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메리카
1. 개요
차이메리카는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과 경제학자 모리츠 슐라릭이 2006년에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중국의 저축 과잉과 미국의 과소비가 2007-2008년 금융 위기를 야기한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며, 중국의 막대한 대미 투자가 미국의 장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두 국가가 경제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차이메리카는 미·일 경제 모델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개념으로, 퍼거슨의 저서 '돈의 지배'에 널리 등장한다.
| 용어 | 키메라 (Chimerica) |
|---|---|
| 설명 | 중국(China)과 미국(America)의 합성어로, 두 국가 간의 경제적 관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
| 최초 사용 | 니얼 퍼거슨 |
| 참고 자료 | Archived copy How China helped create the macroeconomic backdrop for financial crisis Team 'Chimerica' Niall Ferguson: Is U.S.-China Economic Marriage on the Rocks? |
| 관련 도서 | Clash of Empires: From 'Chimerica' to the 'New Cold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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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체 -
국제통화제도
국제통화제도는 국가 간 통화 거래를 위한 규칙, 관행, 기구 시스템으로, 과거 귀금속 무역에서 기축통화 시대를 거쳐 브레튼우즈 체제 이후 변동환율제로 전환되었고, 현재는 유로화 등장과 함께 다극화되고 있다. -
대침체 -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2008년 9월 15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6,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미국의 투자 은행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 보호를 신청하며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촉발했다. -
2008년 경제 -
버나드 메이도프
버나드 메이도프는 미국 주식 중개인이자 폰지 사기 범죄자로, 자신의 투자 증권 회사를 통해 월가에서 명성을 얻었지만, 650억 달러 규모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 15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했다. -
2008년 경제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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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
나스닥
나스닥은 1971년 개설된 세계 최초의 전자 주식 시장으로, 컴퓨터 전산망을 활용하여 장외거래를 처리하며, 7,000개 이상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고 다양한 주가지수를 산출하며, 뉴욕 증권거래소와 함께 미국의 주요 증권 거래소로 운영된다. -
미국의 경제 -
러스트 벨트
러스트 벨트는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의 과거 제조업 중심지를 지칭하며, 세계화와 제조업 쇠퇴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 기원
차이메리카라는 용어는 2006년 말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과 경제학자 모리츠 슐라릭(Moritz Schularick)이 처음 만들었다. 이들은 중국의 저축 과잉과 미국의 과소비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야기한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퍼거슨은 차이메리카가 세계 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중국이 상하이 협력 기구나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 등으로 세력 범위를 넓히려 할 경우 차이메리카 시대가 끝날 수도 있다고 보았다.
이 용어는 퍼거슨의 2008년 저서 "The Ascent of Money"에 잘 나타나 있다.
2.1. 중국의 대미 투자와 경제 성장
수년 동안 중국은 막대한 통화 준비금을 축적했고, 이를 미국 정부 채권에 투자하여 미국의 명목 및 실질 장기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퍼거슨은 차이메리카를 세계 토지 면적의 약 13%, 인구의 4분의 1, GDP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지난 6년간 세계 경제 성장의 절반 이상을 주도한 하나의 경제 주체로 묘사했다.
퍼거슨은 중국이 약 800 규모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만약 중국이 이를 처분하면 미국 달러와 국채시장은 마비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7년에는 중국의 GDP가 미국의 GDP와 거의 같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2. 미중 경제의 상호 의존성
8천억 달러가 넘는 중국의 대미 채권 보유는 두 국가가 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경제적 공생 관계는 한쪽의 경제 위기가 다른 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11년 미국의 대중 무역 적자는 2,950억 달러에 달했으며, 경제 정책 연구소(EPI)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270만 개의 미국 일자리가 중국으로 인해 사라졌다고 추정했다.
2.3. 차이메리카와 미일 관계
차이메리카의 개념은 이전에 존재했던 미·일 경제 관계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사학자 나이얼 퍼거슨(Niall Ferguson)과 경제학자 모리츠 슐라릭(Moritz Schularick)은 2006년 말에 처음 이 용어를 만들어냈으며, 중국의 저축과 미국의 과소비가 2007-2008년 금융 위기에 기여한 엄청난 부의 창출 시대를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퍼거슨은 2008년 저서 The Ascent of Money에서 돈, 신용 및 은행의 역사를 설명하며 차이메리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3. 차이메리카의 종말?
퍼거슨은 중국이 상하이 협력 기구나 아프리카 등으로 새로운 세력 범위를 찾아 떠난다면 차이메리카 시대가 종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축적해 미국 국채를 매입해 왔으며, 만약 중국이 이를 매각하면 미국 달러와 국채시장이 마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국가 간의 경제적 공생 관계는 분리가 양국 모두에게 해롭고 세계 경제에 재앙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기 미중 무역 전쟁은 차이메리카 관계에 균열을 야기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또한 대중 강경책을 유지하며, 미중 경쟁 구도는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