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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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음속 순항은 애프터버너 없이 초음속으로 장시간 비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군용 항공기의 성능 요구 사항으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1950년대부터 초음속 비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잉글리시 일렉트릭 라이트닝, 콩코드 등 일부 기종이 초음속 순항 능력을 갖추었다. 이후 터보팬 엔진의 등장과 베트남 전쟁, 스텔스 기술 발전 등을 거치면서 초음속 순항의 중요성이 재평가되었고, F-22 랩터와 같은 전투기에 적용되었다. 초음속 순항은 연료 효율을 높이고 스텔스 성능을 향상시키는 이점이 있으며, 현재 다양한 군용 항공기에서 구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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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속 순항 | |
|---|---|
| 초음속 순항 | |
| 정의 | 추진 장치의 도움 없이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지속적인 항공을 하는 것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도 마하 1 이상을 유지하는 것 |
| 설명 | 초음속 순항은 초음속 항공기의 중요한 성능 지표로, 항공기가 효율적으로 초음속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함 초음속 순항 능력을 갖춘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이 높고, 레이더에 탐지될 가능성이 적으며, 무장 탑재량이 높음 |
| 역사 | |
| 최초 | 콩코드와 Tu-144 |
| 군용기 | F-22 랩터 전투기가 최초 |
|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군용기 | |
| 미국 | F-22 랩터 F-35 라이트닝 II (일정 조건 하에서 가능) |
| 유럽 | 유로파이터 |
| 프랑스 | 라팔 |
| 스웨덴 | JAS 39 그리펜 |
| 중국 | J-10B |
| 이점 | |
| 전투 상황 | 더 많은 에너지를 보유하여 더 빠른 속도로 기동 가능 더 먼 거리에서 적 항공기를 공격 가능 회피 기동을 위한 에너지 확보 용이 |
| 연료 효율성 | 애프터버너 사용 감소로 연료 소비 절감 |
| 스텔스 | 애프터버너 사용 감소로 적외선 신호 감소 |
| 단점 | |
| 설계 복잡성 | 초음속 순항을 위한 엔진과 항공기 설계는 매우 복잡함 |
| 비용 | 개발 및 생산 비용이 높음 |
2. 역사


초기 초음속 항공기 중 몇몇은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음속을 약간 초과하는 속도를 달성했다.
1954년 8월 3일, 제르포 연구 항공기는 SNECMA Atar 101D2A 엔진으로 구동되어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수평 비행에서 마하 1을 초과했다.[4] 애프터버너 없이 수평 비행에서 마하 1을 초과한 최초의 생산 항공기는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로, J65 엔진을 J79 엔진으로 교체한 후였다.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은 최대 속도는 마하 1.05였다.
잉글리시 일렉트릭 라이트닝의 P.1 시제품은 애프터버너가 없는 암스트롱 시들리 사파이어 엔진으로 구동되어 1954년 8월 11일에 마하 1을 초과했다. 일주일 전인 8월 4일, 롤랜드 비몬트가 초도 비행에서 조종한 P.1, ''WG760''은 알지 못한 채 상승 중에 마하 1을 초과했다.[5] 잉글리시 일렉트릭에서 개발 테스트를 하는 동안 라이트닝은 애프터버너 없이 수평 비행에서 약 마하 1.2, T.4 (2인승 훈련기)에서는 1.08의 안정된 속도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사 시험에서는 최대 마하 0.95의 아음속 순항과 모든 초음속 속도가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여 아음속 순항을 넘어선 서로 다른 고도에서 아음속 및 초음속 표적에 대한 요격 프로파일이 확립되었다.
페어리 델타 2의 초기 초음속 시험 비행은 마하 1.1까지 애프터버너 없이 수행되었다.
초음속 여객기(SST)인 콩코드와 Tu-144의 두 번째 버전(Tu-144D)만이 애프터버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설계 속도로 대부분의 시간을 순항했다. 콩코드에는 초기 설계 이후 증가한 무게에 대처하기 위해 이륙 시 애프터버너가 추가되었다. 또한 추가 추력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사용할 수 있고 운영 경제성을 개선했기 때문에 고저항 천음속 속도 범위를 통과하는 데 사용되었다. 재설계된 Tu-144D는 애프터버너가 없는 엔진을 사용했다.
초음속기가 등장했을 당시,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었던 기체는 라이트닝의 원형기인 P.1이나 센추리 시리즈의 F-107 전투기 등이다. 또한 초음속 폭격기인 B-58이나, 콩코드・Tu-144와 같은 여객기가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그 고속성 자체가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수퍼크루즈 능력에 대해서 주목받는 일은 별로 없었다.
2. 1. 초기 역사
초기 초음속 항공기 중 몇몇은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음속을 약간 초과하는 속도를 달성했다.
1954년 8월 3일, 제르포 연구 항공기는 SNECMA Atar 101D2A 엔진으로 구동되어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수평 비행에서 마하 1을 초과했다.[4] 애프터버너 없이 수평 비행에서 마하 1을 초과한 최초의 생산 항공기는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로, J65 엔진을 J79 엔진으로 교체한 후였다.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은 최대 속도는 마하 1.05였다.
잉글리시 일렉트릭 라이트닝의 P.1 시제품은 애프터버너가 없는 암스트롱 시들리 사파이어 엔진으로 구동되어 1954년 8월 11일에 마하 1을 초과했다. 일주일 전인 8월 4일, 롤랜드 비몬트가 초도 비행에서 조종한 P.1, ''WG760''은 알지 못한 채 상승 중에 마하 1을 초과했다.[5] 잉글리시 일렉트릭에서 개발 테스트를 하는 동안 라이트닝은 애프터버너 없이 수평 비행에서 약 마하 1.2, T.4 (2인승 훈련기)에서는 1.08의 안정된 속도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사 시험에서는 최대 마하 0.95의 아음속 순항과 모든 초음속 속도가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여 아음속 순항을 넘어선 서로 다른 고도에서 아음속 및 초음속 표적에 대한 요격 프로파일이 확립되었다.
페어리 델타 2의 초기 초음속 시험 비행은 마하 1.1까지 애프터버너 없이 수행되었다.
초음속 여객기(SST)인 콩코드와 Tu-144의 두 번째 버전(Tu-144D)만이 애프터버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설계 속도로 대부분의 시간을 순항했다. 콩코드에는 초기 설계 이후 증가한 무게에 대처하기 위해 이륙 시 애프터버너가 추가되었다. 또한 추가 추력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사용할 수 있고 운영 경제성을 개선했기 때문에 고저항 천음속 속도 범위를 통과하는 데 사용되었다. 재설계된 Tu-144D는 애프터버너가 없는 엔진을 사용했다.
초음속기가 등장했을 당시,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었던 기체는 라이트닝의 원형기인 P.1이나 센추리 시리즈의 F-107 전투기 등이다. 또한 초음속 폭격기인 B-58이나, 콩코드・Tu-144와 같은 여객기가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그 고속성 자체가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수퍼크루즈 능력에 대해서 주목받는 일은 별로 없었다.
2. 2. 정체기
1970년대 이후 터보팬 엔진이 초음속 전투기에 채용되기 시작했지만, 몇 가지 이유로 초음속 전투기 개발은 정체기를 맞았다.[27] 터보팬 엔진은 터보제트 엔진에 비해 연비가 좋고 경제적이었으나, 저속 비행에 더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초음속 비행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음속을 돌파하려면 많은 연료를 짧은 시간에 소비하는 A/B(애프터 버너) 사용이 불가피해졌고, 이는 연료를 많이 실을 수 없는 소형 기체에서는 초음속 순항에 적합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베트남 전쟁과 포클랜드 전쟁의 경험은 초음속으로 장시간 비행하는 것보다 필요할 때만 초음속 비행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인식을 가져왔다.[27] 특히,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음속기인 해리어가 대공포화에 취약했던 점은 초음속 전투기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폭격기의 경우, 레이더와 지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고고도 초음속 침투 전술이 유효성을 잃었고, 이후에는 아음속에서의 저공 침투를 통해 레이더를 피하는 전술이 일반화되면서 속도 성능은 더 이상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게 되었다.[28]
민간 항공기 분야에서도 초음속 여객기는 터보팬 엔진을 탑재한 아음속 여객기에 비해 좌석이 좁고 운임이 비쌌으며, 소닉 붐으로 인한 소음 문제, 고속 영역에 특화된 기체 형상으로 인한 이착륙 시의 불안정성과 긴 착륙 거리 등의 문제로 본격적인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2. 3. 재평가
1980년대 스텔스 기술이 발전하면서, 레이더 탐지 범위를 줄일 수 있게 되자 대공포화를 피해 고고도에서 고속 비행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되었다. 이에 따라 전투 공격기에 초음속 순항 성능을 요구하게 되었다.F-22는 프랫 & 휘트니 F119 엔진을 탑재하여 애프터 버너(A/B) 없이도 음속 돌파가 가능하며, 추력 편향 노즐을 통해 초음속에서도 높은 운동성을 유지한다. 라팔과 유로파이터도 초음속 순항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F-22만큼의 스텔스성은 갖추지 못했고, 추력 편향 노즐도 없다. F-15는 격투 전투 기준 중량에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으나, 실전 기여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2000년대 이후에는 음속 폭음 저감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3. 군용 목적 사용
‘슈퍼크루즈’라는 용어는 원래 USAF 존 보이드 대령, 피에르 스프레이, 에베레스트 리치오니 대령(F-16 팰콘의 지지자들)이 제시한 전투기 성능 요구표를 기술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F-16의 생산에 뒤이어, 그들은 최소 20분 내에 적의 영토 위를 초음속으로 순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향상된 전투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군사용 항공기는 초음속으로 순항하기 위해 애프터버너를 사용하는데, 이는 배기 구간의 낮은 압력 때문에 비효율적이다.[6] 반면 초음속 순항(슈퍼크루즈)이 가능한 기체는 애프터버너 없이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어 연료 효율이 높고, 더 오래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애프터버너 사용 시 발생하는 레이다 신호 반사 및 적외선 신호 발생을 줄여 스텔스 성능을 향상시킨다.[8]
미국 공군은 첨단 전술 전투기 프로그램의 핵심 요건으로 초음속 순항을 설정했으며,[6] 그 결과 F-22 랩터가 탄생했다. F-22 랩터는 마하 1.5 이상의 초음속 순항 능력을 보유하여 다른 전투기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7][2]


전술적으로 중요한 초음속 순항을 가능하게 하도록 설계된 몇 가지 엔진이 생산되고 있다.
- 프랫 & 휘트니 PW1120는 초음속 순항 능력을 갖춘 IAI 슈퍼 팬텀 2000에 사용되었다.[11][12]
- 프랫 & 휘트니 F119 엔진을 장착한 F-22 랩터는 현역에서 가장 강력한 초음속 순항 가능 전투기이다.[13][14][7] F-22 랩터는 외부 장비 없이 마하 1.5 이상에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다.
- EJ200 엔진은 유로제트 터보 GmbH에서 제작되었으며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장착된다. 이 엔진은 공중 우세 미사일을 장착하고 마하 1.5에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다.[10] 타이푼 조종사들은 외부 장비를 장착한 전투 구성에서도 마하 1.3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15]
- 제너럴 일렉트릭 F414G는 JAS 39 그리펜 NG에 탑재되어 초음속 순항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마하 1.2를 달성했다.[16] 또는 공대공 미사일 탑재 시 마하 1.1을 달성했다.[17]
- 스넥마 M88 엔진 2기는 다쏘 라팔에 동력을 공급하여 라팔이 미사일 4기와 동체 하부 드롭 탱크를 장착하고 초음속 순항을 할 수 있게 한다.[9]
독자적으로, 러시아는 ''изделиеru'' 30(AL-31Fru 및 AL-41Fru 파생형 개조, 예: ''изделиеru'' 117S 터보팬)과 RD-33MKRUru 모르스카야 오사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u-57에 초음속 순항 능력을 추가하기 위해 완전히 재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AL-41 엔진이 개발 중이다. 아직 그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생산된 임시 117S 엔진은 이미 초음속 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엔진을 장착한 Su-35BM 전투기를 시험하는 동안,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도 마하 1을 넘어 가속하는 데 성공하여 초음속 순항 능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전투 부하 상태에서 이것이 가능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18]
| 항공기 | 초음속 순항 속도 | 생산 년도 | 운용 상태 |
|---|---|---|---|
| 수호이 Su-57[19] | 마하 1.30 | 2020 | 운용 중 |
| 다쏘 라팔[9] | 마하 1.40[20] | 1986 | 운용 중 |
| 유로파이터 타이푼[10] | 마하 1.50 | 1994 | 운용 중 |
| 사브 JAS-39E 그리펜[16] | 마하 1.10[17] | 2019[21] | 운용 중 |
|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XL[22] | 마하 1.10 | 1982 | 퇴역 (프로토타입) |
| 록히드 마틴 F-22 랩터[7][2] | 마하 1.76 | 1996 | 운용 중 |
| 록히드 YF-22[23] | 마하 1.58 | 1989 | 퇴역 (프로토타입) |
| 노스럽 YF-23[23] | 마하 1.72[24] | 1989 | 퇴역 (프로토타입) |
| 콩코드[25] | 마하 2.02 | 1965 | 퇴역 |
| EWR VJ 101 | 마하 1.04[26] | 1962 | 퇴역 (프로토타입) |
3. 1. 이점
대부분의 군사용 항공기는 초음속으로 순항하기 위해 애프터버너를 사용하는데, 이는 배기 구간의 낮은 압력 때문에 비효율적이다.[6] 반면 초음속 순항(슈퍼크루즈)이 가능한 기체는 애프터버너 없이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어 연료 효율이 높고, 더 오래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애프터버너 사용 시 발생하는 레이다 신호 반사 및 적외선 신호 발생을 줄여 스텔스 성능을 향상시킨다.[8]미국 공군은 첨단 전술 전투기 프로그램의 핵심 요건으로 초음속 순항을 설정했으며, 그 결과 F-22 랩터가 탄생했다.[6] F-22 랩터는 마하 1.5 이상의 초음속 순항 능력을 보유하여 다른 전투기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7][2]
프랫 & 휘트니 F119 엔진을 장착한 F-22 랩터는 현역에서 가장 강력한 초음속 순항 가능 전투기이다.[13][14][7] EJ200 엔진을 장착한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공중 우세 미사일을 장착하고 마하 1.5에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다.[10] JAS 39 그리펜 NG에 탑재된 제너럴 일렉트릭 F414G는 마하 1.2의 초음속 순항 능력을 제공한다.[16] 다쏘 라팔은 스넥마 M88 엔진을 통해 미사일 4기와 동체 하부 드롭 탱크를 장착하고 초음속 순항을 할 수 있다.[9]
러시아는 Su-57의 초음속 순항 능력을 위해 완전히 재설계된 AL-41 엔진을 개발 중이다.[18]
3. 2. 적용 사례
미국 공군은 첨단 전술 전투기 프로그램의 핵심 요건으로 초음속 순항을 설정했으며,[6] 그 결과 F-22 랩터가 탄생했다. F-22 랩터의 초음속 순항 능력은 다른 전투기보다 주요한 성능 우위로 꼽히며, 마하1.5를 넘는 초음속 순항이 시연되었다.[7][2] 초음속 순항 능력은 스텔스 기술 항공기에 유리한 점을 제공하는데, 애프터버너의 배기가스는 레이더 신호를 반사하고 상당한 적외선 신호를 생성하기 때문이다.[8]F-22 랩터에 동력을 공급하는 2개의 프랫 & 휘트니 F119 엔진은 이 전투기를 현역에서 가장 강력한 초음속 순항 가능 전투기로 만든다. F-22 랩터는 외부 장비 없이 마하 1.5 이상에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다.[13][14][7] EJ200 엔진은 유로제트 터보 GmbH에서 제작되었으며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장착된다. 이 엔진은 공중 우세 미사일을 장착하고 마하 1.5에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다.[10] 제너럴 일렉트릭 F414G는 JAS 39 그리펜 NG에 탑재되어 초음속 순항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마하 1.2를 달성했다.[16] 또는 공대공 미사일 탑재 시 마하 1.1을 달성했다.[17] 스넥마 M88 엔진 2기는 다쏘 라팔에 동력을 공급하여 라팔이 미사일 4기와 동체 하부 드롭 탱크를 장착하고 초음속 순항을 할 수 있게 한다.[9]
수호이 Su-57에 초음속 순항 능력을 추가하기 위해 완전히 재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AL-41 엔진이 개발 중이다. 아직 그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생산된 임시 117S 엔진은 이미 초음속 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엔진을 장착한 Su-35BM 전투기를 시험하는 동안,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도 마하 1을 넘어 가속하는 데 성공하여 초음속 순항 능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전투 부하 상태에서 이것이 가능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18]
| 항공기 | 초음속 순항 속도 | 생산 년도 | 운용 상태 |
|---|---|---|---|
| 수호이 Su-57[19] | 마하 1.30 | 2020 | 운용 중 |
| 다쏘 라팔[9] | 마하 1.40[20] | 1986 | 운용 중 |
| 유로파이터 타이푼[10] | 마하 1.50 | 1994 | 운용 중 |
| 사브 JAS-39E 그리펜[16] | 마하 1.10[17] | 2019[21] | 운용 중 |
|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XL[22] | 마하 1.10 | 1982 | 퇴역 (프로토타입) |
| 록히드 마틴 F-22 랩터[7][2] | 마하 1.76 | 1996 | 운용 중 |
| 록히드 YF-22[23] | 마하 1.58 | 1989 | 퇴역 (프로토타입) |
| 노스럽 YF-23[23] | 마하 1.72[24] | 1989 | 퇴역 (프로토타입) |
| 콩코드[25] | 마하 2.02 | 1965 | 퇴역 |
| EWR VJ 101 | 마하 1.04[26] | 1962 | 퇴역 (프로토타입) |
4. 대한민국과 초음속 순항
4. 1. 현황
4. 2. KF-21 보라매와 초음속 순항
4. 3. 미래 전망
5. 기타
애프터버너(A/B)를 사용하지 않고 음속을 돌파하는 것이 곧 초음속 순항(슈퍼크루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초음속 순항은 초음속으로 장시간 안정적으로 비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애프터버너 미사용은 장시간 비행을 위한 일반적인 조건 중 하나일 뿐이다. 애프터버너를 사용하면 연료 소비가 크게 증가하여 비행 가능 시간과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이다.[30]
콩코드는 이륙과 음속 돌파에 애프터버너가 필요했고, B-58, Tu-144, SR-71은 순항 시에도 애프터버너가 필요했다. 콩코드, B-58, Tu-144는 대량의 연료를 탑재하여, SR-71은 초음속 영역에서 램제트에 가까운 역할을 하는 엔진을 채용하여 초음속 순항을 달성했다. 특히 B-58은 F-4 등 다른 전투기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했지만, 대량의 연료를 탑재하여 초음속 순항을 실현했다.[30]
반면, 엔진을 F110-GE-400으로 교체한 F-14는 애프터버너 없이 음속을 돌파할 수 있지만,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가능하며, 장시간 지속적인 초음속 비행은 불가능하므로 초음속 순항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또한, 무장하고 증조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달성 불가능하여 실용적인 의미가 없다.
B-58, XB-70, Tu-160 등도 초음속 영역에서 애프터버너를 사용했다. SR-71은 흡입한 공기의 일부를 압축기 중간단에서 배출하여 고 마하수 비행 시 압축기 후단의 실속을 억제하고 효율을 개선하는 기구를 갖추고 있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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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en Supercruises
http://www.grip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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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media
YF-23 DEM/VAL Presentation by Test Pilots Paul Metz and Jim Sand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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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nsula Seniors Production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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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Power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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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orde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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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1965 {{!}} 0043 {{!}} Flight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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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27]
문서
ハリアー가ミラージュIII (戦闘機)・ネシェル (航空機)に対して勝利したのはミサイルの性能差や、アルゼンチン本土から飛来するミラージュ・ダガーは空中給油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い(両機種とも製造当時は空中給油プローブを標準装備しておらず、プローブを後日装備する改修も行われていなかった)ので戦闘空域に留まる時間が限られたハンディによる所が大きい。特に後者は、速度性能を発揮するためにアフターバーナーを使うことが燃料消費量増大に直結するため、最悪の場合基地へ帰還する分の燃料まで浪費して不時着水を余儀なくされる恐れがあった。
[28]
문서
これについては、空気の密度が濃く空気抵抗が大きな低空では、それほど速度が出せなかったのも大きい。
[29]
URL
http://www.nedo.go.jp/kankobutsu/report/972/972-06.pdf
http://www.nedo.g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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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B-58の項目においては「J79は(中略)連続2時間のアフターバーナー使用が可能となっており、このエンジンなくしてB-58の超音速巡航は実現不可能だった。」と記述されるが、そもそも戦闘機において長時間アフターバーナーを使用できるだけの燃料搭載は不可能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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