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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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현은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로, 1966년 경상남도 삼천포시 출생이다. 1987년 서독 오픈 유도 대회와 범태평양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재엽을 꺾었으나 국제 대회 성적 부진으로 출전권을 양보했다. 1989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동메달, 1991년 독일 오픈 우승, 1991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994년에 은퇴 후 1997년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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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인물 정보 | |
| 한국어 이름 | 윤현 (尹鉉) |
| 로마자 표기 | Yun Hyeon |
| 출생 | 1966년 4월 5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 |
| 종목 | 유도 |
| 소속팀 | 쌍용 유도단 |
| 메달 기록 (남자 유도) | |
| 올림픽 | 1992 바르셀로나 - 은메달 (-60kg) |
|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 1991 바르셀로나 - 은메달 (-60kg) |
|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 1991 오사카 - 동메달 (-60kg) |
| 동아시아 경기 대회 | 1993 상하이 - 은메달 (-65kg) |
| 범태평양 유도 선수권 대회 | 1987 콜로라도스프링스 - 금메달 (-60kg) |
2. 선수 경력
윤현은 김재엽이 은퇴하면서 대한민국 남자 유도계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1989년 7월 소련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10월에는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1]
1990년 베이징 1990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밀려났으나, 1991년 2월 독일 오픈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유도 오픈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1] 같은 해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심판 판정 논란 속에 은메달을 획득했고,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1]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1회전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독립국가연합의 나짐 휘세이노프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1]
2. 1. 초기 생애 및 선수 생활
1966년 경상남도 삼천포시(현 사천시)에서 태어나 제일중학교, 청석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5년에 유도 선수로 발탁되었으나, 계속되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1] 하지만 부상을 이겨내고 1987년 4월 에센에서 열린 서독 오픈 유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9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린 범태평양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1] 이후 서울특별시에서 열릴 1988년 하계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재엽을 꺾고 출전권을 확보하였으나, 국제대회 성적이 좋지 않아 김재엽에게 양보하였다.[1] 김재엽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2. 2. 국제 대회 활약
윤현은 1987년 서독 오픈 유도 대회와 범태평양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재엽을 꺾었으나, 국제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아 김재엽에게 출전권을 양보했다.[1] 김재엽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989년에는 소련 오픈 2연패를 달성하고,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1] 이 대회 준결승에서는 소련의 아미란 토치카시빌리에게 석연찮은 판정으로 패했다.[2]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는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탈락하는 시련을 겪었으나, 1991년 독일 오픈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유도 오픈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1] 같은 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심판 판정 논란 속에 고시노 타다노리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1][2]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1회전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독립국가연합의 나짐 휘세이노프에게 유효를 빼앗겨 은메달에 머물렀다.[1][2]
2. 3. 체급 변경 및 은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66kg급으로 체급을 올렸으나, 이전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1] 1994년에 은퇴하였다.[1]3. 코치 경력
4. 주요 전적
1987년 4월 에센에서 열린 서독 오픈 유도 대회와 9월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린 범태평양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 1988년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재엽을 꺾었으나, 국제대회 성적 부진을 이유로 김재엽에게 출전권을 양보했다.[1] 김재엽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
1989년 7월 소련 오픈 2연패를 달성했고, 10월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1] 1990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했으나, 1991년 2월 독일 오픈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유도 오픈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1] 같은 해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심판 판정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1] 11월 일본 오사카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1]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1회전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독립국가연합의 나짐 휘세이노프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1]
4. 1. 60kg급
4. 2. 66kg급
5.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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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사이트
Yun Hyeon Biography and Olympic Results
http://www.sports-re[...]
[2]
웹사이트
유도윤현탈락에 삼천포시민 반발{{!}}대책위구성 선발된 김재엽과 재경기 요구
https://www.joongang[...]
198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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