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카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하이퍼카드는 빌 앳킨슨이 개발하고 1987년 애플에서 출시한 하이퍼미디어 및 래피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이다. 가상 '카드'와 '스택' 개념을 기반으로 하며, 객체 지향 스크립트 언어인 하이퍼토크를 포함하여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이퍼카드는 1990년대 초반 클라리스로 이관되었고, 1990년대 후반 스티브 잡스의 애플 복귀 이후 퀵타임 그룹으로 통합되어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1998년 개발이 중단되었다. 하이퍼카드는 웹 기술, 특히 자바스크립트와 웹 브라우저의 손가락 커서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으며, 미스트와 같은 게임 개발에도 활용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87년 소프트웨어 - 윈도우 2.0
윈도우 2.0은 1987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16비트 GUI 기반 운영 환경으로, 창 겹치기, 바탕 화면 아이콘, 단축키 등의 기능 추가와 VGA 그래픽, EMS 메모리 지원을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등의 응용 프로그램이 처음 실행된 운영체제이다. - 1987년 소프트웨어 -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는 1987년 포어소트에서 개발되어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으로 제공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슬라이드 쇼 형식을 통해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활용하여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 하이퍼텍스트 - 더글러스 엥겔바트
더글러스 엥겔바트는 미국의 발명가이자 컴퓨터 과학자로, 컴퓨터 마우스, 하이퍼텍스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등 혁신적인 컴퓨터 기술들을 개발하여 현대 컴퓨터 기술과 인터넷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하이퍼텍스트 - H. G. 웰스
H. G. 웰스는 《타임머신》, 《모로 박사의 섬》, 《투명인간》, 《우주 전쟁》 등의 작품을 쓴 영국의 소설가이자 과학 소설의 선구자이며, 사회 개혁에도 관심을 가진 인물이다. -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 - 아이포토
아이포토는 애플에서 개발한 디지털 사진 관리 및 편집 소프트웨어로, macOS와 iOS에서 사진 관리, 편집, 공유 기능을 제공했으나 macOS 카탈리나 10.15부터 공식 지원이 중단되었다. -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 - 김프
김프(GIMP)는 GNU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무료 오픈소스 래스터 그래픽 편집기로,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비판과 일부 기능의 부족함에 대한 평가도 존재한다.
| 하이퍼카드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개발자 | 빌 앳킨슨 |
| 출시일 | 1987년 8월 11일 |
| 단종 | 예 |
| 최신 버전 | 2.4.1 |
| 최신 버전 출시일 | 1998년 |
| 운영체제 | System 6 System 7 Mac OS 8 Mac OS 9 5 ~ 6 |
| 플랫폼 | Macintosh Apple IIGS |
| 장르 | 하이퍼미디어 소프트웨어 개발 |
| 라이선스 | 프로프라이어티 |
2. 역사
빌 앳킨슨이 LSD를 경험한 후 하이퍼카드를 만들었다.[8] 1985년 3월 WildCard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생성자 코드는 WILD), 1986년 댄 윙클러가 하이퍼토크 작업을 시작했고, 상표 문제로 인해 하이퍼카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87년 8월 11일, 보스턴에서 열린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 첫날에 출시되었는데,[9] 앳킨슨은 하이퍼카드를 애플에 넘기는 조건으로 회사가 모든 맥에서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약속해야 했다. 애플은 최대의 홍보 효과를 위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에 맞춰 출시 시기를 조절했다.
하이퍼카드는 출시 직후 거의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애플 프로그래머 및 개발자 협회(APDA)는 "하이퍼카드는 정보 제공의 광란이었다. 1987년 8월 [발표 당시]부터 10월까지 우리 전화는 끊이지 않았다. 그야말로 정신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회고했다.[10] 출시 몇 달 만에 여러 하이퍼카드 서적과 50 디스크 세트의 퍼블릭 도메인 스택이 등장했다.[10] 애플의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하이퍼카드가 내부 및 외부적으로 엄청난 수의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버그 보고서와 업그레이드 제안이 계속 쏟아져 들어왔으며, 무료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선에 엔지니어링 자원을 투입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어려웠다. 애플과 주류 개발자들은 하이퍼카드의 사용자 권한 부여가 일반적인 묶음 판매 제품의 판매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11]
1989년 말, 애플의 하이퍼카드 엔지니어였던 케빈 칼훈(Kevin Calhoun)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주도하여 1990년에 하이퍼카드 2.0을 출시했다. 이후 애플은 하이퍼카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클라리스(Claris)라는 완전 소유 자회사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하이퍼카드 개발자는 클라리스로 이동하는 대신 애플에 남기로 결정하여 개발 팀이 분열되었다.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후, 하이퍼카드 개발을 다시 시작하려는 시도가 여러 번 있었다.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 제작 도구로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에 퀵타임 그룹으로 통합되었다. 최종 릴리스는 1998년이었고, 2004년 3월에 완전히 중단되었다.[16]
2. 1. 개발 배경 및 초기 출시 (1985-1987)
하이퍼카드는 빌 앳킨슨이 LSD를 경험한 후 만들었다.[8] 1985년 3월 WildCard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생성자 코드는 WILD), 1986년 댄 윙클러가 하이퍼토크 작업을 시작했고, 상표 문제로 인해 하이퍼카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87년 8월 11일, 보스턴에서 열린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 첫날에 출시되었는데,[9] 앳킨슨은 하이퍼카드를 애플에 넘기는 조건으로 회사가 모든 맥에서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약속해야 했다. 애플은 최대의 홍보 효과를 위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에 맞춰 출시 시기를 조절했다.2. 2. 하이퍼카드 2.0 및 클라리스 분사 (1989-1992)
하이퍼카드는 출시 직후 거의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애플 프로그래머 및 개발자 협회(APDA)는 "하이퍼카드는 정보 제공의 광란이었다. 1987년 8월 [발표 당시]부터 10월까지 우리 전화는 끊이지 않았다. 그야말로 정신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회고했다.[10] 출시 몇 달 만에 여러 하이퍼카드 서적과 50 디스크 세트의 퍼블릭 도메인 스택이 등장했다.[10] 애플의 프로젝트 관리자들은 하이퍼카드가 내부 및 외부적으로 엄청난 수의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버그 보고서와 업그레이드 제안이 계속 쏟아져 들어왔다. 또한 무료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선에 엔지니어링 자원을 투입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어려웠다. 애플과 주류 개발자들은 하이퍼카드의 사용자 권한 부여가 일반적인 묶음 판매 제품의 판매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11] 스튜어트 앨솝 2세는 하이퍼카드가 매킨토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파인더를 셸로 대체할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12]1989년 말, 애플의 하이퍼카드 엔지니어였던 케빈 칼훈(Kevin Calhoun)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주도했다. 그 결과 1990년에 하이퍼카드 2.0이 출시되었다. 이 버전에는 즉석 컴파일러가 포함되어 계산 집약적인 코드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고, 새로운 디버거와 하이퍼토크(HyperTalk) 언어에 대한 많은 개선 사항이 포함되었다.
하이퍼카드 2.0이 개발되는 동안, 애플 내의 별도 그룹은 1991년에 애플 IIgs(Apple IIGS) 시스템용 하이퍼카드 버전인 하이퍼카드 IIgs를 개발하여 출시했다. 주로 교육 시장을 겨냥한 하이퍼카드 IIgs는 매킨토시 하이퍼카드의 1.x 버전과 거의 동일한 기능을 갖추면서 IIgs의 컬러 그래픽 기능을 지원했다. ''스택''(하이퍼카드 프로그램 문서)은 바이너리 호환이 되지 않았지만, 변환 프로그램(또 다른 하이퍼카드 스택)을 통해 한 플랫폼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이후 애플은 하이퍼카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클라리스(Claris)라는 완전 소유 자회사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하이퍼카드 개발자는 클라리스로 이동하는 대신 애플에 남기로 결정하여 개발 팀이 분열되었다. 클라리스는 하이퍼카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처음에는 저작 기능이 비활성화된 하이퍼카드의 무료 배포 버전을 제공했다. 클라리스 하이퍼카드의 초기 버전에는 이스터 에그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메시지 상자에 "magic"을 입력하면 플레이어가 전체 하이퍼카드 저작 환경으로 전환되었다.[13] 이 기능이 널리 알려지자, 애플은 매킨토시 운영 체제와 함께 배포하는 새로운 버전인 하이퍼카드 플레이어(HyperCard Player)를 만들었고, 클라리스는 전체 버전을 상업적으로 판매했다. 많은 사용자들이 무료로 제공되었고 맥의 기본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가졌다.
클라리스는 하이퍼카드가 수익을 창출한 후에도 마케팅에 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소규모 업그레이드로 개발이 계속되었고, 하이퍼카드 3세대 버전을 만들려는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이 기간 동안 하이퍼카드는 시장 점유율을 잃기 시작했다. 몇 가지 중요한 기본 기능이 없어서, 하이퍼카드 저작자들은 슈퍼카드(SuperCard) 및 매크로미디어 오서웨어(Macromedia Authorware)와 같은 시스템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퍼카드는 ''더 맨홀(The Manhole)'' (''미스트(Myst)'' 제작자의 초기 작품)과 같은 게임에서 기업 정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계속 인기를 얻었다.
애플은 결국 클라리스를 모회사로 다시 합병하여 하이퍼카드를 애플의 핵심 엔지니어링 그룹으로 반환했다. 1992년 애플은 하이퍼카드 2.2의 업그레이드를 출시하고 Color Tools 및 Addmotion II의 라이선스 버전을 포함하여 컬러 사진 및 애니메이션을 지원했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는 하이퍼카드 2.0에 진정한 내부 색상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제한적이고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2. 3. 애플 복귀 및 개발 중단 (1992-2004)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후, HyperCard 개발을 다시 시작하려는 시도가 여러 번 있었다.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 제작 도구로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에 퀵타임 그룹으로 통합되었다. 케빈 칼훈의 지휘 아래, HyperCard가 퀵타임 인터랙티브(QTi)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노력이 시작되었다. QTi는 퀵타임의 핵심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을 확장하여 진정한 인터랙티브 기능과 68000 어셈블리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저수준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공했다. 그 결과 HyperCard 3.0은 1996년에 처음 선보였으며, 애플의 연례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개발자들에게 알파 품질 버전이 공개되었다.[14] 댄 크로우의 지도하에 개발은 199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었으며, 컬러 지원, 인터넷 연결, 그리고 웹 브라우저에서 HyperCard 스택(이제는 특별한 퀵타임 영화)을 재생하는 기능과 같은 많은 대중적인 기능을 선보였다. 퀵타임 팀이 퀵타임 인터랙티브 개발에서 퀵타임 4.0의 스트리밍 기능으로 초점을 옮기면서 1998년에 HyperCard 3.0 개발은 중단되었다.[15] 잡스는 앳킨슨이 잡스가 넥스트에 합류하는 대신 애플에 남아 제품을 완성하기로 선택했고, (앳킨슨에 따르면) "스컬리의 냄새가 물씬 풍겼기" 때문에 이 소프트웨어를 싫어했다.[8] 2000년, 잡스가 제품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후 HyperCard 엔지니어링 팀은 다른 업무로 재배치되었다. 칼훈과 크로우는 2001년에 애플을 떠났다.최종 릴리스는 1998년이었고, 2004년 3월에 완전히 중단되었다.[16]
HyperCard는 클래식 Mac OS에서만 기본적으로 실행되지만, PowerPC 기반 머신(G5 및 이전 모델)의 Mac OS X 클래식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능적인 네이티브 HyperCard 제작 환경은 PowerPC 기반 머신에서 Mac OS X 10.4 (Tiger)의 클래식 모드이다.
3. 주요 기능 및 특징
하이퍼카드는 가상의 "카드"를 "스택"으로 묶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22] 각 카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며, 텍스트 필드, 체크 박스, 버튼 등 일반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요소를 포함한다. 사용자는 내장된 탐색 기능, 검색 기능, 또는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카드 간을 이동하며 스택을 탐색한다.[5]
하이퍼카드 시스템은 스택 파일에 카드 내 모든 객체의 상태를 저장한다.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엔진은 없으며, 모든 객체의 상태는 항상 편집 가능하다. 텍스트 필드를 이동하거나 입력하는 것은 모두 대상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것으로, 변경 사항은 즉시 스택 파일에 저장된다. 시스템은 주로 상태 비저장 방식으로 작동한다.
하이퍼카드의 스크립트는 모든 객체의 코드 전달 요소로, HyperTalk 언어로 해석되는 텍스트 필드이다. GUI 작업은 이벤트로 변환되어 런타임에서 대상 객체의 스크립트를 검사하고, 이벤트 코드가 있으면 HyperTalk 엔진이 실행하며, 없으면 시각적 계층의 다른 객체를 검사한다.
하이퍼카드는 하이퍼미디어 시스템으로, 사용자는 UI 요소 내에서 탐색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웹의 하이퍼텍스트 링크와 유사한 연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22] 웹과 달리 프로그래밍, 배치, 탐색이 모두 동일한 도구이다.
"역량 강화"는 매킨토시 커뮤니티에서 유행어가 되었으며, "우리 모두를 위한 프로그래밍"[6][10]이라는 문구도 마찬가지였다.
3. 1. 카드와 스택
하이퍼카드는 가상의 "카드"를 "스택"으로 묶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22] 각 카드는 롤렉스 카드 파일 장치처럼 데이터를 저장하며, 텍스트 필드, 체크 박스, 버튼 등 일반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요소를 포함한다. 사용자는 내장된 탐색 기능, 검색 기능, 또는 직접 만든 스크립트를 통해 스택을 탐색한다.[5]사용자는 새 카드를 추가하여 스택을 만들거나 수정할 수 있다.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레이아웃 엔진을 통해 카드에 GUI 요소를 배치한다.[3] 하이퍼카드에는 '배경'이라는 템플릿 카드가 있어서, 새 카드를 만들 때 배경을 참조하면 배경의 모든 요소가 새 카드에 나타난다. 이를 통해 공통 레이아웃과 기능을 가진 카드 스택을 만들 수 있다. 이 레이아웃 엔진은 보랜드(Borland) 델파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비주얼 베이직 및 비주얼 스튜디오와 같은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RAD) 환경의 폼과 유사하다.
하이퍼카드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은 스택 파일에 카드 내 모든 객체의 상태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엔진은 없으며, 모든 객체의 상태는 항상 편집 가능하다. 하이퍼카드 런타임에서는 텍스트 필드를 이동하는 것과 입력하는 것이 동일하게 대상 객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것으로, 완료 즉시 스택 파일에 저장된다. 시스템은 대부분 상태를 저장하지 않고 작동하며, 이는 문서 기반 응용 프로그램과 다르다.
하이퍼카드의 스크립트는 모든 객체의 코드 전달 요소로, HyperTalk 언어로 해석되는 텍스트 필드이다. 스크립트는 언제든지 편집 가능하며 변경 사항은 즉시 저장된다. GUI 작업은 이벤트로 변환되어 런타임에서 대상 객체의 스크립트를 검사하고, 이벤트 코드가 있으면 하이퍼토크 엔진이 실행하며, 없으면 시각적 계층의 다른 객체를 검사한다.
이러한 개념은 하이퍼카드 시스템의 대부분을 구성한다. 스택, 배경, 카드는 GUI 시스템을 제공하고, 스택 파일은 객체 영속성 및 데이터베이스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며, HyperTalk는 GUI 이벤트 핸들러를 작성할 수 있게 한다. 하이퍼카드는 이 모든 기능을 단일 응용 프로그램에 결합하여, 빠른 전환과 프로토타입 제작을 가능하게 하고, 코딩 없이 사용자 정의 솔루션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역량 강화"는 매킨토시 커뮤니티에서 유행어가 되었고, "우리 모두를 위한 프로그래밍"[6][10]이라는 문구도 마찬가지였다.
하이퍼카드는 하이퍼미디어 시스템으로도 강력하다. 사용자는 롤렉스와 같은 시스템의 요구 사항에 맞게 배경을 구축하고 HyperTalk 명령으로 스택을 탐색하거나, 텍스트 필드와 같은 UI 요소 내에서 탐색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웹의 하이퍼텍스트 링크와 유사한 연결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22] 웹과 달리 프로그래밍, 배치, 탐색이 모두 동일한 도구이다. HTML용으로 유사한 시스템이 만들어졌지만, 전통적인 웹 서비스는 더 무겁다.
하이퍼텍스트 노드로 카드를 사용하고, 카드 연결 링크로 버튼을 사용한다. 카드에는 버튼 외에도 텍스트나 그래픽을 배치할 수 있다. HyperTalk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버튼을 누르면 해당 카드로 이동하거나, HyperTalk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하이퍼카드는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만들 수 있어, 멀티미디어 오서링 툴로 사용되었다.
하이퍼카드에서 카드나 버튼 등을 쌓아 제작한 파일을 ''''스택(stack)''''이라고 부른다. 스택은 '작품'이라는 뉘앙스로 취급되었고, 제작자는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가 아닌, 경의를 담아 '스택 작가'라고 불리기도 했다.[62][63]
3. 2. 하이퍼토크 (HyperTalk)
하이퍼카드는 객체 지향 스크립트 언어인 HyperTalk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격식을 갖추지 않은 영어와 유사한 구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HyperTalk 언어 기능은 하이퍼카드 환경에 의해 미리 결정되었지만, 컴파일된 언어로 작성된 외부 함수(XFCN) 및 명령(XCMD)을 사용하여 확장할 수 있었다.[7] 약한 형식의 HyperTalk는 "if-then" 및 "repeat"와 같은 대부분의 표준 프로그래밍 구조를 지원한다. HyperTalk는 장황하지만 사용 및 가독성이 용이하다.[7] HyperTalk 코드 세그먼트는 "스크립트"라고 불린다.하이퍼텍스트의 노드로 카드를 사용하고, 카드와 카드를 연결하는 링크로는 버튼을 사용한다. 카드 위에는 버튼 외에도 텍스트나 그래픽을 배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HyperTalk라는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한다.
3. 3. 외부 확장 (XCMD 및 XFCN)
하이퍼카드는 ''외부 명령어''(XCMD) 및 ''외부 함수''(XFCN) 모듈을 사용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시스템이나 하이퍼토크(HyperTalk) 언어에 통합되는 리소스 포크에 패키지된 코드 라이브러리였다. 이는 플러그인 개념의 초기 사례 중 하나였다. 기존 플러그인과 달리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스택에 포함되어 해당 스택의 스크립트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었다.1980년대 후반 하이퍼카드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는 하이퍼토크 컴파일러, 그래프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인터넷 연결, 애니메이션 등 수천 개의 외부 기능을 제공하는 공급업체 생태계가 존재했다. 오라클(Oracle)은 하이퍼카드가 모든 플랫폼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쿼리할 수 있게 해주는 XCMD를 제공했으며, 이는 Oracle Card로 대체되었다. BeeHive Technologies는 컴퓨터가 외부 장치를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했다. 애플 데스크톱 버스(ADB)를 통해 연결된 이 장치는 연결된 외부 스위치의 상태를 읽거나 다수의 장치에 디지털 출력을 쓸 수 있었다.
외부 기능은 시리얼 및 ADB 포트 제어와 같이 하이퍼토크에 기본적으로 없는 여러 하위 수준 명령 및 기능을 포함하는 매킨토시 툴박스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4. 응용 분야
하이퍼카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파워포인트 등장 이전에는 프레젠테이션 도구로 사용되었고,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게임, 교육 자료 제작에도 쓰였다. 신속한 응용 프로그램 설계 덕분에 프로토타입 제작에도 활용되었으며, 애플 내부 퀵타임 팀이 주요 고객이었다.[17]
매크로미디어 디렉터보다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낮았던 하이퍼카드는 여러 상업용 소프트웨어 제작에 사용되었다. ''Myst'' 초기 버전,[17] 보이저 컴퍼니의 확장된 책, 베토벤 교향곡 9번 CD-ROM, 비틀즈의 ''A Hard Day's Night'', 보이저의 ''MacBeth'', ''전체 지구 카탈로그'' 초기 전자 버전[18][19]등이 그 예이다. ''You Don't Know Jack'' 프로토타입 및 데모 역시 하이퍼카드로 제작되었다.[20][21]
르노는 재고 관리 시스템에,[22][23] 캐나다 국립 영화 위원회는 로봇 팔 제어에, BBC 라디오포닉 워크숍은 스튜디오 네트워크 제어에 하이퍼카드를 사용했다.[24] SIDOCI 프로토타입 제작, DMR의 "수술 전 환자의 일상" 시연에도 활용되었다. 액티비전은 하이퍼카드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비즈니스 시장 진출을 시도했고, 슈퍼카드는 웹 브라우저에서 하이퍼카드 스택을 볼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공했다.
4. 1. 교육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파워포인트가 등장하기 전, 하이퍼카드는 범용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하이퍼카드 응용 프로그램에는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나만의 모험"형 게임, 교육용 보조 자료 등이 있었다.하이퍼카드는 신속한 응용 프로그램 설계 기능을 갖추어, 응용 프로그램 프로토타입 제작에도 자주 사용되었으며, 때로는 버전 1.0 구현에도 사용되었다. 애플 내부에서 퀵타임 팀은 하이퍼카드의 가장 큰 고객 중 하나였다.[17]
하이퍼카드로 여러 상업용 소프트웨어 제품이 제작되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 ''Myst''의 초기 버전,[17] 보이저 컴퍼니(Voyager Company)의 확장된 책(Expanded Books), 베토벤 교향곡 9번 CD-ROM 멀티미디어 CD-ROM, 비틀즈의 ''A Hard Day's Night'' 및 보이저의 ''MacBeth'' 등이다. 초기 전자 버전 ''전체 지구 카탈로그''(Whole Earth Catalog)는 하이퍼카드로 구현되어 CD-ROM에 저장되었다.[18][19]
인기 게임 ''You Don't Know Jack''의 프로토타입과 데모는 하이퍼카드로 작성되었다.[20][21]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르노(Renault)는 재고 관리 시스템을 제어하는 데 하이퍼카드를 사용했다.[22][23]
4. 2. 게임
파워포인트가 등장하기 전, 하이퍼카드는 범용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자주 사용되었으며,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나만의 모험"-형 게임, 교육용 보조 자료 등으로 활용되었다.[17]하이퍼카드는 매크로미디어 디렉터보다 낮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가졌으며, 여러 상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제작에 사용되었다. 특히,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 ''Myst''의 초기 버전이 하이퍼카드로 제작되었다.[17] 이 외에도 보이저 컴퍼니(Voyager Company)의 확장된 책(Expanded Books), 베토벤 교향곡 9번 CD-ROM, 비틀즈의 ''A Hard Day's Night'' 및 보이저의 ''MacBeth'' 등이 하이퍼카드로 만들어졌다. 초기 전자 버전의 ''전체 지구 카탈로그''(Whole Earth Catalog) 또한 하이퍼카드로 구현되어 CD-ROM에 저장되었다.[18][19]
인기 게임 ''You Don't Know Jack''의 프로토타입과 데모도 하이퍼카드로 작성되었다.[20][21]
4. 3. 기업 및 기타 응용
파워포인트 등장 이전, 하이퍼카드는 범용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하이퍼카드를 활용한 응용 프로그램으로는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나만의 모험"형 게임, 교육용 보조 자료 등이 있었다.하이퍼카드는 신속한 응용 프로그램 설계가 가능하여 프로토타입 제작에 자주 사용되었고, 때로는 버전 1.0 구현에도 활용되었다. 애플 내부에서는 퀵타임 팀이 하이퍼카드의 주요 고객이었다.
하이퍼카드는 매크로미디어 디렉터보다 낮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했다. 여러 상업용 소프트웨어 제품이 하이퍼카드로 제작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 ''Myst''의 초기 버전,[17] 보이저 컴퍼니(Voyager Company)의 확장된 책(Expanded Books), 베토벤 교향곡 9번 CD-ROM 멀티미디어 CD-ROM, 비틀즈의 ''A Hard Day's Night'' 및 보이저의 ''MacBeth'' 등이 있다. 초기 전자 버전 ''전체 지구 카탈로그''(Whole Earth Catalog)는 하이퍼카드로 구현되어[18] CD-ROM에 저장되었다.[19]
인기 게임 ''You Don't Know Jack''의 프로토타입과 데모 역시 하이퍼카드로 작성되었다.[20][21]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르노(Renault)는 하이퍼카드를 재고 관리 시스템 제어에 사용했다.[22][23]
캐나다 퀘벡에서는 캐나다 국립 영화 위원회(National Film Board of Canada) 시네로보테크에서 비디오 CD(video disks) 삽입 및 검색용 로봇 팔 제어에 하이퍼카드를 사용했다.
1989년, BBC 라디오포닉 워크숍 스튜디오 네트워크 제어에 하이퍼카드가 사용되었다.[24]
최초의 통합 전자 환자 기록 시스템 개발 실험 중 하나인 SIDOCI의 완전 기능 프로토타입 제작에도 하이퍼카드가 사용되었으며, 몬트리올 컨설팅 회사 DMR은 "수술을 앞둔 환자의 일상"이 종이 없는 시대에 어떻게 보일지 시연하는 데 하이퍼카드를 광범위하게 활용했다.
당시 주로 게임 회사였던 액티비전(Activision)은 하이퍼카드를 통해 비즈니스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Mediagenic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대니 굿맨(Danny Goodman)의 개인 정보 관리자 Focal Point,[18] Nine To Five Software의 Reports For HyperCard(하이퍼카드를 강력한 정보 보기 및 인쇄 기능을 갖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취급) 등 하이퍼카드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하이퍼카드에서 영감을 받은 슈퍼카드(SuperCard)는 한동안 ''로드스터'' 플러그인을 통해 스택을 웹 페이지에 배치하고 웹 브라우저로 볼 수 있게 했다. 맥킨토시 외 컴퓨터에서도 사용 가능한 Windows 버전 플러그인도 있었다.
5. 한계 및 비판
하이퍼카드는 스택을 열자마자 스크립트를 실행했기 때문에 매크로 바이러스에 취약한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였다.[25] 1993년 초 켄 던햄(Ken Dunham)에 의해 Merryxmas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는데,[26] 이는 Concept 바이러스보다 2년 앞선 것이었다.[27] 하이퍼카드를 기반으로 한 바이러스는 매우 적었으며, 전체적인 영향도 미미했다.
6. 영향 및 유산
하이퍼카드는 하이퍼텍스트 개념을 대중적으로 활용하고 널리 알린 최초의 제품 중 하나였다. 하이퍼카드로 제작된 파일은 ''''스택(stack)''''이라고 불렸으며, 제작자는 '스택 작가'라고 불리며 존경받았다.[62][63] 하이퍼카드에는 구현되지 않은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XCMD나 XFCN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하이퍼카드 스택으로 출시되어 일부 맥(예: Performa 5300)과 함께 번들로 제공된 ''미스트''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컴퓨터 게임 중 하나가 되는데 기여했다.[39]
2017년에는 인터넷 아카이브가 하이퍼카드 스택을 보존하고 에뮬레이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43] 프로토타입 애플 Wizzy Active Lifestyle Telephone의 GUI는 하이퍼카드를 기반으로 했다.[44]
6. 1. 웹 기술에 대한 영향
야콥 닐슨은 하이퍼카드가 실제로는 하이퍼미디어 프로그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는데, 그 이유는 링크가 텍스트 객체가 아닌 카드상의 영역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HTML 스타일의 텍스트 하이퍼링크는 이후 버전에서 가능했지만 구현하기 어려웠고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32][33] 빌 앳킨슨은 나중에 싱글 머신의 로컬 스택에 집중하는 대신 네트워크 지향 스택의 힘을 깨달았다면 하이퍼카드가 최초의 웹 브라우저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34]하이퍼카드는 월드 와이드 웹의 성장과 함께 인기가 감소했는데, 웹이 하드 디스크의 파일에 제한되지 않고 하이퍼카드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이퍼카드는 웹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데, HTTP(팀 버너스리의 동료인 로버트 카일리아우에게 영향을 미침),[35] 및 JavaScript(창시자인 브렌던 아이크가 하이퍼토크에서 영감을 얻음)[36]의 창조에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초기 웹 브라우저인 ViolaWWW의 핵심적인 영감이 되었다.[37]
스택 탐색에 사용된 가리키는 손가락 커서는 나중에 최초의 웹 브라우저에서 하이퍼링크 커서로 사용되었다.[38]
위키의 발명가인 워드 커닝햄에 따르면 위키 개념은 1980년대 후반에 그가 작성한 하이퍼카드 스택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40][41][42]
하이퍼카드는 1990년대 후반 로베르 카이유에게 영향을 미쳐 웹 개발에 영향을 미쳤으며, 카이유는 팀 버너스리의 첫 번째 웹 브라우저 개발을 도왔다.[45]
6. 2. 위키(Wiki)
워드 커닝햄에 따르면 위키 개념은 1980년대 후반에 그가 작성한 하이퍼카드 스택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40][41][42]6. 3. 기타
야콥 닐슨은 하이퍼카드가 링크가 텍스트 객체가 아닌 카드상의 영역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하이퍼미디어 프로그램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HTML 스타일의 텍스트 하이퍼링크는 이후 버전에서 가능했지만 구현하기 어려웠고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32][33] 빌 앳킨슨은 싱글 머신의 로컬 스택에 집중하는 대신 네트워크 지향 스택의 힘을 깨달았다면 하이퍼카드가 최초의 웹 브라우저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34]하이퍼카드는 월드 와이드 웹의 성장과 함께 인기가 감소했는데, 웹이 하드 디스크의 파일에 제한되지 않고 하이퍼카드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이퍼카드는 웹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데, HTTP(팀 버너스리의 동료인 로버트 카일리아우에게 영향을 미침),[35] 및 JavaScript(창시자인 브렌던 아이크가 하이퍼토크에서 영감을 얻음)[36]의 창조에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초기 웹 브라우저인 ViolaWWW의 핵심적인 영감이 되었다.[37]
스택 탐색에 사용된 가리키는 손가락 커서는 나중에 최초의 웹 브라우저에서 하이퍼링크 커서로 사용되었다.[38]
처음에는 하이퍼카드 스택으로 출시되어 일부 맥(예: Performa 5300)과 함께 번들로 제공된 ''미스트'' 컴퓨터 게임 프랜차이즈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하이퍼카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컴퓨터 게임 중 하나를 시작하는 데 기여한 기술이다.[39]
위키의 발명가인 워드 커닝햄에 따르면 위키 개념은 1980년대 후반에 그가 작성한 하이퍼카드 스택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40][41][42]
2017년에 인터넷 아카이브는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이퍼카드 스택을 보존하고 에뮬레이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43]
프로토타입 애플 Wizzy Active Lifestyle Telephone의 GUI는 하이퍼카드를 기반으로 했다.[44]
7. 유사 시스템
HyperStudio는 최초의 하이퍼카드 클론 중 하나로, Software MacKiev에서 개발 및 출시했다.[48] LiveCode는 LiveCode, Ltd.에서 출시되었으며, 하이퍼카드의 기능 세트를 크게 확장[49]하여 여러 인기 플랫폼(Android, iOS, Classic Macintosh system 소프트웨어, Mac OS X, Windows 98부터 10까지, Linux/Unix)에서 배포할 수 있는 색상 및 GUI 툴킷을 제공한다. LiveCode는 기존 하이퍼카드 스택을 직접 가져오고, 여전히 사용 중인 스택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한다.
과거 제품으로는 다음이 있다.
- SuperCard는 최초의 하이퍼카드 클론으로, 하이퍼카드와 유사했지만 풀 컬러 지원, 픽셀 및 벡터 그래픽, 전체 GUI 툴킷, 그리고 많은 최신 macOS 기능 지원과 같은 많은 추가 기능을 갖추었다. SuperCard는 기존 하이퍼카드 스택을 SuperCard 프로젝트로 변환할 수도 있었다. Mac에서만 실행되었다.
- SK8는 Apple 내부에서 개발되었지만 출시되지 않은 "하이퍼카드 킬러"였다. HyperTalk를 확장하여 임의의 객체를 허용하여 스택 대신 완전한 Mac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었다.
- Symmetry의 Hyper DA는 클래식 싱글 태스크 Mac OS용 Desk Accessory로, 기존 응용 프로그램에 추가된 창으로 HyperCard 1.x 스택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 Brightbill-Roberts의 HyperPad는 DOS용으로 작성된 하이퍼카드의 클론이었다. ASCII 라인 드로잉을 사용하여 카드 및 버튼의 그래픽을 만들었다.
- Plus는 나중에 WinPlus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Windows 및 Macintosh용 하이퍼카드와 유사했다.
- Oracle은 Plus를 인수하여 교차 플랫폼 버전을 Oracle Card로 만들었고, 나중에 Oracle Media Objects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데이터베이스 액세스를 위한 4GL로 사용되었다.
- IBM LinkWay는 DOS PC용 마우스 제어 방식의 하이퍼카드와 유사한 환경이었다.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을 갖추고, 그래픽 CGA 및 VGA에서 실행된다. 비디오 디스크 제어까지 지원했다.[50]
- Asymetrix의 Windows 응용 프로그램 ToolBook은 하이퍼카드와 유사하며, 나중에 하이퍼카드 스택을 읽기 위한 외부 변환기를 포함했다.
- TileStack은 원본 하이퍼카드 파일과 호환되는 웹 기반 버전의 하이퍼카드를 만들려는 시도였다.[51]
하이퍼카드는 다수의 유사품 및 파생 시스템을 낳았다.
- 슈퍼카드(SuperCard)
- 서프(Serf)
- 타운즈 기어(TownsGEAR) - FM TOWNS에서 동작하는 유사 툴[65][66]
- 파이썬카드(PythonCard)
- 라이브코드(LiveCode)
-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Microsoft PowerPoint)
- 비올라WWW(ViolaWWW)
- 어드벤처 스쿨
- 하이퍼센스(HyperSense) - macOS의 기반이 된 NEXTSTEP에서 동작하는 유사 툴[67]
- 노트카드(NoteCards)
8. 평가
''Compute!''는 1987년에 하이퍼카드가 "매킨토시를 최고의 개인용 컴퓨터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잡지는 하이퍼카드의 큰 메모리 요구량 때문에 2MB 메모리와 하드 드라이브를 갖춘 컴퓨터에 가장 적합하다고 지적하면서도, 특히 CD-ROM을 사용하기 위해 "가장 작은 규모의 프로그래밍 작업장에서도 스택웨어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28] 1988년 ''Compute!''는 대부분의 미래 맥 소프트웨어가 하이퍼카드를 사용하여 개발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는 하이퍼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개발자들이 "다른 것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하이퍼카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29] 1989년 바이트는 바이트 어워드에서 "엑설런스" 수상작으로 하이퍼카드를 선정했다. 이 잡지는 "어떤 첫 작품처럼, 몇 가지 결함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하이퍼카드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하고, 애플이 모든 맥에 하이퍼카드를 번들로 제공한 것을 칭찬했다.[30]
스티브 워즈니악은 하이퍼카드를 "지금까지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불렀다.[31][61] ''Compute!''는 1988년에 "하이퍼카드는 사람들이 매킨토시를 개인용 컴퓨터로 선택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58], 1989년에는 "미래의 대부분의 매킨토시 소프트웨어는 하이퍼카드를 사용하여 개발될 것이다"[59]라고 기재했다.
참조
[1]
간행물
Hypercard – How About New Mac Owners
http://macgui.com/us[...]
[2]
간행물
Macworld Expo 1987 Boston
http://32by32.com/ma[...]
1987-08-11
[3]
간행물
HyperCard: Rumors or Reality
http://macgui.com/us[...]
1987-08-11
[4]
간행물
Apple Macintosh SE/30
https://commons.wiki[...]
2011-01-07
[5]
간행물
A Hypercard Primer
https://books.google[...]
1989-11-06
[6]
서적
Bringing Design to Software
Addison-Wesley
[7]
웹사이트
Jeanne's House o' HyperCard
http://www.jaedworks[...]
2019-05-09
[8]
기타
Bill Atkinson
https://www.youtube.[...]
[9]
간행물
The Price of Freedom
https://archive.org/[...]
1988-11
[10]
인터뷰
APDA Pinpoints Development Trends in Macintosh Products
https://books.google[...]
2019-03-30
[11]
웹사이트
Frank the Vandal
http://www.douglasad[...]
Pan MacMillan
2019-03-30
[12]
학술지
Apple's Finder: Maturity in UI
http://vintagecomput[...]
1988-01-18
[13]
간행물
Apple's taken HyperCard back from Claris. Here's what they've done with it
http://preserve.mact[...]
[14]
학술지
HyperCard's new deal: QuickTime authoring
http://folkstream.co[...]
1996-09
[15]
학술지
Alas, HyperCard!
http://db.tidbits.co[...]
1998-11-02
[16]
블로그
Due diligence
http://due-diligence[...]
Type pad
2004-03-26
[17]
간행물
A Spectacle Not To Be Myst
http://www.cgwmuseum[...]
2016-03-29
[18]
기타
HyperCard Mania!
https://archive.org/[...]
Stewart Cheifet Productions
[19]
웹사이트
A Brief History of The Whole Earth Catalog
http://wholeearth.co[...]
[20]
웹사이트
You Don't Know Jack For Macintosh (1995)
http://www.mobygames[...]
2016-01-23
[21]
웹사이트
Apple HyperCard: Precursor to the First Web Browser
http://www.dailymoti[...]
FORA.TV
2016-01-23
[22]
간행물
HyperCard Forgotten, but Not Gone
https://www.wired.co[...]
2002-08-14
[23]
간행물
Ahead of their time: Nine technologies that came early
http://www.itworld.c[...]
2010-12-06
[24]
학술지
MIDI Futures at the BBC (SOS Feb 1989)
http://www.muzines.c[...]
1989-02
[25]
뉴스
Latest Mac viral infection hits the stacks: HyperCard affliction turns up in Europe (includes related article on forms virus attacks take)
1991-04-16
[26]
간행물
Antivirus software for Macintosh
http://www.umich.edu[...]
University of Michigan
2010-03-18
[27]
위키
Pantechnicon
http://pan.uqam.ca/p[...]
UQAM
[28]
뉴스
Information On A Card
https://archive.org/[...]
2014-08-18
[29]
뉴스
The Hazards of HyperCard
http://www.atarimaga[...]
2014-08-18
[30]
간행물
The Byte Awards
https://archive.org/[...]
1989-01
[31]
뉴스
Wozniak's fireside chat
http://www.macworld.[...]
2015-02-16
[32]
웹사이트
Programming Paradigms, Dr. Dobbs Journal, Jun 1990
http://collaboration[...]
[33]
간행물
Programming Paradigms
https://archive.org/[...]
[34]
간행물
HyperCard: What Could Have Been
https://www.wired.co[...]
2002-08
[35]
간행물
How It Really Happened
http://www.computer.[...]
Computer
[36]
간행물
JavaScript Bible
http://www.dannyg.co[...]
Danny G
[37]
서적
How the Web was born: The Story of the World Wide Web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38]
간행물
Computing history 1968–present
http://www.granneman[...]
[39]
간행물
The Essential 50
http://www.1up.com/f[...]
1UP
[40]
간행물
C2
http://c2.com/cgi/wi[...]
[41]
Interview
Wikinewsie discusses Wikimania
[42]
Youtube
An Evening in Conversation with the Wiki Inventor
http://video.google.[...]
2007-02-09
[42]
웹사이트
Wiki Inventor Ward Cunningham with John Gage
https://www.youtube.[...]
2006-04-24
[43]
뉴스
HyperCard On The Archive (Celebrating 30 Years of HyperCard)
http://blog.archive.[...]
The Internet Archive
2017-08-11
[44]
웹사이트
Video of Apple's W.A.L.T. in Action - The 1993-Edition iPhone
https://sonnydickson[...]
2019-04-08
[45]
문서
People involved in the WorldWideWeb project
http://info.cern.ch/[...]
[46]
서적
Speaking JavaScript: An In-Depth Guide for Programmers
http://speakingjs.co[...]
O'Reilly
2018-12-26
[47]
잡지
HyperCard:The First Eight Months
https://books.google[...]
1988-04-11
[48]
웹사이트
HyperStudio
http://www.mackiev.c[...]
Software MacKiev
2009-08-31
[49]
웹사이트
LiveCode is Next Generation of HyperCard
https://opensource.c[...]
opensource.com
2013-02-23
[50]
웹사이트
IBM LinkWay 2.0
https://archive.org/[...]
[51]
뉴스
HyperCard comes back from the dead to the web
http://developers.sl[...]
2008-06-07
[52]
웹사이트
Farewell to Tilestack
http://tilestack.com[...]
2013-05-14
[53]
트윗
Farewell. http://tilestack.com
2011-01-25
[54]
서적
The Wired Professor: A Guide to Incorporating the World Wide Web in College Instruction
https://archive.org/[...]
NYU Press
2016-01-23
[55]
뉴스
Hypercard – How About New Mac Owners
http://macgui.com/us[...]
[56]
웹사이트
Bill Atkinson: Hypercard
https://www.youtube.[...]
YouTube TWiT Tech Podcast Networkチャンネル
2023-04-17
[57]
웹사이트
HyperCard On The Archive (Celebrating 30 Years of HyperCard) - Internet Archive Blogs
http://blog.archive.[...]
2020-07-16
[58]
뉴스
Information On A Card
https://archive.org/[...]
2014-08-18
[59]
뉴스
The Hazards of HyperCard
http://www.atarimaga[...]
2014-08-18
[60]
웹사이트
PC-Letter_19880118.pdf
http://vintagecomput[...]
2020-09-23
[61]
웹사이트
Wozniak's fireside chat
http://www.macworld.[...]
2020-09-23
[62]
서적
宮下由紀子コレクション : フツーの主婦が作ったアブノーマルなスタック20本+α
http://webcatplus.ni[...]
翔泳社
2022-02-13
[63]
웹사이트
HyperCardの思い出 ゲームスタック作家だったあの頃
https://www.itmedia.[...]
ITmedia
2022-02-13
[64]
웹사이트
There is some important history behind ‘the finger/link/pointing-hand/pointer’ cursor (personally…
https://medium.com/@[...]
2020-09-23
[65]
서적
マルチメディアへの挑戦
SBクリエイティブ
[66]
문학
青空のリスタート
[67]
문서
HyperSense パンフレット
http://www.kevra.org[...]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