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중앙기상국 진도 계급은 2020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진도 계급으로, 최대 지반 가속도(PGA)와 최대 지반 속도(PGV)를 함께 고려하여 지진의 진도를 결정한다. 이 계급은 0(무감)부터 7(극진)까지 8단계로 나뉘며, 5급 이상은 5약, 5강, 6약, 6강으로 세분화된다. 2020년 이전에는 최대 지반 가속도만으로 진도를 계산했으나, 현재는 PGA와 PGV를 종합하여 측정한다. 2000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진도 7급을 기록한 지진은 9개이며, 2020년 이후에는 진도 7급 기준이 상향 조정되어 아직 새로운 7급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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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계급 -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은 로마 숫자 I부터 XII까지 12단계로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람의 감각이나 구조물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며,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현재 미국 지질조사국 등에서 사용되고 있고 대한민국 기상청도 자체적인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을 사용하고 있다.
진도 계급 - 진도 (지진) 진도(지진)는 지진으로 인해 특정 지점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지진 자체의 에너지 규모인 규모와 달리 진앙 거리, 진원 깊이, 지반 특성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각 국가 및 지역에서는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등 다양한 진도 계급을 사용한다.
대만의 지진 - 2022년 타이둥 지진 2022년 타이둥 지진은 9월 17일과 18일 대만 동부 해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의 충돌로 인해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와 도로 파손 등의 피해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대만의 지진 - 2016년 가오슝 지진 2016년 가오슝 지진은 타이완 가오슝시 메이눙 구에서 발생한 모멘트 규모 6.4의 지진으로, 타이완 남부, 특히 타이난시에서 심각한 건물 붕괴와 인명 피해를 야기했으며 웨이관 진룽 빌딩 붕괴로 1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20년 1월 1일부터 진도 7급의 기준이 800gal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22] 개정 이후 현재까지 이 기준을 만족하는 진도 7급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재해방호과학기술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921 대지진과 2018년 화롄 지진은 새로운 진도 7급 기준에 해당할 수 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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