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
1. 개요
평강공주는 고구려 평원왕의 딸로, 어려서 자주 울어 평원왕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고 놀린 일화가 전해진다. 16세에 온달을 찾아가 결혼하여 살림을 장만하고 온달이 북주와의 전투에서 공을 세우는 것을 도왔다. 온달이 신라와의 전투에서 전사한 후, 그의 관을 옮기려 하자 평강공주가 어루만지며 슬퍼하자 움직였다고 전해진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천하무적 이평강》, 《마이 온리 러브송》 등에서 평강공주를 소재로 한 작품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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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왕 -
강서대묘
강서대묘는 널방에 사신도 등 벽화가 그려진 원형 분구 형태의 고구려 고분으로, 화강암 널방과 모줄임천장 구조, 철선묘법의 사신도 벽화가 특징이며 7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
평원왕 -
평양성 (고구려)
평양성은 고구려가 수도를 옮긴 후 수도 역할을 한 성곽으로, 외성, 중성, 내성, 북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려 시대 서경, 조선 시대 평안도 핵심 성으로 기능했고 현재는 북한에서 문화재로 관리된다. -
영양왕 -
영류왕
영류왕은 고구려의 27대 왕으로 당나라와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려 했으나, 연개소문의 쿠데타로 살해당하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왕이다. -
영양왕 -
강서대묘
강서대묘는 널방에 사신도 등 벽화가 그려진 원형 분구 형태의 고구려 고분으로, 화강암 널방과 모줄임천장 구조, 철선묘법의 사신도 벽화가 특징이며 7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
온달 -
아차산
아차산은 서울 광진구와 중랑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온달 장군 전설이 깃든 곳으로, 아차산성과 생태공원 등 다양한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한강과 가까워 등산과 휴식에 용이하고 과거에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
온달 -
영양왕
영양왕은 590년부터 618년까지 고구려를 통치하며 수나라의 침략을 막아내고 살수대첩에서 승리했으며 백제와 신라를 공격하고 역사서 편찬을 장려하다가 사망했다.
2. 전설
평강공주는 어릴 때 자주 울어 평원왕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고 놀리곤 했다. 16세가 되던 해, 평원왕이 상부(上部) 고씨 가문에 시집보내려 하자 이를 거역하고 혼자 궁궐을 뛰쳐나와 온달을 찾아갔다.
온달의 어머니는 장님이었는데, 평강공주의 향기를 맡고 부드러운 손을 만져보고는 매우 귀한 분 같다며, 자신들은 찢어지게 가난하니 이곳에 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마침 배고픔에 느릅나무 껍질을 지고 오던 온달 역시 어린 여자가 할 행동이 아니라며 강하게 거부하였다.
평강공주는 사립문 아래에서 밤을 보낸 후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모자를 다시 설득하여, 마침내 온달과 혼인하였다. 평강공주는 가져온 값비싼 팔찌를 팔아 살림을 장만하고 말을 정성껏 길렀다. 온달은 그 말을 타고 북주와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이름이 높아졌다.
590년 온달이 아단성(阿旦城)에서 신라와 싸우다 전사하였는데, 관에 넣은 후 옮기려 하자 움직이지 않았다. 평강공주가 관을 어루만지며 "이미 생사가 정해졌으니 돌아가자"라고 하자 그제서야 관이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