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촌
1. 개요
장미촌은 1921년 5월 24일 창간된 한국 최초의 시문학 전문 동인지이다. 황석우가 편집하고 변영로가 발행했으며, 황석우, 변영로, 박종화, 박영희, 노자영, 오상순 등이 동인으로 참여했다. 《폐허》의 영향을 받아 퇴폐적이고 현실 도피적인 면모를 보이면서도 낭만주의 문학을 추구했다. 창간호를 내고 폐간되었지만, 한국 문학사에서 시문학의 효시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장르 | 문예 동인지 |
|---|---|
| 창간 | 1919년 3월 |
| 폐간 | 1919년 12월 |
| 발행 횟수 | 4회 |
| 주간 | 주요한 |
| 발간 | 김억, 황석우, 오상순, 염상섭, 박종화, 나혜석, 김환기 |
| 특징 | 한국 최초의 문예 동인지 |
| 저자 | 정진석 |
|---|---|
| 제목 | 《장미촌》지 연구 |
| 저널 | 새국어교육 |
| 권 | 37 |
| 연도 | 1983 |
| 쪽 | 543~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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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창간 -
트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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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폐간 -
폐허 (잡지)
《폐허》는 1920년에 창간되어 3·1 운동 이후의 시대 분위기를 반영, 자유주의와 낭만주의 경향의 작품을 게재했으나 비판과 검열로 인해 폐간되었지만 한국 문학사에 영향을 미쳤다. -
1921년 폐간 -
창조 (잡지)
1919년 김동인, 주요한 등이 창간한 문예 잡지 `창조`는 순수문학을 주창하며 사실주의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현대 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나 경영난으로 폐간되었으며, 국어체 문장 확립에도 기여하는 등 한국 문학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
문학 동인 -
폐허 (잡지)
《폐허》는 1920년에 창간되어 3·1 운동 이후의 시대 분위기를 반영, 자유주의와 낭만주의 경향의 작품을 게재했으나 비판과 검열로 인해 폐간되었지만 한국 문학사에 영향을 미쳤다. -
문학 동인 -
백조 (잡지)
백조는 1922년에 창간된 문예 잡지로서, 낭만주의 성향의 시인과 소설가들이 동인으로 참여하여 한국 초기 순수문학 잡지이자 1920년대 한국 문학의 낭만주의적 경향을 대표했다.
2. 창간 배경
1921년 5월 24일, 경성의 장미촌사에서 한국 최초의 시문학 전문 동인지 《장미촌》이 발행되었다. 발행인은 변영로, 편집인은 황석우였다. 약 20쪽 분량의 잡지는 20전에 판매되었다. 표지에는 "자유시의 선구(-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장미촌》이 자유시를 통해 창작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음을 보여준다. 황석우, 변영로, 박종화, 박영희, 노자영, 오상순 등이 동인으로 참여했다.
《장미촌》은 《폐허》의 영향을 받아 퇴폐적이고 현실 도피적인 경향을 보이면서도, 화려한 정열을 담은 낭만주의적 성격을 띠었다. 그러나 창간호로 종간되어 조선 문학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이후 본격적인 낭만주의 문학은 《백조》로 이어졌다.
3. 동인
황석우·변영로·박종화·박영희·노자영·오상순·정태신·신태악·박인덕·이홍·이훈 등 11명이 동인이다. 이 중 오상순은 동인으로 참여했으나, 동인지에 시를 발표하지 않았다. 발행인 변영로는 미국인이다.
4. 성격 및 특징
창간호 표지에 실린 선언에서 《장미촌》의 낭만주의적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문학평론가 조연현은 이 선언을 "이 땅에서 행해진 최초의 일종의 근대낭만주의문학운동의 일선언"이라고 평가했다.
《장미촌》은 《폐허》의 영향을 받아 퇴폐적이고 현실 도피적인 면모를 보이면서도, 화려한 정열을 추구하는 낭만주의적 경향을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