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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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호는 《삼국지》와 《후한서》에 기록된 고대 민족으로, 키가 작고 변발을 했으며, 상반신에는 가죽 옷을 입고 하반신은 가리지 않는 독특한 풍습을 지녔다. 소와 돼지를 기르고 배를 이용해 한과 교역했으며, 언어가 삼한과 달랐다. 이후 고대 삼국 시대에 탐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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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 (한국사) | |
|---|---|
| 개요 | |
| 명칭 | 주호(州胡) |
| 위치 | 마한의 서쪽 바다 가운데 큰 섬 |
| 특징 | 키가 작음 언어가 한과 다름 머리를 선비족처럼 삭발 가죽 옷 착용 소와 돼지 사육을 좋아함 상의만 입고 하의는 미착용 |
| 활동 | 배를 타고 한과 왕래하며 물건을 사고팜 |
| 역사적 기록 | |
| 기록 | 삼국지 위서 동이전 한(韓) 조에 언급됨 |
2. 문헌 기록
주호(州胡)에 대한 기록은 주로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와 『후한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1] 이 문헌들에 따르면, 주호는 당시 한반도 남부의 삼한과는 다른 언어와 풍습을 가진 집단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기록 속 주호는 이후 고대 삼국 시대의 탐라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2. 1. 『삼국지』와 『후한서』의 기록
『삼국지』와 『후한서』에 따르면, 주호(州胡)는 삼한과 사용하는 언어가 달랐으며, 독특한 풍습을 가지고 있었다.[1] 주호의 구체적인 풍습에 대해서는 하위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이 기록 속의 주호는 이후 고대 삼국 시대에 탐라로 이어진 것으로 여겨진다.2. 1. 1. 주호의 풍습
『삼국지』와 『후한서』에 따르면, 주호(州胡) 사람들은 삼한과 다른 언어를 사용했으며, 키가 작고 선비(흉노 혹은 오환도 포함)처럼 머리를 깎는 변발 풍습이 있었다. 상반신에는 가죽 옷을 입었지만 하반신은 가리지 않아 거의 알몸과 같았다. 소와 돼지를 기르고, 배로 왕래하며 한(韓)과 교역했는데, 이는 당시 한(韓)의 풍속으로 기록된 것과 크게 달랐다.[1]3. 주호와 탐라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와 『후한서』에 기록된 주호(州胡)는 이후 고대 삼국 시대에 이르러 탐라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주호의 구체적인 풍습과 생활 모습은 당시 삼한과는 다른 독자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3. 1. 탐라와의 연관성
『삼국지』와 『후한서』의 기록에 따르면, 주호(州胡)는 삼한과 사용하는 언어가 달랐다. 이들은 키가 작았고, 선비족이나 흉노, 오환 등 북방 민족처럼 머리카락을 깎는 변발 풍습이 있었다.[1] 옷차림은 상반신에 가죽 옷을 걸쳤으나 하반신은 거의 드러내어 알몸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생업으로는 소와 돼지를 길렀으며, 배를 이용하여 한반도 남부의 삼한 지역과 교역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주호의 모습은 당시 삼한의 풍속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이후 주호는 고대 삼국 시대에 이르러 탐라라는 이름으로 역사 기록에 등장하게 된다.
참조
[1]
서적
魏志
[2]
서적
魏志
[3]
웹사이트
중국정사조선전,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30 동이전(東夷傳) 한(韓)
https://db.history.g[...]
2023-11-03
[4]
웹사이트
三國志/卷30-烏丸鮮卑東夷傳
http://zh.wikisource[...]
[5]
뉴스
'고고학자 조유전과 떠나는 한국사 여행'(6) 1만년전의 세계 제주 고산리(下)
http://news.naver.co[...]
경향신문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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