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1964년 영화)
1. 개요
《킬러 (1964년 영화)》는 돈 시겔이 감독하고 리 마빈, 앤지 디킨슨, 클루 갤러거, 존 카사베츠 등이 출연한 미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맹학교에서 시작되는 청부 살인, 백만 달러 강도 사건, 배신, 복수, 그리고 마지막 대량 학살을 통해 권력과 돈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그린다. 이 영화는 1946년 영화를 "더 생생하고, 간결하며, 냉혹한" 각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리 마빈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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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의 영화 작품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미국인 로버트 조던이 공화파 게릴라 부대와 다리 폭파 임무를 수행하며 겪는 갈등, 사랑, 희생을 그린 영화이며, 게리 쿠퍼와 잉그리드 버그먼이 주연을 맡았고 카티나 파시누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의 영화 작품 -
바하마의 별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사후 출판 소설인 바하마의 별은 화가 토마스 허드슨의 삶을 배경으로 사랑, 상실, 전쟁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
돈 시겔 감독 영화 -
더티 해리
더티 해리는 1971년 돈 시겔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연쇄 살인범을 쫓는 해리 캘러한 형사 역을 맡아 경찰의 폭력과 사법 제도의 문제를 다루며 이스트우드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
돈 시겔 감독 영화 -
신체 강탈자의 침입
돈 시겔 감독의 영화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외계 생명체가 인간을 복제하여 대체하는 과정을 그린 SF 공포 영화로, 사회적 불안을 반영하고 인간 소외와 정체성 상실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영화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미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 -
마라톤 맨
윌리엄 골드먼 소설 원작의 1976년 스릴러 영화 《마라톤 맨》은 더스틴 호프만 주연으로 나치 전범을 추적하며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마라톤 주자 베이브 레비의 이야기와 냉혹한 나치 전범 크리스티안 셀과의 대결, 정부 비밀 작전과 배신, 예측불허 반전을 긴박하게 그리고 나치 과거 청산, 냉전 시대 정치 음모, 인간 잔혹성과 생존 본능을 다룬다. -
미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 -
이창 (영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54년 스릴러 영화 《이창》은 휠체어 생활을 하는 사진작가가 아파트 창문 너머 이웃을 관찰하다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인간 심리 탐구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화제 수상 및 미국 국립 영화등록부 등재, 다양한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2. 줄거리
청부 살인업자 찰리(리 마빈)와 리(클루 갤러거)는 맹인 학교에 들어가 저항하지 않는 조니 노스(존 카사베티스)를 여러 발 쏘아 살해한다. 찰리는 노스가 도망가지 않은 것에 당황했고, 유난히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찰리와 리는 조니의 과거와 백만 달러 규모의 우편 트럭 강도 사건 연루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전 기계공인 얼 실베스터를 찾아 마이애미로 간다.
이후의 자세한 내용은 조니 노스의 과거, 백만 달러 강도 사건, 브라우닝의 음모, 복수와 최후 등의 하위 섹션을 참조.
2.1. 조니 노스의 과거
플래시백을 통해 조니 노스의 과거가 드러난다. 조니는 셰일라 파를 만났을 때 촉망받는 레이스 카 드라이버였다. 조니는 셰일라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계획했지만, 격렬한 화재 사고로 그의 경력은 끝나고 만다. 조니의 정비공인 얼 실베스터는 병원에서 조니에게 셰일라가 마피아 보스 잭 브라우닝(로널드 레이건)의 정부였다는 사실을 알린다. 분노한 조니는 셰일라의 해명을 거부하고 관계를 끊는다.
사고 후, 셰일라는 정비공으로 일하는 조니를 찾아온다. 셰일라는 조니에게 브라우닝이 미국 우편 트럭 강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조니를 탈출 운전사로 고용하려 한다. 조니는 셰일라를 용서하고 탈출 차량을 개조한다. 조니는 브라우닝이 셰일라의 뺨을 때린 후 브라우닝을 때리고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강도 사건 이후 "이것을 해결"하기로 합의한다.
2.2. 백만 달러 강도 사건
쉴라는 조니에게 브라우닝이 계획 중인 백만 달러 규모의 미국 우편 트럭 강도 사건을 알려주고, 도주 차량 운전을 맡긴다. 조니는 쉴라를 용서하고 탈출 차량을 개조한다. 조니는 브라우닝이 쉴라의 뺨을 때린 후 브라우닝을 때리고 죽이겠다고 위협했으며, 이들은 강도 사건 이후 "이것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브라우닝과 노스는 우편 트럭을 외딴 산길로 보내기 위해 우회 표지판을 설치했다. 트럭이 멈추자 갱들은 총을 들이대고 1 이상을 탈출 차량에 실었다. 조니는 브라우닝을 움직이는 차 밖으로 밀어내고 돈을 가지고 혼자 운전해 갔다.
강도 사건 전날 밤, 쉴라는 조니에게 브라우닝이 그를 죽이고 그의 몫을 챙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니는 즉시 브라우닝을 죽이고 싶어했지만, 쉴라는 더 좋은 생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조언에 따라 조니는 브라우닝을 차에서 내던지고 쉴라에게 돈을 가져다주었으나, 쉴라는 조니를 배신했다. 그들이 모텔 방에 들어서자 브라우닝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조니를 쏘아 심하게 부상을 입혔고, 조니는 탈출했다. 조니가 복수할까 두려워 브라우닝은 찰리와 리를 고용해 그를 살해했다.
2.3. 브라우닝의 음모
브라우닝은 조니가 복수할까 두려워 찰리와 리를 고용해 그를 살해했다. 찰리와 리는 로스앤젤레스의 부동산 개발업자인 브라우닝을 찾아가 진실을 추궁한다. 브라우닝은 돈의 행방을 모른다고 잡아떼지만, 찰리와 리는 쉴라를 협박하여 배후를 밝혀낸다. 쉴라는 강도 사건 전날 밤, 조니에게 브라우닝이 그를 죽이고 돈을 가로챌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에 조니는 브라우닝을 먼저 죽이려 했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쉴라는 더 좋은 계획이 있다며 조니를 설득했고, 결국 조니를 배신하여 브라우닝과 짜고 조니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돈을 가로챘다.
3. 등장인물
다음은 영화 《킬러》 (1964년 영화)의 등장인물 정보이다.
* 연출: 야마다 에츠시
* 번역: 야마다 미노루
* 효과: PAG
* 조정: 쿠리바야시 히데토시
* 제작: 글로비전
* 해설: 타카시마 타다오
* 초회 방송: 1977년 9월 16일 『골든 양화 극장』
3.1. 주요 인물
* 리 마빈 - 찰리 스트롬 역, 전문 킬러
* 앤지 디킨슨 - 쉴라 파 역, 조니의 애인
* 클루 굴라거 - 리 역, 전문 킬러, 찰리의 조력자
* 존 카사베츠 - 조니 노스 역, 찰리와 리가 죽이려 하는 남자
* 로널드 레이건 - 잭 브라우닝 역, 갱스터, 사업가로 위장
* 클로드 에이킨스 - 얼 실베스터 역, 정비공이자 조니의 절친
* 노먼 펠 - 미키 파머 역, 갱단원, 브라우닝의 동료
* 버지니아 크리스틴 - 왓슨 양 역, 눈 먼 비서
* 돈 해거티 - 우편 트럭 운전사 역
* 로버트 필립스 - 조지 플레밍 역, 갱단원, 브라우닝의 동료
* 캐슬린 오말리 - 레슬리 양 역, 접수원
* 버트 머스틴 - 노인 역
4. 제작진
5. 주제
영화 평론가 주디스 M. 카스는 영화 킬러의 오프닝 배경인 맹인 학교에 대해, 주인공 중 누구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그들 앞에 놓인 운명적 과정을 "볼" 수 없다는 아이러니를 내포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각자는 사리사욕에 의해 움직이므로 그들 사이에는 협력의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다. 카스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대량 학살에 대해 "모든 경우에 서로 뭉치거나 서로 의지했더라면 각자의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했다.
5.1. 배신과 복수
영화 평론가 주디스 M. 카스는 영화 킬러의 오프닝 배경인 맹인 학교에 대해 주인공 중 누구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그들 앞에 놓인 운명적 과정을 "볼" 수 없다는 아이러니를 내포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각자는 사리사욕에 의해 움직이므로 그들 사이에는 협력의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다. 카스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대량 학살에 대해 "모든 경우에 서로 뭉치거나 서로 의지했더라면 각자의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했다.
줄거리는 "과거를 가진 남자가 도망치거나 저항하지 않고 암살자의 손에 죽음을 선택한다"는 헤밍웨이의 단편을 바탕으로, 남자의 과거를 쫓고 다양한 증언에 의한 과거의 플래시백을 삽입하여 밝혀나간다는 설정을 따르고 있다. 원작과 달리 "남자를 죽인 킬러들 자신이, 돈벌이 소재로 보고 남자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는 설정을 채택하여 폭력적인 시퀀스가 크게 증가했다.
킬러 콤비로 분한 과묵하고 냉혹한 리 마빈과 유아적인 잔혹성을 가진 클루 갤러거는 전편에 걸쳐 흉악함을 드러낸다. 맹학교에서의 첫 살인 장면에서 눈먼 접수 여성에게 용서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묘사는 시겔의 연출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두 사람이 남자의 과거를 아는 사람들을 차례로 찾아가, 종종 폭력을 써서 증언을 밝혀내는 행동 또한 강렬하다. 존 카사베티스가 연기한 죽은 남자의 직업은 권투 선수에서 레이싱계를 떠난 전 카레이서로 변경되었고, 회상 시퀀스에서 그려지는 범죄 장면 등도 그에 따른 설정으로 바뀌었다.
개봉 당시, 리 마빈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발언했다. 이후 미국 대통령이 되는 로널드 레이건의 배우로서의 커리어 말기에 해당하는 출연작이며, 배우 출신이지만 영화 감독으로서도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던 존 카사베티스의 배우로서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5.2. 폭력과 냉혹한 현실
영화는 폭력적인 장면들을 통해 냉혹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특히 킬러 콤비로 분한 과묵하고 냉혹한 리 마빈과 유아적인 잔혹성을 가진 클루 갤러거가 맹학교에서 저지른 첫 살인 장면에서, 눈먼 접수 여성에게 용서 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은 돈 시겔 감독 특유의 연출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묘사는 시각장애인들을 무력한 존재로 묘사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5.3. 권력과 돈
영화는 돈과 권력을 쫓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배신, 그리고 그로 인한 비극적인 결말을 보여준다. 영화 평론가 주디스 M. 카스는 영화 속 인물들은 "사리사욕에 의해 움직이므로 그들 사이에는 협력의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했다.
킬러 콤비로 분한 과묵하고 냉혹한 리 마빈과 유아적인 잔혹성을 가진 클루 갤러거는 전편에 걸쳐 흉악함을 드러낸다. 특히 맹학교에서의 첫 살인 장면에서, 눈먼 접수 여성에게 용서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영화는 이후 미국 대통령이 되는 로널드 레이건의 배우로서의 커리어 말기에 해당하는 출연작이며, 또한 배우 출신이지만 영화 감독으로서도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던 존 카사베티스의 배우로서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6. 평가 및 영향
영화 평론가 J. 호버먼은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시겔의 킬러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소설을 로버트 시오드맥 감독이 연출한 1946년 버전보다 "더 생생하고, 간결하며, 냉혹한" 각색이라고 평가했다. 호버먼은 출연진에 대해 "말린의 매끄럽고 퉁명스러운 위협과 앤지 디킨슨의 세련된 매춘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짜릿한 스릴 덕분에, 이 영화는 냉소적인 랫 팩의 냉철함을 풍긴다"고 평했다. 또한 "두 명의 끈질긴 킬러(리 마빈과 클루 굴라거, 맞춰 입은 선글라스와 샤크스킨 수트 차림)가 시력을 잃은 학교에서 사냥감(존 카사베츠)을 추적하는 충격적인 오프닝"을 언급하며, "그들의 임무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목격자들 틈에서 완수된다"고 썼다.
6.1. 비판
J. 호버먼은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시겔의 킬러(1964)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소설을 로버트 시오드맥 감독이 연출한 1946년 버전보다 "더 생생하고, 간결하며, 냉혹한" 각색이라고 평가했다.
킬러(1964)는 리뷰 애그리게이터 로튼 토마토에서 2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0%의 평점을 기록했으며 평균 평점은 7.2/10이다. 평론 요약은 다음과 같다. "로버트 시오드맥의 1946년 고전 버전을 능가할 수는 없지만, 돈 시겔의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각색은 자체적인 폭력적인 영역을 개척했으며, 리 마빈의 엄청나게 강인한 연기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