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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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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은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 위치한 경기장이다. 1967년 개장하여 여러 차례 개수를 거쳐 육상 트랙과 축구 경기 시설을 갖추었다. J리그 출범 이후 우라와 레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가 완공된 후에는 보조 경기장으로 활용되었다. 2012년에는 명명권이 우라와 레즈 운영 회사에 판매되어 "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의 주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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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경기장 정보
고마바 스타디움
경기장 모습 (메인 스탠드가 보임)
정식 명칭사이타마시 고마바 스타디움
별칭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
위치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우라와구 고마바 2-1-1
좌표35°52′17.47″N 139°39′57.38″E
기공해당 정보 없음
개장1967년
개보수해당 정보 없음
확장1982년, 1993년, 1995년
폐장해당 정보 없음
철거해당 정보 없음
소유주사이타마시
운영자사이타마시 공원녹지협회
그라운드천연芝(106m x 70m)
필드 크기105m x 68m
조명철탑식 4기
대형 영상 장치오로라 비전 1기
건설 비용해당 정보 없음
설계자해당 정보 없음
건설사해당 정보 없음
이전 명칭우라와시 고마바 스타디움
우라와시 고마바 경기장
우라와시 고마바 축구장
사용 팀우라와 레ッズ
미쓰비시 중공업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
수용 인원21,500명
접근JR 우라와역・기타우라와역에서 도보 15분
또는 버스
위치 정보
기타 정보
표면잔디
크기106 m x 70 m

2. 역사

1967년 제22회 사이타마 국민체육대회(청신 국체)의 축구 경기장으로 우라와시에 '''''우라와 시 코마바 축구장'''''이 개장되었다. 1982년에는 육상 트랙을 증설하여 '''''우라와 시 코마바 경기장'''''이 되었다.

1993년 J리그 출범으로 우라와 레즈의 참가가 결정되면서, 야간 조명 설비 설치 및 좌석 증설을 통해 경기장을 개축하여 개장 경기를 개최하였다.[1] 그러나 수용 인원이 J리그 규정에 미치지 못해 1994년부터 약 1년간 재개축에 들어가, 1995년에 '''''우라와 시 코마바 스타디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장했다.

1997년 5월 17일 우라와와 요코하마 플뤼겔스의 경기가 낙뢰와 폭우로 인해 J리그 리그전 최초로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월 28일에는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앞두고 축구 일본 대표팀 강화 경기가 개최되었다.

2001년 사이타마시 발족에 따라 '''''사이타마 시 코마바 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2년에는 2002 FIFA 월드컵 퍼블릭 뷰잉이 실시되었고, 오미야 아르디자의 홈 경기가 개최되기도 했다.

2004년부터 우라와의 J1 주최 경기 개최 수가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 밀리기 시작했고, 이후 우라와는 해당 스타디움을 사실상의 준 홈 구장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2005년에는 오미야 아르디자가 J1으로 승격하면서 해당 스타디움에서 주최 경기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사이타마시 오미야 공원 축구장의 전면 개장으로 인해 오미야의 임시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다.

2010년 육상 경기장 재정비를 위한 개축 공사가 시작되어 2012년 완료되었다. 같은 해, 우라와 레즈가 명명권을 획득하여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2 FIFA U-20 여자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1]

2013년 우라와 레즈의 홈 구장 등록 지정에서 제외되었다가 2014년 다시 복귀했다.[3] 2017년에는 사이타마 시티컵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4]

2. 1. 초기 역사 (1967년 ~ 1992년)


  • 1967년, 제22회 사이타마 국민체육대회(청신 국체)의 축구 경기장으로 우라와시에 '''''우라와 시 코마바 축구장'''''(5,000명 수용)이 개장되었다.
  • 1982년, 육상 트랙을 증설하여 '''''우라와 시 코마바 경기장'''''(8,000명 수용)이 되었다.
  • 1993년, J리그 규격에 맞추기 위해 야간 조명 설비와 백 스탠드의 일부 좌석화를 실시하여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4월 24일에는 개장 경기로 우라와 국제 친선 축구 경기(우라와 대 맨체스터 시티)가 개최되었다. 5월 18일에는 최초의 J리그 공식 경기(제1 스테이지 제2절, 우라와 대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가 개최되었다.
  • 1994년, J리그에서 규정 수용 인원 하한인 15,000명에 미치지 못한다는 권고를 받아 우라와시가 재개장을 결정했다. 메인 스탠드와 백 스탠드를 증축하여 2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약 1년간 폐쇄되었다. 우라와는 이 기간 동안 사이타마현영 오미야 공원 축구장을 임시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

2. 2. J리그 출범과 개축 (1993년 ~ 2010년)

1993년 J리그 출범에 맞춰 당시 우라와시에서는 미쓰비시 자공 우라와 축구부 (우라와 레즈)의 참가가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고마바 운동장의 대규모 개수 공사가 진행되어 잔디석이었던 백 스탠드의 좌석화(골대 뒤편은 개수하지 않음), 야간 조명 4기 설치, 득점 표시 전용 전광 게시판 설치 등이 실시되었다. 수용 인원은 약 1만 명이었다.[1]

이후 J리그로부터 본거지로서 개최할 경우 수용 인원이 규정인 15,000명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우라와시는 경기장의 전면 개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1994년 NICOS 시리즈(연간 제3·4차전)와 1995년 산토리 시리즈(연간 제1·2차전)에 대해서는 잠정적으로 오미야 공원 축구장을 본거지로 하고, 메인·백 스탠드 증축(메인 스탠드를 지붕 부착으로, 백 스탠드를 2층 스탠드로), 골대 뒤편 입석으로의 변경, 득점 게시판의 오로라 비전화를 실시하여 21,500명 수용의 J리그 개최 기준을 충족하는 경기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1]

2009년에 개수 공사 예산이 사이타마시에 의해 책정되어 2010년 여름부터 2011년 말까지 실시되었다.[1] 고마바 스타디움은 늪지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다고 여겨져 2002년에는 일본 육상 경기 연맹으로부터 공인을 취소당했다. 2008년의 측정에서는 육상 트랙의 고저차가 최대 19.5cm로 보도되었으며, 사이타마현 육상 경기 연맹 등으로부터의 개수 요구가 이어졌다. 이 개수 공사에서는 지하 5~10m에 존재하는 굳은 지반까지 다수의 말뚝을 박는 "기둥상 개량"의 수법을 사용하여 지반 개량과 경비 절감을 양립시키며, 그 외에 잔디 면과 트랙의 개수 등도 실시한다. 사이타마시는 개수 공사 완료 후에는 제3종 육상 경기장으로서의 공인을 받아 현 수준에서의 각종 육상 경기 대회의 개최가 가능하게 되며, 아마추어 축구 등에서의 활용도 기대된다고 밝혔다.[1]

한편, 총 16억 이상으로 예상되는 개수 비용에 대해 대규모 집객이 예상되는 J리그 경기의 개최는 거의 기대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프로 축구 관계자나 시의원 사이에서는 투자에 걸맞은 수익 확보에 대한 불안도 지적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1]

1992년 J리그컵을 제외하고 1993년 J리그 발족 이후 이어져 온 고마바에서의 J리그 개최는 리그·컵전을 포함하여 처음으로 1경기도 편성되지 않게 되었다. 2010년까지 "우라와 레즈 본거지"로 J리그 발행의 팬즈 가이드에 게재되었던 이 경기장의 소개가 2011년에는 삭제되었지만, 2014년 발행의 "피아 J리그 관전 가이드(팬즈 가이드의 후속 공인지)"에서는 경기 개최는 없지만 레즈의 홈 스타디움으로 기재되어 있다. J리그에의 본거지 등록 신고도 2013년에 일단 해제되었지만, 2014년에 재등록되었다. 2014년 이후에도 레즈 주관의 J1리그 경기는 리그전·J리그컵을 통해 개최되지 않고 있다. 2020년에 도쿄 올림픽에서 사이타마 스타디움이 경기장이 되어 준비 관계로 사용할 수 없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7월 5일의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전에서 리그전으로는 11년 만에 주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으로 인해 주최 경기는 소멸되었다.[1]

2. 3. 명명권 획득과 현재 (2011년 ~ 현재)

2012년 우라와 레즈가 해당 스타디움의 명명권을 획득했다. J리그 클럽이 명명권을 획득한 것은 사상 최초였다. 통칭은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으로 결정되었다. 또한, 운동 공원 내에 병설되어 있는 보조 경기장의 통칭은 '''레즈 하트풀 필드 코마바'''가 되었으며, 두 애칭 모두 같은 해 6월 1일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1] 8월에는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도 사용되었다.

2013년 J리그 신고의 우라와 레즈 홈 구장 등록 지정에서 제외되었다가, 2014년에 다시 홈 구장 등록 지정에 복귀했다.[3] 2017년 2월 12일에는 약 3년 반 만에 개최되는 사이타마 시티컵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4]

3. 시설 개요

우라와 레즈 측 응원석


미쓰비시 전기(三菱電機)제 대형 영상 장치 「오로라 비전」

  • 육상 트랙은 2002년까지 일본 육상 경기 연맹 제2종 공인이었으나, 이후 공인이 취소되어 비공인 상태였다. 2010년부터 개수 공사를 통해 제3종 공인이 되었지만, 2022년에 제4종 L로 강등되었다.
  • 수용 인원: 21,500명 (메인 스탠드에 지붕 설치, 백 스탠드는 2층식)
  • 좌석 배치는 [http://www.urawa-reds.co.jp/game/stadium/komaba.html 레즈 공식 사이트의 좌석 배치도] 참조.
  • 야간 조명 설비: 4기
  • 전광 게시판 (영상 캡처 가능, 원정팀 측 골대 뒤)
  • 트랙: 400m×8레인
  • 천연 잔디 피치
  • 보조 그라운드 (구기 종목만 가능)

4. 경기

날짜팀 1스코어팀 2라운드
2017년 3월 12일日本일본어1 - 0대한민국|韓國한국어남자부
2023년 3월 21일日本일본어4 - 1대한민국|韓國한국어여자부



J리그의 우라와 레즈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비교적 덜 주목받는 홈 경기를 이 경기장에서 치렀고, 오미야 아르디자는 오미야 공원 축구장 확장 기간 동안 이곳에서 많은 경기를 개최했다.

4. 1. 주요 개최 경기


  • J리그·우라와 레즈 홈 구장 (1993년 - 2010년[1]). 1993년 나비스코컵, 1994년 Nicos 시리즈부터 1995년 산토리 시리즈는 제외[1]. 당초에는 메인으로 연간 10경기 이상 개최했다.[1] 그 후에는 경기 수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연간 1 - 2경기 개최.[1] 2011년 이후에는 본거지로 등록되었지만, 개최는 한동안 없었다.[1] 2021년 시즌 J1 제24절 우라와 레즈 vs 사간 도스전 및 제26절 우라와 레즈 vs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사용되었다.[1]
  • 오미야 아르디자 준 본거지 (2006년 - 2007년 10월까지는 잠정 메인, 현재는 사용하지 않음)[1]
  • 천황배 JFA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우라와 레즈가 출전하는 경기)[1]
  •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 사이타마 대회, 동 전국 대회 (통상 1회전부터 준준결승까지)[1]
  • WE 리그·미쓰비시중공업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 주최 경기 (사이타마현 내의 복수의 경기장과 병용)[1]
  • 2012 FIFA U-20 여자 월드컵 일본 대회 (예선 리그·결승 토너먼트의 일부)[1]
  • AFC 챔피언스 리그 2022 결승 토너먼트 (라운드 16, 2경기)[1]
  • 사이타마시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1]
  • 스프링 페스티벌 in 고마바[1]
  • 시민 대회 레벨의 육상 경기·축구·럭비 대회[1]

4. 2. 우라와 레즈 주최 경기

우라와 레즈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비교적 덜 주목받는 홈 경기를 이 경기장에서 치렀다. 이 경기장은 레즈의 정신적 고향으로 여겨진다.[5][6]

  • J리그·우라와 레즈 홈 구장 (1993년 - 2010년, 1993년 나비스코컵, 1994년 Nicos 시리즈부터 1995년 산토리 시리즈 제외). 처음에는 연간 10경기 이상 개최했으나, 점차 경기 수를 줄여 최종적으로 연간 1 - 2경기 개최했다. 2011년 이후에는 본거지로 등록되었지만, 개최는 한동안 없었다. 2021년 시즌 J1 제24절 우라와 레즈 vs 사간 도스전 및 제26절 우라와 레즈 vs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사용되었다.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가 완성된 후에도 2002년까지는 월드컵 한일 대회 개최에 따른 잔디 관리를 위해 경기 수를 제한했지만, 2003년 이후에는 수용 인원 등의 이유로 우라와는 리그전에서 또 다른 홈 구장이 된 사이타마 스타디움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사실상 메인에서 준본거지로 강등). 그러나, 여전히 이 경기장은 우라와의 서포터에게 "'''성지'''"로 불리고 있다(J2 강등, J1 복귀, 첫 스테이지 우승 등 팀의 중요한 경기는 이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가 많다. 또한, 경기는 아니지만, 2003년나비스코컵에서 우승했을 때에도, 지역에 남은 서포터에 대한 우승 보고회가 이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때문에 이 경기장에서의 홈 경기 티켓은 금방 매진되어 매우 구하기 어렵기로 유명했다. 2005년부터는 A골 뒷면 자유석과 A 비지터석(어웨이 골 뒷면 자유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시즌 티켓으로 판매되어 티켓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2007년은 리그전 2경기,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천황배) 1경기로 총 3경기를 개최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전 경기, 나비스코컵 8강전・감바 오사카전은 모두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개최). 2010년 J리그 리그전에서는 1경기도 열리지 않았고(모두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실시), 2010년 J리그컵 예선 라운드 1경기(천황배 2경기 포함 3경기)만 개최되었다. 더욱이 개수 공사로 인해 리그전・리그컵은 2011년 이후 1경기도 개최되지 않았다(2012년 개수 후, 천황배의 우라와 주관 경기는 주로 2 - 3회전에서 개최되고 있지만, 관객 수는 1만 명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020년은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축구 경기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2009년 이후 12년 만에 레즈 주관 리그전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J리그 전체 일정이 변경되었고, 2020년 도쿄 올림픽 자체도 2021년으로 연기되어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의 사용 일정에 여유가 생기면서, 고마바 스타디움에서의 주최는 무산되었다.

2021년은 비슷한 이유로 8월 14일 사간 도스전과 8월 25일 산프렛체 히로시마전, 리그전 2경기가 고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2023년은 사이타마 스타디움의 잔디 교체・양생 공사 때문에, 홈 개막전인 3월 4일 세레소 오사카전, 3월 18일 알비렉스 니가타전(리그전 2경기)과, 3월 26일 르방컵 주관 개막전・시미즈 에스펄스전까지 총 3경기에 사용되었다.[5] 좌석 배치가 사이타마 스타디움과 달라 지방 개최와 같은 취급이 되기 때문에, 시즌 시트 대상에서 제외되었다.[6]

4. 3. 오미야 아르디자 주최 경기

사이타마 시 오미야 공원 축구장이 스탠드 증축 공사를 실시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오미야 아르디자의 홈 경기 일부를 개최했다.[1] 2005년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를 사실상의 준 메인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2경기만 개최했지만, 2006년2007년은 임시 홈구장으로 과반수의 경기를 치렀다.[1]

4. 4. 한일 대학교 정기전

날짜팀 1스코어팀 2라운드
2017년 3월 12일日本일본어1 - 0대한민국|韓國한국어남자부
2023년 3월 21일日本일본어4 - 1대한민국|韓國한국어여자부


5. 문제점 및 논란

원정 서포터 응원석. 통칭 "데지마"


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의 원정 응원석은 홈 응원석과 격리되어 있으며, 부채꼴 모양 때문에 "데지마"라고 불린다[7]. 데지마는 21,500명 중 약 400명 미만을 수용하는 일본에서 가장 작은 원정석이다[8][9].

2001년 4월 14일 우라와 대 FC 도쿄전에서 우라와 서포터가 FC 도쿄 서포터를 3시간 가까이 감금한 "데지마 사건"이 발생했다[8][9][10]. FC 도쿄 측이 후쿠다 마사히로나 투토의 응원가를 부른 것이 발단으로 알려져 있으며[9][10], 우라와 서포터는 이를 도발로 받아들여 FC 도쿄 서포터를 "데지마"에 가두었다[10].

이 사건으로 인해 고마바에서는 교토 상가, 빗셀 고베, 아비스파 후쿠오카, 사간 도스, 오이타 트리니타 등 원정 서포터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이나 평일 J리그 컵 경기에 한해 경기가 열린다. 원정석은 스피커 바로 아래에 있어 응원 소리가 골키퍼에게조차 잘 들리지 않는다[8].

2009년 사이타마시는 16억을 들여 2010년 여름부터 2011년 말까지 경기장을 개축했다. 고마바 스타디움은 늪지에 건설되어 지반이 약해 2002년 일본 육상 경기 연맹 공인이 취소되었고, 2008년 육상 트랙 고저차가 최대 19.5cm에 달해 개수가 필요했다. 개수 후 제3종 육상 경기장 공인을 받았지만, J리그 경기 개최는 어려워 투자 대비 수익 확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1993년 J리그 발족 이후 1992년 J리그컵을 제외하고 고마바에서 J리그 경기가 열렸으나, 2010년에는 처음으로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 2010년까지 "우라와 레즈 본거지"로 소개되었던 이 경기장은 2011년에 소개가 삭제되었다가 2014년 다시 홈 스타디움으로 기재되었다. J리그 본거지 등록은 2013년 해제되었다가 2014년 재등록되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를 사용할 수 없어 7월 5일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전에서 11년 만에 리그전 주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되었다.

5. 1. 데지마 사건



본 경기장의 원정 응원석은 다른 홈 응원석과 연결되지 않고 격리된 스탠드이다. 이러한 취급과 부채꼴 모양 때문에 이 응원석은 "데지마"라고 통칭된다[7]. 데지마는 메인 스탠드에서 오른쪽으로 21,500명 중 약 400명 미만을 수용하며, 일본에서 가장 작은 원정석이다[8][9].

2001년 4월 14일 우라와 대 FC 도쿄전 후, 우라와 서포터가 입장 게이트를 막아 FC 도쿄 서포터를 3시간 가까이 감금하는 사건(통칭 "데지마 사건")이 발생했다[8][9][10]. 경기 중에 도발적인 응원을 하던 FC 도쿄 측이 후쿠다 마사히로의 응원가를 부른 것이 발단이라는 설[10], FC 도쿄 측이 전년까지 소속했던 투토의 응원가를 응원 목적으로 불렀다는 설[9] 등이 있지만, 어느 쪽이든 이러한 행위를 패배한 자군에 대한 도발로 받아들인 우라와 서포터에 포위된 FC 도쿄 서포터는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데지마"에서 발이 묶인 채 우라와 서포터와 격리되었고, 최종적으로 다른 출구로 유도되어 퇴장했다[10].

이러한 경위로 인해, 기본적으로 고마바에서의 경기는 교토 상가나 빗셀 고베와 같은 감바 오사카 이외의 긴키 세력이나 아비스파 후쿠오카·사간 도스·오이타 트리니타와 같은 규슈 세력 등, 원정 서포터의 방문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 또는 평일 개최의 J리그 컵 경기에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2006년에 열린 우라와 대 후쿠오카의 경기에서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 원정 자유석이 매진되었기 때문에, 당일권은 판매되지 않았다.

또한 스피커 바로 아래에 위치해 소리가 흘러나오면 가장 가까이 있는 골키퍼에게조차 응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8].

5. 2. 2010년 개축 논란

2009년사이타마시에서 개수 공사 예산을 책정하여, 2010년 여름부터 2011년 말까지 공사가 실시되었다.

고마바 스타디움은 늪지에 건설되어 지반이 약하다는 이유로 2002년에 일본 육상 경기 연맹으로부터 공인을 취소당했다. 2008년 측정 결과 육상 트랙의 고저차가 최대 19.5cm에 달했으며, 사이타마현 육상 경기 연맹 등에서 개수를 요구했다. 이 공사에서는 지하 5~10m에 있는 굳은 지반까지 여러 개의 말뚝을 박는 "기둥상 개량" 공법을 사용하여 지반 개량과 경비 절감을 동시에 꾀했다. 또한 잔디 면과 트랙 개수도 실시했다. 사이타마시는 개수 공사 완료 후 제3종 육상 경기장 공인을 받아 현 수준의 각종 육상 경기 대회 개최가 가능해졌으며, 아마추어 축구 등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총 16억 이상의 개수 비용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J리그 경기 개최는 거의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프로 축구 관계자나 시의원 사이에서는 투자 대비 수익 확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

1992년 J리그컵을 제외하고 1993년 J리그 발족 이후 고마바에서 J리그 경기가 열렸으나, 이 해에는 리그, 컵 대회를 통틀어 처음으로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 2010년까지 "우라와 레즈 본거지"로 J리그 발행 팬즈 가이드에 소개되었던 이 경기장은 2011년에는 소개가 삭제되었다. 그러나 2014년 발행된 "피아 J리그 관전 가이드(팬즈 가이드의 후속 공인)"에서는 경기 개최는 없지만 레즈의 홈 스타디움으로 기재되었다. J리그 본거지 등록 신고도 2013년에 해제되었다가 2014년에 재등록되었다. 2014년 이후에도 레즈 주관 J1리그 경기는 리그전, J리그컵 모두 개최되지 않고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가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준비 관계로 사용할 수 없는 기간이 있어, 7월 5일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전에서 리그전으로는 11년 만에 주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6. 교통

JR 동일본 우라와역기타우라와역에서 게이힌-토호쿠선을 이용하여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2] 우라와역 동쪽 출구, 기타우라와역 동쪽 출구에서는 도보 15분 정도 소요된다.[2]

국제 흥업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우라 51) 우라와역 동쪽 출구 - 기타우라와역 동쪽 출구에서 '고마바 운동 공원 입구' 또는 '우주 과학관 입구' 하차.
  • (우라 08) 우라와역 동쪽 출구 - 미나미다이, (미 01) 우라와역 동쪽 출구 - 우라와 미소노역에서 '고마바 운동 공원 입구' 하차.


J리그 개최 시에는 우라와역 동쪽 출구에서 직행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돌아오는 편은 우라와역 서쪽 출구 도착)[2]

이 경기장 근처를 국도 463호越谷浦和バイパス|고시가야 우라와 바이패스일본어가 지나가는데, 이 도로는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경기가 열릴 때 우라와역 발착 셔틀 버스 노선이기도 하여, 방문객들은 이 경기장을 바라보면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로 오가기도 한다.[2]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 경기가 끝난 후, 기타우라와역 행 셔틀 버스가 정차한다.[2]

우라와 레즈의 여자 팀이 고마바 스타디움에서, 남자 팀이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같은 날 홈 경기를 개최했을 경우, 고마바 스타디움에서 사이타마 스타디움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하여, 두 경기를 모두 관람하는 "연속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2]

7. 명명권

사이타마시는 행정 재정 개혁 추진 계획에 따라, 매출을 통한 시설 유지 관리와 시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고마바 스타디움 및 보조 경기장의 명명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에 시는 당시 우라와 레즈의 운영 회사였던 (주)미쓰비시 자동차 풋볼 클럽(이하 '레즈 운영 회사')에 명명권 취득을 제안했다. 레즈는 오랫동안 홈 경기장으로 사용해 온 경험이 있고, '축구 도시·우라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이타마시의 제안을 수락했다.[14] 2012년 3월 30일, 양측은 명명권 매각에 관한 기본 합의를 맺었다.[15]

이에 따라 레즈 운영 회사는 "'우라와' 또는 '고마바'라는 명칭을 반드시 사용할 것"이라는 조건으로, 2012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명명권 명칭을 공모했다. 1,748건의 응모가 있었고, '우라와', '고마바', '우라와 고마바' 명칭을 사용한 안이 거의 비슷했으며, '레즈', '레드 다이아몬즈' 포함 여부도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레즈 운영 회사는 명명권 선정 위원회를 설치하고, 명명권 명칭 선정 기준으로 다음 4가지를 제시했다.


  • '고마바'를 우라와 축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다리로 삼는다.
  • '고마바'를 '우라와와 레즈', '시민 스포츠와 프로 스포츠'가 융합하는 거점으로 만든다.
  • 우라와 레즈 설립 20주년 및 법인명 변경과 같은 활동과 함께 우라와의 역사와 전통을 다시 한번 가꾸고 유대를 구축한다.
  • '축구 도시·우라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새로운 성장에 기여한다.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 위원회는 "레즈가 고마바에 대한 자세와 구체적인 활동을 제시하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경기장에 레즈의 엠블럼을 게시하는 것이 축구 클럽의 명명권 취득에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를 전제로 통칭을 '''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으로 결정하고, 사이타마시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2012년 6월 1일부터 명명권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계약 금액은 연간 500만(소비세 등 포함)이며, 2015년 4월 1일,[16] 2018년 4월 1일, 그리고 2021년 4월 1일에 각각 3년 계약을 갱신했다. (현재 계약 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17]

앞으로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의 주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부 조직에서도 가능한 한 경기와 연습에 활용하고, 남자 1군 팀도 J리그 개최 조건에 따라 허가가 나면 가능한 한 매년 몇 경기 정도 개최하며, 지역 주민이나 각종 경기 단체에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1]

참조

[1] 간행물 さいたま市と駒場運動公園競技場及び補助競技場のネーミングライツに関する正式契約を締結 http://www.urawa-red[...] 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 2012-06-01
[2] 웹사이트 4/29浦和レッズファミリーJoinデイズ http://www.urawa-red[...] 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 2010-05-19
[3] 웹사이트 浦和レッズ クラブプロフィール https://web.archive.[...] 2014-05-10
[4] 웹사이트 第10回さいたまシティカップを開催します! https://web.archive.[...] さいたま市 2017年2月2日
[5] 웹사이트 2023 試合日程 https://www.urawa-re[...]
[6] 웹사이트 浦和レッズ2023シーズンチケットのご案内 https://www.urawa-re[...]
[7] 서적 J'sサッカー Vol.3 2007-05
[8] 서적 J'sサッカー Vol.3 2007-05
[9] 웹사이트 埼スタの五輪使用で浦和レッズが「駒場」で試合!思い出される「出島事件」 https://asagei.biz/e[...] 徳間書店 2021-01-15
[10] 웹사이트 東京サポ“監禁”事件・その1~いや、あれ“襲撃”だと思うんスけど https://www.saishin.[...] 埼玉縣信用金庫 2021-01-15
[11] 웹사이트 さいたま市長 定例記者会見 http://www.city.sait[...] 2018-12-05
[12] 뉴스 読売新聞埼玉版 2009-09-03
[13] 뉴스 【浦和】五輪影響で埼スタ開催2か月半なし、7月5日札幌戦は駒場で開催…全日程発表 https://hochi.news/a[...] 2020-01-24
[14] 간행물 さいたま市駒場運動公園競技場の通称が決定 https://www.urawa-re[...] 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 2020-02-15
[15] PDF 提案型公共サービス公民連携制度 特定課題事業リスト https://www.city.sai[...] さいたま市
[16] 간행물 浦和駒場スタジアムのネーミングライツ契約を更新 https://www.urawa-re[...] 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 2020-02-15
[17] 웹사이트 ネーミングライツの導入について https://www.city.sai[...] さいたま市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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