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풍향계는 바람의 방향을 측정하는 기구이다. 고대에는 연기나 깃발의 움직임으로 바람의 방향을 가늠했으며, 티모스테네스는 12개의 바람 체계를 나타내는 풍향계를 고안했다. 아테네의 바람의 탑은 풍향계 역할을 했던 청동 조각상이 있었으며, 비트루비우스는 바람의 방향을 보여주는 고대 풍향계를 기록했다. 중세 시대에는 흡습성 장치를 이용해 바람의 변화를 예측하기도 했으며, 오토 폰 게리케는 기압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를 "풍향계"라고 명명했다. 산업 시대에는 기계적 연결이나 전기 신호를 통해 풍향을 전달하는 장치가 개발되었고, 현대에는 기상 관측소와 운송 수단에서 사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풍력 - 풍속계
풍속계는 바람의 속도를 측정하는 기구로, 다양한 과학자들의 연구를 거쳐 컵 풍속계, 날개 풍속계, 열선 풍속계, 초음파 풍속계, 레이저 도플러 풍속계, 압력 풍속계 등 여러 종류가 개발되어 기상 관측, 풍력 발전,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풍력 - 보퍼트 풍력 계급
보퍼트 풍력 계급은 프랜시스 보퍼트 제독이 고안한 풍속 척도로, 풍속과 그에 따른 육상 및 해상 상태를 나타내며, 현재 0에서 12까지의 계급이 일반적이고 대한민국 기상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해상 예보 및 특보에 활용된다. - 기상 계측기 - 라이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물체의 거리와 3차원 형상 정보를 측정하는 기술로, 코라이더 시스템에서 유래되어 자율주행차, 지형 측량, 대기 관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레이저 빔을 발사하고 반사된 빛의 비행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계산하는 원리를 사용한다. - 기상 계측기 - 풍속계
풍속계는 바람의 속도를 측정하는 기구로, 다양한 과학자들의 연구를 거쳐 컵 풍속계, 날개 풍속계, 열선 풍속계, 초음파 풍속계, 레이저 도플러 풍속계, 압력 풍속계 등 여러 종류가 개발되어 기상 관측, 풍력 발전,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항법 장치 - 레이더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발사하여 반사 신호를 분석하여 물체의 거리, 속도, 방향 정보를 얻는 기술이며, 송신기, 수신기, 안테나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신호 방식을 사용하고, 기상, 항공, 해상,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 항법 장치 - 나침반
나침반은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방향을 지시하는 도구로, 자기 나침반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항해, 탐험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고 현대에도 널리 활용된다.
풍향계 | |
---|---|
풍향계 | |
![]() | |
일반 정보 | |
유형 | 기상 기기 |
용도 | 바람의 방향을 나타냄 |
역사 | |
기원 | 고대 그리스 |
발명자 | 안드로니코스 키르레스테스 |
구성 요소 | |
주요 구성품 | 바람개비 가리키는 부분 받침대 |
작동 원리 | |
원리 | 바람의 힘에 의해 회전하며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가리킴 |
추가 정보 | |
관련 기기 | 풍속계 기상 깃발 |
2. 역사
풍향계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고대에는 연기나 깃발로 바람의 방향을 파악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바람의 방향을 더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개발되었다.
티모스테네스의 12개 바람 체계, 아테네의 바람의 탑에 있던 청동 트라이톤 조각상 등이 그 예시이다. 이후 흡습성 장치, 오토 폰 게리케의 기계 등 바람 변화를 예측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산업 시대에는 기계 장치로 풍향계 방향을 표시하거나 기록하는 기술이 발달했다. 펜들리 매너의 빅토리아 시대 풍향계가 대표적이다.
현대에는 풍향계가 기상 관측소, 선박 등에서 널리 쓰인다.
2. 1. 고대
고대에는 연기의 방향이나 깃발의 펄럭임으로 바람의 방향을 가늠했다. 이후 풍향계는 바람의 공식적인 방향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었다.[1][2]기원전 3세기경, 티모스테네스는 12개의 바람 체계(아파르크티아스, 보레아스, 카이키아스, 아펠리오테스, 에우로스, 에우로노토스, 노토스, 리보노토스, 립스, 제피로스, 아르게스테스, 트라스키아스)의 방향을 나타내는 반경을 가진 원반으로 구성된 풍향계를 고안했다.[1][2]
기원전 2세기경, 아테네에는 아테네의 바람의 탑이 세워졌다. 이 탑에는 한때 풍향계 역할을 했던 청동 트라이톤 조각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분실되었다. 탑 기단 주변에는 8개의 바람을 나타내는 날아다니는 형상의 부조 조각상이 남아있으며, 각 조각상 아래에는 한때 해시계가 있었다. 또한 물시계도 있었다. 높이가 12m이고 지름이 8m인 이 탑은 여전히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바람의 탑은 바람을 관찰하기 위해 세워진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1세기경, 비트루비우스는 바람이 실제로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보여주는 고대 풍향계에 대해 기록했다.
2. 2. 중세 및 근대
흡습성 장치, 특히 고양이 창자를 이용한 장치는 바람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풍향계로 여겨졌다.오토 폰 게리케(1602-1686)는 맑은 날씨와 비가 올 날씨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자신이 발명한 기계에 "풍향계"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기계는 대기 압력이 증가하거나 감소함에 따라 유리관 속에서 오르내리는 작은 나무 인형으로 구성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러한 형태의 풍향계를 발명했다.
2. 3. 산업 시대 이후
산업 시대에 풍향계는 풍향계의 방향을 표시 패널이나 기록 스크롤로 전달하는 기계 장치가 되었다. 이 장치는 기계적 연결을 통해, 이후에는 전기 신호를 통해 이를 달성했다.
빅토리아 시대 풍향계(c1875)의 한 예가 영국 컨트리 하우스인 펜들리 매너에 위치해 있다. 이 풍향계는 집 위에 있는 풍향판의 압력으로 작동하는 포인터가 달린 커다란 나무 다이얼로 현재의 바람 방향을 보여준다.
미국의 계측기 제작자 줄리앙 P. 프리즈 & 슨스가 제작한 1920년대의 풍향계는 하버드 대학교 소장품으로, 풍속 측정 풍속계와 함께 자동 풍향 기록기의 일부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3]
2. 4. 현대
오늘날 풍향계는 기상 관측소와 운송 수단, 특히 선박에서 널리 사용된다. 해상 풍향계는 종종 방위(북, 남, 동, 서)보다는 배의 방향(예: 앞, 뒤, 우현 및 좌현)에 따른 바람의 방향을 보여준다.[3]참조
[1]
웹사이트
The wind indicator (anemoscope) of Timosthenes
http://kotsanas.com/[...]
2023-04-01
[2]
문서
Ptolemy, The Great Syntaxis of Astronomy (Almagest), Archimedes, Psammitis
[3]
웹사이트
anemometer
http://waywiser.rc.f[...]
2023-04-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