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 (조경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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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창은 전한의 제후왕으로, 조경숙왕 유팽조의 아들이다. 원삭 3년(기원전 126년) 무시후에 봉해졌으며, 아버지 유팽조가 죽자 조경왕 자리를 이었다. 재위 19년 만인 기원전 74년에 사망했으며, 아들 유존이 뒤를 이었다. 유창의 치세 동안 아들 유언, 유열, 유광한, 유숭, 유경 등이 제후에 봉해졌다.

유창 (조경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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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적

조경숙왕 유팽조의 아들로, 기원전 126년 4월 갑진일에 무시후(武始侯)에 봉해졌다. 아버지 조경숙왕이 기원전 93년에 사망하자 왕위를 이어 조경왕이 되었다. 유창은 19년간 재위하다 기원전 74년에 사망했으며, 아들 회왕 유존이 왕위를 계승했다. 그의 치세 동안에는 추가로 봉해진 왕자후가 없어, 아버지 대에 24개 후국으로 나뉘었던 조나라는 더 이상 분할되지 않았다.

2.1. 가계와 즉위 과정

조경숙왕 유팽조의 아들로, 기원전 126년 4월 갑진일에 무시후(武始侯)에 봉해졌다. 아버지 조경숙왕은 간음 문제로 무제에게 폐위되었던 태자 단(丹)을 다시 세우려 했으나, 무제의 허락을 받지 못한 채 기원전 93년에 사망했다. 당시 경숙왕에게는 생전에 총애하던 첩 요희(姚姬)의 아들 요자(姚子)가 있었고, 죽거나 봉국을 잃지 않은 경숙왕의 아들들 중에서는 무시후 유창의 서열이 가장 높았다.

요희의 오라버니는 무제의 환관이었는데, 무제가 그를 불러 요자의 사람됨을 물었다. 요희의 오라버니는 요자가 욕심이 많다고 답했고, 무제는 그런 자는 왕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서 무시후 유창에 대해 묻자, '흠잡을 것도 없고 빼어난 점도 없다'고 답했다. 이에 무제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며 유창을 조경숙왕의 후계자로 삼았다.

2.2. 치세

제후왕의 아들로서 기원전 126년 4월 갑진일에 무시후(武始侯)로 봉해졌다. 아버지 조경숙왕 유팽조는 간음 문제로 무제에게 폐위되었던 태자 유단을 다시 세우려 했으나, 무제의 허락을 받지 못하고 기원전 93년에 사망했다. 당시 조경숙왕이 생전에 총애하던 첩 요희에게는 아들 요자가 있었고, 살아남은 아들들 중에서는 무시후 유창의 서열이 가장 높았다.

요희의 오라버니는 무제의 환관이었는데, 무제가 그를 불러 요자의 사람됨을 물었다. 요희의 오라버니는 요자가 욕심이 많다고 답했고, 무제는 그런 인물은 왕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서 무제가 유창의 사람됨을 묻자, 그는 특별한 흠도 없지만 뛰어난 점도 없다고 답했다. 이에 무제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겨 유창을 조경숙왕의 후계자로 결정했다.

유창은 조경왕으로 즉위하여 19년간 재위하다가 기원전 74년에 사망했으며, 아들인 회왕 유존이 왕위를 이었다. 그의 치세 동안에는 새로 봉해진 왕자후(王子侯)가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 조경숙왕 대에 24개의 후국으로 나뉘었던 조나라는 더 이상 분할되지 않았다.

3. 가계

* 조경숙왕 유팽조
조경왕 유창
* 조회왕 유존
* 조애왕 유고
* 한구절후 유언
* 악양목후 유열
* 상중대후 유광한
* 장후 유숭
* 도향효후 유경

한구절후, 악양목후, 상중대후, 장후는 지절 2년(기원전 68년) 4월 계묘일에 봉해졌고, 도향효후는 감로 2년(기원전 52년) 7월 신미일에 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