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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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라모돔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다목적 실내 경기장이다. 풋볼, 농구, 하키,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으며, 최대 72,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UFL의 샌안토니오 브라마스와 UTSA 로드러너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NBA의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했다. 1998년, 2004년, 2008년, 2018년, 2025년(예정) NCAA 남자 농구 파이널 포를 개최했으며, 1997년, 1999년, 2007년에는 빅 12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이 열렸다. 2023년 1월 13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정규 시즌 경기는 68,323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역대 스포츠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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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돔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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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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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100 Montana Street |
위치 | 샌안토니오, 텍사스주 |
기공 | 1990년 11월 5일 |
개장 | 1993년 5월 15일 |
개보수 | 2008년, 2009년, 2017년 |
확장 | 2006년 |
소유주 | 샌안토니오 시 |
운영자 | 샌안토니오 컨벤션 및 스포츠 시설 부서 |
표면 | AstroTurf Magic Carpet II |
건설 비용 | 1억 8600만 USD |
건축가 | HOK Sport Marmon Mok, LP |
구조 엔지니어 | W.E. Simpson Company (기록 엔지니어) Martin & Martin (예비 지붕 구조 설계) |
서비스 엔지니어 | M-E 엔지니어, Inc. |
시공사 | Huber, Hunt & Nichols |
기록적인 관중 | 역대 최고 기록: 76,483명 (스퍼스 챔피언십 기념 행사) 야구: 40,569명 농구: 68,328명 미식축구: 66,166명 아이스하키: 19,211명 축구: 64,369명 실내 미식축구: 10,034명 |
대중 교통 | 샌안토니오 |
사용 팀 및 대회 | |
테넌트 | 알라모 볼 (NCAA) (1993년–현재) 샌안토니오 스퍼스 (NBA) (1993년–2002년) 샌안토니오 텍선스 (CFL) (1995년) 샌안토니오 드래곤스 (IHL) (1996년–1998년, 파트 타임) 뉴올리언스 세인츠 (NFL) (2005년) UTSA 로드러너스 (NCAA) (2011년–현재) 샌안토니오 탈론스 (AFL) (2012년–2014년) 샌안토니오 커맨더스 (AAF) (2019년) 샌안토니오 브라마스 (XFL/UFL) (2023년–현재) |
사용 팀, 대회 | 이스트-웨스트 슈라인 게임 (NCAA) (2006년) 미국 육군 올-아메리칸 볼 (2002년–현재) NCAA 남자 농구 토너먼트 (1998년, 2004년, 2008년, 2011년, 2018년) |
수용 인원 | |
미식축구 | 64,000명 |
야구 | 52,295명 |
캐나다식 축구 | 59,000명 |
농구 | 20,662명 (확장 가능: 35,888명, 70,000명) |
아이스 하키 | 36,000명 |
권투 | 40,000명 |
레슬링 | 52,020명 (확장 가능: 60,525명) |
아레나 콘서트 | 센터 스테이지 33,000명 엔드 스테이지 30,000명 |
스타디움 콘서트 | 센터 스테이지 77,000명 엔드 스테이지 50,000명 |
크기 (야구) | |
왼쪽 필드 | 104m |
왼쪽 중앙 | 113m |
중앙 필드 | 120m |
오른쪽 중앙 | 93m |
오른쪽 필드 | 85m |
2. 시설 특징
이 시설은 일반적인 풋볼 경기 및 마칭 밴드 경연을 위해 최대 64,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72,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농구나 하키 경기장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농구 경기 시에는 20,662명을 수용할 수 있고 상위 레벨을 개방하면 최대 39,5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일루전스 시어터'라는 소규모 강당 공간으로도 개조할 수 있으며, 최대 1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58]
알라모돔은 UFL의 샌안토니오 브라마스와 UTSA 로드러너스의 홈구장이다. 과거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1993-2002), CFL 샌안토니오 텍산스(1995), AAF 샌안토니오 커맨더스(2019)의 홈구장으로도 사용되었다.[27]
알라모돔은 38개의 럭셔리 스위트룸과 6,000개의 클럽 레벨 좌석을 갖추고 있다. 2006년에는 14개의 새로운 럭셔리 스위트룸을 추가로 설치했다.[10] NHL 경기,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에 사용할 수 있는 두 개의 영구적인 올림픽 규격 아이스 링크가 있다. 또한 약 2787.09m2 규모의 회의실과 약 14864.49m2 규모의 연속적인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3. 주요 행사 및 입주 팀
이 시설에서는 알라모 볼, UTSA 및 노스사이드 ISD 고등학교 졸업식, UIL 주 풋볼 플레이오프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3. 1. 농구
알라모돔은 농구 경기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레드 맥콤스 스퍼스 구단주의 관심을 끌었다. 스퍼스는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알라모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1999년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농구 경기에 최적화되지 않은 구조로 인해 새로운 경기장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알라모돔에서는 1996년 NBA 올스타전이 열렸으며, NCAA 남자 및 여자 농구 토너먼트 파이널 포도 여러 차례 개최되었다.
3. 1. 1. NBA
레드 맥콤스 당시 스퍼스 구단주는 오랫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헤미스페어 아레나를 대체할 더 큰 경기장을 찾고 있었는데, 농구를 수용하기 쉬운 알라모돔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스퍼스는 1992–93 NBA 시즌 이후 알라모돔으로 이전하여 1993년부터 2002년까지 9시즌 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1999년 NBA 파이널에서 뉴욕 닉스를 꺾고 첫 NBA 챔피언십을 달성했다.
정규 시즌에는 상층부 대부분을 커튼으로 가렸지만, 주말이나 인기 있는 상대팀과의 경기에는 상층부 3개 부분을 개방하여 최대 35,000명까지 수용했다. 플레이오프 때는 더 많은 구역을 개방하여 수용 인원을 39,500명까지 늘렸다. 1999년 NBA 파이널 1차전에는 39,514명, 2차전에는 39,55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1990년대 후반 스퍼스의 인기가 높아졌지만, 농구 경기에 적합하지 않은 넓은 경기장 구조와 좋지 않은 시야 때문에 새로운 경기장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알라모돔은 농구 코트가 경기장 한쪽에 배치되고 임시 관람석이 설치되어 경기장 절반 이상이 커튼으로 가려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1980년대 중반 폰티악 실버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동일한 문제였다. 결국 스퍼스는 2001–02 NBA 시즌 이후 새로운 SBC 센터로 이전했다.
1996년 NBA 올스타전이 알라모돔에서 개최되었다.
2023년 1월 13일, 스퍼스는 창단 50주년을 기념하여 알라모돔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를 개최했다. 이는 2002년 웨스턴 컨퍼런스 준결승 4차전 이후 돔에서 열린 첫 NBA 경기였다. 이 경기는 68,323명의 관중을 동원하여 NBA 정규 시즌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3. 1. 2. NCAA
알라모돔은 1998년, 2004년, 2008년, 2018년에 NCAA 남자 농구 토너먼트 파이널 포를 개최했다.[29] 2025년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2002년, 2010년, 2021년에 여자 파이널 포를 개최했으며, 2029년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2011년 NCAA 여자 배구 파이널 포도 개최했다.
3. 2. 미식축구
알라모돔은 대학 및 프로 미식축구 경기를 위한 주요 경기장으로 활용되었다.
2006년에는 이스트-웨스트 신전 게임이 수십 년 만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를 벗어나 알라모돔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는 텍사스 풋볼 클래식이 열려 텍사스 고등학교 미식축구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002년부터는 미국 고등학교 풋볼 전국 올스타 게임인 올-아메리칸 볼이 매년 1월 초에 개최되고 있다. UTSA 로드러너스 풋볼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이 경기장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신생 NCAA 대학 풋볼 프로그램 관련 기록을 세웠다. 또한, 알라모돔은 빅 12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과 컨퍼런스 USA 풋볼 챔피언십 게임을 개최한 경험이 있다. 1993년 5월 15일 개장한 알라모돔에서는 알라모 보울과 미국 육군 올 아메리칸 보울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프로 미식축구의 경우, 알라모돔에서는 여러 차례의 미식축구 리그(NFL) 프리시즌 경기가 열렸다. 특히 2005년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정규 시즌 홈경기 3경기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전 NFL 커미셔너 폴 태글리아부는 NFL 확장 시 샌안토니오가 후보 도시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도 샌안토니오의 NFL 프랜차이즈 유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24] 2014년에는 마크 데이비스가 레이더스를 샌안토니오로 이전하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25] 알라모돔은 1995년 CFL 시즌 동안 샌안토니오 텍산스의 홈구장이었으며, 2023 시즌부터는 XFL의 샌안토니오 브라머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27] 2023년 5월 13일에는 초대 XFL 챔피언십 경기가 개최되었다.[28]
3. 2. 1. 대학 미식축구
2006년 9월 16일, 텍사스 A&M 애기스와 육군 블랙 나이츠 간의 대학 미식축구 경기인 AT&T Corps Classic 첫 경기가 열렸다. 육군은 이 경기에서 "홈" 경기를 치렀는데, 64,583명의 관중이 애기스가 블랙 나이츠를 28–24로 꺾는 것을 지켜보았다.[10]
2006년 1월 21일, 이스트-웨스트 신전 게임이 알라모돔에서 개최되었다. 이 경기는 매년 시즌 후 열리는 대학 미식축구 올스타전으로, 수십 년 만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를 벗어나 알라모돔에서 열렸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알라모돔은 텍사스 고등학교 미식축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텍사스 풋볼 클래식의 홈구장이었다.
2002년부터 알라모돔은 미국 고등학교 풋볼 전국 올스타 게임인 올-아메리칸 볼을 개최해왔다.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이 경기에는 미국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한다.
2011년, 텍사스 대 국가 경기가 샌안토니오로 옮겨져 NFLPA 게임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UTSA 로드러너스 풋볼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이 경기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로드러너스는 신생 NCAA 대학 풋볼 프로그램의 첫 경기 최대 관중 기록(56,743명)과 첫 시즌 평균 관중 기록(35,521명)을 세웠다.
알라모돔은 2021년과 2022년에 컨퍼런스 USA 풋볼 챔피언십 게임을 개최했으며, UTSA는 각각 웨스턴 켄터키와 노스 텍사스를 꺾었다.
알라모돔은 1997년, 1999년, 2007년에 빅 12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을 개최했다.
1993년 5월 15일 개장한 알라모돔에서는 알라모 보울과 미국 육군 올 아메리칸 보울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
3. 2. 2. 프로 미식축구
알라모돔에서는 미식축구 리그(NFL) 프리시즌 경기가 총 6번 열렸다.
날짜 | 방문 팀 | 득점 | 홈 팀 | 득점 | 관중 |
---|---|---|---|---|---|
1993년 8월 7일 | 휴스턴 오일러스 | 28 | 뉴올리언스 세인츠 | 37 | 40,308 |
1993년 8월 21일 | 댈러스 카우보이스 | 20 | 휴스턴 오일러스 | 23 | 63,285 |
1994년 8월 6일 | 휴스턴 오일러스 | 31 | 샌디에이고 차저스 | 3 | 29,815 |
1994년 8월 20일 | 버팔로 빌스 | 18 | 휴스턴 오일러스 | 16 | 40,504 |
1995년 8월 26일 | 댈러스 카우보이스 | 10 | 휴스턴 오일러스 | 0 | 52,512 |
2001년 8월 11일 | 미네소타 바이킹스 | 28 | 뉴올리언스 세인츠 | 21 | 46,752 |
2005년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정규 시즌 홈경기 3경기가 알라모돔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첫 NFL 정규 시즌 경기였다.
날짜 | 방문 팀 | 득점 | 홈 팀 | 득점 | 관중 |
---|---|---|---|---|---|
2005년 10월 2일 | 버팔로 빌스 | 7 | 뉴올리언스 세인츠 | 19 | 58,688[21] |
2005년 10월 16일 | 애틀랜타 팰컨스 | 34 | 뉴올리언스 세인츠 | 31 | 65,562[22] |
2005년 12월 24일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13 | 뉴올리언스 세인츠 | 12 | 63,747[23] |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2002년, 2003년, 2007년, 2009년, 2010년, 2011년에 알라모돔에서 프리시즌 훈련 캠프를 진행했다.
1995년 CFL 시즌에는 샌안토니오 텍산스가 알라모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알라모돔에서 버밍햄 바라쿠다스를 52-9로 꺾기도 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아레나 풋볼 리그의 샌안토니오 탈론스가 알라모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2019년에는 얼라이언스 오브 아메리칸 풋볼(AAF)의 샌안토니오 커맨더스가 알라모돔을 홈구장으로 삼았다.
2020년에는 The Spring League 경기가 알라모돔에서 개최되었다.
XFL은 샌안토니오 브라머스가 2023 시즌부터 알라모돔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다.[27]
알라모돔은 2023년 5월 13일에 초대 XFL 챔피언십 경기를 개최했다.[28]
3. 3. 축구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을 포함한 여러 경기를 알라모돔에서 치렀다. 2004년 6월 19일, 멕시코는 도미니카를 10-0으로 꺾었고,[34] 11월 10일에는 과테말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35][36] 2014년 1월 29일에는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54,313명의 관중이 모였으며,[37] 2015년 4월 15일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는 64,369명의 관중이 모여 매진되었다. 이 경기에서 미국이 2-0으로 승리했으나,[38] 멕시코 측에서 경기장 잔디 상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39]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도 2015년 12월 11일 알라모돔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친선 경기를 가졌으며, 10,690명이 참석했다.[40]
알라모돔은 2017년 CONCACAF 골드컵의 더블헤더 경기 장소로 선정되어, 2017년 7월 16일 멕시코와 퀴라소, 엘살바도르와 자메이카의 경기를 개최했다.[41]
2005년 1월 6일에는 2005년 인터리가의 두 경기가 알라모돔에서 열렸으며, 클럽 아메리카, 치아파스 FC, 데포르티보 톨루카 FC, 클럽 네칵사 등의 멕시코 클럽팀들이 참가했다.[42] 클럽 아메리카는 2016년 7월 9일 산토스 라구나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다시 알라모돔을 찾았다.[43]
2005년, 알라모돔은 메이저 리그 사커 (MLS) 프랜차이즈의 홈 경기장이 될 예정이었으나, 리그와 시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무산되었다.[44]
3. 4. 야구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를 마무리하기 위해 알라모돔에서 시범 경기를 치렀으며, 이는 알라모돔에서 야구가 열린 유일한 사례이다. 레인저스는 2013년 샌디에고 파드리스,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5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6년 캔자스시티 로열스[30],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를 가졌다.[31]알라모돔은 우익수 펜스가 홈 플레이트에서 약 82.91m 떨어져 있어[32], 규정 거리인 약 99.06m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정규 야구 경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33]
3. 5. 기타 스포츠
알라모돔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렸다.- 1993년 미국 올림픽 페스티벌의 개·폐막식과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알라모돔에서 열렸다.[1]
- 샌안토니오 드래곤스는 인터내셔널 하키 리그(IHL) 소속으로 1997년과 1998년에 알라모돔에서 경기를 치렀다.[2]
- 프로페셔널 불 라이더스(PBR)는 2007년과 2008년에 빌트 포드 터프 시리즈 행사를 알라모돔에서 개최했다.[2]
- 1994년과 1995년에는 NHL 프리시즌 경기로 댈러스 스타스와 로스앤젤레스 킹스의 경기가 열렸다.[2] 특히, 1994년 9월 27일 경기에는 14,342명의 관중이 모였으며, 이는 1994–95 NHL 로크아웃 전에 열린 마지막 하키 경기 중 하나였다.[2] 웨인 그레츠키는 두 번의 프리시즌 경기에 모두 참가했다.[2]
- 복싱 경기로는 1993년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 대 페넬 휘태커, 2013년 오스틴 트라우트 대 카넬로 알바레스의 경기가 열렸다.[4] 2003년 11월 15일에는 매니 파퀴아오 대 마르코 안토니오 바레라의 경기가 열렸다.[5]
- 프로레슬링 경기로는 WWE 로열 럼블이 1997년, 2017년, 2023년에 개최되었고,[4] 2013년에는 임팩트 레슬링 락다운이 열렸다.
3. 6. 음악 및 기타 행사
1993년 5월 29일, 폴 매카트니의 더 뉴 월드 투어 콘서트가 개장 이후 이 시설에서 열린 첫 번째 주요 행사였다.[47]알라모돔에서는 오즈페스트를 포함한 여러 음악 축제가 열렸다.[48] 또한 샤키라, 롤링 스톤스, U2, 프린스, 엘튼 존, 티나 터너, 로드 스튜어트, AC/DC, 조지 스트레이트, 브리트니 스피어스, 건즈 앤 로지스, *NSYNC, 백스트리트 보이즈, 자넷 잭슨, 메탈리카, 핑크 플로이드, 앨리스 쿠퍼, 데프 레파드, 머틀리 크루, 스콜피언스, 람슈타인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매년 여름, 드럼 코어 인터내셔널은 알라모돔에서 DCI 샌안토니오 – 사우스웨스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DCI 시즌에서 모든 월드 클래스 드럼 코어들이 같은 경기장에서 서로 경쟁하고 동일한 심판에게 점수를 받는 첫 번째 행사이다.
알라모돔은 또한 매년 11월에 밴즈 오브 아메리카 슈퍼 리저널 챔피언십과 대학 연합 리그 주립 마칭 밴드 대회를 개최한다.
1993년 9월 10일,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 시니어는 WBC 웰터급 복싱 챔피언십 타이틀을 걸고 페넬 휘태커에게 도전했다. 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50] 2013년 4월, 오스틴 트라우트는 알라모돔에서 무패의 카넬로 알바레즈와 경기를 치렀다.[51][52][53]
2006년 7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알라모돔은 ELCA 청소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두 주 동안 약 4만 명의 청소년과 성인 지도자가 참석했다.
2010년 독립 기념일 연휴 동안 샌안토니오는 역대 최대 규모의 컨벤션을 개최했다. 제75회 알코올 중독자 익명 회의 세계 컨벤션이었다. 75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도시 곳곳에서 열린 회의와 세미나에 참석했다. 컨벤션의 세 번의 주요 회의는 알라모돔에서 열렸다.
2015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총회 세션이 알라모돔에서 주최되었다.
2013년 3월 10일, 임팩트 레슬링의 락다운 이벤트가 알라모돔에서 개최되었다.
알라모돔은 WWE의 로열 럼블 페이퍼뷰 이벤트를 세 번 개최했다.
- 1997년 1월 19일: 6만 명 이상의 관중 앞에서 개최, 샌안토니오 출신 숀 마이클스가 메인 이벤트에서 사이코 시드를 꺾고 WWF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획득. 텍사스 출신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첫 번째 로열 럼블 경기 우승.
- 2017년 1월 29일: 5만 2천 명 이상의 팬들이 참석. 랜디 오턴이 로만 레인즈를 탈락시켜 로열 럼블 경기 우승.[54]
- 2023년 1월 28일: 51,338명 참석. 레아 리플리와 코디 로즈가 각각 로열 럼블 경기에서 우승. 로만 레인즈는 케빈 오웬스를 꺾고 언디스퓨티드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방어.[55][56]
2022년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이 곳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시즌 14 예선 라운드에 사용되었다.[57]
알라모돔은 테하노 음악가 셀레나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인 셀레나 영화의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는데, 이 곳은 휴스턴의 애스트로돔을 대신하여 사용되었다.[49]
4. 개보수
2005년 4월 15일, 샌안토니오 시 의회는 메이저 리그 사커 프랜차이즈 유치를 위해 알라모돔 개조에 약 650만달러를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필 하드버거가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된 후, 이 노력은 중단되었지만, 시설에 대한 승인된 개조 공사는 계획대로 계속되었다. 시 행정부와 지역 사업 지도자들은 NFL 프랜차이즈를 샌안토니오에 유치하는 데 노력을 다시 집중했다.
2007년 4월 19일, 샌안토니오 시 의회는 시설 개조 및 개선을 위해 추가로 830.0000000000001만달러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2008년 여름, 오디오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었다.
2009년에는 새로운 LED 비디오 패널이 5층에 추가되었다.
2011년, 알라모돔은 '일루전스 극장'이라는 새로운 구성을 도입했다. 이는 천장, 카펫, 무대가 있는 소규모 팝업 강당 설정으로 경기장 북쪽 끝을 구획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구성에는 최대 1,000석의 바닥 공간이 포함되며, 기존 관람석을 사용하면 최대 11,6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구성은 콘서트, 컨벤션 및 졸업식을 포함하여 중간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예산은 100만달러였다.[58]
2016년, 샌안토니오 시 의회는 NCAA 이벤트를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해 5000만달러 상당의 업그레이드를 승인했다. 개선 사항에는 새로운 미디어 센터, 라커룸 업그레이드, 확장된 연결 통로 및 추가된 매점, 5층을 감싸는 4개의 새로운 비디오 스크린 및 리본 보드, 새로운 사운드 시스템 및 기타 기술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된 조명이 포함된다.[59]
5. 최다 관중 기록
캔자스 vs. 빌라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