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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를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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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아니스트를 쏴라》는 갱스터 가족 출신이지만 피아니스트로 살아가는 에두아르 사로얀의 이야기를 그린 1960년 프랑스 영화이다. 아내의 죽음 이후 방황하는 에두아르가 갱스터 형제들의 일에 휘말리면서 겪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다. 데이비드 구디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프랑수아 트뤼포는 영화를 필름 느와르 장르에 대한 오마주이자 예술과 상업주의에 대한 성찰을 담아 연출했다. 샤를 아즈나부르가 주인공 에두아르 역을 맡았으며, 개봉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으나, 이후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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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를 쏴라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피아니스트를 쏴라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원작데이비드 구디스의 《Down There》
감독프랑수아 트뤼포
제작피에르 브론베르제
각본프랑수아 트뤼포
마르셀 무시 (가공의 인물)
출연샤를 아즈나부르
마리 뒤부아 (가공의 인물)
니콜 베르제 (가공의 인물)
미셸 메르시에
알베르 레미
음악조르주 들뢰뤼
촬영라울 쿠타르
편집클로딘 부셰 (가공의 인물)
세실 데퀴지스 (가공의 인물)
제작사레 필름 드 라 플레아드
배급사레 필름 뒤 카로스
신외영 배급
코시노르 (가공의 단체)
개봉일런던 영화제: 1960년 10월 21일
프랑스: 1960년 11월 25일
일본: 1963년 7월 23일
상영 시간81분
언어프랑스어
제작비₣890,062.95
흥행 수익974,833명 (프랑스)
한국어 제목
한국어 제목피아니스트를 쏴라
일본어 제목
일본어 제목ピアニストを撃て (피아니스토오 우테)

2. 줄거리

갱스터 가족에서 태어난 에두아르는 형제들과 달리 피아니스트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결국 형제들과 같이 일하게 된다.

파리에서 에두아르 사로얀은 아내 테레즈가 그의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이 유능한 에이전트와 잠자리를 한 덕분이라고 고백한 후 절망에 빠진다. 그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테레즈는 자살한다. 찰리 콜러라는 가명으로 그는 이제 플린의 바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플린이 손님이 없을 때는 그의 남동생 피도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매춘부 클라리스와 밤을 보낸다.

바의 웨이트리스 레나는 찰리에게 사랑에 빠지고, 그의 진짜 정체를 은밀히 알고 있다. 그의 두 형이 갱스터의 돈을 훔치자[1] 갱스터들은 찰리와 레나를 납치하고, 레나의 기지로 탈출한다. 레나는 그를 자기 방으로 데려가 사랑을 나눈다. 갱스터들은 피도를 납치하고, 피도는 형제들의 산속 은신처를 알려준다.

레나는 갱스터들이 찰리와 피도를, 레나와 자고 싶어 하고 찰리의 행운을 질투하는 플린을 통해 추적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바에서 벌어진 대결에서 찰리는 실수로 플린을 죽이고, 레나는 그를 파리에서 산속 은신처로 밀항시킨다. 갱스터들이 피도를 데리고 도착했을 때 총격전이 벌어지고, 레나는 죽는다.

2. 1. 원작과의 차이점

트뤼포의 작품은 미국 문학 및 필름 느와르 영화 장르에 대한 헌사이자 예술과 상업주의의 관계에 대한 성찰이다. 원작 소설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피아노 연주)을 하면서 산산이 부서진 삶에서 숨으려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1]

트뤼포는 찰리의 성격을 크게 바꾸었다. 원작에서 에드워드 웹스터 린(트뤼포가 찰리로 각색)은 비교적 강하고 자신감 있는 인물로 묘사되며 고독을 선택했지만, 트뤼포의 찰리 쾰러는 필연적으로 고립을 찾았고 항상 수줍고 내성적이며 은둔적이었다.[1]

3. 등장인물

다음은 영화 "피아니스트를 쏴라"의 등장인물 목록이다.


  • 샤를 아즈나부르 - 찰리 콜러 / 에두아르 사로얀
  • 마리 뒤부아 - 레나
  • 니콜 베르제 - 테레즈 사로얀
  • 미셸 머시에 - 클라리스
  • 세르주 다브리 - 플린
  • 클로드 망사르 - 모모
  • 리샤르 카나얀 - 피도 사로얀
  • 알베르 레미 - 치코 사로얀
  • 장 자크 아슬라니안 - 리샤르 사로얀
  • 다니엘 불랑제 - 에르네스트
  • 클로드 에이만 - 라르스 슈미엘
  • 알렉스 조페 - 행인
  • 보비 라푸앵트 - 가수
  • 카트린 루츠 - 마미


각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위 섹션(주요 등장인물, 조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주요 등장인물


  • '''에두아르 사로얀/샤를리 콜레르''' (샤를 아즈나부르 분)
  • : 한때 유명한 콘서트 피아니스트였으나, 아내의 자살 이후 파리의 카페에서 '샤를리 콜레르'라는 가명으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 '''레나''' (마리 뒤부아 분)
  • : 샤를리를 짝사랑하는 카페 웨이트리스. 샤를리의 과거를 알고 있으며, 그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한다.
  • '''테레사 사로얀''' (니콜 베르제 분)
  • : 에두아르 사로얀(샤를리 콜레르)의 아내. 에이전트와의 관계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고 자살한다.
  • '''클라리스''' (미셸 머시에 분)
  • : 샤를리의 형제 피도를 위해 요리도 해주는 매춘부.
  • '''시코 사로얀''' (알베르 레미 분)
  • : 샤를리의 형으로 깡패. 갱들의 항쟁에 휘말리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 '''모모''' (클로드 망사르 분)
  • : 갱스터.
  • '''에르네스트''' (다니엘 불랑제 분)
  • : 갱스터.
  • '''피도 사로얀''' (리샤르 카나얀 분)
  • : 샤를리의 남동생.
  • '''플린''' (세르주 다브리 분)
  • : 샤를리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바의 주인, 샤를리와 레나의 관계를 질투한다.

3. 2. 조연


  • 니콜 베르제 - 테레즈 사로얀 역
  • 미셸 머시에 - 클라리스 역
  • 다니엘 불랑제 - 에르네스트 역
  • 알베르 레미 - 치코 사로얀 역

4. 제작

트뤼포는 《400번의 구타》의 성공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영화의 영향을 보여주고 싶어했다.[2] 그는 《400번의 구타》를 사랑했던 관객들에게 "진정한 영화광들만을 기쁘게 하는" 영화를 만듦으로써 충격을 주고, 자신의 첫 성공에 갇히지 않고, 모두가 기대하는 것을 피해 자신의 즐거움을 따르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2]

4. 1. 배경 및 각본

트뤼포는 아내 마들렌 모르겐슈테른의 추천으로 데이비드 구디스의 소설을 읽고 영화화를 결심했다.[2] 그는 이 책의 대화와 시적인 어조에 즉시 매료되었다. 트뤼포는 제작자 피에르 브라운베르거에게 이 소설을 보여주었고, 브라운베르거는 판권을 샀다.

트뤼포는 《400번의 구타》의 성공 이후, 미국 영화의 영향을 받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는 《400번의 구타》를 좋아했던 관객들에게 "진정한 영화광들만을 기쁘게 하는" 영화를 만들어 충격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성공에 갇히지 않고, 모두가 기대하는 것을 피해 자신의 즐거움을 따르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트뤼포는 《400번의 구타》를 공동 집필한 마르셀 무시와 함께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무시는 원작을 이해하지 못하고 등장인물들의 사회적 배경을 명확하게 설정하려 했고, 트뤼포는 이에 동의하지 않고 영화를 느슨하고 추상적으로 유지하길 원했다. 결국 무시는 몇 주 후에 작업을 중단했고, 트뤼포가 각본을 완성했다.

트뤼포는 원작 소설이 너무 정숙하다고 생각하여 등장인물들을 덜 영웅적으로 묘사했다.[2] 또한, 원작의 주인공 찰리는 훨씬 더 강인한 인물이었지만, 트뤼포는 주인공을 더 약하게 만들고 여성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정반대의 방식을 택했다. 트뤼포는 각본을 쓰는 동안 프랑스 작가 자크 오디베르티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2] 그는 또한 구디스의 다른 소설에서 몇몇 장면을 가져와 사용하기도 했다.[2]

4. 2. 캐스팅


  • 샤를 아즈나부르 - 찰리 콜러 / 에두아르 사로얀
  • 마리 뒤부아 - 레나
  • 니콜 베르제 - 테레즈 사로얀
  • 미셸 메르시에 - 클라리스
  • 세르주 다브리 - 플린
  • 클로드 망사르 - 모모
  • 리샤르 카나얀 - 피도 사로얀
  • 알베르 레미 - 치코 사로얀
  • 장 자크 아슬라니안 - 리샤르 사로얀
  • 다니엘 불랑제 - 에르네스트
  • 클로드 에이만 - 라르스 슈미엘
  • 알렉스 조페 - 행인
  • 보비 라푸앵트 - 가수
  • 카트린 루츠 - 마미


트뤼포는 조르주 프랑주의 《벽에 머리 박고》에서 샤를 아즈나부르의 연기를 본 후 그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 했으며, 아즈나부르를 염두에 두고 배역을 썼다.[2] 아역 배우 리샤르 카나얀은 《400번의 구타》에 출연했고, 항상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기에 트뤼포는 그를 찰리의 막내 동생으로 캐스팅했다. 니콜 베르제는 트뤼포의 오랜 친구이자 피에르 브라운베르거의 의붓딸이었다. 미셸 메르시에는 이 역할 전까지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한 무용수였다. 알베르 레미는 《400번의 구타》에 출연했으며, 트뤼포는 그의 전작에서의 연기 이후 배우의 코믹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어 했다. 트뤼포는 또한 배우이자 소설가인 다니엘 불랑제와 연극 배우 클로드 망사르를 영화 속 두 갱스터로 캐스팅했다.[2] 세르주 다브리는 수년 동안 머리 위로 접시를 깨뜨리며 시를 낭송하는 음악홀 연기자였다. 트뤼포는 그를 미쳤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플린 역으로 캐스팅했다. 트뤼포는 매미 역에 카트린 루츠를 캐스팅하여 출연진을 완성했다. 루츠는 전에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고 지역 영화관에서 일했다.[2]

트뤼포는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서 마리 뒤부아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처음 그녀를 눈여겨봤으며, 배우와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지려 했으나 뒤부아는 나타나지 않았다. 트뤼포는 마침내 뒤부아가 TV 쇼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촬영 직전에 즉시 그녀를 캐스팅하고 싶어 했다. 뒤부아의 본명은 "클로딘 위제"였으며, 트뤼포는 그녀가 친구 자크 오디베르티의 소설 《마리 뒤부아》의 주인공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마리 뒤부아로 바꿨다. 오디베르티는 나중에 배우의 새로운 예명을 승인했다.[2]

4. 3. 촬영

1959년 11월 30일부터 1960년 1월 22일까지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3월에 2주 동안 재촬영이 이루어졌다. 촬영 장소는 레발루아의 뤼 뮈사르에 있는 "아 라 본 프랑케트"(A la Bonne Franquette)라는 카페, 르 사페이엉 샤르트뢰즈, 그르노블 주변, 그리고 파리 전역이었다.[1] 영화 제작비는 890062.95FRF이었다.[1] 프랑수아 트뤼포의 첫 영화 《400번의 고뇌》 촬영은 긴장되었지만, 두 번째 영화는 첫 성공 이후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행복한 경험이었다.[1] 트뤼포는 이 영화를 대규모 스튜디오 영화로 만들고 싶었지만, 자금 부족으로 거리에서 촬영했다.[1] 니컬러스 레이와 새뮤얼 풀러 등 미국 감독들에게 오마주를 담았다.[1] 촬영 중 트뤼포는 갱스터를 싫어해 캐릭터를 희극적으로 만들었다.[1] 피에르 브라운베르거는 처음에 보비 라푸앙트의 노래를 이해할 수 없다고 불평했고, 트뤼포는 바운싱 볼 자막을 추가했다.[1]

4. 4. 촬영 기법

이 영화는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의 특징인 긴 내레이션, 순서가 뒤바뀐 숏, 갑작스러운 점프 컷 등을 사용했다.[3] 라울 쿠타르가 촬영한 기법은 종종 거칠고 역동적이었으며, 찰리가 초인종을 누르기 전에 망설이는 장면처럼 등장인물의 감정 상태를 반영했다.[2]

《피아니스트를 쏴라》에는 1940년대 할리우드 B급 영화에 대한 오마주, 무성 영화의 아이리스 기법, 찰리가 찰리 채플린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 마르크스 형제를 참조하여 세 명의 형제(치코라는 이름의 형제 포함)를 갖는 것 등이 영화 레퍼런스로 포함되었다.[2] 또한 영화의 구조와 플래시백은 《시민 케인》과 유사하다.[2] 트뤼포는 "특정 장면에 대한 부르스크한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결코 패러디가 아니다... 나에게 그것은 내가 많은 것을 배운 할리우드 B급 영화에 대한 존경하는 파스티슈라고 부를 매우 정확한 것이다."라고 말했다.[3] 이것은 트뤼포의 영화 중 살인이 포함된 첫 번째 영화였으며, 알프레드 히치콕에 대한 트뤼포의 존경심에 영향을 받았다.[2]

《400번의 타격》처럼, 《피아니스트를 쏴라》는 다이얼리스코프로 촬영되었는데, 이는 트뤼포가 배우들이 프레임 안에서 더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수족관과 같다고 묘사한 와이드스크린 기법이다.[2]

4. 5. 사운드트랙


  • "Framboise" (프랑부아즈) (보비 라푸앙트) - 보비 라푸앙트
  • "Dialogue d'Amoureux" (사랑하는 사람의 대화) (펠릭스 르클레르) - 펠릭스 르클레르와 루시엔 베르네

5. 평가 및 영향

이 영화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클로드 밀러와 같은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있었다. 당시 IDHEC의 영화 학생이었던 밀러는 자신과 친구들이 이 영화의 모든 대사를 외웠다며 "우리는 항상 인용했고, 일종의 '은어'가 되었다"고 설명했다.[4]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마르셀 마틴은 《400번의 타격》 이후 이 영화를 실망스러운 작품이라고 칭하며 "진정한 영화 애호가들만 이 영화를 좋아할 것이다"라고 썼다.[4] 《버라이어티》의 영화 평론가 모스크는 각본이 지루하다고 평했고,[4] 보슬리 크라우더는 이 영화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썼다.[4] 반면, 폴린 케일은 샤를 아즈나부르의 연기에 대해 "매우 인간적이고 공감적이다"라고 평했고,[4] 앤드류 사리스는 "위대한 예술은 위대한 재미를 줄 수도 있다"고 칭찬했다.[4] 드와이트 맥도날드는 이 영화가 "보통 함께 다루지 않는 세 가지 장르, 즉 범죄 멜로드라마, 로맨스, 슬랩스틱을 섞었다... 나는 이 혼합이 조화를 이루지 못했지만, 신나는 시도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4] 자크 리베트는 처음에 트뤼포에게 찰리가 "개자식"이라고 불평했지만, 나중에는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다.[4]

로튼 토마토에서 《피아니스트를 쏴라》에 대한 평론가들의 90%가 긍정적이며, 평균 평점은 8.9/10이다.[5]

영화 제목인 "피아니스트를 쏴라"는, 과거 미국19세기서부 개척 시대의 술집에서, 귀중한 인재인 피아니스트를 싸움으로 인한 살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피아니스트를 쏘지 마세요"라는 경고문을 붙여 놓았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일화를 유럽에 전한 사람은 오스카 와일드로 알려져 있다.

본래 싱어송라이터샤를 아즈나부르의, 영화 배우로서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샬리가 침대에서 유방을 드러낸 채 있는 창녀에게 "영화에서는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은, 당시 영화 속 성(性) 표현의 위선에 대한 트뤼포 감독의 풍자이다.

마틴 스코세지는 "샤를 아즈나부르가 연기한 ''피아니스트를 쏴라''의 등장인물은 거의 연기를 할 뻔했지만, 너무 늦을 때까지 하지 않아 저와 다른 많은 영화 제작자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라고 언급했다.[9]

2002년 영화 ''찰리에 관한 진실''은 이 영화에 대한 오마주였으며, 언급이 이루어지고, 짧은 장면이 표시되며, 아즈나부르는 영화에 두 번 출연한다.

참조

[1] 웹사이트 Box Office information for Francois Truffaut films http://translate.goo[...]
[2] 서적 World Film Directors, Volume 2 The H. W. Wilson Company 1987
[3] 문서
[4] 문서
[5] 웹사이트 Shoot the Piano Player https://www.rottento[...] 1960-11-25
[6] 웹사이트 Oscar Wilde - Wilde in America http://www.todayinli[...] 2014-03-09
[7] 서적 La Tête d'un homme. Produced by Marcel Vandal and Charles Delac 1933
[8] 웹사이트 The Times They Are A-Changin' https://www.bobdylan[...] 2021-04-17
[9] 간행물 François Truffaut http://www.time.com/[...] 2006-11-13
[10] 웹사이트 ピアニストを撃て https://www.wowow.co[...] WOWOW 2024-07-05
[11] MovieDB ピアニストを撃て 2024-07-05
[12] 웹사이트 Our Awards & Honorees https://noircon.com/[...]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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