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3. 시설

부지는 금강에 건설된 대청댐의 인공호수인 대청호 변에 자리 잡고 있다. 본관은 약 2700m² 규모의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대통령 숙소이다. 주변에는 골프장, 헬리포트, 연못, 조깅 코스 등이 있다.

4. 관람 안내

청남대는 교통 문제와 환경 보호를 위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개인 관람객은 청남대 문의매표소에서 왕복 승차권 기능이 포함된 입장권을 구입하여, 청남대 행사 기간에만 운행하는 청주시내버스 302번을 이용해야 한다.^[1] 현재 문의매표소 운영이 중단되어 현장 매표는 청남대에서 가능하다. 302번 버스는 청남대휴게소 매점 앞에서 승차하며, '관람 후 버스 타는 곳'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자가용 이용 시 문의청남대 나들목에서 나와 문의네거리에서 안내판을 따라가면 된다(문의네거리에서 12km 거리). 2011년 7월부터 12인승 미만 승용차 입장 예약제(1일 선착순 500대, 최대 3대)가 시행되었으나,^[2][3] 2023년 3월 28일부터 폐지되었다. 단체 관람객은 제1문에서 인원 확인 후 제2문에서 입장권을 구입한다.^[4]

관람 소요 시간은 기본 코스 약 2시간, 등산/산책로 포함 시 약 4시간이다. 자유롭게 도보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권 검표 후 환불 및 취사는 불가하다.^[5]

• 매표 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3시 30분^[6]
•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7]
• 버스 운행: 문의파출소 건너편 청남대 문의매표소 기준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코로나19 이후 특정 행사 기간에만 운행)^[8]
• 정기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4. 1. 관람료

광주민주화/국가/독립/참전 유공자와 장애인은 해당 증명서를 제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 내 거주 개인도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단체 요금으로 관람할 수 있다.

4. 2. 주차 요금

5. 청남대를 이용한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의 제안으로 1983년 6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에 완공되었다. 당초 영춘재(迎春斎)라 불렸으나, 1986년 7월 18일에 청남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역대 대통령들은 매년 4~5회 정도 휴양을 목적으로 청남대에 머물렀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4월 18일 대선 공약에 따라 청남대를 민간에 개방하고 그 관리를 충청북도가 맡도록 하였다.

6. 관련 드라마

7. 갤러리

참조

_[1] 설명
_[2] 설명
_[3] 설명
_[4] 설명
_[5] 설명
_[6] 설명
_[7] 설명
_[8]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