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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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혜자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자선 활동가이다.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생활미술학을 전공했으나 연기 활동을 위해 중퇴했다. 1960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여, 1961년 KBS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국민 어머니' 이미지를 구축했고, 영화 《만추》로 마닐라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9년 영화 《마더》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LA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1991년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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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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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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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혜자 |
출생일 | 1941년 10월 25일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경성부 회현정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
직업 | 배우 인도주의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중퇴) |
활동 기간 | 1963년 ~ 현재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
가족 | |
배우자 | 임종찬 (1961년 결혼, 1998년 사별) |
자녀 | 임현식 (아들) 임고은 (딸) |
부모 | 김용택(부) 윤원중(모) |
수상 | |
훈장 | [[File:ROK_Order_of_Cultural_Merit_Eun-gwan_(2nd_Class)_ribbon.PNG|border|23px]] 은관문화훈장 (2019) |
주요 수상 내역 | 2001년 MBC 연기대상 대상 1999년 제1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표창 1999년 엘리자베스 아덴 제1회 비저블 디퍼런스 어워드 1997년 제31회 가수의 날 가수가 뽑은 최고연기자상 1992년 MBC 방송대상 1989년 한국방송대상 여자연기상 1988년 MBC 방송대상 1988년 동아연극상 연기상 1983년 마닐라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1979년 제1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09년 제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여우주연상 2009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뷰티풀셰어링상 2009년 제18회 금계백화영화제 해외부문 여우주연상 2009년 제18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2009년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09년 제1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08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03년 제14회 위암 장지연상 2003년 제2회 스타 선행 대상 2003년 제1회 페미니즘 대중문화 예술대상 2002년 MBC 명예의 전당 2019년 은관문화훈장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16년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인기영화인 원로배우 2015년 KBS 연기대상 방송 3사 PD가 뽑은 연기자상 2011년 제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2011년 제30회 세종문화상 사회봉사부문 2011년 제36회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2010년 월드비전 국제총제 특별상 2010년 제4회 아시아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 2010년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0년 제1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2009년 제12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연기자상 2010년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2009년 아시아 필름 어워드 여우주연상 |
기타 정보 |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https://www.kmdb.or.kr/db/per/00000647/ 김혜자 한국영화 데이터 베이스 |
2. 학력
3. 생애 및 경력
김혜자는 1941년 서울특별시에서 공무원 아버지 슬하에 두 자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52] 아버지는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사회부 차관을 역임했다.[52] 경기여자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활동했고[53],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과에 입학했으나,[55] 1961년 KBS 공채 탤런트 1기로 선발된 후[56] 결혼과 함께 연기 활동을 중단하며 중퇴했다.
1980년대 초까지 연극과 TV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했고, 1982년 영화 《만추》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하여 '국민 어머니'라는 칭호를 얻었다. 1995년 CJ제일제당 최장수 전속 모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영화 《마더》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마더》로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한국 배우 최초로 받았다.[12][13][14]
2011년부터 2012년까지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출연했고[15],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1인 11역을 맡았다.[16][17] 2014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출연했다.[18]
3. 1. 초기 생애 및 연기 활동 (1941~1970년대)
김혜자는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과에 진학했다.1960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했으며, 1961년 KBS 서울중앙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으나[77], 방송국 연수를 끝내기도 전에 결혼하면서 연기 중단을 선언했고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다. 김혜자는 “열망만 컸지 연기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 도망친 것”이라고 말했다.[76]
가정주부로 살던 중 27세에 다시 연기에 대한 갈망을 느꼈고, 이후 3년간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1969년 MBC 개국과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아 MBC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76] MBC 드라마 《개구리 남편》, 《강변살자》, 《수사반장》, 《학부인》, 《무지개》, 《신부일기》, 《여고동창생》, 《후회합니다》, 《당신》, 《안국동 아씨》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고, 다수의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최고 배우 반열에 올랐다.
1974년 MBC 제1회 탤런트 연기상에서 최불암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으며, 1975년 《신부일기》로 제3회 대한민국 방송상 TV연기상과 제10회 방송윤리위원회상 TV드라마 부문 연기상을 받았다. 1977년 《당신》으로 1978년 제1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자상을, 1979년 《행복을 팝니다》로 제1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받으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1975년부터 2002년까지 CJ제일제당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국민 엄마' 이미지를 굳혔다. 당시 제일제당 다시다 광고 속 “그래, 이 맛이야”는 유행어가 되었다.[78]
3. 2. '국민 어머니'로의 도약과 전성기 (1980~2000년대)
1975년부터 2002년까지 CJ제일제당 전속 모델로 27년 동안 활동하며 김혜자는 '국민 어머니' 이미지를 굳혔다.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이었던 다시다 광고에서 "그래, 이 맛이야"라는 대사는 유행어가 되었다.[78]1980년에는 한국 대표 농촌 드라마이자 최장수 드라마인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 회장(최불암 분)의 부인 이은심 역을 맡아 오랫동안 출연했다.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02년 12월 29일에 종영했다. 이후 '어머니 역을 가장 잘하는 인기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으며, MBC의 이미지를 형성해온 연예인으로 인정받았다.[79]
1983년에는 영화 《만추》로 마닐라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80] 이후 《사랑이 뭐길래》,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1990년대에 두 번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3. 3. 새로운 도전과 연기 변신 (2000년대 후반~현재)
2008년 방영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김혜자는 새로운 자유를 꿈꾸는 다소 특이한 어머니상을 연기하여 시청자들에게 파격적인 인상을 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76]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대상과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MBC 《행복을 팝니다》, 《모래성》, 《엄마가 뿔났다》로 총 3회에 걸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었다.[76]이후에도 김혜자는 끊임없이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았다. 200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아들 도준(원빈 분)의 살인사건 누명을 벗기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서며 동물적 모성을 연기했다.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라는 대사는 김혜자의 ‘국민 엄마’ 연기 인생에 또 다른 한 획을 그었다. 이 영화는 제62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김혜자는 생애 첫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81] 김혜자는 이 영화로 국내·외 무대에서 총 아홉 번의 수상 기록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LA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82][83][84]
김혜자는 나이가 들면서 배역이 조연으로 한정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5] 김수현 작가는 3명의 자녀와 남편, 시아버지까지 돌보며 수십 년을 주부로 살아온 여성이 가족에게 1년 동안의 휴가를 선언하는 내용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김혜자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김혜자가 연기한 캐릭터는 독립을 원하는 설정으로 한국 TV 드라마의 전형적인 어머니상에서 벗어났고, 시청자들이 그녀를 공감하지 못할 것이라는 초기 우려와는 달리,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2.7%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다.[6][7]
2009년은 김혜자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된 해였다. 봉준호 감독은 오랫동안 김혜자를 존경해 왔으며, 베테랑 배우를 중심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는 국민 어머니의 상징이 김혜자에게 영광인 동시에 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10] 그래서 김혜자의 재능을 보여주고 어머니의 이중성을 묘사하는 역할을 만들기로 결심했고, 그녀를 설득하는 데 4년의 시간을 투자했다.[9] 《마더》에서 김혜자는 정신 지체 아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며, 아들이 살인 혐의를 받자 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년 여성의 역할을 강렬하게 소화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봉준호는 김혜자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이 영화는 제작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김혜자가 없었다면, 《마더》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10] 김혜자 또한 봉준호 감독이 자신에게 "잠자고 있던 모든 세포들을 다시 깨워줬다"고 화답했다.[11] 이 영화는 국내 관객과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김혜자는 수많은 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 배우 최초로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2][13][14]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김혜자는 신생 케이블 채널 jTBC의 개국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담동 살아요》의 주연을 맡았다. 이는 김혜자의 48년 연기 경력에서 첫 번째 시트콤 출연이었으며, 가족과 함께 강남구 청담동의 낡은 건물로 이사하여 부유한 이웃들과 경쟁하며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했다.[15]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프랑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원작으로 한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로 다시 무대에 섰다. 이 1인극에서 김혜자는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10살 소년 오스카와 그가 의지하는 간호사(장미 할머니)를 포함한 11개의 역할을 소화했다.[16][17]
2014년 말에는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부유하고 까다로운 미망인 역할을 연기했다.[18]
4. 자선 활동 및 사회 참여
연도 | 홍보대사명 |
---|---|
1991년~ | 월드비전 한국 친선대사 |
2010년 |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민간위원 |
4. 1. 월드비전 친선대사 활동
김혜자는 1991년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의 친선 대사로 임명되어 30년 가까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는 사명 하에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 앞장섰다. 2015년에는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월드비전에 1억원을 기부했다.[85]2004년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집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저술하며 베스트 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86] 인세 전액을 기부해 북한 용천 긴급구호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꽃때말공부방)을 세우는데 사용했다. 시에라리온에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마담 킴스 프로젝트>를 후원했으며, 결연으로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 103명을 돕고 있다.[87]
2004년 제과업체 CF 출연료 일부인 96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고, 2014년 12월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였다.[88] 1991년부터 비영리 기독교 구호 단체 월드비전 한국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며, 에티오피아, 케냐, 인도,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을 포함하여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의 전쟁과 빈곤에 시달리는 지역의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19][20][21] 개발도상국 어린이 103명을 후원하고 있다.[22] 2004년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쓰고 출판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북한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3]
2023년 3월,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월드비전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23]
4. 2. 저서 및 기부 활동
김혜자는 1991년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의 친선 대사로 임명되어 30년 가까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는 사명 하에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 앞장섰다. 2015년에는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월드비전에 1억원을 기부했다.[85]2004년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집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저술하며 베스트 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86] 인세 전액을 기부해 북한 용천 긴급구호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꽃때말공부방)을 세우는데 사용했다. 시에라리온에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마담 킴스 프로젝트>를 후원했으며, 결연으로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 103명을 돕고 있다.[87]
2004년 제과업체 CF 출연료 일부인 96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고, 2014년 12월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였다.[88] 월드비전 한국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면서,[19] 에티오피아, 케냐, 인도,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을 포함하여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의 전쟁과 빈곤에 시달리는 지역의 난민 캠프를 방문했으며,[20][21] 개발도상국 어린이 103명을 후원하고 있다.[22]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북한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3]
2023년 3월, 김혜자는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월드비전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23]
4. 3. 사회적 발언 및 캠페인 참여
김혜자는 1991년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의 친선 대사로 임명되어 30년 가까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는 사명 하에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 앞장섰다. 2015년에는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월드비전에 1억원을 기부했다.[85]2004년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집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을 저술하며 베스트 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86] 인세 전액을 기부해 북한 용천 긴급구호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꽃때말공부방)을 세우는데 사용했다. 시에라리온에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마담 킴스 프로젝트>를 후원했으며, 결연으로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 103명을 돕고 있다.[87]
2004년 제과업체 CF 출연료 일부인 96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고, 2014년 12월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였다.[88] 월드비전 한국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면서,[19] 에티오피아, 케냐, 인도,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을 포함하여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의 전쟁과 빈곤에 시달리는 지역의 난민 캠프를 방문했으며,[20][21] 개발도상국 어린이 103명을 후원하고 있다.[22] 2004년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쓰고 출판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북한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3]
2023년 3월, 김혜자는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월드비전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23]
5. 개인 생활
김혜자는 1941년 10월 25일 일제강점기 경성부(현재의 서울특별시)에서 공무원인 아버지 슬하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52] 아버지는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사회부 차관을 역임했다.[52] 1998년 남편이 간암으로 사망한 후[57] 독신으로 지내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장남은 무역 및 식품 업계 사업가로 김혜자 도시락의 관리를 맡고 있다.[58]
GS25의 제안으로 2010년 10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식품 브랜드 '김혜자 도시락'을 런칭하였다.[89] 김혜자의 아들 임현식은 식품 업체 정성에프에스 대표로, '김혜자 도시락'은 아들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품질 관리에 개입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90]
6. 출연 작품
김혜자는 영화, TV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연도 | 종류 | 제목 | 배역 | 방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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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영화 | 《만추》 | 혜림 | |
1999 | 영화 | 《마요네즈》 | 엄마 | |
2009 | 영화 | 《마더》 | 엄마 | |
2014 | 영화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할머니 | |
2017 | 영화 | 《길》 | 순애 | |
1969 | 드라마 | 개구리 남편 | MBC | |
1971 | 드라마 | 수사반장 | MBC | |
1975 | 드라마 | 신부일기 | MBC | |
1977 | 드라마 | 후회합니다 | MBC | |
1978 | 드라마 | 행복을 팝니다 | MBC | |
드라마 | 바람은 불어도 | MBC | ||
1979 | 드라마 | 엄마, 아빠 좋아 | MBC | |
1980 | 드라마 | 전원일기 (2002년까지) | 김 회장 부인 | MBC |
드라마 | 간양록 | MBC | ||
드라마 | 종점 | MBC | ||
1981 | 드라마 | 사랑합시다 | MBC | |
1982 | 드라마 | 어제 그리고 내일 | MBC | |
1983 | 드라마 | 젖동냥 | MBC | |
1984 | 드라마 | 실종 | MBC | |
1985 | 드라마 | 조선왕조 오백년: 풍란 | 문정왕후 | MBC |
1986 | 드라마 | 첫사랑 | MBC | |
1988 | 드라마 | 모래성 | 장현주 | MBC |
1989 | 드라마 | 제2공화국 | 김옥숙 | MBC |
드라마 | 겨울 안개 | 서명애 | MBC | |
드라마 | 당신의 토스트 | 진상심 | MBC | |
드라마 | 행복한 여자 | MBC | ||
1990 | 드라마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정희 | MBC |
드라마 | 아직은 마흔 아홉 | MBC | ||
1991 | 드라마 | 사랑이 뭐길래 | 여순자 | MBC |
1992 | 드라마 | 두 여자 | 오혜정 | MBC |
1993 | 드라마 | 엄마의 바다 | 영희 | MBC |
1994 | 드라마 | 인간의 땅 | 김실단 | KBS2 |
1995 | 드라마 | 여 | 송민숙 | MBC |
1996 | 드라마 | 자반고등어 | 김공심 | MBC |
1997 | 드라마 | 어머님은 내 며느리 | MBC | |
드라마 | 그대 그리고 나 | 김은순 | MBC | |
1999 | 드라마 | 장미와 콩나물 | 이필녀 | MBC |
2002 | 드라마 | 우리가 만나기 전 | 조남덕 | MBC |
2004 | 드라마 | 홍어와 가을 동화 | 허영숙 | SBS |
2005 | 드라마 | 봄날 | 박내순 | MBC |
2006 | 드라마 | 궁 | 박씨 (대)왕대비 | MBC |
2008 | 드라마 | 엄마가 뿔났다 | 김한자 | KBS2 |
2011 | 드라마 | 청담동 살아요 | 김혜자 | jTBC |
2015 | 드라마 | 착하지 않은 여자들 | 강순옥 | KBS2 |
2016 | 드라마 | 디어 마이 프렌즈 | 조희자 | tvN |
2019 | 드라마 | 눈이 부시게[24] | 김혜자 | JTBC |
2021 | 드라마 | 전원일기 2021 | 김 회장 부인[25] | MBC |
2022 | 드라마 | 우리들의 블루스 | 강옥동[26] | tvN |
1987 | 연극 | 유다여 닭이 울기전에 | ||
1991 | 연극 | 19 그리고 80 | 모드 | |
1997 | 연극 | 다윗왕 | ||
연극 | 피가로의 결혼 | |||
연극 | Our Broadway Mama | |||
2001 | 연극 | 셜리 발렌타인 | 셜리 발렌타인 | |
2007 | 연극 | 의혹[27] | 알로이시우스 수녀 | |
2013–2014 | 연극 |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 오스카/장미/부모/페기 블루 등 |
본 절에 기재된 작품은, 개별적으로 주석이 없는 경우, [59][60]에 따른다.
6. 1. TV 드라마
김혜자는 1963년에 연기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90편이 넘는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다.[3]연도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
1969년 | MBC | 태양의 연인들 | ||
MBC | 사랑하는 갈대 | |||
MBC | 개구리 남편 | 창호 처 | ||
1970년 | MBC | 강변 살자 | ||
1971년 | MBC | 수사반장 | ||
MBC | 학부인 | 정아 | ||
1972년 | MBC | 무지개 | 상아 | |
1974년 | MBC | 강남가족 | 부인 | |
1975년 | MBC | 신부일기 | 어머니 | |
1976년 | MBC | 달려라 삼총사 | ||
1977년~1978년 | MBC | 당신 | 어머니 | |
MBC | 후회합니다 | 지원 | ||
1978년 | MBC | 행복을 팝니다 | ||
MBC | 미소 | |||
MBC | 바람은 불어도 | |||
1979년 | MBC | 엄마, 아빠 좋아 | ||
1980년~2002년 | MBC | 전원일기 | 김회장 부인 이은심 | |
1980년 | MBC | 아베의 가족 | ||
MBC | 의친왕 | |||
MBC | 간양록 | |||
MBC | 종점 | |||
1981년 | MBC | 사랑합시다 | ||
1982년 | MBC | 어제, 그리고 내일 | 어머니 | |
1983년 | MBC | 간난이 | 양어머니 진천댁 | |
1984년 | MBC | 그리워 | ||
1985년 | MBC | 조선왕조 오백년 - 풍란 | 문정왕후 | |
1986년 | MBC | 첫사랑 | 해진 모 | |
1988년 | MBC | 모래성 | 장현주 | |
1989년 | MBC | 제2공화국 | 김옥숙 | |
MBC | 겨울 안개 | 서명애 | ||
MBC | 당신의 축배 | 진상심 | ||
MBC | 행복한 여자 | |||
1990년 | MBC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정희 | |
MBC | 아직은 마흔아홉 | 박인자 | ||
1991년 | MBC | 사랑이 뭐길래 | 여순자 | |
1992년 | MBC | 두 여자 | 오혜정 | |
1993년 | MBC | 엄마의 바다 | 영희 | |
1994년 | KBS2 | 인간의 땅 | 김실단 | |
1995년 | MBC | 여 | 송민숙 | |
1996년 | MBC | 자반고등어 | 김공심 | |
1997년 | MBC | 어머니 당신의 이야기 | ||
MBC | 그대 그리고 나 | 김은순 | ||
1999년 | MBC | 장미와 콩나물 | 이필녀 | |
2002년 | MBC | 그대를 알고부터 | 조남득 | |
2004년 | SBS | 홍소장의 가을 | 허영숙 | |
2005년 | MBC | 봄날의 미소 | 박내순 | |
2006년 | MBC | 궁 | 황태후박씨 | |
2008년 | KBS2 | 엄마가 뿔났다 | 김한자 | |
2011년 | JTBC | 청담동 살아요 | 김혜자 | |
2015년 | KBS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 강순옥 | |
2016년 | tvN | 디어 마이 프렌즈 | 조희자 | |
2019년 | JTBC | 눈이 부시게 | 노년 김혜자 | |
2022년 | tvN | 우리들의 블루스 | 강옥동 |
22년 동안 출연한 《전원일기》는 김혜자를 국민 배우로 만들고,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헌신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전형적인 이미지로 굳히는 데 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8]
김혜자는 MBC 연기대상에서 최다(3회)인 1988년, 1992년, 1999년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혜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1979년, 1989년, 2009년, 2019년에 4번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4]
6. 2. 영화
김혜자는 1983년 영화 《만추》로 스크린에 데뷔하여 제2회 마닐라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80] 이후 1999년 《마요네즈》에서 엄마 역을 맡았다. 2009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아들(원빈 분)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서는 엄마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로 김혜자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총 아홉 번의 상을 받았으며, 한국 배우 최초로 LA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82][83][84] 2014년에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노부인 역을, 2017년에는 《길》에서 순애 역을 맡았다.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1982 | 만추 | 혜림 | 제2회 마닐라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65] |
1999 | 마요네즈 | 엄마 | |
2009 | 마더 | 엄마 | 제36회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수상 |
2014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노부인 | |
2017 | 길 | 순애 |
6. 3. 연극
김혜자는 1960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77] 결혼으로 연기를 중단하기도 했으나, 27세에 다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껴 3년 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극계 신데렐라'로 불렸다.[76]1983년 영화 《만추》로 마닐라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도 진출하였고, 연극과 뮤지컬에도 간간히 출연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프랑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원작으로 한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로 다시 무대에 섰다. 이 1인극에서 김혜자는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10살 소년 오스카와 그가 의지하는 간호사(장미 할머니)를 포함한 11개의 역할을 소화했다.[16][17]
다음은 김혜자가 출연한 연극 목록이다.
연도 | 제목 | 비고 |
---|---|---|
1962 | 로미오와 줄리엣[61] | |
1963 | 빡빡이 가수[62] | |
1965 | 토끼와 포수[63] | |
1966[64] | 국물이 있사옵니다 | |
따라지의 향연 | ||
신의 사자 | ||
1987 | 유다여 닭이 울기전에 | |
1991 | 19 그리고 80 | |
우리의 브로드웨이 마마 | ||
1997 | 다윗왕 | |
피가로의 결혼 | ||
2001 | 셜리 발렌타인 | |
2006 | 다우트[27] | |
2013~2014 |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 |
2015 | 길 떠나기 좋은 날 | |
7. 연기 외 활동
김혜자는 1975년부터 2002년까지 CJ제일제당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그래, 이 맛이야"라는 유행어를 남겼다.[78]
광고 이외에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프랑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원작으로 한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1인극으로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10살 소년 오스카와 그가 의지하는 간호사(장미 할머니)를 포함한 11개의 역할을 소화했다.[16][17]
방송 활동으로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SBS '스타도네이션, 꿈은 이루어진다'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JTBC 뉴스룸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91] 2015년에는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2016년에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92]와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5년에는 EBS FM 'EBS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리즈'에서 낭독자로 참여했다.
김혜자는 다양한 기업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연도 | 광고명 |
---|---|
1975년~2002년 | |
1991년 ~ 1999년 | |
1994년 | 공익광고협의회 |
1997년~1998년 | 하이투자증권 |
2004년~2006년 | 롯데제과 자일리톨 휘바 |
2012년 | LH한국토지주택공사 |
2014년 | 월드비전 캠페인: 잘 가요. 월드비전 편 |
2015년 | |
2016년 | 다날 쏘시오(with 육중완) |
2017년 | (주)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with 김창렬) |
2019년 | 아르카 |
2020년 | 맘스터치 |
2023년 | 프로쉬 알로에베라 세탁세제 |
7. 1. 방송
김혜자는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나[77], 결혼으로 연기를 중단했다가 1969년 MBC 개국과 함께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76] MBC 드라마 《개구리 남편》, 《강변살자》, 《수사반장》, 《학부인》, 《무지개》, 《신부일기》, 《여고동창생》, 《후회합니다》, 《당신》, 《안국동 아씨》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1975년부터 2002년까지 CJ제일제당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국민 엄마' 이미지를 굳혔고, “그래, 이 맛이야”라는 유행어를 남겼다.[78]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하여 김회장(최불암 분) 부인 이은심 역을 맡았다.[79]
이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등에 출연했고, 2008년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새로운 어머니상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76]
김혜자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
2002년 ~ 2004년 | SBS | 스타도네이션, 꿈은 이루어진다 | ||
2014년 | JTBC | 뉴스룸 | 게스트 | |
SBS |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 게스트 | 국민 엄마를 부탁해 편[91] | |
2015년 | MBC | 무한도전 | 게스트 | |
2016년 | TV조선 | 인생다큐 마이웨이 | 본인 | 다큐멘터리 형식 방송[92] |
JTBC | 뉴스룸 | 게스트 | 대중문화초대석 - 김혜자 편(9월 2일 방송분) | |
2023년 | tvN | 유 퀴즈 온 더 블럭 | 게스트 |
7. 2. 라디오 프로그램
연도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
2015년 | EBS FM | EBS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리즈 | 낭독자 | |
7. 3. 광고(CF)
김혜자는 1975년부터 2002년까지 CJ제일제당 전속 모델로 27년간 활동하며 '국민 엄마' 이미지를 형성했다. 당시 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이었던 다시다 광고에서 "그래, 이 맛이야"라는 대사는 유행어가 되었다.[78]연도 | 광고명 |
---|---|
1975년~2002년 | |
1991년 ~ 1999년 | |
1994년 | 공익광고협의회 |
1997년~1998년 | 하이투자증권 |
2004년~2006년 | 롯데제과 자일리톨 휘바 |
2012년 | LH한국토지주택공사 |
2014년 | 월드비전 캠페인: 잘 가요. 월드비전 편 |
2015년 | |
2016년 | 다날 쏘시오(with 육중완) |
2017년 | (주)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with 김창렬) |
2019년 | 아르카 |
2020년 | 맘스터치 |
2023년 | 프로쉬 알로에베라 세탁세제 |
8. 기타 경력
연도 | 홍보대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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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 월드비전 한국 친선대사 |
2010년 |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민간위원 |
9. 수상 및 후보
모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