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TAKARAZ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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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TAKARAZUKA는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의해 상연된 뮤지컬이다. 2012년 소라구미에 의해 다카라즈카 대극장과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2013년에는 하카타좌에서 공연되었다. 21세기 중반 핵전쟁 이후 우주로 진출한 인류의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간의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양 웬리 등 주요 인물들의 활약을 그린다. 각본과 연출은 코이케 슈이치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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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TAKARAZUK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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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원작 | 은하영웅전설 |
극장 | 다카라즈카 대극장 /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 |
공연 기간 | 2012년 ~ |
공연 목록 | |
은하영웅전설@다카라즈카 | 2012년 4월 ~ 5월 (다카라즈카 대극장) / 2012년 7월 ~ 8월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 |
은하영웅전설@다카라즈카 Ver.2.0 | 2013년 1월 ~ 3월 (다카라즈카 대극장) / 2013년 3월 ~ 4월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 |
은하영웅전설@다카라즈카 외전 "오버쳐" | 2013년 8월 (다카라즈카 바우 홀) / 2013년 9월 (일본 청년관 대홀) |
은하영웅전설@다카라즈카 외전 "강철의 용기/조커" | 2014년 1월 (다카라즈카 바우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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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 |
극단 | 다카라즈카 가극단 |
소속 극단 | 소라구미 |
2. 상연 기록
<은하영웅전설@TAKARAZUKA>는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소라구미에 의해 상연되었다. 2012년에는 다카라즈카 대극장과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에서, 2013년에는 하카타좌에서 공연되었다.[2]
2. 1. 2012년 소라구미
다카라즈카 대극장(2012년 8월 31일 ~ 10월 8일, 신인 공연: 9월 25일),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2012년 10월 19일 ~ 11월 18일, 신인 공연: 11월 1일) NTT동일본ㆍ서일본 프레츠 극장. 소라구미 신 톱 콤비 오우키 카나메ㆍ미사키 리온 대극장 오히로메 공연[2]2. 2. 2013년 소라구미
하카타좌에서 2013년 1월 5일부터 1월 28일까지 전년에 이어 상연되었다. 일부 출연진은 변경되었다.[2]3. 스토리
21세기 중반, 핵전쟁으로 오염된 지구를 버린 인류는 우주로 나아가 2801년, 은하연방을 성립했다. 300년 후, 군인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 쿠데타를 일으켜 은하제국 황제로 즉위하여 약자를 배제하고 강력한 전제 정치를 펼쳤다.[3]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제국을 탈출하여 민주주의를 내걸고 자유행성동맹을 건국한다.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으로 분열된 은하계는 끝없는 우주 전쟁에 돌입한다.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은 아스타테 성역에서 격돌한다. 은하제국의 지휘관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자유행성동맹의 지휘관은 양 웬리였다. 수적으로 불리한 자유행성동맹을 상대로 라인하르트는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지만, 양 웬리의 지략으로 인해 전멸 직전에 몰린다.
아스타테 회전의 공적으로 라인하르트는 하급 귀족 출신임에도 원수로 임명된다. 임명식에서 라인하르트는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힐더)를 만난다. 힐더는 문벌 귀족 사회에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라인하르트에게서 새로운 지도자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힐더의 열정은 라인하르트의 마음에 깊이 울려 퍼졌다.
식전 후, 라인하르트는 부하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와 함께 누나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의 저택을 방문한다. 오랜만의 재회에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어느 날, 안네로제는 황제 프리드리히 4세의 후궁으로 끌려간다. 라인하르트는 황제 타도와 누나의 귀환을 맹세한다.
원수부를 연 라인하르트는 참모로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을 임명하고 개혁을 추진한다. 그러나 황제와 문벌 귀족들, 그리고 자유행성동맹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4. 주요 배역
(하카타좌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