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프리드먼

1. 개요

조시 프리드먼은 영화 각본가이자 텔레비전 작가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TNT 드라마 《설국열차》를 개발했으나, 2018년 창작상의 이견으로 하차했다. 이후 TNT로부터 압력을 받아 하차했으며, 스콧 데릭슨 감독 역시 프리드먼과의 연대감을 표하며 재촬영 복귀를 거부했다. 현재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운데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영화 《체인 리액션》, 《우주 전쟁》, 《블랙 달리아》 등의 각본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에메랄드 시티》 등에도 작가 및 제작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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