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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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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쇼코(池田晶子, 1975년 6월 18일 ~ 2019년 7월 18일)는 일본의 애니메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입니다. 본명은 테라와키 쇼코(寺脇晶子)입니다. 교토 애니메이션 소속으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과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을 맡았습니다.
주요 경력:


  •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오사카 학원 애니메이터과 졸업 후 1996년 교토 애니메이션에 입사했습니다.
  • 《도라에몽》에서 동화가로 데뷔, 《이누야샤》 1기에서 작화감독을 맡았습니다.
  • 교토 애니메이션의 핵심 간부(이사)로,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에서는 50명이 넘는 등장인물의 캐릭터 디자인을 주도적으로 담당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망:2019년 7월 18일,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으로 인해 4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기타:

  • 결혼 후 남편의 성을 따라 테라와키 쇼코로도 불립니다.
  • 슬하에 두 자녀가 있습니다.
  •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2023, OVA) 및 해당 애니메이션의 3기 (2024)에서 그녀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케다 쇼코는 뛰어난 그림 실력과 섬세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터였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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