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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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는 온두라스의 정치인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온두라스 대통령을 역임했다. 그는 19세에 정치 경력을 시작하여 국회의원, 국회의장을 거쳐 2009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자유주의 경제 정책을 추진했으나, 인권 침해, 폭력, 빈곤 문제 해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퇴임 후에는 그의 아들과 부인이 부패 혐의로 연루되었으며, 본인 또한 판도라 문서에 이름이 오르며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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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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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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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제37대 온두라스 대통령 |
임기 시작 | 2010년 1월 27일 |
임기 종료 | 2014년 1월 27일 |
이전 | 로베르토 미첼레티 |
다음 |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
부통령 | 마리아 안토니에타 데 보그란 (2010-2014) (2010-2014) (2010-2013) |
국회 의장 | 국회 의장 |
임기 시작 | 2002년 1월 25일 |
임기 종료 | 2006년 1월 25일 |
이전 | 라파엘 피네다 폰세 |
다음 | 로베르토 미첼레티 |
올란초 주 하원의원 | 올란초 주 하원의원 |
임기 시작 | 1990년 1월 25일 |
임기 종료 | 2006년 1월 25일 |
개인 정보 | |
출생일 | 1947년 1월 22일 |
출생지 | 트루히요, 온두라스 |
배우자 | 로사 엘레나 보니야 |
정당 | 국민당 |
모교 | 마이애미 대학교 (경영학 학사) 러시아 인민 우호 대학교 (박사) |
다른 이름 | Porfirio Lobo Sosa (스페인어) |
2. 일생
1947년 온두라스 트루히요에서 태어나 후티칼파 근처의 농장에서 자랐다. 그의 부모 포르피리오 호세 로보 로페스와 로사 소사 에르난데스 데 로보는 모두 사망했다. 그의 아버지 포르피리오 호세 로보 로페스는 1957년 국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올란초 주의 정치 지도자였다. 그의 형제 라몬 로사 로보 소사는 콜론 주의 국회의원이다.[1]
포르피리오 로보는 19세에 올란초의 정치 지도자로 정계에 입문하였다.[1] 31년 동안 국민당 청년회 올란초 지부, 후티칼파 지역 위원회 및 올란초 주 위원회를 이끌었다.[1]
포르피리오 로보는 19세에 올란초의 정치 지도자로 정계에 입문하여, 31년 동안 국민당 청년회 올란초 지부, 후티칼파 지역 위원회 및 올란초 주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온두라스 산림 개발 공사를 담당했으며, 1990년 국회에 진출하여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국회 의장을 역임했다. 2005년 대선에서는 마누엘 셀라야에게 패배했으나, 2009년 대선에서 당선되어 2010년 1월 27일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후티칼파의 가톨릭 학교를 졸업한 후, 테구시갈파의 산 프란시스코 연구소와 미국 플로리다 주 코럴 게이블스에 있는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마이애미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Miami Herbert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후, 온두라스로 돌아와 가족의 농업 사업에 종사했으며, 후티칼파의 라 프라테르니다드 연구소에서 11년 동안 정치 경제와 영어를 가르쳤다. 모스크바의 파트리스 루뭄바 인민 우호 대학교(Patrice Lumumba Peoples' Friendship University of Russia)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태권도 검은띠를 보유하고 있다.[1]
19세에 오란초 주에서 정치 경력을 시작하여, 31년간 오란초 국민당 청년부, 후티칼파 현지 위원회, 오란초 주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1990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온두라스 국민당에 입당했다. 1994년까지 임업 개발 공사를 담당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당수 및 온두라스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페페 로보"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2005년 대선에서는 마누엘 셀라야에게 46%의 득표율로 패배했다. 2009년 대선에서 당선되어 2010년 1월 27일 로보 정권이 출범했다.
3. 정계 입문
1990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온두라스 국민당에 입당, 1994년까지 임업 개발 공사를 담당했다.[1]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국회 의장을 역임했다.[1]
4. 정치 경력
4. 1. 2005년 총선
로보는 2005년 11월 27일 대통령 선거에서 온두라스 국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그의 러닝메이트는 마리오 카나후아티였다. 그의 선거 운동은 고용 안정, 범죄에 대한 강경한 입장, 그리고 사형제 부활 지지를 기반으로 했다.[2] 그는 대통령 선거에서 46.1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9.90%를 얻은 온두라스 자유당의 마누엘 셀라야 후보에게 밀려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온두라스 국민당 대표직을 역임했다.
4. 2. 2009년 헌정 위기 및 총선
2008년 12월, 로보 소사는 다시 국민당(PNH)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2009년 11월 29일, 경쟁자인 엘빈 산토스가 38%를 얻은 데 비해 56%의 득표율로 온두라스 대통령에 당선되었다.[3]
로보는 당선 후 자신의 행정부가 "위대한 국가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4] 그는 또한 700만 온두라스 국민 중 70%가 빈곤 속에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고용 창출을 위해 민간 투자를 장려하고 사회적 혜택을 늘릴 것을 약속했다.
5. 온두라스 대통령 (2010-2014)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는 마누엘 셀라야 정부의 사회 개혁 정책을 폐지하고 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추진했다. 농민에게 토지를 제공하는 법령 폐지, 최저 임금 중단, 임시 고용법 채택, 교사 지위 개혁, 교육 부분 사유화, 천연 자원 양허 법률 등이 이에 해당한다.[5]
휴먼 라이츠 워치는 로보 대통령 취임 이후 국민 저항 전선(FNRP) 소속 언론인과 구성원 최소 18명이 살해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사법부와 검찰의 독립성 침해 의혹도 제기했다.[6]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는 로보 대통령이 진실 위원회 구성, 인권 고문 임명, 정적들을 정부에 임명하는 등 화해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7]
로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토지 없는 농민과 대규모 토지 소유주 간의 폭력적인 갈등이 발생했으며, 2012년 온두라스는 사후 피임약을 금지한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었다.[8]
미국 경제학자 폴 로머가 제안하고 로보 정부가 수용한 '사립 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투자자에게 거의 모든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었으며, 반대자들의 제소로 인해 결국 위헌 판결을 받았다.[9]
2012년 로보 대통령의 지지율은 14%에 불과했으며, 이는 당시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10] 그의 임기 동안 온두라스의 살인율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유엔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 경제 위원회(ECLAC)에 따르면 빈곤과 불평등이 가장 심각하게 증가한 국가 중 하나였다.[5]
5. 1. 비판 및 논란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는 마누엘 셀라야 정부의 사회 개혁 정책을 폐지하고 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비판과 논란에 직면했다.휴먼 라이츠 워치는 로보 대통령 취임 이후 국민 저항 전선(FNRP) 소속 언론인과 구성원 최소 18명이 살해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사법부와 검찰의 독립성 침해 의혹도 제기했다.[6]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는 로보 대통령이 진실 위원회 구성, 인권 고문 임명, 정적들을 정부에 임명하는 등 화해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7]
로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토지 없는 농민과 대규모 토지 소유주 간의 폭력적인 갈등이 발생했다. 특히 바호 아구안 지역에서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토지 소유주가 지원하는 민병대에 의해 농민 35명이 살해되었다.[5]
2012년 온두라스는 사후 피임약을 금지한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면서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8]
미국 경제학자 폴 로머가 제안하고 로보 정부가 수용한 '사립 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온두라스 국가가 아닌 투자자에게 거의 모든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2월 국가 헌법 개정을 통해 추진되었으나, 반대자들의 제소로 인해 결국 위헌 판결을 받았다.[9]
멕시코 여론조사 기관인 Consulta Mitofsky에 따르면, 2012년 로보 대통령의 지지율은 14%에 불과했으며, 이는 당시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10] 또한 그의 임기 동안 온두라스의 살인율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유엔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 경제 위원회(ECLAC)에 따르면 빈곤과 불평등이 가장 심각하게 증가한 국가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5]
5. 1. 1. 인권 침해 논란
로보 대통령은 마누엘 셀라야의 사회 개혁 정책을 폐지하고 보다 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추진했다. 농민에게 토지를 제공하는 법령 폐지, 최저 임금 중단, 임시 고용법 채택, 교사 지위 개혁, 교육 부분 사유화, 천연 자원 양허 법률 등이 이에 해당한다.[5]휴먼 라이츠 워치는 로보 대통령 취임 이후 국민 저항 전선 (FNRP) 소속 언론인과 구성원 최소 18명이 살해되었다고 주장했다.[6] 사법부와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공격도 보고되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는 로보 대통령이 진실 위원회 구성, 인권 고문 임명, 정적들을 정부에 임명하는 등 화해 노력을 한 점을 칭찬했다.[7] 그의 임기 동안 토지 없는 농민과 대규모 토지 소유주 간의 폭력적인 갈등이 발생하여, 바호 아구안에서 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5명의 농민이 살해되었다.[5]
2012년 온두라스는 사후 피임약을 금지한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었다.[8]
미국 경제학자 폴 로머가 제안하고 포르피리오 로보 정부가 수용한 "사립 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투자자에게 거의 모든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2011년 2월, 이를 위해 국가 헌법이 개정되었으나, 이후 반대자들의 제소로 인해 위헌 판결을 받았다.[9]
멕시코 기관 Consulta Mitofsky에 따르면, 2012년 로보 대통령의 지지율은 14%에 불과했다.[10] 그의 임기 동안 온두라스의 살인율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유엔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 경제 위원회(ECLAC)에 따르면 빈곤과 불평등이 가장 심각하게 증가한 국가이다.[5]
5. 1. 2. 토지 분쟁
로보 대통령은 마누엘 셀라야의 사회 개혁을 해체했는데, 여기에는 농민에게 토지를 제공하는 법령 18-2008의 폐지, 최저 임금 중단, 임시 고용법 채택, 교사 지위 개혁, 교육 부분 사유화, 천연 자원 양보 법률 등이 포함된다.[5]그의 대통령 임기는 토지 없는 농민과 대규모 토지 소유주 간의 폭력적인 갈등으로 특징지어졌다. 바호 아구안에서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토지 소유주가 자금을 지원한 민병대에 의해 농민 35명이 살해되었다.[5]
5. 1. 3. 사회 문제 심화
로보 대통령은 마누엘 셀라야의 사회 개혁을 해체하고, 보다 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선호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5]- 농민에게 토지를 제공하는 법령 18-2008 폐지
- 최저 임금 중단
- 임시 고용법 채택 (노동자가 "시간당" 고용을 허용하여, 노조 결성 및 사회적 권리 접근을 막음)
- 교사 지위 개혁
- 교육 부분적 사유화
- 물과 같은 자원을 경매에 부칠 수 있도록 하는 천연 자원 양보에 관한 법률
휴먼 라이츠 워치는 "로보가 2010년 1월 27일 권력을 잡은 이후, 2009년 당시 대통령의 해임을 반대하고 해임된 대통령의 복귀를 옹호했던 정치 단체인 국민 저항 전선(FNRP)의 최소 8명의 언론인과 10명의 구성원이 살해되었다"고 주장했다.[6] 휴먼 라이츠 워치는 또한 사법부와 검찰의 독립에 대한 공격도 보고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는 로보가 해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진실 위원회 구성, 인권 고문 임명, 그리고 정적들을 정부에 임명하는 등 화해를 시도한 것을 칭찬했다.[7]
그의 대통령 임기는 또한 토지 없는 농민과 대규모 토지 소유주 간의 폭력적인 갈등으로 특징지어졌다. 바호 아구안에서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토지 소유주가 자금을 지원한 민병대에 의해 농민 35명이 살해되었다.[5]
온두라스는 2012년에 사후 피임약을 금지한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었다.[8]
미국 경제학자 폴 로머의 프로젝트는 온두라스 국가가 아닌 투자자에게 거의 모든 규제를 부여하는 국가 영토 일부에 "사립 도시"를 건설하는 것으로 구성되었으며, 포르피리오 로보 정부에 의해 수용되었다. 2011년 2월, 이를 위해 국가 헌법이 개정되었다. 이후 정부가 이 프로젝트를 재검토하려는 경우, 한 법령은 "특별 개발 지역(RED)에 제정된 시스템은 (...) RED에 거주하는 인구의 국민투표를 거친 후, 동일한 다수에 의해서만 수정, 해석 또는 무효화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자격 있는 3분의 2 다수로 국회에서 승인되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미주 개발 은행(IDB)의 경영진은 열광했으며 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9] 이 프로젝트의 반대자들이 대법원에 "반역죄"를 제기한 후, 이 프로젝트는 결국 위헌으로 선언되어 법원에 의해 거부되었다.
멕시코 기관 Consulta Mitofsky에 따르면, 2012년 포르피리오 로보의 지지율은 14%에 불과했으며, 이는 당시 코스타리카 대통령 라우라 친치야에 이어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인기가 없는 지도자였다.[10]
포르피리오 로보의 대통령 임기는 2013년 살인율이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폭력 문제에 종지부를 찍지 못했다. 유엔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 경제 위원회(ECLAC)에 따르면, 온두라스는 빈곤과 불평등이 가장 심각하게 증가하는 대륙의 국가이다.[5]
5. 1. 4. 사후 피임약 금지
2012년 온두라스는 사후 피임약을 금지한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었다.[8]5. 1. 5. "사립 도시" 건설 논란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정부는 마누엘 셀라야 정부의 사회 개혁 정책을 폐지하고 자유주의적 경제 정책을 추진했다. 로보 정부는 농민에게 토지를 제공하는 법령을 폐지하고, 최저 임금을 중단했으며, 임시 고용법을 채택하여 노동자들이 "시간당" 고용을 허용하여 노동조합 결성 및 사회적 권리 접근을 막았다. 또한 교사 지위 개혁, 교육 부분 사유화, 천연 자원 양보 법률 등을 통해 자원을 경매에 부칠 수 있도록 했다.[5]미국의 경제학자 폴 로머는 온두라스 국가가 아닌 투자자에게 거의 모든 규제를 부여하는 "사립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로보 정부는 이를 수용했다. 2011년 2월,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가 헌법이 개정되었다. 한 법령에 따르면, "특별 개발 지역(RED)에 제정된 시스템은 (...) RED에 거주하는 인구의 국민투표를 거친 후, 동일한 다수에 의해서만 수정, 해석 또는 무효화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자격 있는 3분의 2 다수로 국회에서 승인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었다.[9] 미주 개발 은행(IDB)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9] 그러나 이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법원에 "반역죄"로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법원은 이 프로젝트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6. 퇴임 이후
로보 소사는 퇴임 이후 여러 혐의를 받았다. 아들 파비오 로보는 2015년 미국 마약 단속국의 함정 수사로 아이티에서 체포되어, 2017년 미국으로 코카인을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징역 24년형을 선고받았다.[11][12]
부인 로사 엘레나 데 로보는 공금 유용 및 문서 위조 혐의로 2018년 투옥되었는데, 이는 온두라스에서 부패 혐의로 고위 공직자가 투옥된 첫 번째 사례이다.[13] 로보 소사 역시 2009년과 2013년 선거 자금 조달을 위해 마약 자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14]
2021년에는 판도라 문서에 그의 이름이 등장하여, 그와 그의 가족이 조세 피난처에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5]
6. 1. 아들의 마약 밀매 혐의
로보 소사의 아들 파비오 로보(1971년 출생)는 2015년 미국 마약 단속국의 함정 수사로 아이티에서 체포되었으며, 2017년 9월 뉴욕 남부 연방 지방 법원에서 미국으로 코카인을 밀수입하려 공모한 혐의로 징역 2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6년 5월 유죄를 인정했다.[11][12]6. 2. 부패 혐의
2016년 7월, 국가 반부패 위원회는 포르피리오 로보 전 대통령의 부인 로사 엘레나 데 로보와 그의 개인 비서가 학교 물품 구매를 위해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전 영부인은 또한 문서 위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2018년 2월, 400만달러의 국고를 개인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투옥되었다. 이는 온두라스에서 부패 혐의로 고위 공직자가 투옥된 첫 번째 사례이다. 대통령 부부 소유의 수십 채의 부동산이 사법 당국에 의해 압류될 수 있다.[13]2019년 10월 2일, 2018년 11월 마이애미 공항에서 체포된 전 하원의원이자 온두라스 대통령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의 동생인 후안 안토니오 토니 에르난데스에 대한 미국의 재판이 시작되었다. 후안 안토니오는 마약 밀매, 특히 수 톤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수출한 혐의, 무기 소지, 그리고 2011년과 2013년에 두 명의 경쟁 마약 딜러 살인과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스캔들은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대통령과 그의 전임자 포르피리오 로보 전 대통령이 2009년과 2013년 선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마약 자금을 사용한 혐의를 받으면서 정치적인 문제로 확대되었다.[14]
그의 이름은 2021년 판도라 문서에 등장했다.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그들의 아들은 조세 피난처에 등록된 회사의 소유주로 언급되었다. 그 중 일부는 그가 온두라스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설립되었다.[15]
6. 3. 판도라 문서
2021년 판도라 문서에 그의 이름이 등장했다.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그들의 아들은 조세 피난처에 등록된 회사의 소유주로 언급되었다. 이 중 일부는 그가 온두라스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설립되었다.[15]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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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uras elects Porfirio Lobo as new president; Rival Elvin Santos concedes defeat as ousted president, Manuel Zelaya, declares vote illegit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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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úa desarrollo del juicio contra Rosa Elena de Lobo y Saúl Esco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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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andora Papers | Vicepresidente, exmandatario y alcalde envueltos en "Papeles de Pandora" en Honduras | ICIJ | Porfirio Lobo | Nasry Asfura | Ricardo Álvarez | MUNDO
https://elcomercio.p[...]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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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uras elects Porfirio Lobo as new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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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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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uras elects Porfirio Lobo as new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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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cuatro años. Ni un día más, ni un día m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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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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