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창

3. 한국의 탄약창

대한민국 국군은 탄약지원사령부를 통해 탄약창을 관리하며, 후방 지역에 위치한 탄약창에서 각 부대로 탄약을 공급한다. 탄약창 주변 지역은 안전 및 보안상의 이유로 개발 및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다.

3. 1. 관련 문제점

4. 일본의 화약고

화약고는 화약류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설치되며, 성능에 따라 저장량이 정해져 있다.^[1] 화약류 발화 또는 폭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화대와 주변 보안 물건에 대한 보안 거리가 필요하다.^[2]

4. 1. 화약고의 종류

• 1급 화약고
• * 지상식 1급 화약고
• * 지상 복토식 1급 화약고
• * 지하식 1급 화약고
• 2급 화약고
• * 지상식 2급 화약고
• * 지하식 2급 화약고
• 3급 화약고
• * 지상식 3급 화약고
• * 지하식 3급 화약고
• 수축 화약고
• * 피트식 수축 화약고
• * 횡혈식 수축 화약고
• 실포 화약고
• 연화 화약고
• 완구 연화 저장고
• 도화선고

5. 국제 정세와 '화약고' 비유

폭발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분쟁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화약고'에 비유하기도 한다. 발칸 반도는 '유럽의 화약고', '유럽의 화약통', '유럽의 부싯깃 통'(영어) 등으로 불렸으며, 팔레스타인 주변 지역은 '중동의 화약고'라고 불린다.^[1]

화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폭발 등으로 주변 시설과 주민에게 피해를 주듯이, 비유적인 '화약고'에서도 분쟁이 발생하면 주변 지역에 문제가 쉽게 확산된다. 발칸 반도에서는 민족 문제나 종교 문제를 발화점으로 하여 주변 지역의 동종 문제들을 활성화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구 팔레스타인 주변에서는 종교 문제나 근대 팔레스타인 문제(→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등이 원유 가격 등을 통해 세계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1]

사라예보 사건은 제1차 세계 대전을 유발했는데, 근대화된 군대 간의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화학 무기를 포함한 근대 병기가 실전에 투입되어 막대한 전사자를 낳았다. 전장 또한 통상적인 전장뿐 아니라 시가지까지 확대되어 시가전으로까지 발전했고, 일반 시민에게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는 국가 총력전으로 인해 여러 국가의 시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최초의 전쟁이었다.^[1]

5. 1. 국제 분쟁 해결 노력

6. 사진첩

참조

_[1] 서적 火薬類の貯蔵 1987
_[2] 법령 火薬類取締法施行規則（昭和25年通商産業省令第88号） https://laws.e-go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