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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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콩제비꽃은 제비꽃과 제비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요제비꽃이라고도 불린다. 키가 작고 줄기는 땅을 따라 기며, 잎은 하트 모양이다. 꽃은 흰색이며, 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콩제비꽃은 습한 풀밭이나 산간 지역에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잎의 모양과 자생지에 따라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며, 일본에서는 츠보스미레 또는 뇨이스미레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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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제비꽃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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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Viola verecunda |
| 학명 명명자 | A. Gray, 1858-1859 |
| 한국어 이름 | 콩제비꽃 (Kongjebikkot) |
| 일본어 이름 | ツボスミレ (Tsubosumire) |
| 분류 | |
| 계 | 식물계 (Sikmulgye) |
| 문 | 속씨식물문 (Sokssisikmulmun) |
| 강 | 쌍떡잎식물강 (Ssangtteokipsikmulgang) |
| 목 | 말피기아목 (Malpigia-mok) 또는 제비꽃목 (Jebikkon-mok) |
| 과 | 제비꽃과 (Jebikkotgwa) |
| 속 | 제비꽃속 (Jebikotsok) |
2. 특징
제비꽃속 식물로, '''요제비꽃'''이라고도 불린다. 키가 작고 줄기는 잘 뻗어 종종 지표면을 따라 기며, 꽃이 높이 피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주로 들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1]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2. 1. 형태
높이는 20cm 안팎이다. 짧은 뿌리줄기로부터 몇 개의 가는 줄기가 거의 곧게 뻗어나와 있다. 잎은 마치 콩팥과 비슷한 달걀 모양으로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꽃은 흰색으로,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차례차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로 익으면 3부분으로 갈라진다.[1]지하경은 매우 짧고, 지상에 뿌리 잎과 여러 개의 줄기를 뻗는다. 줄기는 비스듬히 뻗거나 옆으로 기며, 간격을 두고 잎을 단다. 키는 5-25cm 정도이다. 잎은 둥글고, 밑부분은 깊게 심장형이므로 전체적으로는 예쁜 하트 모양의 잎이다. 잎자루는 뿌리 잎에서는 길고, 줄기 잎에서는 짧다. 잎은 부드럽고, 녹색이며 윤기가 없고, 털이 없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칠고 키가 작은 톱니가 있다.[2]
꽃은 포복하는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꽃자루는 위로 뻗어 잎보다 약간 위로 나와 꽃을 피운다. 꽃 색깔은 흰색이며, 윗꽃잎은 뒤로 젖혀진다. 꽃잎에는 밑부분을 향해 보라색 줄무늬가 들어간다. 보라색 줄무늬의 진하기에는 차이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 꽃 전체가 보라색을 띠기도 한다. 꽃잎은 약간 가늘다. 꿀주머니는 둥글고 짧다.[2]
2. 2. 꽃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흰색 꽃이 차례차례 핀다.[1] 포복하는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위로 뻗어 잎보다 약간 위로 나와 꽃을 피운다.[2] 꽃잎에는 밑부분을 향해 보라색 줄무늬가 들어가는데, 줄무늬의 진하기는 차이가 있어서 경우에 따라 꽃 전체가 보라색을 띠기도 한다.[2] 꽃잎은 약간 가늘고 꿀주머니는 둥글고 짧다.[2]2. 3. 열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로 익으면 3부분으로 갈라진다.3. 생태
높이는 20cm 안팎이다. 짧은 뿌리줄기로부터 몇 개의 가는 줄기가 거의 곧게 뻗어나와 있다. 잎은 콩팥과 비슷한 달걀 모양으로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꽃은 흰색으로,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차례차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로 익으면 3부분으로 갈라진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일본에서는 개체 수가 타치츠보스미레 다음으로 많다는 의견도 있다.[1]
3. 1. 생육 환경
콩제비꽃은 약간 습하고 수목에 가려지지 않는 풀밭에서 자란다. 산간 지역에서는 인가 근처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견되며, 밭이나 논의 수로 옆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가지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포복지(匍匐枝)를 뻗으므로 작은 군락을 형성하며, 때로는 논둑 한 면을 덮을 정도로 자라기도 한다.3. 2. 분포
주로 들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큐슈, 야쿠시마까지 분포하며, 각지에서 흔한 종이다. 국외에서는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4. 변이
지리적, 생태적으로 분포가 넓어 변이가 크다. 특히 잎몸이 짧고 기부가 깊이 심장형인 것을 아기스미레라고 하며, 잎 모양이 'へ'자 모양을 띄기도 한다. 혼슈 중부 이북의 습지에서 주로 발견된다. 그 외에 잎이 원형에 가깝고 표면에 잔털이 있는 미야마쓰보스미레, 아기스미레와 비슷하지만 더 작고 줄기에서 뿌리를 내리는 히메아기스미레, 야쿠시마섬에서만 보이는 코케스미레 등이 있다. 
4. 1. 주요 변종
지리적, 생태적으로 분포가 넓어 변이가 크다. 특히 잎몸이 짧고 기부가 깊이 심장형인 것을 '''아기스미레''' var. ''semilunaris''라고 한다. 잎의 모양은 극단적인 경우 'へ'자 모양이 되지만, 중간적인 것도 많다. 혼슈 중부 이북에 많으며, 특히 습지에 출현하는 유형이다.그 외에 잎이 원형에 가깝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고산에 출현하는 '''미야마쓰보스미레''' var. ''fibrilosa''나, 아기스미레와 비슷하며 더 작고, 줄기에서 뿌리를 내리는 '''히메아기스미레''' var. ''subaequiloba''와 그것보다 더 작고, 야쿠시마섬에서만 보이는 '''코케스미레''' var. ''yakusimana''도 알려져 있다.
5. 이름의 유래
화명으로는 츠보스미레(ツボスミレ)와 뇨이스미레(ニョイスミレ)가 있다. 츠보스미레(坪菫)의 츠보(坪)는 정원을 의미하며, 정원에 나는 제비꽃이라는 뜻으로 이 종의 오래된 이름이다. 뇨이스미레(如意菫)는 잎의 모양이 불구의 여의를 닮은 데서 유래했다. 이는 마키노 도미타로가 명명한 것으로, 츠보스미레가 이 종을 특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름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마키노 도미타로는 츠보스미레라는 이름이 "불순하고 혼동스럽다"고 했다.[2]
변종인 아기스미레(アギスミレ)는 아고스미레(顎菫)로, 잎의 기부의 튀어나온 부분을 턱으로 비유한 것이다.[2]
『일본 식물지』나 보육사의 『원색 일본 식물 도감』, 헤이본샤의 『일본의 야생 식물』 시리즈 등 일본산 식물 전체를 다룬 표준적인 도감에서는 츠보스미레가 사용되고 있다. YList도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일본의 제비꽃』 등은 뇨이스미레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자는 츠보스미레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학명과 달리 식물학 내에서 정식 지위를 갖지 않는 화명에는 강제적인 규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쪽을 사용해도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6. 근연종
일본의 콩제비꽃과 형태가 유사한 다른 종은 없으므로 혼동할 우려는 없다. 흰 꽃을 피우는 콩제비꽃은 많지만, 흰젖제비꽃이나 아리아케제비꽃은 줄기를 뻗지 않는 콩제비꽃과 같은 형태이며, 가는잎콩제비꽃 등도 콩제비꽃을 더욱 작게 만든 모습이다.
계통적으로 털제비꽃 종류는 동아시아에서 뉴질랜드, 태즈메이니아에 8종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타치스미레(''V. rddeana'')가 여기에 포함된다. 꽃은 비슷하지만, 줄기가 위로 솟아 때로는 1m에 달한다. 갈대밭 등 습한 초원에서 자라며, 그 생육지는 감소하고 있다.
참조
[1]
서적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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