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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티아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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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마티아이트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고 용융점이 매우 높은 화산암의 일종이다. 시생대에 지구의 높은 지열 경사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현무암 용암보다 유동성이 높아 얇은 용암류를 형성했다. 코마티아이트는 알루미늄 함량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나뉘며, 지구화학적 기준에 따라 분류된다. 주요 광물 조성은 감람석, 휘석, 사장석, 크롬철석 등이며, 변성 작용을 받아 사문석, 녹니석 등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코마티아이트는 스피니펙스 조직과 해리사이트 조직과 같은 특징적인 조직을 보이며, 니켈, 코발트, 금 등의 광물 자원을 포함하여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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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암 - 용암
    용암은 화산 활동으로 지표면에 분출된 액체 상태의 녹은 암석 물질이거나 굳어져 형성된 암석을 뜻하며, 마그마에서 휘발성분이 빠져나온 것으로, 규산염이 주성분이고 온도와 조성에 따라 점성이 달라지며, 파호이호이 용암, 아아 용암 등의 형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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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티아이트
일반 정보
종류화산암
영어Komatiite
일본어コマチアイト (Komatiaito)
물리적 특성
온도100–250 °C
분류
종류화성암
이산화 규소 함량초고철질, 45% 미만

2. 암석학

코마티아이트 마그마는 용융점이 매우 높아 분출 온도가 최대 1600℃ 이상으로 계산된다.[6][7][8][9] 이는 현무암 용암의 일반적인 분출 온도(약 1100~1250℃)보다 훨씬 높다. 이러한 높은 용융 온도는 시생대 지구의 지열 경사가 더 높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분출 시 점성이 물에 가까울 정도로 유동성이 매우 높았다. 약 1200℃의 하와이 맨틀 플룸 현무암 용암이 당밀이나 꿀처럼 흐르는 것과 비교하면,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표면을 빠르게 흘러 매우 얇은 용암류(최대 10mm 두께)를 형성했다. 따라서 시생대 암석에 보존된 주요 코마티아이트 시퀀스는 용암 동굴, 용암 웅덩이 등에 코마티아이트 용암이 축적된 것으로 여겨진다.

코마티아이트는 부분 용융 정도의 차이로 인해 현무암 등 다른 맨틀 기원 마그마와 화학 조성이 다르다. 코마티아이트는 50% 이상의 높은 부분 용융으로 형성되어 MgO 함량이 높고 K2O 및 기타 비공존 원소 함량이 낮다.

코마티아이트는 Al2O3/TiO2 비율에 따라 알루미늄 미고갈 코마티아이트(AUDK, 그룹 I)와 알루미늄 고갈 코마티아이트(ADK, 그룹 II)로 나뉜다. 이들은 용융 생성 깊이와 관련된 암석학적 근원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Al 고갈 코마티아이트는 석류석이 용융되지 않는 고압, 높은 부분 용융도로, Al 미고갈 코마티아이트는 얕은 깊이, 높은 부분 용융도로 생성되는 것으로 모델링되었다. 그러나 크롬 스피넬 그룹의 유체 포유물에 대한 최근 연구는 단일 코마티아이트 흐름이 Al2O3/TiO2 비율 범위의 모체 마그마 혼합에서 파생될 수 있음을 보여주어, 이러한 해석에 의문을 제기한다.[10] 코마티아이트는 매우 뜨거운 맨틀 플룸[11] 또는 시생대 섭입대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12]

보니나이트 마그마 작용은 코마티아이트와 유사하지만, 섭입대 위 유체 플럭스 용융으로 생성된다. 보니나이트는 MgO가 10–18%이며, 코마티아이트보다 대이온 친석 원소(바륨, 루비듐, 스트론튬) 함량이 높다.

코마티아이트는 마그네슘 함량이 18% 이상으로 높고 실리카 등 다른 성분은 적어, 칼륨 등이 풍부한 킴벌라이트와 다르다.

코마티아이트의 화학 조성[21]
성분값 (%)
SiO245.8
TiO20.30
Al2O37.30
Cr2O30.20
Fe2O3
FeO11.2
MnO
MgO26.1
CaO7.60
Na2O0.70
K2O0.10
P2O5
합계99.3


2. 1. 광물학

코마티아이트의 순수한 화산 광물 조성은 포스테라이트 감람석(Fo90 이상), 칼슘질 및 종종 크롬을 함유한 휘석, 사장석(An85 이상), 크롬철석으로 구성된다.[13] 코마티아이트는 대부분 누적암 질감과 지형을 보인다. 일반적인 누적 광물학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포스테라이트 감람석이지만, 드물게 크롬 함유 휘석 누적물도 가능하다.[13]

마그네슘이 풍부한 화산암은 정상적인 화학 조성을 가진 현무암 용융에서 감람석 반정의 축적에 의해 생성될 수 있는데, 피크라이트가 그 예이다. 코마티아이트가 단순히 감람석 누적 때문에 마그네슘이 풍부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조직과 관련이 있다. 일부 코마티아이트는 용암류 상부의 열 구배에서 감람석의 급속한 결정화에 기인하는 스피니펙스 질감을 보인다. "스피니펙스" 질감은 유사한 모양의 덩어리로 자라는 호주 풀 ''Triodia''의 일반적인 이름에서 따왔다.[13] 코마티아이트에서 형성된 감람석의 MgO 함량이 거의 순수한 MgO 포스테라이트 조성에 가깝다는 것 또한 증거 중 하나인데, 이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용융에서 감람석이 결정화되어야만 달성될 수 있다.[13]

드물게 보존된 일부 코마티아이트 흐름의 상단 각력암 및 베개 가장자리 지대는 본질적으로 화산 유리이며, 물이나 공기와 접촉하여 급랭된다. 빠르게 냉각되기 때문에 코마티아이트의 액체 조성을 나타내며, 최대 32% MgO의 무수 MgO 함량을 기록한다. 명확한 질감 보존을 가진 가장 높은 마그네슘 코마티아이트 중 일부는 남아프리카 바버턴 벨트에 있으며, 여기서 전체 암석 및 감람석 조성을 사용하여 최대 34% MgO의 액체를 추정할 수 있다.[13]

코마티아이트의 광물학은 코마티아이트 흐름의 전형적인 층서 단면을 통해 체계적으로 변하며, 이는 코마티아이트가 분출 및 냉각 중에 겪는 마그마 과정을 반영한다. 전형적인 광물학적 변화는 감람석 누적으로 구성된 흐름 기저에서 잎 모양 감람석으로 구성된 스피니펙스 질감 구역과 휘석 스피니펙스 구역, 그리고 흐름 단위 상부 분출 껍질에 있는 감람석이 풍부한 냉각 구역으로 나타난다.[13]

코마티아이트에서 발견되는 주요(마그마) 광물 종에는 감람석, 휘석 오자이트, 피조나이트 및 브론자이트, 사장석, 크롬철석, 일메나이트 및 드물게 파가사이트 각섬석이 포함된다. 이차(변성) 광물에는 사문석, 녹니석, 각섬석, 소다질 사장석, 석영, 철 산화물, 드물게 플로고파이트, 바델레광, 그리고 파이로프 또는 하이드로그로스 가닛이 포함된다.[13]

코마티아이트는 마그네슘 성분이 18% 이상으로 높고, 실리카 등 다른 성분이 적은 특징을 가지므로, 칼륨 등이 풍부한 킴벌라이트와도 다르다. 시생대의 암석이 대부분이며, 변성 작용을 받고 있다. 이 마그마의 용융점은 1,600℃로 현무암보다 높으며, 이로부터 당시의 지구 내부는 현대보다 고온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3] 알루미늄의 유무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이는 맨틀 내부에서의 부분 용융 정도에 따른 것이다.[13]

코마티아이트의 화학 조성[21]
성분값 (%)
SiO245.8
TiO20.30
Al2O37.30
Cr2O30.20
Fe2O3
FeO11.2
MnO
MgO26.1
CaO7.60
Na2O0.70
K2O0.10
P2O5
합계99.3


2. 2. 변성 작용

모든 코마티아이트는 변성 작용을 받았으며, 따라서 엄밀하게는 '메타코마티아이트'라고 해야 하지만, '메타'라는 접두사는 보통 생략된다. 많은 코마티아이트는 변성 작용과 변질 작용으로 인해 심하게 변질되어 사문암화되거나 탄산염화되는데, 이는 광물학적 조성과 조직에 상당한 변화를 초래한다.[21]

코마티아이트를 포함한 초염기성암의 변성 광물 조성은 부분적으로만 화학 조성을 따른다. 저온 변성 작용(승온 변성 작용 또는 후퇴 변성 작용) 동안 존재하는 공극수의 특성이 변성 코마티아이트의 변성 광물 조합을 제어한다.[21]

광물 조합을 제어하는 요인은 변성 유체 내의 이산화 탄소의 분압(XCO2)이다. XCO2가 0.5보다 크면 변성 반응은 활석, 마그네사이트(탄산마그네슘), 트레몰라이트 각섬석의 형성을 선호하며, 활석 탄산염 반응으로 분류된다. XCO2가 0.5 미만일 경우, 물이 있는 상태에서의 변성 반응은 사문석 생성을 선호한다.[21]

변성 코마티아이트에는 크게 탄산염화된 것과 수화된 것,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탄산염 코마티아이트와 감람암은 녹니석, 활석, 마그네사이트 또는 돌로마이트와 트레몰라이트가 주를 이루는 암석을 형성한다. 수화 변성 암석은 녹니석, 사문석-안티고라이트 및 브루사이트가 주를 이룬다. 변성 유체에 이산화 탄소가 전혀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활석, 트레몰라이트, 돌로마이트가 미량 존재할 수 있다. 더 높은 변성 등급에서는 암석 덩어리가 탈수되면서 연엽석, 엔스타타이트, 감람석, 다이옵사이드가 우세하게 나타난다.[21]

코마티아이트는 분별 결정 작용을 거치면서 용암류 기저부에서는 감람석 누적이 우세하여 고마그네슘 조성, 용암류 상부로 갈수록 저마그네슘 조성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코마티아이트의 현재 변성 광물 조성은 화학 조성을 반영하며, 이는 다시 화산학적 상과 층서적 위치에 대한 추론을 나타낸다.[21]

일반적인 변성 광물 조성을 살펴보면, 상부 스피니펙스 영역에서는 트레몰라이트-녹니석 또는 활석-녹니석 광물 조성이 나타난다. 마그네슘 함량이 더 높은 감람석이 풍부한 용암류 기저부 상(facies)은 트레몰라이트와 녹니석 광물 조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수화된 경우에는 사문석-브루사이트 +/- 안소필라이트, 탄산화된 경우에는 활석-마그네사이트가 우세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용암류 상부 상은 활석, 녹니석, 트레몰라이트 및 기타 마그네슘 각섬석(안소필라이트, 커밍토나이트, 게드라이트 등)이 우세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21]

일반적인 용암류 상에서의 광물 조성은 다음과 같다.

상(Facies)수화된 상태탄산화된 상태
A1녹니석-트레몰라이트활석-녹니석-트레몰라이트
A2사문석-트레몰라이트-녹니석활석-트레몰라이트-녹니석
A3사문석-녹니석활석-마그네사이트-트레몰라이트-녹니석
B1사문석-녹니석-안소필라이트활석-마그네사이트
B2괴상 사문석-브루사이트괴상 활석-마그네사이트
B3사문석-브루사이트-녹니석활석-마그네사이트-트레몰라이트-녹니석


3. 지구화학

코마티아이트 조성의 마그마는 용융점이 매우 높아, 계산된 분출 온도는 최대 1600 °C 이상일 수 있다.[6][7][8][9] 현무암 용암은 일반적으로 약 1100~1250 °C의 분출 온도를 갖는다. 코마티아이트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더 높은 용융 온도는 시생대 지구의 지열 경사가 더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분출 시에 유동성이 매우 높았다. (암석의 밀도를 가지면서 점성은 물에 가까웠다). 약 1200 °C의 하와이 맨틀 플룸 현무암 용암과 비교했을 때,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표면을 빠르게 흘러 매우 얇은 용암류(최대 10 mm 두께)를 남겼다.

코마티아이트의 화학 조성은 부분 용융 정도의 차이로 인해 현무암 및 기타 일반적인 맨틀 기원의 마그마와 다르다. 코마티아이트는 일반적으로 50% 이상으로 높은 부분 용융으로 형성된 것으로 여겨지며, 따라서 MgO 함량이 높고 K2O 및 기타 비공존 원소 함량이 낮다.

코마티아이트에는 두 가지 지구화학적 종류가 있다. 알루미늄 미고갈 코마티아이트(AUDK, 그룹 I 코마티아이트)와 알루미늄 고갈 코마티아이트(ADK, 그룹 II 코마티아이트)는 Al2O3/TiO2 비율에 따라 정의된다. Al 고갈 코마티아이트는 높은 부분 용융도로 생성되는 것으로 모델링되었으며, Al 미고갈 코마티아이트는 얕은 깊이에서 높은 부분 용융도로 생성된다. 그러나 코마티아이트류의 누적대에서 채취한 크롬 스피넬 그룹의 유체 포유물에 대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단일 코마티아이트 흐름은 Al2O3/TiO2 비율 범위의 모체 마그마의 혼합에서 파생될 수 있으며, 다른 코마티아이트 그룹의 형성에 대한 이러한 해석에 의문을 제기한다.[10]

보니나이트 마그마 작용은 코마티아이트 마그마 작용과 유사하지만, 섭입대 위의 유체 플럭스 용융으로 생성된다. MgO가 10–18%인 보니나이트는 코마티아이트보다 대이온 친석 원소(LILE: 바륨, 루비듐, 스트론튬)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

코마티아이트는 다음의 IUGS 지구화학적 기준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14]


  • SiO2 52 중량% 미만
  • MgO 18 중량% 초과
  • K2O + Na2O 1 중량% 미만
  • TiO2 1 중량% 미만


위 조건을 충족하지만 TiO2가 1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이는 메이메카이트로 분류된다.

마그네슘 성분이 18% 이상으로 높고, 실리카 등 다른 성분이 적은 특징을 가지므로, 칼륨 등이 풍부한 킴벌라이트와도 다르다. 시생대의 암석이 대부분이며, 변성 작용을 받고 있다. 이 마그마의 용융점은 1,600℃로 현무암보다 높으며, 이로부터 당시의 지구 내부는 현대보다 고온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알루미늄의 유무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이는 맨틀 내부에서의 부분 용융 정도에 따른 것이다.

코마티아이트의 화학 조성[21]
성분함량(%)
SiO245.8
TiO20.30
Al2O37.30
Cr2O30.20
Fe2O3
FeO11.2
MnO
MgO26.1
CaO7.60
Na2O0.70
K2O0.10
P2O5
합계99.3


4. 형태 및 산출

코마티아이트 마그마는 용융점이 매우 높아, 분출 온도는 최대 1600℃ 이상으로 계산된다.[6][7][8][9] 이는 일반적인 현무암 용암의 분출 온도(약 1100~1250℃)보다 훨씬 높은데, 시생대 지구의 지열 경사가 더 높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분출 시 물과 점성이 비슷할 정도로 유동성이 매우 높았다. 당밀이나 꿀처럼 흐르는 하와이 맨틀 플룸 현무암 용암과 비교하면,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표면을 빠르게 흘러 매우 얇은 용암류(최대 10mm 두께)를 남겼을 것이다. 따라서 시생대 암석에 보존된 주요 코마티아이트 시퀀스는 용암 동굴이나 용암 웅덩이 등에 코마티아이트 용암이 축적된 것으로 여겨진다.

코마티아이트는 부분 용융 정도의 차이로 인해 현무암 및 기타 맨틀 기원 마그마와 화학 조성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높은 부분 용융으로 형성되어 MgO 함량이 높고, K2O 및 기타 비공존 원소 함량이 낮다.

코마티아이트는 Al2O3/TiO2 비율에 따라 알루미늄 미고갈 코마티아이트(AUDK, 그룹 I)와 알루미늄 고갈 코마티아이트(ADK, 그룹 II)의 두 가지 지구화학적 종류로 나뉜다. 이 두 종류는 용융 생성 깊이와 관련된 암석학적 근원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Al 고갈 코마티아이트는 소스 내 석류석이 용융되지 않는 고압에서, Al 미고갈 코마티아이트는 얕은 깊이에서 높은 부분 용융도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단일 코마티아이트 흐름이 Al2O3/TiO2 비율 범위의 모체 마그마 혼합에서 파생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이러한 해석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10]

보니나이트 마그마 작용은 코마티아이트와 유사하지만, 섭입대 위의 유체 플럭스 용융으로 생성된다. 보니나이트는 코마티아이트보다 바륨, 루비듐, 스트론튬과 같은 대이온 친석 원소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

코마티아이트는 종종 베개 용암 구조를 보이며, 용암류의 단단한 상부 껍질을 형성하는 수중 분출과 일치하는 자가 파쇄된 상부 가장자리를 나타낸다. 근접 화산암상은 더 얇고 황화물 퇴적물, 흑색 셰일, 처트, 그리고 톨레아이트질 현무암과 섞여 있다. 코마티아이트는 비교적 습한 맨틀에서 생성되었음을 시사한다.

마그네슘 성분이 18% 이상으로 높고, 실리카 등 다른 성분이 적은 특징을 가지므로, 칼륨 등이 풍부한 킴벌라이트와도 다르다.

알루미늄의 유무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뉘며, 이는 맨틀 내부에서의 부분 용융 정도에 따른 것이다.

코마티아이트의 화학 조성[21]
성분함량(%)
SiO245.8
TiO20.30
Al2O37.30
Cr2O30.20
Fe2O3
FeO11.2
MnO
MgO26.1
CaO7.60
Na2O0.70
K2O0.10
P2O5
합계99.3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유동성이 현저하여, 틈새로 들어가 두꺼운 퇴적층을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형태로 500m의 두께를 가지는 경우가 있으며, 니켈, 코발트, 이 풍부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이아나 순상지에서 광상으로서 가치가 높다.

4. 1. 조직적 특징

코마티아이트의 순수한 화산 광물 조성은 감람석(Fo90 이상), 칼슘질 및 종종 크롬을 함유한 휘석, 사장석(An85 이상), 크롬철석으로 구성된다.[21] 코마티아이트는 누적암 질감과 지형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누적 광물학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감람석이지만, 크롬 함유 휘석 누적물도 가능하다(드물지만).

마그네슘이 풍부한 화산암은 정상적인 화학 조성을 가진 현무암 용융에서 감람석 반정의 축적에 의해 생성될 수 있다. 예로는 피크라이트가 있다. 코마티아이트가 단순히 감람석 누적 때문에 마그네슘이 풍부하지 않다는 증거는 조직과 관련이 있다. 일부 코마티아이트는 용암류 상부의 열 구배에서 감람석의 급속한 결정화에 기인하는 질감인 스피니펙스 질감을 보인다. "스피니펙스" 질감은 유사한 모양의 덩어리로 자라는 호주 풀 ''Triodia''의 일반적인 이름에서 따왔다.[13]

A3상 칼날 모양 올리빈 스피니펙스, 드릴 구멍 WDD18, 위지물사 코마티아이트,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A2상의 수지상 깃털 모양 올리빈 결정, 드릴 구멍 WDD18,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위지물사


현미경 사진으로 본 코마티아이트의 얇은 단면으로, 바늘 모양의 휘석 결정이 스피니펙스 조직을 나타낸다.


코마티아이트에서 형성된 감람석의 MgO 함량이 거의 순수한 MgO 포스테라이트 조성에 가깝다는 점 또한 코마티아이트가 감람석 누적만으로 마그네슘이 풍부해지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이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용융에서 감람석의 결정화에 의해서만 전체적으로 달성될 수 있다.

드물게 보존된 일부 코마티아이트 흐름의 흐름 상단 각력암 및 베개 가장자리 지대는 본질적으로 화산 유리이며, 덮인 물이나 공기와 접촉하여 급랭된다. 빠르게 냉각되기 때문에 코마티아이트의 액체 조성을 나타내며, 최대 32% MgO의 무수 MgO 함량을 기록한다. 명확한 질감 보존을 가진 가장 높은 마그네슘 코마티아이트 중 일부는 남아프리카 바버턴 벨트에 있으며, 여기서 전체 암석 및 감람석 조성을 사용하여 최대 34% MgO의 액체를 추정할 수 있다.

코마티아이트의 광물학은 코마티아이트 흐름의 전형적인 층서 단면을 통해 체계적으로 변하며, 이는 코마티아이트가 분출 및 냉각 중에 겪는 마그마 과정을 반영한다. 전형적인 광물학적 변화는 감람석 누적으로 구성된 흐름 기저에서 잎 모양 감람석으로 구성된 스피니펙스 질감 구역과 이상적으로는 휘석 스피니펙스 구역, 그리고 흐름 단위의 상부 분출 껍질에 있는 감람석이 풍부한 냉각 구역으로 나타난다.

코마티아이트에서 발견되는 주요(마그마) 광물 종에는 감람석, 휘석 오자이트, 피조나이트 및 브론자이트, 사장석, 크롬철석, 일메나이트 및 드물게 파가사이트 각섬석이 포함된다. 이차(변성) 광물에는 사문석, 녹니석, 각섬석, 소다질 사장석, 석영, 철 산화물, 드물게 플로고파이트, 바델레광, 그리고 파이로프 또는 하이드로그로스 가닛이 포함된다.

일반적이고 독특한 조직으로는 ''스피니펙스 조직''이 있으며, 이는 올리빈(또는 올리빈 변질 광물의 가상 형태) 또는 휘석의 길고 침상 반정으로 구성되어 풍화된 표면에서 칼날 모양을 나타낸다. 스피니펙스 조직은 유동 또는 암상의 가장자리에서 열 구배 내의 고마그네슘 액체의 급속한 결정화의 결과이다.

스코틀랜드 럼 섬의 해리스 만에서 (코마티아이트가 아닌) 관입암에서 처음 기술된 ''해리사이트 조직''은 마그마 방의 바닥에서 결정의 핵 생성에 의해 형성된다.[15][16] 해리사이트는 최대 1미터 길이의 거대 결정 집합체의 휘석과 올리빈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해리사이트 조직은 서호주의 노스먼-윌루나 녹색암 벨트와 같이 코마티아이트의 일부 매우 두꺼운 용암류에서 발견되며, 여기서 누적암의 결정화가 발생했다.[18]

4. 2. 화산학

코마티아이트 조성의 마그마는 용융점이 매우 높아, 계산된 분출 온도는 최대 1600℃ 이상일 수 있다.[6][7][8][9] 현무암 용암은 일반적으로 약 1100~1250℃의 분출 온도를 갖는다. 코마티아이트 생성에 필요한 더 높은 용융 온도는 시생대 지구의 지열 경사가 더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분출 시에 유동성이 매우 높았다. 암석의 밀도를 가지면서 점성은 물에 가까웠다. 약 1200℃의 하와이 맨틀 플룸 현무암 용암과 비교했을 때,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당밀이나 꿀처럼 표면을 빠르게 흘러 매우 얇은 용암류(최대 10mm 두께)를 남겼다. 따라서 시생대 암석에 보존된 주요 코마티아이트 시퀀스는 코마티아이트 용암이 축적된 용암 동굴, 용암 웅덩이 등으로 여겨진다.

코마티아이트 화산 형태는 대부분의 대형 현무암 건축물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순상 화산과 유사한 일반적인 형태와 구조를 갖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코마티아이트를 형성하는 마그마 활동이 마그네슘 함량이 적은 물질을 분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그네슘 함량이 가장 높은 마그마의 초기 유출은 채널형 흐름상을 형성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표면에 유동성이 높은 코마티아이트 용암을 방출하는 열극 통풍구로 여겨진다. 이 용암은 통풍 열극에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 지형학적 저지에 집중되어, MgO 함량이 높은 감람석 누적암으로 구성된 채널 환경을 형성하고, MgO 함량이 낮은 감람석과 휘석의 얇은 흐름 스피니펙스 시트가 펼쳐진 '시트형 흐름상' 에이프런을 형성한다.

전형적인 코마티아이트 용암류는 층서학적으로 관련된 여섯 개의 요소로 구성된다.

  • A1 – 베개 용암 및 변정질 냉각된 흐름 상부, 종종 퇴적물과 점이적 관계
  • A2 – 빠르게 냉각된 깃털 모양의 침상 감람석-사방휘석-유리대로 이루어진 구역으로, 흐름 단위 상부에 냉각 연변을 나타낸다.
  • A3 – 다발 모양 및 책 모양 감람석 스피니펙스로 구성된 감람석 스피니펙스 시퀀스로, 흐름 상부에 하향 성장하는 결정 축적을 나타낸다.
  • B1 – 감람석 중누적암에서 정누적암까지로, 흐르는 액체 용융물에서 성장한 해리사이트를 나타낸다.
  • B2 – 93% 이상의 맞물린 등립 감람석 결정으로 구성된 감람석 누적암
  • B3 – 감람석 누적암에서 중누적암까지로 구성된 하부 냉각 연변, 더 미세한 입자 크기


개별 흐름 단위는 후속 흐름 단위가 A 구역 스피니펙스 흐름을 열적으로 침식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보존되지 않을 수 있다. 원위부 얇은 흐름상에서는 누적암을 성장시킬 만큼 충분한 유동 액체가 존재하지 않아 B 구역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채널 및 시트 흐름은 화산 활동이 마그네슘 함량이 적은 조성으로 진화함에 따라 고마그네슘 현무암 및 톨레아이트 현무암으로 덮인다. 후속 마그마 활동은 실리카 함량이 높은 용융물이므로, 더 전형적인 순상 화산 구조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4. 3. 관입 코마티아이트

코마티아이트 마그마는 밀도가 매우 높아 지표면에 도달하기 어렵고, 지각 내 더 낮은 곳에 고이는 경향이 있다. 윌가른 순상지에 있는 일부 더 큰 감람석 집적암체에 대한 현대적(2004년 이후) 해석에 따르면, 대부분의 코마티아이트 감람석 집적암체는 본질적으로 반심성암에서 관입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저변형 접촉면 내에서 주변 암석의 벽암 관입 질감과 포획암이 확인된 마운트 키스 니켈 매장지에서 확인되었다.[19] 이러한 대규모 코마티아이트 암체에 대한 이전의 해석은 이들이 장기간의 화산 활동 동안 500m가 넘는 층서 두께로 성장한 "슈퍼 채널" 또는 재활성화된 채널이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입은 층서에 코마티아이트 마그마를 주입하고 마그마 방을 팽창시켜 형성된 ''채널화된 암상''으로 간주된다. 경제적인 니켈 광물화된 감람석 집적암체는 표면으로 분출되기 전에 마그마가 스테이징 챔버에 고이는 암상과 같은 도관 형태를 나타낼 수 있다.

5. 경제적 중요성

코마티아이트의 경제적 중요성은 1960년대 초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캄발다에서 대규모 니켈 황화물 광물화가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재 코마티아이트가 품고 있는 니켈-구리 황화물 광물화는 전 세계 니켈 생산량의 약 14%를 차지하며, 주로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된다.[21]

코마티아이트는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고 최근에는 남아메리카의 가이아나 순상지에서 니켈 및 광상과 관련되어 있다. 코마티아이트 용암은 유동성이 현저하여, 틈새로 들어가 두꺼운 퇴적층을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형태로 500m의 두께를 가지는 경우가 있으며, 니켈, 코발트, 이 풍부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이아나 순상지에서 광상으로서 가치가 높다.[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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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논문 Evidence for the existence of a mobile extrusive peridotitic magma from the Komati Formation of the Onvernacht Group 1969
[3] 서적 Komatiit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8
[4] 서적 Plates, Plumes and Mantle Convect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9
[5] 논문 Thermal history of the Earth and its petrological expression https://doi.org/10.1[...] 2010
[6] 논문 Constraining the potential temperature of the Archaean mantle: A review of the evidence from komatiites https://doi.org/10.1[...]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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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논문 Petrogenesis and geochemistry of Archean Komatiites https://doi.org/10.1[...] 2016
[9] 논문 Age, Origin, and Thermal Evolution of the ultra-fresh ~1.9 Ga Winnipegosis Komatiites, Manitoba, Canada https://doi.org/1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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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간행물 Intraplate origin of komatiites inferred from trace elements in glass inclusions 1993-09
[12] 간행물 A subduction origin for komatiites and cratonic lithospheric mantle 2004-06-01
[13] 간행물 Igneous Rock Associations 10. Komatiites https://journals.lib[...]
[14] 간행물 The IUGS systematics of igneous rocks 1991
[15] 간행물 An Origin for Harrisitic and Granular Olivine in the Rum Layered Suite, NW Scotland: a Crystal Size Distribution Study 2006-11-13
[16] 간행물 Fault-Controlled Magma Ascent Recorded in the Central Series of the Rum Layered Intrusion, NW Scotland 2020-10-09
[17] 간행물 The Rum Igneous Centre, Scotland 2014-08
[18] 간행물 The volcanology of komatiites as deduced from field relationships in the Norseman-Wiluna greenstone belt, Western Australia
[19] 논문 An intrusive origin for the komatiitic dunite-hosted Mount Keith disseminated nickel sulfide deposit, Western Australia https://doi.org/10.2[...] 2005
[20] 서적 地質学用語集 - 和英・英和 共立出版
[21] 서적 理科年表 平成20年 丸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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