망756년, 안휘성 박주
직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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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경조부에서 태어났다. 개원 15년(727년)에 진사가 되었고, 비서성의 교서랑을 지냈다. 개원 22년 (734년)에 박학굉사과에 급제하여 사수현위가 되었으나, 방탕한 생활로 인해 강녕(현재의 장쑤성난징시강녕구) 현승, 용표(현재의 후난성회화시즈장 둥족 자치현) 현위로 좌천되었다.

천보 14재 (755년), 안록산의 난 때 관직을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박주자사 闾丘晓중국어에게 미움을 받아 살해당했다.

이후 여구효는 안록산 군의 침공에 대해 당나라 측의 장순을 구원하지 않은 죄로, 당나라 장호에게 곤장으로 맞아 죽었다. 이때, 여구효는 "친족이 있으니 목숨을 살려주십시오"라고 말했지만, 장호는 "왕창령의 친족은 누가 돌봐야 하는가?"라고 반박했고, 여구효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3. 작품 세계

왕창령은 당나라 때 "시가천자"라고 불렸으며, 가오스, 왕지환과 교류하였다. 칠언절구에 특히 뛰어났고, 변새시에 걸작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규원시와 송별시에도 재능을 보였으며, "시의 실마리가 촘촘하고 생각이 맑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집 5권을 남겼고, 시론가로서 『시격』, 『시중밀지』 등 여러 저술을 남겼다.

3.1. 대표작

츠키오카 요시토시의 『달의 백 가지 모습』에 실린 그림. 왕창령의 시를 바탕으로 한 우키요에이다.
츠키오카 요시토시의 『달의 백 가지 모습』에 실린 그림. 왕창령의 시를 바탕으로 한 우키요에이다.

당시에는 "시가천자"라고 불렸으며, 가오스, 왕지환과 교류하였다. 특히 칠언절구에 뛰어나 변새시에 걸작이 많다고 여겨진다. 규원시, 송별시에도 재능을 보였다. "시의 실마리가 촘촘하고 생각이 맑다"라는 평을 받는다. 시집 5권이 있으며, 시론가로서 『시격』, 『시중밀지』, 『치앙 악부 고금제해』, 『속악부고해제』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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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궁춘원
서궁야정백화향서궁의 밤은 고요하고 백 가지 꽃 향기가 나는데
욕권주렴춘한장주렴을 걷으려 하니 봄날의 한이 길어지네
사포운화심견월비스듬히 운화(瑟)를 안고 깊이 달을 바라보니
몽롱수색은소양몽롱한 나무 그림자에 소양궁이 숨겨져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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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궁추원
부용불급미인장부용은 미인의 화장에 미치지 못하고
수전풍래주취향수전에 바람이 불어와 구슬과 비취의 향이 나네
각한함정엄추선도리어 한스러워, 정을 머금고 가을 부채를 덮어놓고
공현명월대군왕헛되이 밝은 달을 걸어놓고 군왕을 기다리네

4. 평가

당시에는 "시가천자"라고 불렸으며, 가오스, 왕지환과 교류가 있었다. 칠언절구에 특히 뛰어나며, 변새시에 걸작이 많다고 여겨진다. 규원시・송별시에도 시재를 발휘했다. "시의 실마리가 촘촘하고 생각이 맑다"라는 평이 있다. 시집 5권과 시론가로서 『시격』, 『시중밀지』, 『치앙 악부 고금제해』, 『속악부고해제』가 있다.

츠키오카 요시토시의 『달의 백 가지 모습』. 왕창령의 시를 바탕으로 한 우키요에
츠키오카 요시토시의 『달의 백 가지 모습』. 왕창령의 시를 바탕으로 한 우키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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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령의 시
제목내용
서궁춘원
서궁의 밤은 고요하고 백 가지 꽃 향기가 나는데
주렴을 걷으려 하니 봄날의 한이 길어지네
비스듬히 운화(瑟)를 안고 깊이 달을 바라보니
몽롱한 나무 그림자에 소양궁이 숨겨져 있네
서궁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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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은 미인의 화장에 미치지 못하고
수전에 바람이 불어와 구슬과 비취의 향이 나네
도리어 한스러워, 정을 머금고 가을 부채를 덮어놓고
헛되이 밝은 달을 걸어놓고 군왕을 기다리네

5. 관련 자료

* 王昌齡중국어의 시는 당시 "시가천자"라고 불렸으며, 가오스, 왕지환과 교류가 있었다.
* 칠언절구에 특히 뛰어나며, 변새시에 걸작이 많다고 여겨진다. 규원시, 송별시에도 시재를 발휘했다.
* "시의 실마리가 촘촘하고 생각이 맑다"라는 평을 받았다.
* 시집 5권, 시론서로 『시격』, 『시중밀지』, 『치앙 악부 고금제해』, 『속악부고해제』가 있다.
* 구당서 권 190 열전 140 하 문원 하 「왕창령전」
* 신당서 권 202 열전 128 문예 하 「왕창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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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궁춘원
원문해석
西宮夜静百花香서궁의 밤은 고요하고 백 가지 꽃 향기가 나는데
欲捲珠簾春恨長주렴을 걷으려 하니 봄날의 한이 길어지네
斜抱雲和深見月비스듬히 운화(瑟)를 안고 깊이 달을 바라보니
朧々樹色隠昭陽몽롱한 나무 그림자에 소양궁이 숨겨져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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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궁추원
원문해석
芙蓉不及美人妝부용은 미인의 화장에 미치지 못하고
水殿風來珠翠香수전에 바람이 불어와 구슬과 비취의 향이 나네
却恨含情掩秋扇도리어 한스러워, 정을 머금고 가을 부채를 덮어놓고
空懸明月待君王헛되이 밝은 달을 걸어놓고 군왕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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