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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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젠화는 1980년대 초 아시아 높이뛰기 무대를 석권한 중국의 육상 선수이다. 그는 1981년과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83년에는 2.37m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983년과 1984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2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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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젠화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주젠화 |
| 원어 이름 | 朱建华 |
| 로마자 표기 | Zhu Jianhua |
| 출생일 | 1963년 5월 29일 |
| 출생지 | 상하이 |
| 키 | 1.93m |
| 몸무게 | 70kg |
| 종목 | 높이뛰기 |
| 최고 기록 | 2.39m |
| 메달 기록 (남자 육상) | |
| 올림픽 | 동메달 1984 로스앤젤레스 높이뛰기 |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동메달 1983 헬싱키 높이뛰기 |
| 아시안 게임 | 금메달 1982 뉴델리 높이뛰기 금메달 1986 서울 높이뛰기 |
|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 | 금메달 1981 도쿄 높이뛰기 금메달 1983 쿠웨이트시티 높이뛰기 |
2. 경력
주젠화는 1980년대 초반 아시아 높이뛰기 무대를 이끌었던 선수이다. 1981년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2.3m의 대회 신기록(CR)으로 우승했으며,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는 2.33m를 기록하며 아시안 게임 신기록(CR)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도 타이틀을 방어하며 아시안 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1983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1983년과 1984년에 걸쳐 세 차례나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주요 대회 성적'''
| -- 중국 대표 | |||||
|---|---|---|---|---|---|
| 연도 | 대회 | 개최지 | 순위 | 종목 | 기록 |
| 1981 | 아시아 선수권 대회 | 도쿄, 일본 | 1위 | 높이뛰기 | 2.3m CR |
| 1982 | 아시안 게임 | 뉴델리, 인도 | 1위 | 높이뛰기 | 2.33m CR |
| 1983 | 세계 선수권 대회 | 헬싱키, 핀란드 | 3위 | 높이뛰기 | 2.29m |
| 아시아 선수권 대회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1위 | 높이뛰기 | 2.31m CR | |
| 1984 | 하계 올림픽 | 로스앤젤레스, 미국 | 3위 | 높이뛰기 | 2.31m |
| 1986 | 아시안 게임 | 서울, 대한민국 | 1위 | 높이뛰기 | 2.31m |
| 1988 | 하계 올림픽 | 서울, 대한민국 | 20위 | 높이뛰기 | - |
2. 1. 아시아 무대 제패
1980년대 초반 아시아 높이뛰기 무대를 지배한 주젠화는 1981년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5cm 차이로 대회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그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도 2.33m를 기록하며 이전 아시안 게임 기록을 12cm 차이로 깨뜨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도 우승하며 아시안 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2. 2. 세계 무대 도전과 좌절
1983년 6월 11일, 주젠화는 2.37m를 뛰어넘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후 그는 자신의 기록을 계속 경신하여 1984년 6월 10일에는 2.39m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세계 높이뛰기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그는 1983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1984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했고, 두 대회 모두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의 동메달 획득은 중국 내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중국인들이 그의 금메달 획득을 기대했으나, 동메달에 그치자 일부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그의 집 창문을 부수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2] 이는 당시 중국 사회에 만연했던 성적 지상주의와 국가주의적 기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선수 개인에게 가해지는 과도한 압박을 드러냈다.
주젠화가 1984년에 세운 2.39m의 기록은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 2013년 2.4m를 기록하기 전까지 약 30년간 깨지지 않은 아시아 기록으로 남았다. 그의 세계 기록은 소련의 루돌프 포바르니친이 1985년 8월 11일에 1cm 더 높이 뛰면서 깨졌다. 또한, 그의 실내 최고 기록인 2.31m는 1986년부터 2012년까지 중국 실내 기록으로 유지되다가 장궈웨이가 1cm 더 높이 뛰면서 경신되었다.[3]
2. 3. 세계 신기록 수립과 그 의미
주젠화는 1983년부터 1984년까지 약 1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주젠화는 1983년 6월 11일 2.37m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고, 이후 두 차례 더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최종적으로 1984년 6월 10일에 기록한 2.39m는 소련의 루돌프 포바르니친이 1985년 8월 11일에 2.4m를 기록하며 깨뜨릴 때까지 1년 넘게 세계 기록으로 유지되었다.
주젠화의 2.39m 기록은 세계 기록 경신 이후에도 오랫동안 아시아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이 기록은 육상 전 종목 중 가장 오래된 아시아 기록 중 하나였으며, 29년이 지난 2013년에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 2.4m를 넘어서면서 마침내 경신되었다.
2. 4.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3. 주요 대회 성적
주젠화는 1980년대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자 높이뛰기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아시안 게임 등 주요 아시아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으며, 세계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1983년에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3. 1. 국제 대회 성적
1980년대 초반 아시아 높이뛰기 무대를 주도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1981년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2.3m를 기록하며 우승했고, 1982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2.34m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우승하며 아시안 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1983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1984년 하계 올림픽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1983년 6월 11일에는 2.37m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1985년 8월 11일 소련의 루돌프 포바르니친이 2.38m를 넘기 전까지 약 2년 넘게 유지되었다.
| 연도 | 대회 | 개최지 | 순위 | 종목 | 기록 |
|---|---|---|---|---|---|
| -- 중국 대표 | |||||
| 1981 | 아시아 선수권 대회 | 도쿄, 일본 | 1위 | 높이뛰기 | 2.3m CR |
| 1982 | 아시안 게임 | 뉴델리, 인도 | 1위 | 높이뛰기 | 2.34m CR |
| 1983 | 세계 선수권 대회 | 헬싱키, 핀란드 | 3위 | 높이뛰기 | 2.29m |
| 아시아 선수권 대회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1위 | 높이뛰기 | 2.31m CR | |
| 1984 | 하계 올림픽 | 로스앤젤레스, 미국 | 3위 | 높이뛰기 | 2.31m |
| 1986 | 아시안 게임 | 서울, 대한민국 | 1위 | 높이뛰기 | 2.31m |
| 1988 | 하계 올림픽 | 서울, 대한민국 | 20위 (예선) | 높이뛰기 | |
참조
[1]
뉴스
China raises Olympic athletics medal hope
http://www.chinadail[...]
2008-07-29
[2]
뉴스
For Chinese, Liu's withdrawal caps rethinking of gold obsession
http://2008.sina.com[...]
2018-03-27
[3]
간행물
Dong Bin leads the way as indoor records tumble in Nanjing
http://www.iaaf.org/[...]
IAAF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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