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1. 개요
장자연 사건은 배우 장자연이 2009년 유서 형식의 문건을 남기고 자살한 사건이다. 문건에는 소속사 관계자 등이 성상납과 술 접대를 강요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경찰 수사, 유족의 고소, 관련자들의 혐의 부인, 언론 보도와 추가 증언, 그리고 재수사 등을 거쳤다. 이 사건은 연예계 성폭력 및 성상납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으며, 이후 관련자들의 재판, 검찰 과거사위원회 재조사, 그리고 추가적인 증언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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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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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2019년 5월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발생한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는 바이킹 시긴호와 허블레아니호의 충돌로 한국인 관광객 33명을 포함한 35명의 탑승객 중 2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사고로, 바이킹 시긴호 선장은 중과실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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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
1993년 4월 19일, 임채성 일병이 총기와 수류탄을 소지하고 탈영하여 서울 혜화동 일대에서 총격과 수류탄 투척을 벌여 시민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군경 책임자 처벌로 이어졌으며 임 일병은 과거 탈영 전력과 금품 갈취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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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은 2012년 총선을 앞두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부정 선거 및 여론조작 의혹 사건으로, 당내 갈등 심화 및 통합진보당 해산의 원인이 되었으며, 검찰 수사 결과 법원은 부정행위를 인정한 관련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
대한민국의 사건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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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용군 사건
혁명의용군 사건은 1948년 최능진, 서세충, 김진섭 등이 국군 내 세력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정부 전복을 기도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으로, 이들은 남로당 연계 및 공산정부 수립 시도 혐의를 받았으나 민족 통일을 위한 의도였다고 주장했으며, 최능진은 유죄 판결 후 한국전쟁 중 처형되었고,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해당 판결이 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2. 사건 전개
2009년 장자연이 사망한 후, 유족은 장자연이 남긴 문건을 바탕으로 관련자들을 고소하면서 사건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유족은 김종승 소속사 대표와 유장호, 언론 관계자 등 7명을 사자명예훼손 및 강요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경찰은 유족이 고소한 7명과 문건에 이름이 언급된 5명을 포함해 총 12명을 용의선상에 올렸다. 문건에는 장자연이 "모 감독이 골프 치러 갈 때 함께 동행해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는 술접대를 시켰다", "끊임없는 술자리 요구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까지 강요받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2009년 3월 18일,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들은 연예계 성폭력 및 성상납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2009년 4월 6일,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장자연 리스트'에 언급된 신문사 최고경영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경찰의 수사를 비판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재조사, 문재인 대통령의 철저 수사 지시 등으로 이어졌다.
2.1. 위법성 검증
2009년 3월 24일 경찰은 유족 등에 의해 고소된 피고소인 7명과 문건에 언급된 5명 등 총 12명을 용의선상으로 지목했다. 피고소인 7명 중 김종승, 유장호, 언론 관계자 2명 등 3명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나머지 4명은 김종승 외 언론사 대표, IT 업체 대표, 금융 업체 대표 등 연예 관련 금전 거래 관련자로 성상납, 술접대, 골프접대 등 강요죄 혐의로 고소되었다.
문건에 언급된 5명 중 2명은 드라마 PD로 알려졌다. 다른 한 명은 김종승이 장자연과 함께 태국에서 골프 접대를 한 인물이며, 또 다른 한 명은 태국으로 오라는 것을 거절했다가 불이익을 받은 인물로 알려졌다. 나머지 3명은 김종승과 사업 관계로 자주 접촉했던 기업체 대표 등으로 추정되나, 수사기관이 확인 중이다.
경찰은 문건과 고소장에 포함된 수사 대상자 외에 다른 한 명이 술자리에서 장자연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의심하여 통신수사를 통해 행적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장자연은 유장호에게 친필 문건을 보내 성상납 강요와 폭력을 진술했다.
해당 문건에서 장자연은 "모 감독이 골프치러 갈 때 함께 동행해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고, 룸살롱에서는 술접대를 시켰다", "끊임없는 술자리 요구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까지 강요받았다", "방안에 갇혀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맞았으며, 온갖 협박과 욕설에 시달려왔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유장호는 "장자연 씨가 부쩍 많이 찾아와서 울었다"고 증언해 이를 뒷받침했다. 소속사가 성상납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으며, 매니저 월급 등 비용도 장자연 본인이 부담했다고 한다.
2009년 3월 18일 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7개 여성단체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 앞에서 장자연 사망을 계기로 연예계 성폭력과 성상납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종승은 2007년 11월에도 패션모델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되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으나 일본으로 도피했다. 종로경찰서는 경찰청을 통해 일본 인터폴에 김 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그는 2008년 12월 2일 출국 후 2009년 6월 24일 일본 경찰에 의해 검거되어 7월 3일 한국으로 송환되어 조사받았다. 이후 7월 22일 검찰은 구속적부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보석금 200에 석방했다.
2009년 3월 20일 분당경찰서는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장호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2009년 4월 6일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자연 리스트 일부를 언급하며, "장자연 리스트에 신문사 대표가 포함되었다는 것은 이미 보도되었다. 누가 은폐하려고 한 거 아니냐", "장자연 문건에 따르면 '당시 조선일보 방사장을 술자리에 만들어 모셨고, 그 후로 며칠 뒤에 스포츠조선 방사장이 방문했습니다'라는 글귀가 있다. 보고 받았냐"고 질문했다. 이 질의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소문으로만 떠돌던 피의자 실명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2.2. 유가족의 고소
2009년 3월 24일 경찰은 유족 등에 의해 고소된 피고소인 7명과 문건에 거명된 인물 5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을 용의선상으로 지목하였다. 피고소인 7명 중 김종승, 유장호, 언론 관계자 2명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되었고, 나머지 4명은 문건에 언급된 성상납, 술접대, 골프접대 등 강요죄 혐의로 지목되었다. 강요죄로 고소된 4명은 김종승 외에 언론사 대표, IT 업체 대표, 금융 업체 대표 등 연예 관련 금전거래 관련자였다.
문건에 거론된 5명 중 2명은 드라마 PD로 알려졌다. 다른 한 명은 김종승이 장자연과 함께 태국에서 골프를 접대한 인물이며, 또 다른 한 명은 태국으로 오라는 것을 거절했다가 불이익을 받은 인물로 알려졌다. 나머지 3명은 수사기관이 확인 중이나, 김종승과 사업관계로 자주 접촉했던 기업체 대표 등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문건과 고소장에 포함된 수사 대상자 외에 다른 한 명이 술자리에서 장자연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의심하여 통신수사를 통해 행적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장자연은 유장호에게 친필 문건을 보내 성상납 강요와 폭력을 진술하였다.
장자연은 문건에서 “모 감독이 골프치러 갈 때 함께 동행해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는 술접대를 시켰다”, “끊임없는 술자리 요구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까지 강요받았다”, “방안에 갇혀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맞았으며, 온갖 협박과 욕설에 시달려왔다”며 고통을 호소하였다. 유장호는 “장자연 씨가 부쩍 많이 찾아와서 울었다”고 증언하여 이를 뒷받침했다. 소속사가 성상납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으며, 매니저 월급 등 비용도 장자연 본인이 부담했다고 한다.
2009년 3월 18일, 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7개 여성단체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 앞에서 장자연의 죽음을 계기로 연예계 성폭력 및 성상납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였다. 김종승은 2007년 11월에도 패션모델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되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으나 일본으로 도피했다. 종로경찰서는 경찰청을 통해 일본 인터폴에 김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하였고, 그는 2008년 12월 2일 출국한 뒤 2009년 6월 24일 일본경찰에 의해 검거되어 7월 3일에 한국으로 송환되어 조사 받았다. 이후 7월 22일 검찰은 구속적부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보석금 200에 석방하였다.
2009년 3월 20일 성남 분당경찰서는 유장호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2009년 4월 6일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장자연 리스트 일부를 언급하며, “장자연 리스트에 신문사 대표가 포함되었다는 것은 이미 보도가 됐다. 누가 은폐하려고 한 거 아니냐”, “장자연 문건에 따르면 ‘당시 조선일보 방사장을 술자리에 만들어 모셨고, 그 후로 며칠 뒤에 스포츠조선 방사장이 방문했습니다’라는 글귀가 있다. 보고 받았냐”고 질문했다. 이 발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소문으로만 떠돌던 피의자 실명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장자연이 사망 전 쓴 유서와 편지 형식의 문건을 근거로 유족들은 관련자들을 고소했다. 피고소인들은 문건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문건 등장인물 등 13명의 행적을 추적했으나, 사법처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2.3. 골프 및 술자리 접대 의혹
장자연이 남긴 문건에는 "모 감독이 골프 치러 갈 때 함께 동행해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는 술 접대를 시켰다"는 내용이 있었다. 또한, "끊임없는 술자리 요구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호소했다.
2009년 3월 24일, 경찰은 유족 등에 의해 고소된 7명과 문건에 언급된 5명 등 총 12명을 용의선상에 올렸다. 문건에 언급된 5명 중 2명은 드라마 PD였고, 다른 한 명은 김종승이 장자연과 함께 태국에서 골프 접대를 한 인물, 또 다른 한 명은 태국으로 오라는 것을 거절했다가 불이익을 준 인물로 알려졌다. 나머지 3명은 김종승과 사업 관계로 자주 접촉했던 기업체 대표 등으로 추정되었다.
경찰은 2008년 5월 다른 방송사 PD와 골프를 치며 찍은 사진을 확보하고, 2009년 3월 14일에는 태국 골프 외유에 동행했던 가해자 1명의 신상이 확보되어 문건과 녹취록을 확보해 수사했다. 하지만 용의자로 지목된 인사들은 혐의를 부인했다.
2.4. 관련 자료 확보
2009년 3월 24일 경찰은 유족 등에 의해 고소된 7명과 문건에 이름이 언급된 5명 등 12명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장자연은 유장호에게 친필 문건을 보냈는데, 문건에는 성상납 강요와 폭력을 당했다는 진술이 담겨 있었다.
장자연은 문건에서 "모 감독이 골프치러 갈 때 함께 동행해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는 술접대를 시켰다", "끊임없는 술자리 요구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까지 강요받았다", "방안에 갇혀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맞았으며, 온갖 협박과 욕설에 시달려왔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KBS는 장자연 문건을 확보했다. 경찰은 장자연에게 성상납과 술접대를 강요했던 곳으로 지목된 서울특별시 삼성동 한 건물의 CCTV를 확보해 분석했다. 이 건물은 1층은 와인바, 2층은 사무실, 3층은 침실로 사용되어 원스톱 로비 장소로 의심받았다. 경찰은 CCTV 복원 및 분석에 주력했다.
경찰은 KBS의 장자연 관련 문건 입수 경위를 확인했다. CCTV에는 KBS 관계자가 쓰레기봉투를 들고 유장호의 기획사 사무실 건물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녹화되어 있었다. 3월 24일 과학수사대는 접대 장소로 알려진 서울특별시 삼성동 40-9번지 건물을 정밀 조사하고 감식했다. 건물에서 다량의 지문, 머리카락, DNA 유전자 자료 등 약 96점을 확보했다. 같은 날, 2008년 5월 태국 골프 외유에 관련된 사진 자료가 경찰에 입수되었다.
2.5. 용의자 실명 공개 및 조선일보 반응
2009년 4월 6일,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장자연 리스트'에 언급된 신문사 최고경영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경찰의 늑장 수사를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본사 사장은 장자연 자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이 의원에게 법적 대응을 경고하는 공문을 보냈고,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협박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이종걸, 이정희 의원과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의 신상철 대표이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 중인 '장자연 리스트'에 조선일보 사장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름은 있지만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불분명했다.
2009년 5월 16일 조선일보는 허위보도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KBS와 MBC의 보도본부장, 신경민 MBC 앵커, KBS 기자 2명에 대해 3500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미디어 오늘의 박상주 논설위원, 박석운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에게도 1300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조선일보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모두 6800에 달했다.
2.6. 국가정보원 개입 의혹
호야스포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실장은 장자연 사망 일주일 전부터 국가정보원 직원이라는 사람이 대표인 유장호에게 연락을 해왔고, 장자연 사망 후에도 유장호의 곁을 지켰다고 말했다. 대공수사를 담당해야 할 국정원 직원이 왜 장자연 사건의 핵심 관계자였던 유장호를 도왔는지에 대해 관련 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경찰과 검찰의 부실 수사가 지적되었다.
2.7. 관련자 반응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는 매니지먼트 업체 변경 과정에서 김종승과 소송 관계에 있었고, 용의자들의 존재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미숙은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하였다.
노컷뉴스 기자 김대오(2009년 3월 8일 기사), 조선일보 기자 박은주(2009년 3월 10일 기사)는 장자연의 문건에 대해 최초로 보도했다. 유장호는 장자연의 사망 원인이 따로 있다고 보고, 미니홈피를 통해 장자연이 남긴 문건의 존재를 언급했다. 이에 언론은 그 문건의 존재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2009년 3월 8일, 유장호는 의혹을 불식시키고자 자신을 찾아온 김대오와 박은주에게 장자연의 문건 마지막 두 문장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와 그 바로 밑의 작성날짜, 성명, 지장, 주민등록번호, 서명만 보여주고 사진을 찍도록 했다. 이는 장자연이 남긴 문서가 존재함을 알리고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함이었다. 이후 김대오는 법정에서 증인으로 서서 장자연의 문건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10년 후인 2019년 4월, 김대오는 장자연의 문건 내용을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하며, 배우 윤지오를 향해 장자연의 문건 내용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며 비난을 퍼부어 세상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윤지오는 장자연의 문건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았다고 법정에서 증인으로 진술한 바 있다. 한편, 그 10년 동안 김대오는 노컷뉴스에서 나와 오마이뉴스에 있다가 어느 순간 조선일보에 기사를 싣는 기자로 지내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한편, 이미숙은 장자연 사건 논란 여파 탓인지 SBS 수목 미니시리즈 《시크릿 부티크》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으며, 당시 이미숙 자리에는 장미희가 대타로 들어갔다.
1997년 SBS 공채 7기로 데뷔한 송지은은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였던 터라 미운털이 찍혀 2013년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이후 연기활동을 접었다.
2.8. 여론의 반응
네티즌들은 '문제를 철저히 파악해 개선의 노력을 보여야 할 것', '이제 막 스타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고 장자연의 선택이 참으로 안타깝다'라며 '투명한 수사와 처벌로 앞으로는 그녀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연예계 관행을 비판하였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한예조)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는 것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조사 진정서의 제출 여부를 발표하였다.
2.9. 왕진진의 편지 조작 사건
2011년 3월 6일 오후 8시 SBS 《8시 뉴스》를 통해 장자연이 2005년부터 2009년 3월 7일 자살을 결심하기 전까지 성상납을 당했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썼다고 보도되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장자연은 50여 통의 편지에 자신이 강압적으로 31명에게 성상납, 술접대 등의 피해를 겪었음을 적시했다. 하지만 이것은 교도소 수감자 왕진진의 조작인 것으로 판명났다.
2.10. 검찰과거사위원회 재조사
2018년 5월 3일,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재조사에 들어갔다. 한 달 후인 6월 1일, 관련 사건 중 공소시효가 남아있던 건에 대해서는 재수사가 시작되었다. 2019년 3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성접대 논란과 버닝썬 사건을 포함해 해당 사건을 보고 받았고, 철저히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3. 언론 보도 및 추가 증언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건과 관련된 추가 증언과 정황들이 드러났다.
3.1. MBC 조승원 기자 취재
2019년 5월 3일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MBC 기자 조승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8년 8월에 장자연 씨가 청담동에 있는 유명 가라오케에 불려나갔다. 그 당시 목격자가 여럿 있는데 그중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사람이 윤지오 씨다. 당시 함께 동석했던 여배우가 있다. 그 당시 시청률 25%를 기록한 사극에 출연한 조연배우인데, 이 분도 꼭 제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청담동 가라오케의 종업원이 '보기에 많이 안쓰러웠다. 노래 부르고 춤추고, 어차피 보여주는 분위기'라고 우리 취재진에게 직접 얘기한 녹취 파일도 갖고 있다. 술자리가 한 두 번이 아니었던 만큼 목격한 종업원들도 많을 것이다. 제보가 세상을 바꾼다. 우리가 취재하겠으니 꼭 제보를 달라"
조승원은 2008년 11월 3일 장자연을 태웠던 대리운전기사에 관해서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그날 장자연 씨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술집에 불려갔다. 새벽 2시가 약간 넘은 시간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업체에서 대리운전기사를 불렀는데, 그 기사가 경찰조사에서 '장자연 씨와 함께 남자, 여자 한 명씩 더 태웠는데 여성 두 명은 매우 어리고 외모가 뛰어났다'고 진술했다"
4. 사회적 영향 및 후속 조치
네티즌들은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과 자살 사건에 대해 '문제를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제 막 스타로 발돋움하려던 고 장자연의 선택이 안타깝다', '투명한 수사와 처벌로 더 이상 그녀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연예계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한예조)는 장자연 사건 관련 경찰 수사 결과 발표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조사 진정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SBS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공채 탤런트 제도를 부활시켰으나(11기), 외주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의 성장 속에서 신인을 뽑아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