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인간의 땅 (드라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간의 땅 (드라마)는 1994년 KBS에서 방영 예정이었으나 여러 논란 속에 제작된 드라마이다. 김혜자, 염정아, 한인수 등이 출연했으며,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작 과정에서 캐스팅 및 과장된 홍보로 잡음이 있었고, 방영 후에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묘사로 방송위원회 경고를 받았으며, 작품성 논란과 함께 1995년 최악의 드라마 3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95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아스팔트 사나이
    1995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는 자동차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야망을 그린 작품으로 이병헌, 정우성, 최진실, 이영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여 자동차 디자이너와 카레이서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경쟁과 갈등, 사랑과 배신을 다루었다.
  • 1995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김구 (드라마)
    김구의 일생을 그린 KBS 대하드라마 《김구》는 김상중과 조상건이 김구 역을 맡았고 안중근, 이완용, 이승만 등 주요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승만 역 배우의 범죄 혐의 및 유족의 명예훼손 고소 등 논란이 있었다.
  • 1994년에 시작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긴급구조 119
    긴급구조 119는 119 소방공무원들의 구조 활동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1994년부터 1999년까지, 2003년에 방송되었으며 소방 관련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 1994년에 시작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마지막 승부
    《마지막 승부》는 1994년 농구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열정, 우정, 사랑, 꿈을 그린 드라마로, 주요 인물들의 농구 경기와 갈등, 성장 과정, 그리고 라이벌 관계가 핵심 줄거리를 이루며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제작 과정 및 주제가 표절 논란도 있었다.
  • 1995년 드라마 - 아스팔트 사나이
    1995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는 자동차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야망을 그린 작품으로 이병헌, 정우성, 최진실, 이영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여 자동차 디자이너와 카레이서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경쟁과 갈등, 사랑과 배신을 다루었다.
  • 1995년 드라마 - 제4공화국 (드라마)
    《제4공화국》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 체제 하 주요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로,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부터 5·18 광주 민주화 운동까지 다루며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간의 땅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방송명인간의 땅
장르드라마
방송 시간수, 목 밤 9시 50분 ~ 10시 50분
방송 분량60분
방송 기간1994년 10월 12일 ~ 1995년 2월 23일
방송 횟수40부작
방송 채널KBS 2TV
제작사제일영상
연출심현우
각본박병우
출연자김혜자, 옥소리, 최지희, 염정아
음성2채널 스테레오
고화질 방송 여부아날로그 제작 · 방송

2. 등장 인물

배역배우비고
김실단김혜자 (옥소리 분)
김금단최지희 (염정아 분)실단의 언니
장수명한인수 (김현석 분)실단의 첫사랑, 훗날 해방정국의 정치적 지도자
김찬홍성우 (이일재 분)항일의병운동에서 좌익인물로 변신
한돌윤승원실단의 남편
샤샤 김심신금단의 손자
장지애김혜선샤샤 김의 연인, 수명의 손녀
다나카정동환일본군 파견대 소장
영구 / 덕구조형기쌍둥이 형제
김영옥
김상순
박규채
김인문
전원주
김을동
김자옥
홍성민
박영규
김청
남영진
박정웅
곽정희
김명희
서갑숙
김수미
손호균
홍일권
페드로토니 커티스


2. 1. 주인공


  • 김혜자 (옥소리 분) : 김실단 역 - 굴곡진 삶을 살아가는 강인한 여성.
  • 최지희 (염정아 분) : 김금단 역 - 실단의 언니로, 동생과는 다른 삶의 궤적을 그린다.
  • 한인수 (김현석 분) : 장수명 역 - 실단의 첫사랑이자 해방 후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치 지도자로 성장하는 인물.
  • 홍성우 (이일재 분) : 김찬 역 - 항일의병운동에서 좌익인물로 변신하는 인물.
  • 윤승원 : 한돌 역 - 실단의 남편.
  • 심신 : 샤샤 김 역 - 금단의 손자.
  • 김혜선 : 장지애 역 - 샤샤 김의 연인, 수명의 손녀.

2. 2. 조연

3. 제작 과정

숨은 그림 찾기 후속으로 기획된 자체제작 미니시리즈 갈채창공이 주요 배우 섭외 문제로 보류되자 대체 편성되었다. 전 TBC-KBS PD 출신의 심현우 연출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었던 제일영상에서 외주제작하였으며, 1992년 MBC 월화 미니시리즈 두 여자 이후 두 번째로 제일영상에서 외주제작한 연속극이다. 남편의 여자, 백색 미로에 이어 세 번째로 KBS 수목드라마를 외주에 제작을 맡긴 드라마이며, 미니시리즈 형태가 아닌 것은 <인간의 땅>이 처음이었다.

1961년 11월 KBS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1969년 말 MBC 개국과 함께 옮겨 간 김혜자의 KBS 복귀작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김혜자 외에도 MBC 공채 탤런트 출신 한인수(성인 장수명 역), 김현석(청년 장수명 역), 조형기(덕구 겸 영구), 박규채 등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MBC 측과 한때 마찰을 겪었다.

영화배우 겸 제작자 김지미가 출연한다는 잘못된 발표를 하였고, 배역이나 출연료도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염방, 탄융린, 토니 커티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을 약속하여 과잉 홍보 작전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4] 이들 중 출연에 성공한 사람은 토니 커티스 뿐이었다.

3. 1. 기획 및 집필

박병우 작가는 1990년 KBS 1TV 역사는 흐른다 이후 4년 만에 연속극 집필 활동을 재개하였다.[1] 숨은 그림 찾기 후속으로 기획된 자체제작 미니시리즈 갈채창공이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주요 배우 섭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류되자, <인간의 땅>이 대체 편성되었다.[2]

<인간의 땅>은 박병우 작가의 마지막 드라마 집필작이 되었다.[1] 그는 <인간의 땅> 이후 한동안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고생하다가 2003년 10월 31일 세상을 떠났다.[1]

3. 2. 캐스팅 논란

김혜자는 1961년 11월 KBS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1969년 말 MBC 개국과 함께 옮겨 갔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KBS에 복귀하여 화제를 모았다.[4]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한인수(성인 장수명 역), 김현석(청년 장수명 역), 조형기(덕구 겸 영구), 박규채 등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MBC 측과 한때 마찰을 겪기도 했다.

영화배우 겸 제작자 김지미가 출연한다는 잘못된 발표를 하였고, 배역이나 출연료도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염방, 탄융린, 토니 커티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을 약속하여 과잉 홍보 작전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4] 그러나 이들 중 실제로 출연에 성공한 사람은 토니 커티스 뿐이었다.

3. 3. 외주 제작

전 TBC-KBS PD 출신의 심현우 연출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었던 제일영상에서 외주제작하였으며, 1992년 MBC 월화 미니시리즈 두 여자 이후 두 번째로 제일영상에서 외주제작한 연속극이다. <인간의 땅>은 남편의 여자, 백색 미로에 이어 세 번째로 KBS 수목드라마를 외주에 제작을 맡긴 드라마이며, 미니시리즈 형태가 아닌 것은 처음이었다.

4. 방영 및 논란

KBS는 <인간의 땅> 방영과 관련하여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했다. 1994년 11월 15일에는 스칼렛 편성으로 인해 11~12회를 연속 방송했다.[3] 방송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제작 발표회를 열고 1994년 10월 방영을 공언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작품성 면에서도 비판을 받았는데, 과거와 현재가 혼재되고 외국 배경을 국내에서 촬영한 점 등이 지적되었다.[5] 1994년 12월 말에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묘사로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으나, 전라의 남녀 뒷모습과 개 짖는 소리를 내며 바닥을 기는 장면 등을 계속 내보내 비난을 받았다.[6] 1995년에는 최악의 드라마 3위에 선정되었다.[7]

4. 1. 편성 논란

제작 발표회를 갖고 1994년 10월 방영을 공언하였으나, 방송 편성이 되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3] 1994년 11월 15일에는 스칼렛 편성으로 인해 11~12회가 연속 방송되었다. KBS는 <인간의 땅> 이후 갈채, 창공, 젊은이의 양지를 편성할 계획이었는데, 이 중 젊은이의 양지는 당초 <야망의 계단>이란 제목이 거론됐다.[5]

4. 2. 작품성 논란

과거와 현재가 혼재되고 외국 배경을 국내에서 촬영하는 등 작품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5] 1994년 12월 말에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묘사로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으나, 전라의 남녀 뒷모습과 개 짖는 소리를 내며 바닥을 기는 장면 등을 계속 내보내 비난을 받았다.[6] 1995년에는 최악의 드라마 3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7]

4. 3. 선정성 및 폭력성 논란

1994년 12월 말,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묘사로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의 남녀 뒷모습과 개 짖는 소리를 내며 바닥을 기는 장면 등을 계속 내보내 비난을 받았다.[6] 1995년에는 최악의 드라마 3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7]

5. 역사적 배경 및 의미

이전 답변에서 말씀드렸듯이, 원본 소스가 없이는 '역사적 배경 및 의미' 섹션 내용을 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지시사항에 맞춰 위키텍스트를 수정하고 출력하겠습니다.

6. 평가 및 영향

''인간의 땅''은 방영 당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작품성에 대한 비판과 선정성 및 폭력성 논란에도 휩싸였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내고,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한국 전쟁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과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점이 꼽힌다.[5]

6. 1. 부정적 평가

내용 전개에서 과거와 현재가 혼재되고 외국 배경을 국내에서 촬영한 것이 눈에 띄는 등 작품성에서 지적을 받았다.[5]

1994년 12월 말,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묘사로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라의 남녀 뒷모습과 개 짖는 소리를 내며 바닥을 기는 장면 등을 계속 내보내어 비난을 받았다.[6]

1995년 최악의 드라마 3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7]

참조

[1] 뉴스 전재수의 TV주평...뒷심부치는 「인간의 땅」 http://news.chol.com[...] 국제신문 2015-06-29
[2] 뉴스 KBS <인간의땅> 조기종영 http://news.chol.com[...] 일간스포츠 2015-06-29
[3] 뉴스 <오늘의채널톱>KBS.2TV "인간의땅"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5-06-29
[4] 뉴스 <연예계 주간동향> 조용필 뮤지컬 취소 이유 '아리송' http://news.chol.com[...] 일간스포츠 2015-06-29
[5] 뉴스 KBS <인간의땅> 조기종영 http://news.chol.com[...] 일간스포츠 2015-06-29
[6] 뉴스 <초점> 시급한 방송위원회의 권위, 권능 회복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5-11-24
[7] 뉴스 `95 최고의 프로'에 「열린 음악회」·「모래시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7-05-1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