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라

1. 개요

테세라는 모자이크를 구성하는 데 사용되는 작은 조각으로, 기원전 3천 년경 이란 샤다드에서 발견된 것이 가장 오래된 사례이다. 고대에는 조약돌, 잘린 돌, 대리석, 석회암 등을 사용했으며, 이후 색유리나 금속 호일로 뒷받침된 투명 유리, 금박을 사용한 테세라가 등장했다. 현대에는 유리, 세라믹, 거울 조각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되며, 균일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거나 불규칙한 마감을 통해 빛을 반사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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