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하드보일드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혹하며 강인한 인간의 성격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추리 소설 분야에서 행동적이고 터프한 탐정을 중심으로 묘사하는 작풍을 의미한다. 192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캐럴 존 데일리, 대시얼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등에 의해 발전했다. 하드보일드는 누아르 픽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매체에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하드보일드 | |
---|---|
개요 | |
하드보일드 | 강렬한 현실 묘사와 냉혹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문학 장르 |
기원 | 20세기 초 미국 |
특징 | 폭력 성 부패 절망 |
역사 | |
발전 | 1920년대와 1930년대 미국의 범죄 소설에서 시작 대공황과 금주법 시대의 사회적 불안과 절망 반영 |
영향 | 필름 누아르 영화 느와르 소설 |
특징 | |
문체 | 간결하고 직설적인 문장 과장이나 감상적인 표현 자제 건조하고 냉소적인 어조 |
인물 | 도덕적으로 모호한 주인공 냉철하고 현실적인 성격 고독하고 비관적인 세계관 |
주제 | 인간의 어두운 본성 사회의 부조리 정의의 부재 개인의 고독과 절망 |
대표 작품 | |
작가 |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제임스 M. 케인 |
작품 | 말타의 매 (대실 해밋)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
영향 | |
영화 | 필름 누아르 범죄 영화 액션 영화 |
만화/애니메이션 | 시티헌터 카우보이 비밥 |
게임 | 맥스 페인 L.A. Noire |
2. 용어의 기원과 정의
'하드보일드(Hard-boiled)'는 원래 삶은 달걀이 단단하게 굳은 상태를 가리킨다. 나아가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혹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인한 성격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미스터리 분야에서는 기존의 사색형 탐정 대신 행동적이고 터프한 탐정을 등장시키고, 그들의 행동을 중심으로 묘사하는 작풍을 가리키는 용어로 정착되었다.[16] 주인공은 사립 탐정인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반드시 사립 탐정이어야만 하드보일드인 것은 아니다. 일본에서는 소설가나 비번인 날의 형사 등 다양한 직업이 탐정 역할로 제안되기도 한다.
1920년대 미국에서 펄프 잡지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캐럴 존 데일리,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제임스 M. 케인 등이 대표적인 작가이다. 영국의 작가 제럴드 버틀러는 "영국의 제임스 M. 케인"이라고 불렸으며, 그의 등장인물들은 하드보일드로 묘사되었다.[4][5] 전성기는 1930년대에서 1950년대 미국의 시기였다.[6]
할리우드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부터 많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1942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카사블랑카』가 대표적이다. 프랑스 영화 평론가 니노 프랑크는 이러한 영화들을 「필름 느와르 (film noir)」라고 불렀고[16], 이후 「느와르」는 문학 용어로도 사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원래 「하드보일드」와 「느와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없다. 프랑스 갈리마르사의 페이퍼백 총서 「세리 느와르(série noire)」에는 대실 해밋처럼 하드보일드 작가로 여겨지는 이들과 윌리엄 아이리시처럼 느와르 작가로 여겨지는 이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누아르 픽션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부분집합으로, 주인공이 탐정이 아닌 희생자, 용의자, 가해자인 경우가 많고, 성적 관계와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강조한다.[47] 제임스 M. 케인은 누아르 픽션의 맹아를 제공한 인물 중 하나이다.
3. 영미권 하드보일드 소설
로버트 섐슨은 고든 영의 "돈 에버하드" 이야기(1917년 이후 ''어드벤처'' 잡지에 게재)가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을 예견했다고 주장한다. 이 이야기는 "매우 강인하고, 감상적이지 않으며, 치명적인" 총잡이 도시 도박꾼에 대한 내용이었다.[7] 1920년대 후반에 처음 사용되었을 때, "하드보일드"는 범죄 소설의 한 유형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으로 인해 촉발된 감정에 대한 냉혹한(냉소적인) 태도를 의미했다.
"펄프 픽션"은 종종 하드보일드 범죄 소설 또는 갱스터 소설의 동의어로 사용되며,[11] 어떤 사람들은 그 안에서 사립 탐정 소설과 범죄 소설 자체를 구별하기도 한다.[12] 제임스 엘로이, 폴 케인, 수 그래프턴, 체스터 하임스, 폴 레빈, 존 D. 맥도널드, 로스 맥도널드, 월터 모즐리, 사라 파레츠키, 로버트 B. 파커, 미키 스필레인을 포함한 수많은 미국 작가들이 이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모방했다. 이후 많은 하드보일드 소설이 골드 메달과 같은 페이퍼백 오리지널 전문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며, 블랙 리자드와 같은 출판사에서 재출판되었다.
1940년대 말부터 1950년대에 걸쳐 총과 입담, 여자에 능숙한 사립 탐정들이 주로 페이퍼백 오리지널[18]로 대량 생산되었다. 헨리 케인은 『마티니와 살인과』(1947년)에서 피터 챔버스를, 리처드 S. 프라더는 『지워진 여자』(1950년)에서 셸 스코트를, 마이클 아발론은 『키 큰 돌로레스』(1953년)에서 에드 눈을, 스티븐 말로는 ''The Second Longest Night''(1955년)에서 체스터 드럼을 등장시켰다. 카터 브라운은 1958년부터 미국의 페이퍼백에 등장하여 건전한 야릇함과 유머가 넘치는 작품을 매달 1권이라는 속도로 발표했다. G.G. 픽클링의 『허니 빌려드립니다』(1957년)에서 등장한 허니 웨스트는 섹시한 여성 사립 탐정으로 인기를 얻어 텔레비전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1960년대가 되자 미국 사회의 문제는 개인의 행동만으로는 대처할 수 없게 되었다. 로스 맥도널드의 류 아처는 사건을 바라보기만 할 뿐 행동하지 않게 되고, 점차 내성적으로 변해갔다. 이를 받아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에 걸쳐,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보다는 탐정의 개인적 문제를 통해 사회를 그리는 작품이 많아졌다. 마이클 콜린스, 조셉 한센, 빌 프론지니, 마이클 Z. 르윈, 로저 L. 시먼, 로버트 B. 파커, 로렌스 블록 등이 주요 작가이다.
1970년대 이후의 작품 대부분은 문체도 주인공들의 성격도 하드보일드가 아니기 때문에 사립 탐정을 탐정 역할로 한 미스터리는 '''사립 탐정 소설'''(PI 노벨, private eye novel)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3. 1. 초기 발전
이 스타일은 1920년대 중반 캐럴 존 데일리가 개척했으며,[2] 1920년대에 걸쳐 대시얼 해밋에 의해 대중화되었고, 1930년대 후반부터 제임스 M. 케인과 레이먼드 챈들러에 의해 다듬어졌다.[3] 초창기 하드보일드 소설은 이른바 펄프 잡지에 게재되었고, 이 잡지들과 밀접한 관련을 맺었다. 특히 조셉 T. 쇼가 편집한 ''블랙 마스크''가 가장 유명했다.[8] 다만, ''다임 디텍티브'' 및 ''디텍티브 픽션 위클리''와 같은 다른 펄프 잡지에서도 다루어졌다.[9][10]
3. 2. 주요 작가와 작품
대실 해밋은 《피의 수확》(Red Harvest영어, 1929년)과 《몰타의 매》(The Maltese Falcon영어, 1930년) 등에서 간결하고 객관적인 묘사로 주인공의 내면을 표현하여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확립했다.[17] 레이먼드 챈들러는 《빅 슬립》(The Big Sleep영어, 1939년)으로 장편 데뷔하여 해밋의 스타일에 대화와 비유의 묘미를 더해 독특한 감상적 풍미를 가진 《안녕, 내 사랑》(Farewell, My Lovely영어, 1940년), 《기나긴 이별》(The Long Goodbye영어, 1953년) 등의 필립 말로 시리즈를 발표했다.[17]
로스 맥도널드는 《움직이는 표적》(The Moving Target영어, 1949년)에서 사립 탐정 류 아처를 등장시켜 선구자들의 스타일을 답습하면서 등장인물의 동기에 대한 통찰과 심리학적인 깊이를 추가했다.[17] 미키 스필레인은 《내가 심판한다》(I, the Jury영어, 1947년)로 데뷔하여 폭력과 섹스를 선정적인 문체로 묘사했고, 이 작품에서 "폭력적 하드보일드"의 대명사가 된 마이크 해머 시리즈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7]
제임스 M. 케인은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영어, 1934년)를 통해 하드보일드 문체로 범죄 소설을 썼다.[3]
3. 3. 누아르 소설과의 관계
누아르 픽션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부분집합으로 간주되는 범죄소설의 한 유형이다. 조지 터틀은 누아르 소설의 주인공은 탐정이 아니라 희생자, 용의자, 가해자인 경우가 많으며, 성적 관계에 대한 강조가 많고 주인공이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설명한다.[47] 누아르 픽션은 직접적인 서술과 투박한 리얼리즘을 채용한다는 점에서 하드보일드 픽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47]
누아르라는 단어는 필름 누아르에서 따온 것이지만, 그 영화들도 초기 하드보일드 작품을 영화화한 것이 많다. 1940년대 어두운 할리우드 영화를 프랑스 비평가가 '누아르'라고 부른 것도 같은 맥락이다. 1945년 프랑스 출판업자 갈리마르(Gallimard)는 미국 하드보일드 소설 번역본을 포함하는 페이퍼백 시리즈 '세리 누아르(Serie noire)'를 발행하여 누아르 픽션과 로망 누아르를 더욱 밀접하게 만들었다.
에디 더건은 1999년 펄프 작가 코넬 울리치에 대한 논문에서 하드보일드와 누아르 소설 두 형식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논했다.[13] 제이 게르츠만은 데이비드 구디스에 대한 연구에서 "누아르에서 주요 초점은 내면적이다. 자기 혐오, 공격성, 반사회성, 또는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강박으로 이어지는 정신적 불균형. 반대로, 하드보일드는 '제도화된 사회 부패'를 배경으로 그린다"라는 에디 더건의 정의를 하드보일드의 가장 좋은 정의로 꼽았다.[14]
4. 일본 하드보일드 소설
192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하드보일드 소설은 1950년대 후반 일본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오야부 하루히코, 고노 노리오, 다카시로 타카 등이 초기 대표적인 작가로 활동했다.[35]
4. 1. 초기 발전 (1950년대 ~ 1960년대)
오야부 하루히코의 《야수 죽다》, 고노 노리오의 《살의라는 이름의 가축》, 다카시로 타카의 《X 다리 부근》 등이 초기 대표작으로 꼽힌다.[35] 당시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사회파 추리 소설과도 연관성을 가지며, 하드보일드 기법을 도입한 작품들이 등장했다.[35]4. 2. 1970년대 이후의 발전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카게카리, 고요키바, 코스레오카미 등 하드보일드 풍의 극화가 인기를 얻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35] 사사자와 사호의 『코가라시 몬지로』, 이케나미 쇼타로의 『시카케닌 후지에다 바이안』 시리즈는 텔레비전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큰 인기를 얻는 등, 하드보일드 풍 시대극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35]1970년대 이후 데뷔 작가 (가나다순, 전후 출생)
- 아즈마 나오미: 『탐정은 바에 있다』(1992년) 외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 우치우미 분조: 『때로는 참회를』(1994년)
- 오사카 고: 단편집 『크리비츠키 증후군』(1987년), 『십자로에 서 있는 여자』(1989년) 외 오카사카 신사쿠 시리즈
- 오사와 아리마사: 『감상의 거리』(1982년), 『설반딧불이』(1996년) 등 사쿠마 공 시리즈 / 『신주쿠 상어』(1990년), 『무간 인형』(1993년/나오키상 수상) 외 신주쿠 상어 시리즈 / 『아르바이트 탐정(아이)』(1986년) 외 사에키 시리즈
- 가노 료이치: 『환상의 여자』(1998년/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수상)
- 기타가와 겐조: 『감옥』(1983년) / "블러디 돌" 시리즈
- 기리노 나쓰오: 『얼굴에 쏟아지는 비』(1993년/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외 무라노 미로 시리즈
- 구와바라 죠타로: 『아웃로(Outlaw)는 조용히 소란을 피운다』(1988년), 『나의 표적은 일본』(2002년) 외 다수
- 시미즈 다쓰오: 『굶주린 늑대』(1981년)
- 신보 유이치: 『보더라인』(1999년)
- 세키카와 나쓰오: 『「명탐정」에게 이름은 필요 없다』(1981년) / 외 만화 원작 다수
- 나쓰 후미히코: 『안녕, 사랑하는 딸이여』(1984년), 『롱 굿바이』 (1993년) / 『친구여, 와서 나를 장례지내라』(1989년)
- 나라야마 후지오: 『겨울은 함정을 놓는다』(1981년) 외 일계 미국인 탐정 에드워드 타키 시리즈
- 나루미 아키라: 『늑대의 피』 외
- 니레 슈헤이: 아사쿠라 쿄스케 시리즈 / 가와세 마사히코 시리즈
- 하라 료: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1988년), 『내가 죽인 소녀』(1989년/나오키상 수상) 외 사와자키 시리즈
- 히구치 유스케: 『그녀는 아마 마법을 쓴다』(1990년) 외 유즈키 소헤이 시리즈
- 후지타 요시나가: 『바디 피어싱의 소녀』(1992년) 외 타케하나 시리즈
- 후지와라 이오리: 『테러리스트의 파라솔』(1995년/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수상)
- 야하타 도시히코: 『린고 키드의 휴일』(1978년), 『The Wrong Goodbye 롱 굿바이』(2004년) 외 니무라 에이지 시리즈
4. 3. 한국에 끼친 영향
해방 이후, 일본 추리 소설이 한국에 유입되면서 한국 장르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 번안 소설이 유행하면서 하드보일드 소설도 자연스럽게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케가미 후유키는 1955년에 발표된 타카시로 타카(본명 니우이 요이치)의 "X 다리 부근"을 "국산 하드보일드의 효시"라고 평가하기도 했다.[19]5. 한국 하드보일드 소설
195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도 하드보일드를 의식한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사회 비판적인 시각을 담아내는 경향을 보였다.[17]
5. 1. 초기 한국 하드보일드 소설 (1950년대 ~ 1960년대)
해방 이후, 일본을 통해 여러 추리 소설이 유입되면서 한국 장르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17]6. 영화 및 기타 매체
1940년대 할리우드의 어두운 범죄 영화를 프랑스 비평가들이 필름 누아르라고 부르면서, 영화계에서는 '하드보일드'보다 '누아르'라는 용어가 더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47] 카사블랑카, 말타의 매, 빅 슬립 등이 대표적인 필름 누아르 작품이다.
몽키 펀치의 《루팡 3세》(1967년-)와 사이토 타카오의 《고르고 13》(1968년-)을 필두로, 테라사와 타케이치의 《코브라》(1978년-), 타카하시 료스케의 《장갑기병 보톰즈》(1983년-), 호죠 츠카사의 《시티헌터》(1985년-), 야타테 하지메의 《카우보이 비밥》(1998년-), 히로에 레이의 《BLACK LAGOON》(2001년-), 본즈와 오카무라 텐사이의 《DARKER THAN BLACK》(2007년-) 등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43],[44],[45]
다음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일본 만화 목록이다.
제목 | 연도 | 원작 | 각본 | 작화 |
---|---|---|---|---|
밤의 복수자 조문은 누구를 위해 | 1968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사토 마사아키 | |
뒤돌아보지 말고 달려라! | 1969년 | 이쿠시마 지로 | 요코야마 마사미치 | |
싸움의 초상 | 1970년 | 오야부 하루히코 | 빅 죠 | |
흉총 발터 P38 | 1971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사토 마사아키 | |
광풍 엘레지 | 1971년 | 카와구치 카이지 | ||
사풍가 | 1972년 | 카와구치 카이지 | ||
흉악의 문 | 1973년 | 이쿠시마 지로 | 키타노 히데아키 | |
은랑에게 고독을 보았다 | 1975년 - 1976년 | 사사자와 사호 | 쿠보타 센타로 | 카와구치 카이지 |
특수 공작원 사가 유키오 사건부 | 1978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시모조 요시아키 | |
부활하는 금랑 | 1979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사토 마사아키 | |
하드 온 | 1981년 | 야하기 토시히코 | 히라노 히토시 | |
복수의 탄도 | 1983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카게마루 죠야 | |
해경 호텔 -Hotel harbour-view- | 1986년 | 세키카와 나츠오 | 타니구치 지로 | |
사무라이 논 그라타 | 1991년 | 야하기 토시히코 | 타니구치 지로 | |
예수 | 1992년 | 나나츠키 쿄이치 | 후지와라 요시히데 | |
황룡의 귀 | 1992년 - 1996년 | 오사와 아리마사 | M·A·T, 히가시이타마에지 | 이노우에 노리요시 |
무방비 도시 | 1993년 | 야마구치 히로 | 시바타 후미아키 | |
신주쿠 상어 독원 | 1997년 | 오사와 아리마사 | 우치야마 슈조 | |
람보 | 2000년 | 오사와 아리마사 | 키타다이 사토시 | |
어둠의 이지스 | 2000년 | 나나츠키 쿄이치 | 후지와라 요시히데 | |
JESUS 사진 항로 | 2009년 | 나나츠키 쿄이치 | 후지와라 요시히데 | |
악몽 사냥꾼 | 2010년 - 2011년 | 오사와 아리마사 | 후지사키 세이토 | |
제46대 나츠메 키로에몬 | 2012년 | 오사와 아리마사 | 나베시마 마사하루 | 이노우에 노리요시 |
6. 1. 필름 누아르
1940년대 할리우드의 어두운 범죄 영화를 프랑스 비평가들이 필름 누아르라고 부르면서, 영화계에서는 '하드보일드'보다 '누아르'라는 용어가 더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47] 카사블랑카, 말타의 매, 빅 슬립 등이 대표적인 필름 누아르 작품이다.6. 2. 만화 및 애니메이션
몽키 펀치의 《루팡 3세》(1967년-)와 사이토 타카오의 《고르고 13》(1968년-)을 필두로, 테라사와 타케이치의 《코브라》(1978년-), 타카하시 료스케의 《장갑기병 보톰즈》(1983년-), 호죠 츠카사의 《시티헌터》(1985년-), 야타테 하지메의 《카우보이 비밥》(1998년-), 히로에 레이의 《BLACK LAGOON》(2001년-), 본즈와 오카무라 텐사이의 《DARKER THAN BLACK》(2007년-) 등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43],[44],[45]제목 | 연도 | 원작 | 각본 | 작화 |
---|---|---|---|---|
밤의 복수자 조문은 누구를 위해 | 1968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사토 마사아키 | |
뒤돌아보지 말고 달려라! | 1969년 | 이쿠시마 지로 | 요코야마 마사미치 | |
싸움의 초상 | 1970년 | 오야부 하루히코 | 빅 죠 | |
흉총 발터 P38 | 1971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사토 마사아키 | |
광풍 엘레지 | 1971년 | 카와구치 카이지 | ||
사풍가 | 1972년 | 카와구치 카이지 | ||
흉악의 문 | 1973년 | 이쿠시마 지로 | 키타노 히데아키 | |
은랑에게 고독을 보았다 | 1975년 - 1976년 | 사사자와 사호 | 쿠보타 센타로 | 카와구치 카이지 |
특수 공작원 사가 유키오 사건부 | 1978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시모조 요시아키 | |
부활하는 금랑 | 1979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사토 마사아키 | |
하드 온 | 1981년 | 야하기 토시히코 | 히라노 히토시 | |
복수의 탄도 | 1983년 | 오야부 하루히코 | 카게마루 죠야 | |
해경 호텔 -Hotel harbour-view- | 1986년 | 세키카와 나츠오 | 타니구치 지로 | |
사무라이 논 그라타 | 1991년 | 야하기 토시히코 | 타니구치 지로 | |
예수 | 1992년 | 나나츠키 쿄이치 | 후지와라 요시히데 | |
황룡의 귀 | 1992년 - 1996년 | 오사와 아리마사 | M·A·T, 히가시이타마에지 | 이노우에 노리요시 |
무방비 도시 | 1993년 | 야마구치 히로 | 시바타 후미아키 | |
신주쿠 상어 독원 | 1997년 | 오사와 아리마사 | 우치야마 슈조 | |
람보 | 2000년 | 오사와 아리마사 | 키타다이 사토시 | |
어둠의 이지스 | 2000년 | 나나츠키 쿄이치 | 후지와라 요시히데 | |
JESUS 사진 항로 | 2009년 | 나나츠키 쿄이치 | 후지와라 요시히데 | |
악몽 사냥꾼 | 2010년 - 2011년 | 오사와 아리마사 | 후지사키 세이토 | |
제46대 나츠메 키로에몬 | 2012년 | 오사와 아리마사 | 나베시마 마사하루 | 이노우에 노리요시 |
7. 비판적 시각
하드보일드는 감정이나 공포 등에 휩쓸리지 않고 냉혹하고 비정하며, 정신적・육체적으로 강인하며 타협하지 않는 인간의 성격을 묘사한다. 이러한 특징은 때때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묘사로 이어져 비판받기도 한다. 특히, 폭력 미화 및 여성 혐오적인 시각이 문제가 될 수 있다.[16] 누아르 소설의 경우, 지나치게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세계관을 보여준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7. 1.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문제
하드보일드는 감정이나 공포 등에 휩쓸리지 않고 냉혹하고 비정하며, 정신적・육체적으로 강인하며 타협하지 않는 인간의 성격을 묘사한다. 이러한 특징은 때때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묘사로 이어져 비판받기도 한다. 특히, 폭력 미화 및 여성 혐오적인 시각이 문제가 될 수 있다.[16] 누아르 소설의 경우, 지나치게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세계관을 보여준다는 비판도 제기된다.7. 2. 한국 사회에서의 수용과 변형
한국 하드보일드 소설은 사회 비판적인 시각을 담아내는 경향을 보이며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폭력성과 선정성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참조
[1]
서적
The Cambridge Companion to Crime Fiction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2]
뉴스
Black Mask
[3]
백과사전
The Hard-Boiled Detective
https://archive.org/[...]
MacMillan
[4]
웹사이트
Butler Is Heralded as British James M. Cain
https://www.newspape[...]
2024-04-30
[5]
웹사이트
Gerald Butler's Novel of Pursuit - Author of 'Dark Rainbow' Wrestles a Creaking Plot
https://www.newspape[...]
2024-04-30
[6]
서적
The Street Was Mine: White Masculinity in Hardboiled Fiction and Film Noir
https://archive.org/[...]
[7]
백과사전
Encyclopedia Mysteriosa: A Comprehensive Guide to the Art of Detection in Print, Film, Radio, and Television
MacMillan
[8]
간행물
Galaxy Bookshelf
https://archive.org/[...]
1965-10
[9]
백과사전
Encyclopedia Mysteriosa: A Comprehensive Guide to the Art of Detection in Print, Film, Radio, and Television
MacMillan
[10]
웹사이트
Mystery Time Line: Hard-Boiled Mysteries
http://www.mysteryne[...]
[11]
서적
The Uses of Literacy
https://archive.org/[...]
Chatto and Windus
1957
[12]
웹사이트
Toward a Hardboiled Genealogy
http://www.mysteryfi[...]
2006-08-21
[13]
학술지
Writing in the darkness: The world of Cornell Woolrich
https://www.academia[...]
1999
[14]
서적
Pulp According to David Goodis
Down & Out Books
2018
[15]
웹사이트
ハードボイルドって本当は何なの?
http://www.nsknet.or[...]
木村仁良
2020-10-07
[16]
문서
『レクラン・フランセ (L'Écran Français)』1946年8月号。詳しくは英語版参照。
[17]
문서
小鷹信光著『私のハードボイルド:固茹で玉子の戦後史』研究編「レポート2 文芸用語としての「ハードボイルド」の発生と推移」
[18]
문서
ハードカバーで刊行された小説のリプリントではなく、ペーパーバックのために書き下ろされたオリジナル作品。詳しくは英語版参照。
[19]
서적
ずっとこの雑誌のことを書こうと思っていた。
フリースタイル
2019-07
[20]
문서
連載「推理作家が出来るまで」第103回(『エラリー・クイーンズ・ミステリ・マガジン|ミステリマガジン』1984年11月号)
[21]
웹사이트
「ネオ・ハードボイルド」の台頭(小鷹信光:第3回)
http://waga.nikkei.c[...]
[22]
문서
朝日新聞の元担当記者で山本周五郎研究の第一人者として知られる木村久邇典が『幻影城 (雑誌)|幻影城』1975年9月号「特集 山本周五郎探偵小説集」に寄稿した「山本周五郎のミステリー」によれば、山本周五郎は「失恋第五番」からはじめて「失恋第十番」まで書き継ぐ予定だったという。また作風について「早いテンポで、現在形のセンテンスを積み重ねるハードボイルドふうの文体であって、当時の文壇には類例をみないものだった」とした上で「後日のアクション小説の先駆的な意義をもっていたという意味でも、こんにち再評価されてしかるべき作品、といえるのではあるまいか」としている。
[23]
문서
木村久邇典・縄田一男「特別対談 山本周五郎・人と作品――いつも、どう生きどう死ぬかを問いかけていた」(『歴史読本』編『山本周五郎を読む』)参照。
[24]
서적
推理小説集
鱒書房
1955-07
[25]
서적
大坪砂男全集
東京創元社
2013-05
[26]
문서
島田一男は「茹で過ぎ卵」(『別冊宝石』11号)と題した小論も書いており、一般的な探偵小説とハードボイルドを比較しつつ「いわゆる本格探偵小説の根底をなす謎と理論の展開は、ハードボイルドに於ては、それほど重要視されていない。むしろ本格探偵小説が、数百頁に亙つてこつ/\と理論を積み上げて行くのを、ハードボイルドでは、描写の生々しさと、映画的な場面の面白さで、一ッ気に押し切ろうとしている。その点で、これは探偵小説の本流ではないかもしれぬが、やはり探偵小説以外のなにものでもないのである」と結論付けている。ハードボイルドを論じた文章としてはこれが最初期のものとなる。
[27]
문서
1950年8月号には「現代仁侠小説 愛慾の弾痕」、1951年4月号には「急襲東京麻薬街」、7月号には「仁俠愛慾小説 悲恋拳銃無宿」が掲載されている。
[28]
문서
ただし「俺が法律だ」の主人公は各務赳夫という私立探偵で、私立探偵を主人公としたハードボイルド小説としては日本最初期の作品となる。また『地獄の神々』(『内外タイムス』1956年3月〜5月連載。1957年、東方社より刊行)は東京湾に停泊する賭博船に主人公(帝都新聞のカメラマン・槇健策)が単身、潜入するというレイモンド・チャンドラーの『さらば愛しき女よ』ばりのエピソードも盛り込まれた活劇で、書籍化されたものとしてはこれがわが国ハードボイルドの第1号と見なすこともできる。
[29]
문서
河出文庫版『仙台ミステリー傑作選』に収録以降は「X橋付近」の表記が用いられている。
[30]
문서
荒蝦夷版『X橋付近』巻末「解説 原石の輝き」参照。
[31]
문서
荒蝦夷版『X橋付近』巻末「〈一期有限〉ということ」参照。
[32]
서적
浪漫疾風録
中央公論社
2020-05
[33]
문서
生島は『浪漫疾風録』でこの小説について「鷹と呼ばれる敏腕刑事がしじゅう鈴の音を気にしているというストーリイ」としているものの、実際に書かれた小説では鷹と呼ばれる刑事は主人公ではなく、しかも他の登場人物の話の中に登場するだけで、物語後半で謎の自殺を遂げる。また内容も満蒙開拓青少年義勇軍|満蒙開拓義勇軍を題材とした社会派ミステリとなっており、当初のハードボイルドを志向したものから大幅に改変されたことがうかがえる。
[34]
웹사이트
2013年 第66回 日本推理作家協会賞|日本推理作家協会
http://www.mystery.o[...]
[35]
문서
『マンハント』日本語版創刊号(1958年8月号)の帯には「眠狂四郎や机竜之助の現代版はこれだ!!」と記されるとともに「創刊のことば」ではハードボイルドについて説明する中で「だいいち、昨今ヤンヤともてはやされた眠狂四郎、古くは丹下左膳E・T・C・すべてこれハードボイルドの主人公ではありませんか」とされていた。
[36]
서적
生島治郎の誘導訊問 眠れる意識を狙撃せよ
双葉社
1974
[37]
서적
本の話 何でもあり屋
リブリオ出版
1995-07
[38]
문서
[39]
웹사이트
https://eiga.com/mov[...]
2022-11-02
[40]
웹사이트
狼の挽歌
https://movies.yahoo[...]
2022-10-28
[41]
문서
[42]
간행물
硬質な文体が刻むハードボイルドの世界――東宝ニューアクションの脚本家たち
洋泉社
2011-05
[43]
서적
北冬劇画叢書 風狂えれじい
北冬書房
1974
[44]
서적
北冬劇画叢書 死風街
北冬書房
1973
[45]
서적
銀狼に孤独をみた
青泉社|グリーンアロー出版社
1986
[46]
문서
[47]
문서
누아르란 무엇인가(What is Noir?)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