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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중심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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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이중심 심리치료(TFP)는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를 위한 정신역동적 심리치료 기법이다. 이 치료법은 자살 및 자해 행동 감소, 행동 통제, 감정 조절, 대인관계 개선, 삶의 목적 추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TFP는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경험이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상관계 이론에 기반하며, 자기와 타인의 표상 통합을 통해 정체성 혼란을 해결하는 것을 강조한다. 치료는 전이 분석을 핵심으로 하며, 환자가 치료사에게 투사하는 감정, 욕구, 기대를 분석하여 내면 세계와 대인관계 패턴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연구 결과, TFP는 통상적 치료보다 기능 개선, 응급실 방문 및 입원 횟수 감소에 효과적이며,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및 도식치료와 비교 연구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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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중심 심리치료
전이중심 심리치료
오토 컨버그
오토 컨버그
개발자오토 컨버그
개발 연도1960년대 후반
분야정신역동적 심리치료
대상경계선 성격 장애 (BPD) 환자
특징
주요 목표환자의 정체성 통합
방어기제 수정
현실 검증 능력 향상
치료 기법전이 해석
저항 분석
명료화
직면
해석
치료 기간일반적으로 장기간 (1년 이상)
치료 환경개인 심리치료, 집단 심리치료, 정신병원 입원 치료
이론적 기반대상관계 이론
자기심리학
애착 이론
효과BPD 증상 감소
사회적 기능 향상
대인관계 개선
비판장기간 치료로 인한 높은 비용
치료자의 높은 숙련도 요구
모든 BPD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2. 경계선 성격장애의 이론적 모델

대상관계 모델은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경험이 개인의 성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정상적인 심리적 발달 과정에서,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정신적 견본(mental template) 혹은 대상 표상(object representation)은 점진적으로 구분되고 통합되어 간다. 영아는 처음에는 고통("나는 마음이 불편해서 누군가 나를 돌봐야 해")과 기쁨("나는 이제 누군가가 달래줘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의 순간을 경험하다가, 점차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정신적 견본을 구분하고 통합하게 된다. 이러한 표상의 성숙을 통해 선악이 혼재된 현실을 깨닫고, 한 개인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특질을 통합하여 복합적인 표상을 형성한다.("지금 이 순간에는 그녀(엄마)가 날 돌보고 있지 않지만, 그녀는 나를 사랑하고 있으며 나중에 그렇게 해줄 걸 알고 있어") 이는 자신과 타인에게 있는 양면성, 차이, 모순을 견디게 해준다.

오토 컨버그는 자기와 타자 표상의 구분과 통합 정도에 따라 성격 구조를 개념화하였다. 정상적인 성격 구조에서 개인은 자기와 타자의 통합된 모델을 가지며, 자기 개념을 유지하면서도 타인과 친밀해지는 능력, 그리고 개인의 정체성과 타인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갖는다. 예를 들어, 이들은 사랑하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싫어하는 느낌을 내적 갈등이나 타인에 대한 인식의 단절감 없이 견딜 수 있다.

반면, 경계선 성격장애는 자기와 타자 표상의 통합이 결여되어 있어, 분열, 투사적 동일시, 해리(dissociation)와 같은 원초적인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된다. 또한, 자기와 타자를 일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정체성 혼란, 내적 경험과 외적 경험 사이의 일관되지 못한 구분을 보이는 불안정한 현실 검증을 경험한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상황 전체를 평가하지 못하고 파국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사건을 해석하며, 타자의 행동 의도와 동기를 구분하지 못하고 위협이나 거절로만 인식한다. 따라서 자기와 타자에 대한 생각과 감정은 흑백논리, 모 아니면 도(all or nothing)와 같이 이분법적으로 나뉜다.

2. 1. 대상관계 모델

대상관계 모델은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경험이 개인의 성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정상적인 심리적 발달 과정에서,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정신적 견본(mental template) 혹은 대상 표상(object representation)은 점진적으로 구분되고 통합되어 간다. 영아는 처음에는 고통과 기쁨의 순간을 경험하다가, 점차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정신적 견본을 구분하고 통합하게 된다. 이러한 표상의 성숙을 통해 선악이 혼재된 현실을 깨닫고, 한 개인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특질을 통합하여 복합적인 표상을 형성한다. 이는 자신과 타인에게 있는 양면성, 차이, 모순을 견디게 해준다.

오토 컨버그(Otto Kernberg)는 자기와 타자 표상의 구분과 통합 정도에 따라 성격 구조를 개념화하였다. 정상적인 성격 구조에서 개인은 자기와 타자의 통합된 모델을 가지며, 자기 개념을 유지하면서도 타인과 친밀해지는 능력, 그리고 개인의 정체성과 타인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갖는다. 예를 들어, 이들은 사랑하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싫어하는 느낌을 내적 갈등이나 타인에 대한 인식의 단절감 없이 견딜 수 있다.

반면, 경계선 성격장애는 자기와 타자 표상의 통합이 결여되어 있어, 분열, 투사적 동일시, 해리(dissociation)와 같은 원초적인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된다. 또한, 자기와 타자를 일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정체성 혼란, 내적 경험과 외적 경험 사이의 일관되지 못한 구분을 보이는 불안정한 현실 검증을 경험한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상황 전체를 평가하지 못하고 파국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사건을 해석하며, 타자의 행동 의도와 동기를 구분하지 못하고 위협이나 거절로만 인식한다. 따라서 자기와 타자에 대한 생각과 감정은 흑백논리와 같이 이분법적으로 나뉜다.

3. 전이중심 심리치료 (TFP)

3. 1. 목표

전이중심 심리치료의 목표는 자살 가능성과 자해 행동을 줄이고 행동 통제, 감정 절제, 만족스러운 대인관계, 인생의 목적 추구 능력을 배양하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자기와 타자의 표상 통합의 발달, 원초적 방어 기제 작동의 수정, 내적 표상세계(representational world) 파편화를 영속시키는 정체성 혼란 해결을 통해 달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3. 2. 치료 과정

전이중심심리치료 과정은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구성된다.

  • 전이에서의 특정한 내적 대상 관계에 대한 진단적 서술
  • 전이에서의 해당 자기 표상과 대상 표상의 진단적 동화(elaboration)와 전이/역전이(transference/countertransference)에서의 입법의 진단적 동화
  • 분열된 자기 표상의 통합, 정체성혼란을 해결할 자기개념과 타자개념의 통합으로 이어짐


치료 첫 1년동안 전이중심심리치료는 문제의 위계체계(hierarchy of issues)에 집중한다.

  • 자살행동과 자해행동의 견제
  • 치료를 파괴하는 다양한 방식들
  • 우세한 대상 관계 패턴의 동일시와 재현(통합되지 않고 구분되지 않은 정서와 자기 대상 및 타자 대상에서 한층 일관성 있는 전체로)


치료는 치료 계약을 맺는 것으로 시작된다. 모든 내담자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따르며, 치료 경과를 방해할 수 있는 개인 내담자의 문제 영역으로부터 발전된 특정 항목에 적용한다. 계약은 치료자의 책임도 포함한다. 내담자와 치료자는 치료가 진행되기 전에 치료 계약 내용에 동의해야 한다.

전이중심 심리치료의 핵심은 전이 분석이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치료사에게 과거 중요한 인물과의 관계에서 경험했던 감정, 욕구, 기대를 투사한다. 치료사는 이러한 전이를 해석하고 명료화하여 환자가 자신의 내면 세계와 대인관계 패턴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분열, 투사적 동일시와 같은 원초적 방어기제가 전이 관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하고, 이를 통해 환자의 왜곡된 인식을 교정한다.

치료 과정에서 전이 분석은, 원초적 대상 관계(분열, 양극성)에서 진전된 대상 관계(복합, 구분, 통합)로의 변화를 이행하는 주요 매개체이다. 따라서 단기적 증상 치료에 초점을 맞추는 치료법과는 다르게, 전이중심심리치료는 증상 변화뿐 아니라 증상이라는 맥락에서의 성격 구조 변형을 유도하는 원대한 목표가 있다. 이를 위해, 내담자가 정서적으로 영향을 받은 이전 관계에서의 내적 표상들은, 치료사가 치료적 관계(therapeutic relationship) 안에서 이를 알게 되면서, 끊임없이 연출된다. 이것이 곧 전이이다. 규명, 대면, 연출의 기법은 환자와 치료사 간의 전이관계(transferece relationship)로 발전한 가운데에서 사용된다.

심리치료관계(psychotherapeutic relationship)에서 자기 표상과 대상 표상은 전이 속에서 활성화된다. 치료과정에서, 투사(projection)와 동일시(identification)가 이뤄진다. 저평가된 자기표상이 치료사에게 투사되면서, 내담자는 비판적인 태도의 대상 표상으로 동일시한다. 이러한 과정들은 분노나 두려움과 같은 정서적 경험으로 흔히 이어진다.

전이 과정에서 얻는 정보들은 환자 개인의 내면 세계로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치료사와 환자 모두 동시에 목격함으로써, 양자가 각각 인지한 현 실체를 그 자리에서 논의할 수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인지한 실체는 감정이나 정서가 동반되는 반면, 내담자 개인의 내력을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하는 것은 감정이 배제되어 있어 그다지 유익하지 않다.

전이 분석은 환자가 자기와 타인에 대한 분열되고 극단적인 표상을 통합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복합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전이중심심리치료에서 분열된 자기 표상과 타자 표상은 치료 과정에서 드러나며, 치료사는 환자가 이러한 분리를 지지하는 이유(공포나 불안 등)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해는 치료 관계 안에서 강력한 정서 경험을 수반한다. 분열되거나 양극성의 자기 개념과 타자 개념을 통합하는 것은, 정서 조정의 원활화와 사고의 명료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한층 복잡하고 구분되어 있으며 현실에 부합하는 자기 개념과 타자 개념을 가져다준다.

전이중심심리치료는 심리치료 기간 동안 연출의 역할을 강조한다. 분열된 자기 표상과 타자 표상은 치료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파편화된 자기개념과 타자개념의 분리를 끊임없이 지지하는 이유들(공포나 불안 등)을 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치료사가 도와준다. 이러한 이해는 치료관계 안에서의 강력한 정서 경험을 수반한다. 분열되거나 양극성의 자기개념과 타자개념을 통합하는 것은, 정서 조정의 원활화와 그로써 얻게 되는 사고의 명료화를 가능하게 하는, 한층 복잡하고 구분되어 있으면 현실에 부합하는 자기 개념과 타자 개념을 가져다준다. 따라서 분열된 표상이 통합되면서, 환자들은 균형감각이 있고 장기간 지속될 정체성과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일관성이 증가되었음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공격적인 정서에 의해 압도되는 위험을 느끼지 않고, 친밀한 관계를 갖는 능력이 커지거나 자기파괴적 행위가 줄어들게 되거나 일상생활 기능(functioning)에 있어서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다.

3. 2. 1. 치료 계약

치료는 치료 계약을 맺는 것으로 시작된다. 모든 내담자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따르며, 치료 경과를 방해할 수 있는 개인 내담자의 문제 영역으로부터 발전된 특정 항목에 적용한다. 계약은 치료자의 책임도 포함한다. 내담자와 치료자는 치료가 진행되기 전에 치료 계약 내용에 동의해야 한다.

3. 2. 2. 전이 분석

전이중심 심리치료의 핵심은 전이 분석이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치료사에게 과거 중요한 인물과의 관계에서 경험했던 감정, 욕구, 기대를 투사한다. 치료사는 이러한 전이를 해석하고 명료화하여 환자가 자신의 내면 세계와 대인관계 패턴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분열, 투사적 동일시와 같은 원초적 방어기제가 전이 관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하고, 이를 통해 환자의 왜곡된 인식을 교정한다.

전이 과정에서 얻는 정보들은 환자 개인의 내면 세계로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치료사와 환자 모두 동시에 목격함으로써, 양자가 각각 인지한 현 실체를 그 자리에서 논의할 수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인지한 실체는 감정이나 정서가 동반되는 반면, 내담자 개인의 내력을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하는 것은 감정이 배제되어 있어 그다지 유익하지 않다.

분열된 자기 표상과 타자 표상은 치료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파편화된 자기개념과 타자개념의 분리를 끊임없이 지지하는 이유들(공포나 불안 등)을 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치료사가 도와준다. 이러한 이해는 치료관계 안에서의 강력한 정서 경험을 수반한다. 분열되거나 양극성의 자기개념과 타자개념을 통합하는 것은, 정서 조정의 원활화와 그로써 얻게 되는 사고의 명료화를 가능하게 하는, 한층 복잡하고 구분되어 있으면 현실에 부합하는 자기 개념과 타자 개념을 가져다준다.

3. 2. 3. 자기-타자 표상 통합

전이 분석은 환자가 자기와 타인에 대한 분열되고 극단적인 표상을 통합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복합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전이중심심리치료에서 분열된 자기 표상과 타자 표상은 치료 과정에서 드러나며, 치료사는 환자가 이러한 분리를 지지하는 이유(공포나 불안 등)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해는 치료 관계 안에서 강력한 정서 경험을 수반한다. 분열되거나 양극성의 자기 개념과 타자 개념을 통합하는 것은, 정서 조정의 원활화와 사고의 명료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한층 복잡하고 구분되어 있으며 현실에 부합하는 자기 개념과 타자 개념을 가져다준다. 결과적으로, 환자는 균형감각 있고 장기간 지속될 정체성과 대인 관계에서의 일관성이 증가되었음을 경험한다. 또한, 공격적인 정서에 압도되는 위험 없이 친밀한 관계를 맺는 능력이 커지거나, 자기 파괴적 행위가 줄어들고, 일상생활 기능이 향상된다.

3. 3. 변화 기제

전이중심 심리치료의 변화 기제는 컨버그의 경계선 성격 구조 이론에 기반한다. 경계선 성격 구조는 통합되지 않은 정서와 자기-타자 표상으로 구성되며, 이는 극단적인 감정 변화와 대인관계 어려움을 야기한다. 부분적인 자기 표상과 타자 표상은 대상관계양자(object relation dyads)라는 정신적 단위에서 정서에 의하여 배합되고 연결된다. 경계선 병리 차원에서 내적 대상관계양자의 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 분열성 심리적 구조로 이어진다. 이때문에, 온전히 부정적인 표상이 이상화된 긍정적인 자기표상 및 타자표상으로부터 분열되고 분리된다.(사람을 완전 선하거나 악한 사람으로만 구분하는 것) 전이중심심리치료를 받는 환자에게서의 전체적인 변화기제는 양극성 정서 상태와 자기표상 및 타자표상을 보다 일관성 있는 전체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4. 전이중심 심리치료의 효과 (실증적 지지)

4. 1. 예비 연구

초기 연구에서 전이중심 심리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의 자살 시도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으며, 신체적 조건이 향상되었다. 치료 연수와 그 이전 연수를 비교했을 때, 정신 질환으로 인한 입원 횟수와 정신병동 입원 기간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1년 연구에서의 중단 비율은 19.1%였으며, 이는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포함한 경계선 장애 치료 연구에서의 중단 비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4. 2. 전이중심 심리치료 vs. 통상적 치료 (TAU)

연구 결과, 통상적 치료(TAU)와 비교하였을 때, 전이중심 심리치료군은 전반적인 기능상에서의 유의미한 증가뿐만 아니라, 치료 기간 동안 응급실 방문과 입원 횟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4. 3. 전이중심 심리치료 vs. 지역사회 전문가 치료

무작위 임상 실험에서 104명의 경계선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중심 심리치료와 지역사회 전문가 치료의 효과를 비교했다. 지역사회 심리치료의 중단율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전이중심 심리치료의 중단율은 38.5%로, 변증법적 행동 치료나 도상중심치료(SFT)보다 다소 높게 보고되었다. 전이중심 심리치료군은 성격 구조, 심리사회적 기능, 자살 시도 횟수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으나, 두 그룹 모두 자해 행동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

4. 4. 전이중심 심리치료 vs. 변증법적 행동치료 (DBT) vs. 지지적 치료

환자는 치료 이전 기간과 치료 기간 동안의 4개월 휴지기 동안, 자살행동, 공격성, 충동성, 불안, 우울, 사회적응과 같은 영역들에서 평가되었다. 연구 결과, 환자들은 위의 세 치료방식에 있어서 1년 동안의 평가 점수에서 여러 영역에서 진전을 보였다. 오로지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와 전이중심 심리치료만이 자살 행동에서의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전이중심 심리치료는 분노와 충동성에서의 진전이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앞섰다. 결국, 전이중심 심리치료 참여는 전체 6개 영역 내 12개 변수 중에서 10개에서 중대한 진전이 있음을 보였고, 변증법적 행동치료에서는 12개 중 5개, 지지적 치료에서는 12개 중 6개에서의 진전을 보였다.

4. 5. 전이중심 심리치료 vs. 도상 중심 치료 (SFT)

DSM-IV 경계선 성격장애 진단기준에서 치료군과 네 가지 연구 결과 척도(경계선 정신병, 일반적 정신병, 삶의 질, 전이중심심리치료/도상 중심 치료 성격 개념)에서 치료군에서 중대한 진전이 1, 2, 3년에 걸쳐 확인되었다. 도상 중심 치료(Schema therapy)는 보유율이 더 높다. 치료 3년 후, 도상 중심 치료 환자는 삶의 질이 더 향상되었고, 많은 도상 중심 치료 환자들은 회복되거나 제4차 경계선성격장애심각성지수(BPO Severity Index)에서의 임상적 개선(clinical improvement)을 보였다. 그러나 전이중심 심리치료 셀은 자살환자가 더 많았으며, 치료간의 직접적인 비교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 적었다. 대인관계, 충동성, 의사자살행동(擬似自殺行動, parasuicidal behavior)/자살행동에 있어서, 치료동맹 결성 비율(alliance ratings)이 치료중단 이후에 대부분 만들어졌지만, 도상 중심 치료군은 전이중심 심리치료군보다는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도상 중심 치료가 전이중심 심리치료에 비하여 연구 중에 평가된 모든 결과 척도에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후속 연구에서도, 전이중심 심리치료보다는 도상 중심 치료에서 내담자와 치료사 모두 더 높은 치료동맹 결성 비율을 보였다.

5. 비판 및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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