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무라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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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카무라 마모루는 신체 능력이 뛰어나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가상의 복싱 선수이다. 카모가와 겐지의 지도를 받아 프로 복서가 되었으며, WBC·WBA 미들급 통합 챔피언과 WBC 주니어 미들급 챔피언을 석권했다. 24전 24승 24KO의 무패 기록을 유지하며 6체급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야마 리키야가 일본어, 이정구가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
코야마 리키야 / 이정구[26]
카모가와 복싱 체육관 소속의 프로 복서이다. 생년월일은 1969년 7월 7일[1]이며, 신장은 185cm, 체중은 72.5kg[2], 혈액형은 O형이다. 자신을 지칭할 때는 주로 俺様|오레사마일본어 또는 俺|오레일본어를 사용한다.
카모가와 복싱 체육관 소속의 간판 복서로, 185.4cm의 큰 키를 가졌다. 고릴라를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욱하는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괴롭힘 당하던 마쿠노우치 잇뽀를 우연히 구해준 것을 계기로 그에게 권투를 가르쳐 복싱의 세계로 이끌었다. 처음에는 잇뽀를 포기시키려고 1주일 안에 나뭇잎 10개를 잡으라는 과제를 내주었으나, 잇뽀가 이를 성공하자 카모가와 체육관으로 초대했다. 맨손으로 곰을 빈사 상태로 만들 정도의 괴력을 지녔지만, 굶주린 새끼 곰들을 보고는 놓아주는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 곰은 네코타 긴파치에 의해 사살되어 곰전골이 되었고, 이 사실을 안 마모루는 분노하며 눈물을 흘렸다.
2. 담당 성우
3. 소개
현재 WBC·WBA 미들급 통합 챔피언이다. 이전에 WBC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도 획득하여 2체급을 제패했으며(1차 방어 후 미들급 도전을 위해 반납), 24전 24승 24KO라는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6체급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인공 잇포가 괴롭힘을 당할 때 구해준 것을 계기로 그에게 권투를 가르치고 복싱의 세계로 이끈 인물이다. 처음에는 잇포를 포기시키기 위해 일주일 안에 나뭇잎 10개를 잡으라는 어려운 과제를 내주었으나, 잇포가 이를 성공하자 카모가와 체육관으로 데려왔다. 작품 내에서 코미디 역할을 담당하는 부주인공이기도 하다. 작가 모리카와 조지는 타카무라가 작중 최강의 복서라고 언급했지만, 시합에서의 컨디션 기복과 동기 부여 문제 때문에 작중 파운드 포 파운드 순위에는 리카르도 마르티네스가 선정되었다.
볏처럼 세운 리젠트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고릴라를 닮은 외모와 제멋대로인 성격을 가졌으며, 자신을 고릴라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욱하는 모습을 보인다. 야생 곰과 맨손으로 싸워 빈사 상태로 만들었으나, 굶주린 아기 곰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놓아준 경험이 있으며, 이 싸움으로 가슴에 세 개의 상처가 남았다. 이후 빈사 상태의 곰을 네코타 긴파치가 발견해 총으로 잡고 곰 전골을 만들자,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전골을 먹었다. 첫 등장 시 나이는 19세였다.
4. 생애 및 배경
건설 기업 "타카무라 개발" 사장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나, 여러 사건 끝에 집에서 나와 혼자 살며 카모가와 겐지 관장을 만나 프로 복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세계 챔피언이 된 후에도 여전히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며, 많은 돈을 벌지만[3] 그 사용처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시합 후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
4. 1. 가족 관계 및 성장 배경
건설 기업 "타카무라 개발" 사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대기업의 후계자였으나,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 조건(신장, 체력, 완력)과 호전적인 성격 탓에 어린 시절부터 싸움을 일삼았다. 아버지의 도움이 없었다면 소년원에 갈 뻔한 사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관계 이름 비고 아버지 (이름 미상) 타카무라 개발 사장 형 (장남) 스구루 전 대학 럭비 선수 (스탠드오프) 누나 (장녀) 쿄카 본인 (차남) 마모루 남동생 (삼남) 와타루
형인 스구루는 대학 럭비부에서 스탠드오프 포지션을 맡아 프로 입단이 기대되는 유망주였다. 그러나 스구루의 팀이 경기에서 패배하자 관객들이 "스구루 탓"이라며 비난을 쏟아냈고, 이에 격분한 마모루가 비난한 사람들을 포함해 약 20명을 때려눕히는 사건을 일으켰다. 이 일로 마모루는 본가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당시 15세 미만이었지만, 일을 하며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고등학교에 다녔고, 길거리 싸움으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중 카모가와 겐지 관장을 만나 카모가와 복싱 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했고, 복싱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프로 복서가 된 후에는 복싱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때 자퇴했다. 그가 사는 아파트 방은 정리되지 않아 쓰레기나 성인 잡지 등이 널려 있는 상태였다. 벽장에는 복싱 시합 비디오테이프가 가득하며, 잇포도 가끔 이용한다.
세계 챔피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높은 화제성 덕분에 시합의 흥행률이 매우 높으며, 2체급 제패 이후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광고[3], 잡지 등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고액의 파이트 머니나 출연료를 받고 있지만, 그 돈을 어디에 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일하게 파이트 머니 전부를 사용했다고 알려진 것은 브라이언 호크와의 시합 전에 주문 제작한 세계 챔피언 획득 기념 동상뿐이다. 세계 챔피언이 된 이후에는 시합이 끝나면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
4. 2. 복싱 입문 및 프로 데뷔
건설 기업 "타카무라 개발" 사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위로 장남 스구루, 장녀 쿄카가 있으며, 아래로 삼남 와타루가 있다. 대기업의 후계자였지만,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호전적인 성격 탓에 어린 시절부터 싸움만 일삼았다. 형인 스구루는 대학 럭비부에서 스탠드오프로 활약하며 프로 입단을 기대받고 있었다. 그러나 스구루의 팀이 경기에서 패배하자 관중들이 스구루 탓이라며 야유를 보냈고, 이에 격분한 마모루는 약 20명의 사람들을 때려눕히는 큰 사건을 일으켰다. 이 일로 마모루는 본가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집을 나온 마모루는 15세 미만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며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아파트에서 혼자 살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여전히 길거리 싸움을 일삼는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카모가와 겐지 관장을 만나 카모가와 복싱 체육관에서 권투 훈련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혹독한 훈련을 거쳐 복싱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프로 복서로 데뷔했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복싱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자퇴했다.
한편, 마모루는 괴롭힘을 당하던 마쿠노우치 잇뽀를 우연히 구해준 것을 계기로 잇뽀에게 권투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처음에는 잇뽀를 포기시키려고 어려운 과제를 내주었으나, 잇뽀가 이를 성공해내자 카모가와 체육관으로 정식으로 초대했다.
4. 3. 인간 관계
괴롭힘 당하던 마쿠노우치 잇뽀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그에게 권투를 가르친 장본인이다. 처음에는 잇뽀를 포기시키려 했으나, 잇뽀가 미션을 성공하자 카모가와 짐으로 초대했다. 맨손으로 곰을 때려잡았으나, 굶주린 새끼 곰들을 보고 놓아주었다. 이후 네코타 긴파치가 그 곰을 발견해 총으로 쏴 곰전골을 만들자,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불합리 대왕"으로 불릴 정도로 장난이 심하며, 특히 악의적인 장난을 꾸밀 때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간다. 아오키를 비롯한 카모가와 체육관 식구들과 주변인들이 그에게 당한 피해는 셀 수 없을 정도이며, 반항하더라도 힘으로 제압해버린다. 타인의 약점이나 콤플렉스를 아무렇지 않게 놀림감으로 삼는 등 배려심이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가끔 주변을 생각하는 듯한 말을 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기도 하지만, 평소 행실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 변태적인 농담을 즐기며, 무분별한 여성 관계로 인해 주간지에 실린 적도 있다. 그러나 복싱 동료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기본적으로 후배들을 아끼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카모가와 관장에게는 평소 "회장(할아버지)"이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다가 혼나는 일이 잦지만, 자신에게 복싱을 가르쳐준 것에 대해 깊은 은혜를 느끼고 있으며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시합 때마다 극한의 감량을 요구받지만 불평 없이 소화해내며, 감량 중 예민해져도 관장이나 동료들에게 약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카모가와 관장이 현역 시절 세계 타이틀을 따지 못했던 것을 마음에 두고 있으며, 세계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자마자 그에게 건넸다. 또한 상해 사건으로 경찰에 압수된 카모가와 관장의 지팡이를 대신할 것을 몰래 사다 놓거나, 고령인 관장의 건강을 속으로 걱정하는 등 효자 같은 면모를 보인다. 앞으로 6체급 제패를 통해 6개의 벨트를 카모가와 관장에게 선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모가와 관장 역시 타카무라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효자 아들"이라고 칭찬하며, 그의 다소 거친 행동에도 어느 정도 눈감아주고 있다.
잇뽀, 아오키, 키무라가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모두 타카무라와의 만남이었으며, 그들에게 타카무라는 동경의 대상이자 복싱을 계속하는 큰 원동력이다. 아오키 일행에게 끊임없이 짓궂은 장난과 불합리한 요구를 하지만, 그의 압도적인 실력과 강함, 그리고 때때로 보여주는 남자다운 배려와 다정함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존재로 여겨진다. 특히 잇뽀에 대해서는 깊은 이해를 보이며, 그를 복서로서만 대하지 않고 이용하려는 사람(특히 미야타)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타가키의 아버지에게만은 유머의 스승이라 칭하며 유일하게 존칭을 사용하고, 인사를 드리러 갈 정도로 심취해 있다.
옛 친구이며, 잇뽀와의 스파링 후에 카모가와 체육관을 떠난 미야타 이치로를 지금도 걱정하고 있다(다만 미야타 쪽이 먼저 카모가와 체육관에 입문했기 때문에 선배이다). 순수하게 잇뽀와 미야타의 결착을 누구보다도 기대했던 한 사람이기도 하며, 높은 수준에서의 승부를 보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에서, 본래 적대적인 미야타의 카운터를 "질이 가볍다"고 일부러 지적하여 적절한 조언을 해 주었다. 미야타 또한 타카무라의 눈의 이상을 의심하여 잇뽀를 움직여서까지 걱정하는 것을 보면, 형제 제자로서 마음속으로는 깊이 연결되어 있다.
형 타카무라 스구루(타카무라 개발 사장)와는 비슷한 성격 때문에 종종 충돌하며, 스구루는 마모루에게 "존재 자체가 폐였다"라고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인정하는 관계이기도 하며, 스구루는 동생의 복서 은퇴 후의 생활을 생각하여, 몰래 자회사의 자리를 마련해 두었다. 그러나 마모루가 세계 챔피언이 된 후에는, 그의 살아갈 곳이 복싱임을 깨닫고, 이전의 생각을 버리고 지켜보게 되었다. 여동생 쿄카와 남동생 와타루는 친가에서 떨어져 사는 마모루를 걱정하며 열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아버지는 마모루의 세계 시합이 결정되었을 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고 한다.
시스콤이며, 연상의 미인을 좋아한다. 야마구치 기자의 경우는, 처음에는 단지 세후레로 밖에 보지 않았고, 그녀에게 엎어지는 일도 적지 않았지만, 우여곡절을 거쳐 키스 전에 그녀에게 키스당했다.
4. 4. 연애 관계
변태적인 이야기를 아주 좋아하며, 무모한 여자 관계를 맺어 사진 주간지에 보도된 적도 있다. 시스콤이며, 연상의 미인을 좋아한다. 야마구치의 경우는, 처음에는 단지 섹스 프렌드로 밖에 보지 않았고, 그녀에게 휘둘리는 일도 적지 않았지만, 우여곡절을 거쳐 키스 전에 그녀에게 먼저 키스를 당했다.
5. 복서로서의 특징
카모가와 복싱 짐 소속의 프로 복서로, 마쿠노우치 잇포를 복싱의 세계로 이끈 인물이다. 생년월일은 1969년 7월 7일[1]이다. 신장은 185cm, 리치는 189cm이며,[2] 평소 체중은 90kg에 가깝지만 주로 미들급에서 활동한다.[2]
현 WBC·WBA 미들급 통합 챔피언이며, 과거 WBC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도 제패하여 2체급 석권을 달성했다. 프로 데뷔 이후 24전 24승 24KO라는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종 목표는 6체급 제패이다. 작가 모리카와 조지는 타카무라를 작중 파운드 포 파운드 최강의 복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천부적인 신체 능력과 야생적인 격투 센스를 바탕으로 한 강타자로, 카모가와 겐지 관장은 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갈고 닦을 필요가 없는 원석"이라 평가했다. 이후 카모가와 관장에게 아웃복싱 기술을 배우면서 야성과 과학이 융합된 이상적인 복서 파이터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들급 선수임에도 페더급의 미야타 이치로조차 따라잡기 힘든 민첩성과 초인적인 스태미나를 지녔으며, 시합 중에는 뛰어난 복싱 지능으로 상대의 약점을 정확히 간파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본래 헤비급에 가까운 체격이지만, 작중 시간대의 일본 프로 복싱에는 헤비급이 없어 매 시합마다 약 20kg에 달하는 극한의 체중 감량을 감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종종 컨디션 난조를 겪기도 하지만, 감량의 고통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일은 거의 없다.
브라이언 호크와의 사투 이후 오른쪽 눈의 망막 박리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본인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데이비드 이글과의 시합에서는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악조건 속에서도 승리하여[4] 의혹이 다소 해소된 듯 보였으나, 의학적인 진단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에 부상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이다.
5. 1. 스타일 및 기술
신장 185cm, 리치 189cm.[2] 본래 스타일은 뛰어난 신체 능력과 격투 센스를 바탕으로 가드를 내린 인파이팅이 주를 이룬다. 카모가와 겐지 관장이 거리에서 싸움을 하던 학생 시절의 타카무라를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일본 챔피언급 실력을 갖춘 천부적인 강타 능력과 압도적인 맷집을 지니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카모가와 관장은 타카무라를 "갈고 닦을 필요가 없는 원석"이라고 칭했다. 이후 카모가와에게 아웃복싱 기술을 배우면서, 야성과 과학이 융합된 이상적인 복서 파이터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정해진 필살기는 없지만, 카모가와 관장의 지도 아래 급소에 힘을 집중시킨 정확한 펀치를 구사한다. 미들급임에도 불구하고 페더급의 미야타 이치로조차 따라잡기 어렵다고 할 정도의 민첩성을 지녔으며, 스태미나 역시 일반인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평소 장난에 사용하는 잔꾀는 복싱 시합에서 상대를 정확히 분석하고 승부처를 간파하는 능력으로 발휘된다. 시합 관전 시에는 복싱에 대한 깊은 식견을 보여주며, 때로는 카모가와 관장조차 놓치는 부분을 지적하기도 한다.
주요 기술
- '''페인트''': 보여주기식 기술은 효과가 없으나,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본능적인 페인트는 상대방이 실제 펀치로 착각하게 만들 만큼 위력적이다.
- '''잽''': 카모가와 관장에게 처음 배운 기본 기술이지만,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경이적인 속도와 완성도를 갖추게 되었다. 일본 국내 선수 수준에서는 잽만으로도 경기를 압도할 수 있다.
- '''스피드 지옥''': 최고 속도의 풋워크로 상대를 농락하는 기술. 본인이 직접 명명했다. 브라이언 호크 전에서 사용했으나, 역으로 당했다.
- '''제로 거리 보디 블로''': 몸의 회전과 체중 이동을 이용해 거의 제자리에서 상대의 의식 밖으로 날리는 보디 블로. 데이비드 이글 전에서 사용했다. 마쿠노우치 잇포가 주로 클린치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과 달리, 타카무라는 다운된 척하며 상대에게 기대는 등 보다 노련하게 구사한다.
- '''카운터''': 상대의 카운터에 다시 카운터를 날릴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과거 야생 곰에게 습격당했을 때 오른쪽 카운터로 곰을 쓰러뜨린 경험이 있으며, 이 펀치를 "곰 잡는 펀치"라고 부른다.
- '''딴청 피우기''': 아오키의 기술을 변형한 것으로, 몸 전체를 옆으로 돌린다. 래리 베르나르도 전에서 사용했으나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클린 히트를 허용했다. 이 때문에 경기 후 약속을 어겼다며 비난받고 카모가와에게 질책당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게임에서는 "타카무라 딴청 피우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비틀 펀치 / 비틀 어퍼''': 수컷 장수풍뎅이의 큰 뿔을 형상화한 크게 휘두르는 왼쪽 어퍼컷. 리키 마우스 전에서 사용했지만 전혀 맞추지 못했다. 필살기를 원하던 중 장수풍뎅이를 보고 고안했으며, 초기 단계에서는 상대의 급소를 노리는 반칙 기술이었다.
- '''작은 뿔''': 비틀 어퍼의 빈틈을 노리고 들어오는 상대의 안면에 날리는 오른손 펀치. 리키 마우스 전에서 우연히 적중하여 KO승을 거두었으나, 본인은 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센도 타케시와의 스파링에서 "크리스 크로스"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이 있어, 복싱의 기본기와 응용 기술 전반에 능통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언 호크와의 경기 이후 망막 박리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본인은 부인하고 있다. 데이비드 이글 전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싸우는 모습을 보여 의혹이 다소 해소된 듯 보였으나, 해당 경기 막판에는 양쪽 눈이 모두 보이지 않는 상태[4]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부상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5. 2. 체급 및 감량
타카무라 마모루는 본래 헤비급에 해당하는 체격을 가졌지만, 작중 시간대의 일본 프로 복싱에는 해당 체급이 없기 때문에 미들급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WBC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한 경력도 있다.이 때문에 시합 때마다 평상시 90kg에 가까운 체중에서 미들급 또는 주니어 미들급의 한계 체중까지 약 20kg에 달하는 극한의 감량을 해야 한다. 이러한 감량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우며, 이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겪거나 모리스 웨스트 전처럼 패배 직전까지 몰리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특히 브라이언 호크와의 WBC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전을 앞두고는, 계체량 2주 전부터 거의 완전한 단식과 단수를 감행하며 12월의 추위 속에서 극한의 로드 워크로 땀을 짜내는 처절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 이후에도 카모가와 체육관의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본인의 적정 체급에서 싸우지 못하는 등, 시합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카무라 본인은 이러한 감량의 고충에 대해 카모가와 겐지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일은 없다.
5. 3. 정신력
맨 손으로 곰을 빈사 상태로 만들 정도의 강인함을 지녔지만, 굶주린 아기 곰들의 울음소리를 듣고는 차마 마무리하지 못하고 놓아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네코타 긴파치가 그 곰을 잡아 곰전골을 만들자, 네코타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전골을 먹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본래 헤비급에 가까운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헤비급의 부재로 인해 미들급이나 주니어 미들급에서 활동한다. 이 때문에 시합마다 평체인 90kg에 가까운 체중에서 약 20kg을 감량해야 하는 극한의 고통을 겪는다. 특히 브라이언 호크와의 세계 타이틀전을 앞두고는 계체량 2주 전부터 거의 완전한 단식과 단수를 감행하며 오로지 로드워크만으로 땀을 짜내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극심한 감량 과정에도 불구하고, 카모가와 관장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일 없이 묵묵히 견뎌내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장난기 넘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복싱 시합에서는 그 비상한 머리를 이용해 상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승부처를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시합 관전 중에는 복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으며, 때로는 카모가와 관장조차 간과한 부분을 지적할 정도의 통찰력을 보여준다. 다른 선수들의 강함에 놀라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다테와 리카르도 마르티네스의 시합에서는 예외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브라이언 호크와의 사투 이후 망막 박리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나, 본인은 이를 부인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데이비드 이글과의 시합에서는 왼쪽 눈이 부상으로 막힌 상태에서도 싸움을 이어나갔고, 심지어 경기 막판에는 양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4]에서도 투지를 불태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그의 초인적인 정신력과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비록 망막 박리 의혹이 의학적으로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그의 불굴의 투지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6. 논란 및 비판
타카무라 마모루는 압도적인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기행과 돌발적인 행동, 타인에 대한 배려 부족 등으로 인해 끊임없이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된다. 카모가와 체육관 동료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일삼고 약점을 놀리는 등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이는 주변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복싱 시합에서도 상대를 얕보거나 불필요한 퍼포먼스에 집착하는 등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야유를 받거나 카모가와 회장에게 질책받는 경우가 잦다.
또한, 브라이언 호크와의 치열한 경기 이후 오른쪽 눈의 망막 박리 의혹이 제기되었다.[4] 본인은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며, 이후 경기에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승리하며 의혹을 다소 잠재우는 듯 했으나, 공식적인 진단이 없어 여전히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남아있다.[4]
6. 1. 기행 및 돌발 행동
"불합리 대왕"으로 불릴 정도로 장난이 심하며, 악의적인 장난을 꾸미는 데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간다. 마치 날라리 대장이 그대로 어른이 된 듯한 인물로, 아오키를 비롯한 카모가와 체육관과 그 관계자들이 입은 피해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반항하더라도 힘으로 제압해 버린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의 약점이나 콤플렉스도 서슴없이 웃음거리로 삼는다. 가끔 주변을 생각하는 말을 하거나 지나친 행동을 반성하기도 하지만, 평소 행실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 다만 가족에게는 이런 태도를 보이지 않으며, 대립 관계였던 형 타쿠에게도 가벼운 잔소리로 끝냈다. 변태적인 이야기를 매우 좋아하며, 무분별한 여자 관계로 인해 주간지에 실린 적도 있다. 하지만 복싱 동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기본적으로 후배들을 아끼는 면모도 있다.평소에는 카모가와 회장을 "영감(爺)"이라고 부르며 가벼운 농담을 하거나 장난을 치다가 혼나기 일쑤지만, 자신에게 복싱을 가르쳐 준 것에 대해 큰 은혜를 느끼고 있으며, 자신을 단련시켜 준 카모가와를 깊이 신뢰한다. 이 때문에 매 시합마다 혹독한 감량을 강요당해도 불평 없이 해내며, 감량 중 예민해져도 카모가와나 동료들에게 약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카모가와가 현역 시절 세계 챔피언이 되지 못한 것을 알고 있으며, 세계 타이틀 획득 후 벨트를 가장 먼저 카모가와에게 건넸다. 상해 사건으로 경찰에 압수된 카모가와의 지팡이를 대신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몰래 사다 놓는 등, 마음속으로는 고령의 카모가와를 여러모로 걱정하고 있다. 앞으로 6체급을 제패하여 6개의 챔피언 벨트를 카모가와에게 선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모가와 역시 타카무라가 없는 곳에서는 그를 "효자 아들"이라고 칭찬하며, 타카무라와 잇뽀 덕분에 체육관 입문자가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의 기행에는 눈감아 주고 있다.
잇뽀, 아오키, 키무라가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타카무라와의 만남이었으며, 그들이 복싱을 계속하는 큰 원동력 중 하나는 타카무라에 대한 동경심이다. 매번 아오키 등에게 불합리한 요구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는 그의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때때로 보여주는 남자다운 배려와 다정함 때문이다. 특히 잇뽀에 대해서는 깊은 이해심을 가지고 있으며, 잇뽀를 단순한 복서로만 보지 않고 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특히 미야타)과는 엮이지 않도록 충고하기도 한다.
오만불손한 태도로 누구에게나 격식 없이 말하고 행동하지만, 유머 스승으로 여기는 이타가키의 아버지에게만큼은 유일하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직접 인사를 드리러 갈 정도로 존경심을 보인다.
과거 친구였으며 잇뽀와의 스파링 후 카모가와 체육관을 떠난 미야타 이치로를 지금도 걱정하고 있다. 순수하게 잇뽀와 미야타의 대결을 누구보다 기대했던 사람 중 하나이며, 높은 수준의 승부를 보고 싶다는 자신의 바람 때문에 일부러 미야타의 카운터가 "가볍다"고 지적하며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미야타 역시 타카무라의 눈 상태 이상을 의심하고 잇뽀를 움직여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사제 관계로 맺어진 깊은 유대감을 보여준다.
"복싱에만큼은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는 신념으로 시합이나 훈련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며, 복싱이야말로 자신이 살아갈 유일한 세계라고 느끼고 있다. 이는 불량 시절 남들에게 업신여김을 받다가 복싱 데뷔전 승리 후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깨달은 바이다. 한편으로는 입장 시의 코스튬이나 퍼포먼스 등에는 과도하게 화려함을 추구하며, 시합 중에도 쓸데없는 부분에 집착하여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입장곡은 '울트라 세븐'의 테마곡이다.
신슈 산중 합숙 중, 곰에게 습격당해 가슴에 상처를 입었지만 복싱 기술로 곰을 쓰러뜨렸다. 처음에는 죽이려 했으나, 쓰러진 곰에게 다가오는 새끼 곰들을 보고 "어미가 필요하다"며 살려주었다. 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네코타 긴파치가 그 곰을 총으로 쏴 곰 전골로 만들어 버렸다. 곰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카무라는 남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고, 죽은 곰을 위로하기 위해 곰 전골을 가장 먼저 먹었다. 이 사건 직후의 시합에서는 곰 가죽을 뒤집어쓰고 입장했는데, 너무나 갑작스러운 모습에 관객들은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가죽을 벗었을 때 가슴에 선명하게 남은 곰의 발톱 자국을 보고 관객과 상대 선수 모두 사실임을 깨달은 듯하다. 이 시합에서는 오른손을 쓰지 않고 왼손만으로 싸워 상대를 1라운드 KO로 이겼다. "왼손을 제압하는 자가 세계를 제압한다"는 격언을 실천하며 세계 타이틀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세계 타이틀전에서 선보인 매의 머리와 날개를 본뜬 후드 가운은 호평을 받았지만, 사슴벌레 탈을 썼을 때는 링에 오르다 뿔이 로프에 걸려 떨어지는 바람에 "바퀴벌레"라는 비웃음을 샀다.
상대 선수와의 기량 차이가 너무 크면 제멋대로 경기를 운영하며, 시합에서 이기고도 관객들로부터 야유와 함께 물건 세례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시합 중임에도 "자신이 당할 뻔했으니까"라는 이유로 아오키의 "딴청 보기" 기술을 예비 동작 없이 사용하거나, 큰 어퍼컷을 연계 없이 남발하는 등 상식 밖의 경기 운영을 하기도 한다. 세컨드로서 함께 망신을 당하는 카모가와조차 "실력은 몰라도 인격적으로는 챔피언과는 거리가 멀다", "성품이 썩었다"며 한탄할 정도이다. 브라이언 호크와의 시합은 경기 전부터 도발을 일삼던 호크에 맞서는 일본 대표로서 기대를 모았지만, 승리 후 호크 못지않은 저속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망쳐버렸다. 로널드 덕이나 피터 래빗슨과의 경기에서는 화려한 KO를 노리다가 지나치게 몰입하여 판정패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폭언이나 장난스러운 퍼포먼스 때문에 관객들에게 물건을 맞거나 미야타 등에게 질책받는 일이 잦아졌다.
- '''카운터''': 상대의 카운터에 다시 카운터를 날릴 수 있다. 야생 곰에게 습격당했을 때 오른쪽 카운터로 곰을 다운시킨 후 "곰 잡는 펀치"라고 이름 붙였다.
- '''딴청 보기''': 아오키의 딴청 보기를 변형한 기술로, 몸 전체를 옆으로 돌린다. 래리 베르나르도 전에서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클린 히트를 당했다. 시합에서는 승리했지만, 기자회견에서 한 대도 맞지 않겠다는 공약을 어긴 탓에 관객들에게 욕설을 듣고 카모가와에게 혼나는 등 곤욕을 치렀으며, 앙갚음으로 아오키에게 화풀이를 했다. 게임에서는 "타카무라 딴청 보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비틀 펀치 / 비틀 어퍼''': 수컷 장수풍뎅이의 큰 뿔을 형상화한, 크게 휘두르는 왼쪽 어퍼컷. 리키 마우스 전에서 사용했지만 전혀 맞지 않았다. 선데이 펀치를 원하며 야생 동물의 왕(장수풍뎅이)을 보고 고안했으며, 시제품 단계에서는 상대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뒤집는 반칙 기술이었다.
- * '''작은 뿔''': 비틀 어퍼의 빈틈을 노리고 달려드는 상대의 안면에 날리는 오른손 펀치. 리키 마우스 전에서 우연히 적중하여 마우스를 KO시킨 후, "노린 대로"라고 호언장담했다.
6. 2. 망막 박리 의혹
브라이언 호크와의 사투 이후, 망막 박리 의혹을 받고 있다.[4] 평소와 다른 행동 때문에 미야타가 오른쪽 눈의 이상을 우려했지만, 본인은 이를 부정했다.[4] 이후 데이비드 이글과의 경기에서 왼쪽 눈이 막힌 상태에서도 싸워 승리하면서 의혹은 어느 정도 해소된 듯 보였고, 은퇴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었다.[4] 하지만 정식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은 것은 아니며, 이글 전에서는 부상으로 양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4]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망막 박리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4]7. 업적 및 평가
카모가와 복싱 체육관 소속의 프로 복서이다.[1] 현 WBC·WBA 미들급 통합 챔피언이며, 이전에는 WBC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도 획득하여 2체급을 제패했다.[2] 프로 데뷔 이후 24전 24승 24KO라는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6체급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인공 마쿠노우치 잇포를 복싱의 세계로 이끈 인물이자 작중 중요한 부주인공 캐릭터이다. 작가는 타카무라를 작중 P4P 최강의 복서로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작중에서는 컨디션이나 동기 부여 문제로 인해 리카르도 마르티네스가 P4P로 인정받고 있다.
7. 1. 주요 타이틀
카모가와 복싱 체육관 소속의 프로 복서이다. 현 WBC·WBA 미들급 통합 챔피언이며, 이전에는 WBC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도 보유했었다.[1][2] 6체급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프로 통산 전적은 24전 24승 24KO 무패이다.- 일본 미들급 챔피언: 프로 9번째 경기에서 야지마 요시아키(카와이)를 1라운드 1분 30초 만에 KO로 꺾고 일본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4차 방어전까지 모두 KO로 승리하며 타이틀을 지켰다.
- WBC 주니어 미들급 챔피언: 일본 타이틀을 반납하고 세계 무대에 도전하여, 17번째 경기에서 미국의 브라이언 호크를 8라운드 KO로 꺾고 WBC 주니어 미들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1차 방어전에서 래리 베르나르도(미국)를 1라운드 KO로 이겼으나, 미들급 타이틀 도전을 위해 타이틀을 반납했다.
- WBC 미들급 챔피언: 19번째 경기에서 미국의 데이비드 이글을 8라운드 KO로 꺾고 WB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하며 세계 2체급 석권에 성공했다.
- WBC·WBA 미들급 통합 챔피언: WBC 미들급 타이틀을 4차례 방어한 후, 24번째 경기에서 WBA 챔피언인 미국의 리처드 바이슨과 통합 타이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6라운드 KO승을 거두며 WBC 5차 방어 성공과 동시에 WBA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하여 통합 챔피언이 되었다.
7. 2. 평가
작자인 모리카와 조지는 파운드 포 파운드에서 타카무라가 작중 최강의 복서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시합에서의 컨디션 난조나 동기 부여의 기복 때문에, 작중 파운드 포 파운드 순위에는 리카르도 마르티네스가 선정되었다.8. 기타
- 애니메이션 1기 제76화 '복서의 주먹'은 원작에서의 단편적인 묘사를 바탕으로 타카무라와 카모가와 관장의 만남부터 프로 데뷔전까지를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 작가는 처음에는 미들급은 일본인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일종의 성역이며 천재인 타카무라로서는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여 타카무라의 세계 제패는 전례가 있는 주니어 미들급으로만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타케하라 신지가 WBA 세계 미들급 챔피언이 된 것을 계기로 자신의 발상을 소년만화가로서는 꿈이 없었다고 반성하여, 타카무라에게 꿈의 6체급 제패에의 도전을 속행시키기로 결의했다.[22]
- 캐릭터 인기 랭킹에서는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다.
- 노래를 매우 못하며, 가라오케에서 아리스의 '챔피언'을 불렀을 때 잇포를 기절시킨 적이 있다.
8. 1. 타카무라 동상
타카무라가 자신의 WBC 세계 주니어 미들급 타이틀 획득을 기념하여 스스로 의뢰해 제작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동상이다. 완성 직후 아오키가 옮기던 중 실수로 망가뜨리는 바람에, 아오키는 개당 5만엔짜리 소형 동상을 만들어 길거리에서 판매해야 했다 (이때 동상은 2개 팔렸다). 이후 동상은 카모가와 체육관 옥상에 설치되어 일종의 상징물처럼 자리 잡았으며, 체육관의 원경이 나올 때 종종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카모가와 관장은 이 동상을 썩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듯하며, 잇포와 미야타의 시합이 무산되었을 때 동상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했다. 또한, 아오키 조가 볼그에게 타카무라 동상 청소를 시키자 이타가키가 "하필 타카무라 동상 청소를 시키다니!"라고 나무라는 것을 보면, 타카무라 본인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대체로 이 동상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덧붙여, 작품 속 동상과 거의 같은 디자인의 동상이 실제로 존재하며, 작가 모리카와 조지가 운영하는 JB 스포츠 클럽의 상징물로 장식되어 있다.
8. 2. 모델
참조
[1]
Twitter
[2]
서적
はじめの一歩
講談社
[3]
문서
Round 558
[4]
문서
Round 553
[5]
에피소드
アニメオリジナルエピソード Round 76「ボクサーの拳」より
[6]
문서
第2巻 Round 14
[7]
문서
第6巻 Round 50~51
[8]
문서
第13巻 Round 111
[9]
문서
第20巻 Round 177~第21巻 Round 179
[10]
문서
第27巻 Round 236
[11]
문서
第41巻 Round 365~367
[12]
문서
第42巻 Round 379~第44巻 Round 397
[13]
문서
第52巻 Round 463~465
[14]
문서
第59巻 Round 534~第61巻 Round 555
[15]
문서
第72巻 Round 672
[16]
문서
第78巻 Round 744
[17]
문서
第89巻 Round 848~849
[18]
문서
第97巻 Round 942
[19]
문서
第111巻 Round 1096~第113巻 Round 1120
[20]
서적
はじめの一歩 INDEX 01
講談社
2001-09-17
[21]
서적
はじめの一歩&栄光のチャンピオンの勝つ方程式
講談社
[22]
기타
はじめの一歩ベストバウト総集編第3集 ブライアンホークvs鷹村守 「作者のことば」より。
[23]
서적
はじめの一歩
講談社
[24]
서적
はじめの一歩
講談社
[25]
서적
はじめの一歩
講談社
[26]
기타
코야마 리키야와 이정구 (성우)|이정구 모두 명탐정 코난의 모리 코고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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