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집 (판문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자유의 집은 1965년 9월 30일 준공된 팔각정을 중심으로 재건축되어 남북 연락 업무를 수행하는 건물이다.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북측의 판문각과 마주 보고 있다. 1971년 남북 연락사무소 설치 이후 전화와 팩스를 이용한 연락을 주고받는 곳이며, 남북 회담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2018년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판문점 - 판문점 선언
판문점 선언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합의문으로, 한반도 비핵화, 종전 선언 및 평화협정 추진, 남북 관계 개선, 군사적 긴장 완화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사항에 합의한 문서이다. - 판문점 - 통일각
통일각은 1985년 북한이 남북회담을 위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쪽에 지은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의 건물로, 남측의 평화의 집에 대응하는 시설이며, 남북은 이곳과 평화의 집에서 번갈아 회담을 진행하고, 내부에 CCTV와 마이크가 설치되어 평양에서 회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 - 한반도 분단
한반도 분단은 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38도선을 기준으로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할 점령되면서 시작되어 남북한 정부 수립과 한국 전쟁을 거쳐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냉전의 산물이자 이념 대립과 강대국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 - 한반도 군사 분계선
한반도 군사 분계선은 한국 전쟁 정전 협정에 따라 설정된 남북한 간 육상 경계선으로, 비무장지대(DMZ)와 함께 분단과 냉전 시대 갈등을 상징하며 평화 구축 노력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 2008년 완공된 건축물 - 그랜드 리스보아
그랜드 리스보아는 마카오에 있는 호텔로, 7개의 레스토랑, 카지노, 스파 등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객실과 24시간 룸서비스를 제공하고, 218.08캐럿 다이아몬드를 전시하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 2008년 완공된 건축물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1853년 미국 서부에 설립된 최초의 과학 단체 중 하나이자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공원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 시설과 연구소를 갖추고 환경 친화적인 설계로 LEED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지속 가능한 건축물이다.
자유의 집 (판문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위치 정보 | |
![]() | |
![]() | |
![]() | |
기본 정보 | |
한국어 이름 | 자유의집 |
한자 표기 | 自由의집 |
로마자 표기 | Jayuuijip |
다른 이름 | 自由の家 (일본어) |
위치 |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공동경비구역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선적리 |
관할 | 유엔군 사령부 |
용도 | 남북 회담 장소, 남북 민간 연락 장소 |
상태 | 사용 중 |
개장일 | 1998년 7월 9일 (재건축) |
건물 정보 | |
층수 | 4층 |
연면적 | 1437평 |
건축 정보 | |
관련 정보 | |
공개 여부 | 아니요 |
2. 역사
판문점 자유의 집은 남북 간 연락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지어진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이다. 1965년 9월 30일 팔각정을 중심으로 좌우에 2층 건물이 배치되었으나, 1998년 건물이 낡아 4층 건물로 재건축되었다.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경계로 남측에는 자유의 집, 북측에는 판문각이 마주 보고 있다.[4]
2. 1. 건립 배경
1965년 9월 30일 팔각정을 중심으로 좌우에 2층 건물로 처음 건립되었다. 초기에는 단순한 연락 시설이었으나, 남북 관계 변화에 따라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었다.[4]2. 2. 재건축 및 확장
1998년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재건축되었다. 재건축을 통해 남북 연락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4]3. 구조 및 시설
자유의 집은 남북 간 연락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이다. 1965년 9월 30일 준공된 팔각정을 중심으로 좌우에 2층 건물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건물이 낡아 1998년 4층 건물로 새로 지어졌다.[4]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경계로 남측에는 자유의 집이, 북측에는 판문각이 마주 보고 있다.
1971년 8월 남북 적십자 접촉을 시작으로 남북 연락사무소가 설치되었고, 그해 9월 자유의 집과 판문각 사이에 '판문점 핫라인'이라 불리는 직통 전화 회선이 개통되었다. 현재 남북은 판문점 자유의 집과 판문각에 전화와 팩스를 주고받는 연락사무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5]
자유의 집과 판문각 뒤편에는 각각 남측 평화의 집과 북측 통일각이 위치하며, 주로 남북 회담 장소로 사용된다. 특히 평화의 집은 2018년 4월 27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의 회담장과 만찬장으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하는 것이 다른 제3국에서 하는 것보다 적절하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6]
3. 1. 자유의 집 (남측)
판문점 자유의 집은 남북 간 연락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지어진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이다. 1965년 9월 30일 준공된 팔각정을 중심으로 좌우에 2층 건물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건물이 낡아 1998년 4층 건물로 새로 지어졌다.[4]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경계로 마주 보고 있는 남측 건물이 자유의 집이다.1971년 8월 남북 적십자 접촉을 시작으로 남북 연락사무소가 설치되었고, 그해 9월 자유의 집과 판문각 사이에 직통 전화 회선이 개통되었는데, 이것이 이른바 ‘판문점 핫라인’이다. 현재 남북은 판문점 자유의 집에 전화와 팩스를 주고받는 연락사무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3. 2. 판문각 (북측)
1971년 8월 남북 적십자 간 접촉을 시작으로 남북 연락사무소가 설치되었고, 그해 9월 자유의 집과 판문각 사이에 직통 전화 회선이 개통되었다. 이것이 이른바 ‘판문점 핫라인’이다. 현재 남북은 판문점 자유의 집과 판문각에 각각 전화와 팩스를 주고받는 연락사무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5]3. 3. 주변 시설
한편, 자유의 집과 판문각 뒤편에는 각각 남측 평화의 집과 북측 통일각이 위치하며, 주로 남북 회담 장소로 사용된다. 특히 평화의 집은 2018년 4월 27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의 회담장과 만찬장으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하는 것이 다른 제3국에서 하는 것보다 적절하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6]4. 역할 및 기능
자유의 집은 평화의 집과 함께 남북 회담 장소로 활용된다. 2018년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하는 것이 다른 제3국에서 하는 것보다 적절하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6]
4. 1. 남북 연락사무소
1971년 8월 남북 적십자 접촉을 시작으로 남북 연락사무소가 설치되었고, 그해 9월 자유의 집과 판문각 사이에 직통전화 회선이 개통되었다. 이것이 이른바 ‘판문점 핫라인’이다. 현재 남북은 판문점 자유의 집과 판문각에 각각 전화와 팩스를 주고받는 연락사무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5]4. 2. 판문점 핫라인
1971년 8월 남북 적십자 접촉을 시작으로 남북 연락사무소가 설치되고 그해 9월 자유의 집과 판문각 사이 직통전화 회선이 열렸는데, 이것이 이른바 ‘판문점 핫라인’이다. 현재 남북은 판문점 자유의 집과 판문각에 각각 전화와 팩스를 주고받는 연락사무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4. 3. 회담 장소
자유의 집은 평화의 집과 함께 남북 회담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2018년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하는 것이 다른 제3국에서 하는 것보다 적절하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6]5. 남북 관계에서의 상징성
자유의 집은 남북 분단 현실에도 불구하고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남북한의 의지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5. 1. 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평화의 집
평화의 집은 2018년 4월 27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의 회담장과 만찬장으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5]5. 2.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
2018년 5월로 예정되었던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을 적합한 회담 장소로 언급했다.[5]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하는 것이 다른 제3국에서 하는 것보다 적절하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6]참조
[1]
뉴스
Trump, Kim and Moon meet at the DMZ
https://edition.cnn.[...]
[2]
뉴스
Donald Trump invites Kim Jong-un to US after entering North Korea
https://www.theguard[...]
2019-06-30
[3]
웹사이트
朝米が板門店統一閣を会談場所に選んだ理由とは?
http://japan.hani.co[...]
2018-05-30
[4]
웹사이트
http://tourdmz.com/r[...]
[5]
웹사이트
님북미회담에서의 회담 장소가 되었다.
http://www.joongang.[...]
[6]
웹사이트
http://www.yonhapnew[...]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