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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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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기경 회의는 교황이 로마 주교 및 다른 지역 주교들의 조언을 받아 국사를 결정하고, 추기경을 서임하는 회의이다. '함께 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초기에는 교황이 로마 사제단과 협의하는 형태였다. 교황 레오 4세는 주 2회, 교황 요한 8세는 월 2회 추기경 회의를 개최하도록 명령했다. 그레고리오 개혁 이후 추기경의 권한이 강화되었고, 교황은 추기경 회의를 통해 추기경 임명 명단을 발표했다. 사법 관련 업무가 로마 로타로 이관되고, 교황청으로 기능이 이관되면서 정기적인 회의 필요성은 줄어들었고, 현재는 주로 의례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추기경 서임은 교황이 다수의 추기경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추기경을 서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임된 추기경은 반지, 주케토, 비레타를 받는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다섯 차례, 교황 프란치스코는 2022년 8월까지 여덟 차례 추기경 회의를 통해 추기경을 서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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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회의
회의 정보
유형교황이 주재하는 추기경 회의
목적새로운 추기경 임명
성인 시성
교황청의 중요한 문제 논의
구성
참석자모든 추기경 (초청)
주재교황
절차
소집교황이 결정
의제교황이 결정
의결자문 역할 (교황 결정에 영향)
투표 (특정 사안)
기능
추기경 임명새로운 추기경 서임
시성성인 시성 결정
주요 사안 논의교황청 운영, 교회법 개정 등
역사
기원초기 교회 사제단 모임
발전중세 시대 추기경단 형성
현대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역할 강화

2. 역사

"추기경 회의"라는 용어는 con-sistere|콘시스테레la 즉, "함께 서다"에서 유래되었다.[5] 초기 교황들은 로마의 여러 지역을 감독하도록 임명된 부제들과 로마 사제단과 협의했다. 이 전통은 부제들이 추기경으로 대체되고, 교황이 선택한 추기경들이 역대 교황의 요청에 따라 계속 만남으로써 이어졌다.

교황 레오 4세는 추기경 회의를 주 2회 개최하도록 명령했다. 교황 요한 8세는 그 칙령을 약간 완화하여 월 2회 추기경 회의를 열도록 했다.[5] 그레고리오 개혁으로 교회는 교황청과 교황 선출에 대한 외부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추기경의 권한을 강화했다. 전통적으로 교황은 추기경 회의를 통해 추기경 임명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17세기에는 연 2회에 가까운 추기경 회의가 열렸다.

이후 사법 관련 업무는 로마 로타로 이관되었고, 교회의 기능은 로마 교황청으로 이관되어 정기적인 추기경 회의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그 후 추기경 회의는 주로 의례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5]

2. 1. 초기 역사

"추기경 회의"라는 용어는 con-sistere|콘시스테레la 즉, "함께 서다"에서 유래되었다.[5] 초기 교황들은 로마의 여러 지역을 감독하도록 임명된 부제들과 로마 사제단과 협의했다. 이 전통은 부제들이 추기경으로 대체되고, 교황이 선택한 추기경들이 역대 교황의 요청에 따라 계속 만남으로써 이어졌다.

추기경 회의는 교황이 로마 주교들과 로마에 있던 다른 지역의 주교들의 지원과 조언을 받아 국사를 결정하고 직접 정의를 실현할 기회가 되었다. 교황 레오 4세는 추기경 회의를 주 2회 개최하도록 명령했다. 교황 요한 8세는 그 칙령을 약간 완화하여 월 2회 추기경 회의를 열도록 했다.[5] 그레고리오 개혁으로 교회는 교황청과 교황 선출에 대한 외부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추기경의 권한을 강화했다. 전통적으로 교황은 (17세기에는 연 2회에 가까워짐) 추기경으로 임명될 사람들의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추기경 회의를 사용했다.

결국 사법 관련 업무는 로마 로타로 이관되었고, 교회의 기능은 로마 교황청으로 이관되어 정기적인 추기경 회의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그 후 추기경 회의는 주로 의례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5]

2. 2. 중세

"추기경 회의"라는 용어는 con-sistere|콘시스테레la, 즉 "함께 서다"에서 유래되었다.[5] 초기 교황들은 로마의 여러 지역을 감독하도록 임명된 부제들과 협의했다. 이 전통은 부제들이 추기경으로 대체되고, (교황이 선택된) 추기경들이 역대 교황의 요청에 따라 계속 만남으로써 이어졌다.

추기경 회의는 교황이 로마 주교들과 로마에 있던 다른 지역의 주교들의 지원과 조언을 받아 국사를 결정하고 직접 정의를 실현할 기회가 되었다. 교황 레오 4세는 추기경 회의를 주 2회 개최하도록 명령했다. 교황 요한 8세는 그 칙령을 약간 완화하여 월 2회 추기경 회의를 열도록 했다.[5] 그레고리오 개혁으로 교회는 교황청과 교황 선출에 대한 외부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추기경의 권한을 강화했다. 전통적으로 교황은 (17세기에는 연 2회에 가까워짐) 추기경으로 임명될 사람들의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추기경 회의를 사용했다.

결국 사법 관련 업무는 로마 로타로 이관되었고, 교회의 기능은 로마 교황청으로 이관되어 정기적인 추기경 회의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그 후 추기경 회의는 주로 의례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5]

2. 3. 근대 이후

"추기경 회의"라는 용어는 con-sistere|콘시스테레la 즉, "함께 서다"에서 유래되었다.[5] 초기 교황들은 로마의 여러 지역을 감독하도록 임명된 부제들과 협의했다. 이 전통은 부제들이 추기경으로 대체되고, (교황이 선택된) 추기경들이 역대 교황의 요청에 따라 계속 만남으로써 이어졌다.

추기경 회의는 교황이 로마 주교들과 로마에 있던 다른 지역의 주교들의 지원과 조언을 받아 국사를 결정하고 직접 정의를 실현할 기회가 되었다. 교황 레오 4세는 추기경 회의를 주 2회 개최하도록 명령했다. 교황 요한 8세는 그 칙령을 약간 완화하여 월 2회 추기경 회의를 열도록 했다.[5] 그레고리오 개혁으로 교회는 교황청과 교황 선출에 대한 외부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추기경의 권한을 강화했다. 전통적으로 교황은 (17세기에는 연 2회에 가까워짐) 추기경으로 임명될 사람들의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추기경 회의를 사용했다.

결국 사법 관련 업무는 로마 로타로 이관되었고, 교회의 기능은 로마 교황청으로 이관되어 정기적인 추기경 회의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그 후 추기경 회의는 주로 의례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5]

3. 추기경 서임

교황 바오로 2세의 추기경 서임식 메달 (1466년 또는 1467년경)


추기경 서임은 추기경 회의에서 교황이 새로운 추기경을 임명하는 것이다. 새로 서임된 추기경은 교황에게서 반지와 주케토, 비레타를 받으며, 진홍색을 띤다.

3. 1. 절차

교황은 추기경 서임을 위한 추기경 회의에서 다수의 추기경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추기경을 서임한다. 새로운 추기경의 이름은 사전에 발표되지만, 새로운 추기경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교황이 서임을 정식으로 공포할 때 비로소 추기경이 된다.[1]

새로 서임된 추기경은 교황으로부터 반지를 받고, 주케토(작은 해골 모자)와 비레타(네 모서리 실크 모자)를 받는다.[2] 주케토와 비레타는 추기경의 독특한 색상인 진홍색이다.

추기경 회의에서 새로운 추기경들은 특정 예외를 제외하고 로마 교구의 명칭 본당을 배정받는다.[3]

3. 2. 명칭 본당

추기경 회의에서 새로운 추기경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로마 교구의 명칭 본당을 배정받는다.[1]

4. 최근 추기경 회의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다섯 차례의 추기경 회의에서 추기경을 서임했다.[6] 2007년과 2010년에는 추기경 서임 회의 전날에 추기경단, 서임 예정 추기경, 자문위원들과 회의를 열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처음 두 차례의 추기경 회의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관례를 따랐다.[7] 2014년에는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가정에 관한 시노드 논의를 위한 연설을 하는 특별 추기경 회의가, 2015년에는 로마 교황청 개혁에 대해 논의하는 특별 추기경 회의가 열렸다.[8] 프란치스코는 대략 연례적으로 2022년 8월까지 여덟 차례의 추기경 회의에서 추기경을 서임했다.[9]

4. 1.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다섯 차례의 추기경 회의에서 추기경을 서임했다.[6] 그는 2007년과 2010년에 추기경 서임 회의 전날에 추기경단 전체, 서임 예정 추기경, 다양한 자문위원들과 함께 하루 종일 회의를 가졌다.

4. 2.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는 그의 첫 두 차례의 추기경 회의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따랐던 관례를 따랐다.[7] 2014년, 새 추기경 서임에 앞서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가정에 관한 시노드의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마련된 연설을 하는 특별 추기경 회의가 열렸다. 2015년에는 추기경 서임 전날에 열린 특별 추기경 회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 평의회를 구성하기 며칠 전에 로마 교황청 개혁에 대해 논의했다.[8] 프란치스코는 대략 연례적으로 2022년 8월까지 여덟 차례의 추기경 회의에서 추기경을 서임했다.[9]

5. 한국 천주교회와 추기경 회의

(내용 없음)

참조

[1] 웹사이트 Code of Canon Law Canon 353 https://www.vatican.[...]
[2] 간행물 Announcement of the Consistory of 29 June for the creation of new Cardinals, 20.05.2018 http://press.vatican[...] Holy See Press Office 2018-05-26
[3] 뉴스 Pope Convokes Consistory for Canonization of Little Shepherds of Fatima https://zenit.org/ar[...] 2018-05-26
[4] 뉴스 Causes of Saints: Consistory for the Canonizations of Paul VI and Bishop Romero on May 19th https://zenit.org/ar[...] 2018-05-27
[5] 웹사이트 Papal Consistory http://www.newadvent[...] Kevin Knight (Catholic Encyclopedia, 2009)
[6] 뉴스 A numerical look at the legacy of Pope Benedict https://www.oursunda[...] 2023-04-26
[7] 뉴스 Thomas Reese on the Consistory https://www.americam[...] 2018-05-28
[8] 뉴스 So what is a consistory, anyway? https://www.catholic[...] 2018-05-26
[9] 뉴스 Pope Francis exhorts San Diego's McElroy, new cardinals to practice 'unassuming power' https://www.ncronlin[...]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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