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고속도로 제3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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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간고속도로 제37호선(I-37)은 텍사스만 연안의 코퍼스 크리스티 인근에서 시작하여 샌안토니오를 향해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고속도로이다. 남부 텍사스와 주 북부를 연결하며, 텍사스 남부 해안의 허리케인 대피 경로 중 하나로 사용된다. 코퍼스 크리스티 만에서 시작하여 샌안토니오에서 I-35와 교차하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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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고속도로 제37호선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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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노선 종류 | 주간고속도로 |
노선 번호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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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연장 | 230.14km (143.00mi) |
개통 년도 | 1959년 |
기점 |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
종점 |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
노선 정보 | |
방향 (A) | 남쪽 |
기점 (A) | SH 35, US 181 - 코퍼스크리스티 |
주요 교차로 | I-69E/US 77 - 코퍼스크리스티 I-69W/I-69C/US 59/US 281 - 조지 웨스트 근처 US 181 - 샌안토니오 I-410/US 281 - 샌안토니오 I-10/US 87/US 90 - 샌안토니오 |
방향 (B) | 북쪽 |
종점 (B) | I-35/US 281 - 샌안토니오 |
경유 카운티 | 누에시스, 샌 패트리시오, 라이브 오크, 아타스코사, 벡사 |
역사 | |
지정 | 1959년 10월 16일 |
다른 노선 | |
이전 노선 종류 | TX (텍사스 주도) |
이전 노선 번호 | 36 |
다음 노선 종류 | TX (텍사스 주도) |
다음 노선 번호 | 37 |
2. 경로
I-37은 걸프만 연안의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시작하여 샌안토니오를 향해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남부 텍사스와 주 북부를 I-69E, US 77, US 281을 통해 연결한다.[2] 이 도로는 텍사스 남부 해안의 몇 안 되는 허리케인 대피 경로 중 하나이며, I-37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US 181 및 US 281과 대략 평행하다.[14]
샌안토니오 내 구간은 I-410에서 I-10까지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인 '''루시안 아담스 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아담스는 포트 아서 출신으로, 몽테카시노 전투에서 용맹을 떨쳐 명예 훈장, 동성 훈장, 퍼플 하트 훈장을 받았다.[6] I-10에서 I-35의 북쪽 종점까지는 스태프 서전트 윌리엄 J. 보델론 고속도로로 지정되었는데, 보델론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전사하여 명예 훈장을 받은 최초의 샌안토니오 출신이다.[7][8]
2. 1. 코퍼스 크리스티
I-37은 코퍼스 크리스티 만 가장자리에 있는 쇼어라인 대로와의 교차점에서 비공식적으로 시작된다. 그 후 3블록 동안 일반 도로로 서쪽으로 향하다가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진출입 램프가 된다.[4] I-37은 이 램프의 고어 지점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이 지점은 US 181과 SH 35의 남쪽 종점이기도 한 인터체인지 단지의 일부이다.[5]US 181에서 서쪽으로 코퍼스 크리스티를 통과하며 SH 286 (크로스타운 고속도로) 출구 1C와 SH 358 (파드레 아일랜드 드라이브) 출구 4A, 두 개의 고속도로와 교차한다. SH 358 인터체인지 이후 고속도로는 누에세스 강 남쪽과 거의 평행하게 북서쪽으로 방향을 꺾는다. 코퍼스 크리스티 시 경계를 벗어나기 직전에 US 77 (미래의 I-69E)과 교차하며 잠시 중복된다. US 77 (미래의 I-69E)은 출구 14A 북쪽 방향과 출구 14 남쪽 방향에서 남쪽에서 고속도로로 I-37과 합류한다.[10]
2. 2. 코퍼스 크리스티-샌안토니오
걸프만 연안의 코퍼스 크리스티 인근에서 시작하여 샌안토니오를 향해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주간고속도로 제37호선(I-37)은 남부 텍사스와 주 북부를 연결한다.[2] 이 고속도로는 텍사스 남부 해안의 몇 안 되는 허리케인 대피 경로 중 하나이다.[14]
코퍼스 크리스티 시 경계를 벗어나면 교외 지역으로 접어들며, 매티스와 레이크 코퍼스 크리스티를 지난다. 조지 웨스트 동쪽에서 US 59 (미래의 I-69W)와 교차한다. 쓰리 리버스 북쪽에서 US 281과 일부 구간을 공유하며, 초크 캐니언 저수지 근처를 지난다. 캠벨턴 북쪽에서 대체 US 281과 분기/합류한다. 플레전턴을 동쪽으로 우회하며, US 281은 북서쪽으로 분기한다. 이후 I-37은 샌안토니오를 향해 북쪽으로 방향을 튼다.[10]
2. 3. 샌안토니오
I-37이 샌안토니오 시 경계에 들어서면서 US 181의 북쪽 종점과 출구 132 남쪽 방향에서 교차한다.[10] 이후 북쪽으로 가면서 샌안토니오 주변의 내부 순환로인 I-410과 출구 133에서 스택 인터체인지로 교차하는데, 이 지점에서 I-37은 I-410과 중복되었던 US 281과 다시 겹쳐진다. 샌안토니오 남쪽을 통과하며 북쪽으로 향하는 I-37은 브룩스 시티 기지(구 브룩스 공군 기지)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출구 135의 클로버리프 인터체인지인 루프 13을 지나면 고속도로는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이후 샌안토니오 시내 남동쪽 모서리에서 I-10(US 90 및 US 87과 중복)과 출구 139에서 스택 인터체인지로 교차한다. 인터체인지를 지나 시내 동쪽에서 다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알라모돔, 아메리카 타워, 샌안토니오 강변, 알라모 근처를 지난다. I-37은 시내 북동쪽 모서리에서 I-35와의 교차점(출구 142A와 142B)에서 끝나며, US 281은 고속도로로 계속 북쪽으로 이어져 샌안토니오 국제공항 및 텍사스 중북부 외곽 지역으로 연결된다.[10]
3. 역사
I-37 개통 이전에는 코퍼스 크리스티와 샌안토니오 사이의 주요 경로는 SH 9번과 US 281번이었다. SH 9번은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쓰리 리버스까지, US 281번은 쓰리 리버스에서 샌안토니오까지 이어졌다. 1971년부터 I-37이 완공되면서 SH 9번의 일부 구간은 공식적으로 주 고속도로 시스템에서 제외되었다.[9] I-37 건설로 US 281번의 어떤 구간도 주 고속도로 시스템에서 제외되지 않았지만, 샌안토니오와 쓰리 리버스 사이의 두 지점에서 I-37과 같은 노선을 공유한다. US 281번은 1978년에 샌안토니오에서 I-37로 경로가 변경되었다.[10][11][12]
1959년에 샌안토니오와 코퍼스 크리스티를 잇는 고속도로로 I-37이 지정되었고,[2] 1960년대에 건설이 시작되었다. I-10과의 인터체인지를 건설하는 데 1,100만 달러(1969년 기준 1100만달러)가 소요되었는데, 이는 당시 주 고속도로 위원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계약이었다.[13] I-37은 1980년대까지 완공되었다.[14]
코퍼스 크리스티 구간이 먼저 완공되었다. 1963년에 SH 286번 인터체인지를 포함하여 남쪽 종점에서 약 1.93km 서쪽의 포트 애비뉴 육교까지 완공되었다.[15][16][17][18][19] 1964년에는 뉴에시스 베이와 버디 로렌스 대로의 육교가 완공되면서 서쪽으로 약 1.77km 더 연장되었다.[20][21][22] 1965년에는 서쪽으로 약 2.25km 떨어진 네비게이션 대로까지 연장되었다.[23][24] 1966년에는 SH 358번 인터체인지와 SH 358번 인터체인지에서 서쪽으로 약 1.61km 떨어진 콘 프로덕츠 로드까지의 주 도로가 완공되었다.[25][26][27] 1968년에는 서쪽으로 약 13.04km 더 떨어진 칼리코트 로드까지 완공되었다.[28][29] 누에세스 강을 건너는 I-37 남쪽 방향의 다리는 1933년에, 북쪽 방향의 다리는 1958년에 건설되었다.[30][31][32]
샌안토니오 구간은 1960년대에 건설이 시작되어 1972년에 완공되었다. 1967년에 US 181번 인터체인지에서 I-410 바로 남쪽 구간을 포함하는 구간과 스티브스 애비뉴에서 플로리다 스트리트까지의 구간(I-10 인터체인지 포함)이 완공되었다.[33][34][35][36] 1968년에는 I-410 남쪽 구간이 루프 1604번까지 남쪽으로 연장되었다.[37] 1969년에는 골리앗 로드, 페칸 밸리 드라이브, 페어 애비뉴, Hackberry Street의 육교가 완공되고 I-410 및 루프 13번의 인터체인지가 완공되면서 두 구간이 연결되었다.[38][39][40][41][42][43] 1972년에는 듀랑고 대로, 커머스 스트리트의 시내 육교와 휴스턴 스트리트에서 존스 애비뉴까지 뻗어 있는 육교가 완공되었다.[44][45][46] 샌안토니오에서 마지막으로 완공된 구간은 펄 양조장 근처의 I-35에 있는 스택 인터체인지(샌안토니오 "다운타운 믹서"로도 알려짐)였다. 1972년에 인터체인지가 완공되면서,[47] 샌안토니오는 시 중심 상업 지구 주변의 I-10 및 I-35와 연결된 완벽한 고속도로 루프를 갖게 되었다. 1969년 7월에 건설이 시작되었을 때 I-35 인터체인지는 1,100만 달러(1969년 기준 1100만달러)로 주 역사상 가장 큰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였다.[48]
지방 구간은 도시 구간보다 늦게 완공되었다. 코퍼스 크리스티와 누에세스 카운티의 고속도로 건설은 누에세스 강을 건너 샌 패트리시오 카운티까지 북쪽으로 계속되었다. 1969년에 US 77번(향후 I-69E)의 인터체인지가 완공되었다.[49] 이 구간을 따라 이미 존재하던 도로인 SH 9번은 이 구간의 많은 다리가 1930년대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전면 도로로 활용되었다.[50][51] 1969년에 SH 234번까지, 1970년에는 SH 188번까지 주 도로가 북쪽으로 연장되었다.[52][53] 1971년, I-37은 FM 888번에 도달하여 텍사스 매시스 시에 서비스를 제공했다.[54] 1975년에는 남쪽 구간이 라이브 오크 카운티에서 US 59번(향후 I-69W)로, 1976년에는 FM 799번로 북쪽으로 연장되었다.[55][56] 같은 해 북쪽 구간은 아타스코사 카운티에서 FM 541번로, FM 1099번으로 완공되었다.[57][58] 1980년에는 플레전턴 남동쪽의 US 281번 인터체인지가 완공되었다.[59] 1981년 SH 72번의 인터체인지와 플레전턴 지역의 다른 다리가 완공되면서 I-37이 완공되었다.[60][61]
4. 분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