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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교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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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자교환기는 다이얼이나 버튼을 인식하여 상대방 번호로 통화를 연결하는 전자 장치이다. 1965년 미국의 벨 연구소에서 개발한 No.1 ESS가 공중 전화망에 실용화되면서 시작되었고, 1972년 일본에 D10형 교환기가 도입되었다. 크로스바 교환기와 비교하여 축적 프로그램 제어, 고속 제어 동작, 소형화된 제어 장치 등의 특징을 가지며, 다양한 서비스를 저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제어 방식은 중앙 처리, 입출력, 공통선 신호 방식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AXE-10, 5ESS 등의 외국 기종과 TDX-1A, TDX-1B, TDX-10A, TDX-100 등이 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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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 교환기 - BORSCHT
    BORSCHT는 전화 교환기의 주요 기능인 배터리 공급, 과전압 보호, 링잉, 신호, 코딩, 하이브리드, 테스트를 나타내는 약어이다.
전자교환기
개요
종류전화기
설명통화 경로를 전자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
역사
개발벨 연구소
초기 시스템1960년대 개발
최초 상용 시스템1965년, 뉴저지 주 스키븐슨
기술
핵심 기술반도체
집적 회로
컴퓨터 기술
기능통화 연결
통화 경로 설정
각종 부가 서비스 제공
스위칭 방식시분할 방식
공간분할 방식
장점
특징빠른 통화 연결 속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
유지 보수 용이
소형화, 저전력화
발전
디지털 교환기데이터 통신 지원
IMT-2000이동 통신 시스템에 적용
인터넷 전화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기술에 활용
참고 자료
참고 문헌George Duhnkrack, The Electronic Switching System, Bell Telephone Laboratories, Incorporated, April 1960
Goodbye to the hello girls: Automating the telephone exchange, Science Museum
David J. Allstot, Garth D. Hillman, Franco Maloberti, Anthony C. Davies, Switched Capacitor Filters, A Short History of Circuits and Systems: From Green, Mobile, Pervasive Networking to Big Data Computing, 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ty, 2016, pp. 105–110
Michael D. Floyd, Pulse-Code Modulation Codec-Filters, The Communications Handbook, CRC Press, 2nd ed., 8 October 2018, pp. 26-1, 26-2, 26-3

2. 역사

기존의 크로스바 교환기는 기계적인 접점, 전자석, 계전기 등을 사용했기 때문에 교환 속도 향상이나 장비 소형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950년대부터 진공관을 시작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와 같은 반도체 소자나 파라메트론 등을 이용한 전자교환기 연구가 진행되었다.

전자교환기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기존 크로스바 방식의 공통제어기(마커, 레지스터 등)만 전자화하고 접속기(크로스바 스위치, 리드 스위치 등)는 기계적인 접점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을 반전자교환방식이라고 한다. 반면, 공통제어기뿐만 아니라 접속기, 축적장치 등 모든 부분을 전자화한 것을 전전자(全電子)교환방식이라고 부른다.

전전자교환방식은 다시 세 가지 방식으로 분류된다.


  • 공간분할방식: 기존 교환방식처럼 하나의 통화로에 하나의 통화만 접속하는 방식이다. 원리는 간단하지만 통화 수만큼 통화로나 스위치가 필요하다.
  • 시분할방식: 하나의 전송로에 여러 통신을 동시에 보내는 다중통신 기술을 교환 방식에 적용한 것이다. 통화로에 일정한 주기(약 8kHz, 125마이크로초)로 펄스 전류를 흘려보내고, 각 펄스 계열 사이에 시간차(약 2.5마이크로초)를 두어 여러 통화를 시간적으로 분할하여 전송한다. 예를 들어, 125마이크로초를 2.5마이크로초로 나누면 약 50개의 통화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이때 펄스에 통화 신호를 싣는 데는 펄스 진폭 변조(PAM) 방식이 사용된다.
  • 주파수분할방식: 시분할방식과 마찬가지로 다중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주파수 대역을 나누어 여러 통화를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전전자교환방식, 특히 시분할방식과 주파수분할방식은 다중통신 기술과 결합하여 통신망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 1. 미국

미국벨 연구소에서 개발되어, 1965년에 No.1 ESS가 공중 전화망용으로 실용화되었다.

2. 2. 일본

일본에서는 1972년에 D10형 교환기가 긴자 국에서 운용을 시작했으며, 1973년에는 D20형 교환기가 운용을 시작했다. 1997년 12월 17일, NTT 히메지 지점 관내의 소네 별관 빌딩을 마지막으로 디지털 교환기로의 대체가 완료되었다[5].

2. 3. 대한민국

전전자교환기는 교환원 없이 다이얼이나 버튼 신호를 인식하여 상대방 전화번호를 찾아 통화를 연결하는 전자 장치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유선전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정보통신 발전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 장비로 평가받는다.

초기에는 외국 기술에 의존하여 스웨덴 에릭슨사의 AXE-10, 미국 AT&T사의 5ESS 등 외국산 전자교환기를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자체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을 중심으로 국산 전전자교환기 개발에 착수하였다. 그 결과, TDX 시리즈 개발에 성공하며 통신 기술 자립을 이루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민국 내에서 자체 개발되어 운용된 주요 전자교환기 기종은 다음과 같다.

기종
TDX-1A
TDX-1B
TDX-10A
TDX-100



2009년 현재, 인터넷 전화(VoIP)와 휴대전화의 급격한 보급으로 인해 기존의 전전자교환기는 점차 구형 기술(Legacy)로 분류되고 있다.

3. 특징

기존의 크로스바 교환기는 기계적인 접점과 계전기 등을 사용하여 교환 속도 향상과 장비 소형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 부품과 소프트웨어 제어 방식을 도입한 것이 전자교환기이다.

전자교환기는 크로스바 교환기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 장점을 가진다.


  • 축적 프로그램 제어 도입: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추가하거나 기능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 고속화 및 소형화: 전자 회로집적 회로(IC)를 사용하여 제어 속도가 빨라지고 장비 크기가 대폭 작아졌다. 예를 들어 일본의 D10형 전자교환기는 기존 크로스바 교환기 대비 설치 면적을 크게 줄였다.[6]


이러한 특징 덕분에 전자교환기는 통신망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3. 1. 기술적 특징

크로스바 교환기는 기계적인 접점과 계전기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교환 속도 향상과 소형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 소자를 활용한 전자교환기가 개발되었다. 전자교환기는 기존의 배선 논리 방식인 크로스바 교환기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 기술적 특징을 가진다.

  • 축적 프로그램 제어: 교환기의 동작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제어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기존 기능을 변경하는 것이 용이해졌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 고속 제어 동작: 전자 회로를 기반으로 제어함으로써 기계식 접점을 사용하던 교환기에 비해 제어 동작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 소형화 및 집적화: 집적 회로(IC)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제어 장치의 크기를 크게 줄였다. 예를 들어, 일본 히타치의 D10형 전자교환기는 이전 세대인 C400형 크로스바 교환기보다 설치에 필요한 바닥 면적을 1/3 이하로 축소했다.[6]
  • 높은 신뢰성: 개발 초기부터 부품의 신뢰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일본의 D10형 개발 이전 단계인 DEX2 계획에서는 반도체 부품에 대해 당시 NASA의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신뢰성 시험(수십 G의 가속도 시험, 끓는 물 시험 등)을 요구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일본 반도체 산업의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7]
  • 공간 분할 통화로: 통화로 제어 방식으로는 주로 공간 분할(Space Division) 방식을 사용했다. 이는 하나의 통화 채널(통화로)을 하나의 통화가 점유하는 방식으로, 크로스바 교환기와 유사한 원리이다. 통화로 스위치를 여러 단계로 구성(다단 구성)하여 많은 수의 회선을 효율적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통화로 스위치로는 초기에는 소형 크로스바 스위치가 사용되었으나, 이후에는 접점이 밀봉된 다접점 봉지형 스위치(Sealed Multi-Contact Matrix)가 사용되어 신뢰성을 높였다.
  • 가입자 회선 기능 공유 (BORSCHT): 가입자 회선을 교환기에 접속하는 데 필요한 여러 기능(전화기 전원 공급(Battery feed),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호출 신호 전송(Ringing), 회선 상태 감시(Supervision), 아날로그-디지털 신호 변환(Codec), 2선-4선 변환(Hybrid), 회선 시험(Test) 등)을 모은 기능 블록(BORSCHT)[8]을 여러 가입자 회선이 공유하도록 하여 설비 구성의 경제성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초기 전자교환기는 제어 부분은 전자화되었지만 통화 신호 자체는 여전히 아날로그 형태로 처리되어 중계 교환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통화 품질 면에서는 크로스바 교환기와 비교하여 뚜렷한 개선을 이루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3. 2.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상태 전이도와 명세 및 기술 언어가 사용되었다.

4. 종류 및 방식

전자교환기는 작동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는 기존 크로스바 교환기가 가진 기계적인 접점과 부품 사용에 따른 교환 속도 및 소형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트랜지스터와 같은 전자 부품을 사용하면서 연구 개발된 결과이다.

첫 번째는 반전자 교환 방식이다. 이 방식은 교환기의 핵심 제어 장치(마커, 레지스터 등)는 전자화하여 성능을 개선했지만, 실제 통화로를 연결하는 접속기 부분은 크로스바 스위치나 리드 스위치 같은 기계적인 접점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전전자 교환 방식이다. 이 방식은 제어 장치뿐만 아니라 접속기, 축적 장치 등 교환기의 모든 주요 구성 요소를 전자화한 방식이다. 전전자 교환 방식은 통화로를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다시 몇 가지 세부 방식으로 나뉜다.

4. 1. 반전자 교환 방식

기존의 크로스바 교환기는 기계적인 접점, 전자석, 계전기 등을 사용했기 때문에 교환 속도를 높이고 장치를 더 작게 만드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트랜지스터와 같은 소형 전자 부품을 이용한 전자교환기 연구가 시작되었다.

전자교환 방식 중 하나인 반전자 교환 방식은 기존 크로스바 교환기의 핵심 제어 부분, 즉 마커(marker)나 레지스터(register)와 같은 공통 제어 장치는 전자화하여 성능을 개선했지만, 실제 통화로를 연결하는 접속기 부분은 크로스바 스위치나 리드 스위치(reed switch) 같은 기계적인 접점을 그대로 사용한 방식이다. 즉, 제어는 전자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실제 연결은 기계적인 스위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과도기적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제어부와 접속부 모두를 전자화한 전전자(全電子) 교환 방식과는 구분된다.

4. 2. 전전자 교환 방식

공통 제어기, 접속기, 축적 장치 등 교환기의 모든 주요 구성 요소를 전자화한 방식을 전전자(全電子) 교환 방식이라고 한다. 이는 기계적인 접점을 사용하는 크로스바 교환기나, 제어 부분만 전자화하고 접속기는 기계식 접점을 그대로 사용하는 반전자 교환 방식과 구별된다. 전전자 교환 방식은 통화로를 구성하는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공간분할방식: 이전의 교환 방식과 유사하게, 각 통화마다 별도의 물리적인 통화 경로(통화로)를 할당하여 연결하는 방식이다. 원리는 비교적 단순하지만, 동시에 이루어지는 통화의 수만큼 통화로나 스위치가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 시분할방식: 하나의 전송로를 아주 짧은 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여러 개의 통화를 번갈아 전송함으로써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는 다중통신 기술을 교환기에 적용한 것으로, 전전자 교환 방식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방식에서는 통화로에 일정한 주기로 펄스 전류를 흐르게 하여 통화 신호를 보낸다. 예를 들어, 125 마이크로초(8kHz에 해당)의 주기로 각 통화에 2.5 마이크로초의 시간 간격을 할당하면, 이론적으로 하나의 통화로에서 50개의 통화(125 ÷ 2.5 = 50)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통화 신호를 펄스에 싣는 데는 펄스진폭변조방식(PAM) 등이 사용된다.
  • 주파수분할방식: 하나의 전송로를 여러 개의 다른 주파수 대역으로 나누어, 각 주파수 대역에 서로 다른 통화를 할당하여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5. 제어 방식

전자교환기의 제어 방식은 통신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전해왔다. 주요 구성 요소로는 교환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중앙 처리 부분, 가입자와 교환기 또는 교환기 간의 신호를 연결하는 입출력 부분, 그리고 교환기 간 제어 신호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공통선 신호 방식 등이 있다. 이러한 제어 방식의 발전은 통신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기능 확장에 기여했다.

5. 1. 중앙 처리

CPU컴퓨터 그 자체이며, 축적된 프로그램으로 제어된다. 소프트웨어를 변경하여 기능을 추가하고 수정할 수 있다.

5. 2. 입출력

가입자 회선 간에 공유되는 트렁크라고 불리는 아날로그 회로로, 발신음, 통화 중 음 등의 음성 신호를 발생시키고, 통화로의 감시, 신호 처리를 공통 제어한다.

5. 3. 공통선 신호 방식

공통선 신호 No.6에 대응하였다. 그 결과, 이동 통신 및 유연 과금이 가능해졌다.

6. 대한민국에서의 교환기 형식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전자교환기가 운용되었다. 초기에는 외국에서 개발된 기종을 도입하여 사용했으며, 이후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교환기를 보급하여 통신망 발전에 기여했다.

주요 운용 교환기 형식은 다음과 같다.


  • 외국 도입 기종: AXE-10, 5ESS 등이 대표적이다.
  • 국내 개발 기종: 대한민국 내에서 자체 개발된 TDX 시리즈가 있으며, 초기 모델인 TDX-1A, TDX-1B와 개량 모델인 TDX-10A, TDX-100 등이 운용되었다.
  • D형 교환기: 용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되어 사용되었다.

D형 교환기 종류
형식용도비고
D10형대규모 국용D10-R1 (원격 제어) 포함
D20형중규모 국용
D30형소규모 국용


7. 개발자

에이모스 E. 조엘 주니어

참조

[1] 서적 The Electronic Switching System https://archive.org/[...] Bell Telephone Laboratories, Incorporated 1960-04
[2] 웹사이트 Goodbye to the hello girls: Automating the telephone exchange | Science Museum https://www.sciencem[...]
[3] 서적 A Short History of Circuits and Systems: From Green, Mobile, Pervasive Networking to Big Data Computing https://ieee-cas.org[...] 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ty 2016
[4] 서적 The Communications Handbook CRC Press 2018-10-08
[5] 웹사이트 ディジタル化完了 NTT情報通信用語集 http://www.ntt-revie[...]
[6] 간행물 D10形電子交換機の方式概観 https://www.hitachih[...] 日立評論 1972-11
[7] 서적 NHKスペシャル『電子立国日本の自叙伝』完結巻 日本放送出版協会 1992
[8] 웹사이트 加入者回路 https://hct.lab.gvm-[...] NTT技術史料館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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