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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웨스트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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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팬더 웨스트윈드는 1972년 로버트 얀켈이 영국에 설립한 자동차 제조 회사로, 고전적인 스타일의 자동차를 주로 생산했다. 1970년대 팬더 J72 모델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를 기반으로 한 팬더 리오, 6륜 스포츠카 팬더 6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1980년 대한민국 진도그룹에 인수된 후, 1987년 쌍용자동차에 지분을 매각하며 합병되었고, 1990년에는 생산 시설이 대한민국으로 이전되었다. 이후 쌍용 칼리스타와 솔로 모델을 생산했으나, 1994년 쌍용 칼리스타 단종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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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웨스트윈드 - [회사]에 관한 문서

2. 역사

1972년 로버트 얀켈이 영국 서리주(Surrey)에 설립한 자동차 제조회사인 '''팬더 웨스트윈드'''(Panther Westwinds)는 '''팬더'''사(社)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1] 팬더는 고전풍의 자동차를 주로 생산하면서 1970년대 동안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표적인 자동차로 팬더 J72 모델을 들 수 있다.[1]

1972년형 팬더 J72


팬더는 초기에 다른 제조업체의 표준 생산 자동차의 기계 부품을 기반으로 복고풍 스타일의 자동차를 제조했다.[1]

1975년 발표된 팬더 리오는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롤스로이스 기준"으로 제작되어 가격은 돌로마이트 3대와 맞먹었다. 또 다른 모델로는 3축 팬더 6가 있는데, 단 2대만 제작되었다. 이 차는 6개의 휠을 가지고 있었고 두개의 터보차저가 달린 캐딜락의 8.2리터 8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엔진 출력은 200마력으로 최고속도 시속 322킬로미터였다.

1970년대 후반, 팬더는 혼다 골드 윙 1000cc 오토바이 엔진 2개를 사용한 호버크래프트 개발에 참여했다. 하나는 리프트 팬용, 다른 하나는 방향 추력 팬용이었다. 이 호버크래프트는 서리 지역의 한 회사 임원 자택의 헛간에서 비밀리에 개발되었으며, 한때 사우스 런던의 혼다 대리점에서 일하는 전문 레이스 정비사의 기술 지원을 받았다. 회사가 도산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고, 현재 이 차량의 위치나 존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1978년형 팬더 리마 MK II 터보


팬더 웨스트윈드 회사는 1980년에 도산했고, 당시 대한민국 진도그룹 부회장이었던 김영철에게 인수되었다.[1]

2. 1. 설립 초기 (1972년 ~ 1980년)

1972년 로버트 얀켈이 영국 서리주(Surrey)에 설립한 자동차 제조회사인 '''팬더 웨스트윈드'''(Panther Westwinds)는 '''팬더'''사(社)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1] 팬더는 고전풍의 자동차를 주로 생산하면서 1970년대 동안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표적인 자동차로 팬더 J72 모델을 들 수 있다.[1] 팬더는 초기에 다른 제조업체의 표준 생산 자동차의 기계 부품을 기반으로 복고풍 스타일의 자동차를 제조했다.[1]

1975년 발표된 팬더 리오는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롤스로이스 기준"으로 제작되어 가격은 돌로마이트 3대와 맞먹었다. 또 다른 모델로는 3축 팬더 6가 있는데, 단 2대만 제작되었다. 이 차는 6개의 휠을 가지고 있었고 두개의 터보차저가 달린 캐딜락의 8.2리터 8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엔진 출력은 200마력으로 최고속도 시속 322킬로미터였다.

1970년대 후반, 팬더는 혼다 골드 윙 1000cc 오토바이 엔진 2개를 사용한 호버크래프트 개발에 참여했다. 하나는 리프트 팬용, 다른 하나는 방향 추력 팬용이었다. 이 호버크래프트는 서리 지역의 한 회사 임원 자택의 헛간에서 비밀리에 개발되었으며, 한때 사우스 런던의 혼다 대리점에서 일하는 전문 레이스 정비사의 기술 지원을 받았다. 회사가 도산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고, 현재 이 차량의 위치나 존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팬더 웨스트윈드 회사는 1980년에 도산했고, 당시 대한민국 진도그룹 부회장이었던 김영철에게 인수되었다.[1]

2. 2. 진도그룹 인수와 쌍용자동차 합병 (1980년 ~ 1994년)

1980년 진도그룹 부회장 김영철이 팬더사를 인수했다.[1] 그는 할로우에 새 공장을 세우고,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차체를 사용해 자동차 생산을 재개했다.[1] 1980년대 팬더사는 스포츠카 분야로 사업 전환을 했고, 1990년 팬더 솔로를 발표했다.[1] 그러나 적자가 누적되면서 1987년 쌍용자동차에 지분을 매각, 합병되었으며 1990년에는 생산시설도 대한민국으로 옮겨가 영국 팬더 본사는 해체되고 만다.[1]

1982년, 김영철의 한국 진도 그룹은 포드의 기계 장치를 사용하여 복스홀 기반 리마를 대체할 강철 섀시 플랫폼과 알루미늄 차체를 제작했다.[1] 칼리스타라고 불릴 새로운 2인승 자동차의 생산은 1983년 2월 서리주 바이플리트의 캐나다 로드에서 시작되었다.[1] 생산은 1984년 1월 브루클랜드 경주장 내의 두 번째 공장으로 이전되어 1988년 4월까지 계속되었다.[1] 1987년 7월, 진도는 팬더 자동차 회사에 대한 지분을 쌍용자동차에 매각했다.[1] 또 다른 팬더 자동차 공장은 새로운 칼리스타 컨버터블을 위해 1988년 2월 에섹스주 할로우에 문을 열었으며, 브루클랜드에서 생산을 계속하는 동안 그곳에서도 생산이 시작되었다.[1]

이후, 1983년 캐나다 로드에서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팬더 솔로라는 현대적인 스포츠카 개발이 시작되었다.[1] 솔로의 재설계를 통해 후륜 구동 2인승에서 4륜 구동 2+2인승으로 변경되었다.[1] 1990년 봄, 쌍용자동차는 할로우에서 칼리스타 생산 종료를 발표했고, 가을에는 솔로 생산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 쌍용자동차는 부품 재고를 한국으로 이전하여 칼리스타용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차체를 개발했고, 실내 폭을 4cm 늘리기 위해 개조된 섀시에 장착했다.[1] 1994년에 쌍용 칼리스타마저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됨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1]

2. 3. 쌍용차 인수 이후 (1994년 ~ 현재)

1987년 7월, 진도는 팬더 자동차 회사에 대한 지분을 쌍용자동차에 매각했다.[1] 또 다른 팬더 자동차 공장은 새로운 칼리스타 컨버터블을 위해 1988년 2월 에섹스주 할로우에 문을 열었으며, 브루클랜드에서 생산을 계속하는 동안 그곳에서도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후, 1983년 캐나다 로드에서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팬더 솔로라는 현대적인 스포츠카 개발이 시작되었다. 솔로의 재설계를 통해 후륜 구동 2인승에서 4륜 구동 2+2인승으로 변경되었다. 1990년 봄, 쌍용자동차는 할로우에서 칼리스타 생산 종료를 발표했고, 가을에는 솔로 생산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쌍용자동차는 부품 재고를 한국으로 이전하여 칼리스타용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차체를 개발했고, 실내 폭을 4cm 늘리기 위해 개조된 섀시에 장착했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많은 수의 광폭 차체의 1990년대형 칼리스타 모델이 유럽 본토에서 판매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1999년에 자동차 부문이 대우에 흡수되었다.[1] 1994년에 쌍용 칼리스타마저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됨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 모델

팬더 웨스트윈드는 다양한 모델을 출시했다. 1972년부터 1981년까지 생산된 팬더 J.72는 재규어 SS100을 모델로 삼았다.[3] 1974년에는 팬더 FF가 출시되었는데, 1950년대 페라리를 모델로 삼아 1975년까지 생산되었다.[3] 같은 해 팬더 레이저가 특별 주문 제작으로 1대 생산되었으며, 재규어 XJ12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였다.[3] 1974년부터 1985년까지 생산된 팬더 드 빌은 옛날 초호화차 부갈티 로열을 본뜬 재규어 엔진을 탑재한 4도어/2도어 컨버터블이었다.[3]

1975년에는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를 기반으로 한 소형 고급차 팬더 리오가 출시되었으나, 높은 가격으로 인해 38대만 판매되고 1977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3] 1977년에는 6륜 F1 자동차 티렐 P34에 영감을 받은 6륜 고급 스포츠카 팬더 6가 2대 제작되었다.[3] 1976년부터 1982년까지 생산된 팬더 리마는 복스홀 엔진과 FRP 바디를 가진 일반용 네오 클래식 스포츠카로, 팬더 자동차 중 가장 많은 897대가 생산되었다.[3]

1982년에는 리마의 엔진을 영국 포드제로, 차체를 한국산 알루미늄으로 개선한 팬더 칼리스타가 출시되었다. 2900cc 엔진 버전은 0-60마일 가속 8초 미만의 고성능을 보였으며, 쌍용자동차에 흡수 합병된 후 "쌍용 칼리스타"로 73대가 추가 생산되었다.[3] 1989년에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미드십 2+2 스포츠카 팬더 솔로가 출시되었으나, 20대 정도[3] 생산된 후 팬더 웨스트윈즈가 경영 파탄했다.[3]

팬더 칼리스타


팬더 솔로


팬더 웨스트윈드에서 생산한 모델은 다음과 같다.

  • 1972년-1981년 팬더 J.72 - 재규어 SS100을 모델로 삼았다.
  • 1974년-1975년 팬더 FF - 1950년대 페라리를 모델로 삼았다.
  • 1974년 팬더 레이저 - 1대만 특별 주문 제작된 재규어 XJ12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
  • 1974년-1985년 팬더 드빌(Panther De Ville) - 옛날 초호화차 부갈티 로열을 본뜬 재규어 엔진을 탑재한 4도어/2도어 컨버터블.
  • 1975년-1977년 팬더 리오 -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를 기반으로 한 소형 고급차.
  • 1976년-1982년 팬더 리마 - 복스홀 엔진과 FRP 바디를 가진 일반용 네오 클래식 스포츠카.
  • 1977년-1978년 팬더 6 - 6륜 F1 자동차 티렐 P34에 영감을 받은 6륜 고급 스포츠카.
  • 1977년 팬더 크루아제트
  • 1981년-1983년 팬더 브룩랜즈
  • 1982년-1990년 팬더 칼리스타 - 리마의 엔진을 영국 포드제로, 차체를 한국산 알루미늄으로 개선한 모델. 쌍용자동차에 흡수 합병된 후, "쌍용 칼리스타"로 추가 생산되었다.
  • 1989년-1990년 팬더 솔로 - 현대적인 디자인의 미드십 2+2 스포츠카.

3. 1. 주요 모델

팬더 웨스트윈드는 다양한 모델을 출시했다. 1972년부터 1981년까지 생산된 팬더 J.72는 재규어 SS100을 모델로 삼았다.[3] 1974년에는 팬더 FF가 출시되었는데, 1950년대 페라리를 모델로 삼아 1975년까지 생산되었다.[3] 같은 해 팬더 레이저가 특별 주문 제작으로 1대 생산되었으며, 재규어 XJ12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였다.[3] 1974년부터 1985년까지 생산된 팬더 드 빌은 옛날 초호화차 부갈티 로열을 본뜬 재규어 엔진을 탑재한 4도어/2도어 컨버터블이었다.[3]

1975년에는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를 기반으로 한 소형 고급차 팬더 리오가 출시되었으나, 높은 가격으로 인해 38대만 판매되고 1977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3] 1977년에는 6륜 F1 자동차 티렐 P34에 영감을 받은 6륜 고급 스포츠카 팬더 6가 2대 제작되었다.[3] 1976년부터 1982년까지 생산된 팬더 리마는 복스홀 엔진과 FRP 바디를 가진 일반용 네오 클래식 스포츠카로, 팬더 자동차 중 가장 많은 897대가 생산되었다.[3]

1982년에는 리마의 엔진을 영국 포드제로, 차체를 한국산 알루미늄으로 개선한 팬더 칼리스타가 출시되었다. 2900cc 엔진 버전은 0-60마일 가속 8초 미만의 고성능을 보였으며, 쌍용자동차에 흡수 합병된 후 "쌍용 칼리스타"로 73대가 추가 생산되었다.[3] 1989년에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미드십 2+2 스포츠카 팬더 솔로가 출시되었으나, 20대 정도[3] 생산된 후 팬더 웨스트윈즈가 경영 파탄했다.[3]

3. 2. 기타 모델

팬더 웨스트윈드에서 생산한 모델은 다음과 같다.

  • 1972년-1981년 팬더 J.72 - 재규어 SS100을 모델로 삼았다.
  • 1974년-1975년 팬더 FF - 1950년대 페라리를 모델로 삼았다.
  • 1974년 팬더 레이저 - 1대만 특별 주문 제작된 재규어 XJ12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
  • 1974년-1985년 팬더 드빌(Panther De Ville) - 옛날 초호화차 부갈티 로열을 본뜬 재규어 엔진을 탑재한 4도어/2도어 컨버터블.
  • 1975년-1977년 팬더 리오 - 트라이엄프 돌로마이트를 기반으로 한 소형 고급차.
  • 1976년-1982년 팬더 리마 - 복스홀 엔진과 FRP 바디를 가진 일반용 네오 클래식 스포츠카.
  • 1977년-1978년 팬더 6 - 6륜 F1 자동차 티렐 P34에 영감을 받은 6륜 고급 스포츠카.
  • 1977년 팬더 크루아제트
  • 1981년-1983년 팬더 브룩랜즈
  • 1982년-1990년 팬더 칼리스타 - 리마의 엔진을 영국 포드제로, 차체를 한국산 알루미늄으로 개선한 모델. 쌍용자동차에 흡수 합병된 후, "쌍용 칼리스타"로 추가 생산되었다.

  • 1989년-1990년 팬더 솔로 - 현대적인 디자인의 미드십 2+2 스포츠카.


4. 한국 자동차 산업과의 관계

참조

[1] 뉴스 Robert Jankel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05-06-06
[2] 문서 しばしば単に'''パンサー'''と呼ばれる。
[3] 문서 12-25台の諸説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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