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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우정의 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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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일 우정의 해 2005는 2005년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우호 증진과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양국은 실행위원회를 설치하고, 정치, 경제 관계자, 학자, 문화인 등을 위원으로 임명했으며, 외교부가 실무를 담당했다. 오프닝 행사와 콘서트가 개최되었고, 한일 우정의 해 테마송이 발표되었다. 또한, 한일 28 아티스트가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대한제국 보호국 100주년, 한반도 통치 종료 60주년과 독도 문제 등으로 인해 한국 측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으며, 한일 우정의 해에 대한 인지도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3%, 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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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우정의 해 2005
개요
명칭한일 우정의 해
로마자 표기Han-il Ujeong-ui Hae
일본어 표기日韓友情年
로마자 표기Nikkan Yūjōnen
영어 표기Korea-Japan Friendship Year
상세 정보
기념 연도2005년
목적대한민국과 일본의 국교 정상화 40주년 기념 및 양국 간의 우호 증진
주최대한민국 정부, 일본 정부
주요 행사양국 정상 상호 방문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
학술 심포지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배경
역사적 맥락1965년 한일기본조약 체결로 국교 정상화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를 통해 우호 분위기 조성
2005년 지정 이유국교 정상화 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 모색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
상호 이해 증진 및 신뢰 구축
주요 행사 내용
정상 상호 방문노무현 대통령 일본 방문 (2005년 6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대한민국 방문 (2005년 10월)
문화 교류한국 영화 상영회, 일본 영화 상영회 개최
전통 예술 공연단 교류 공연
미술 전시회 및 사진전 개최
학술 교류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학술 심포지엄 개최
양국 학자 간의 공동 연구 및 학술 발표 지원
청소년 교류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문화 체험 캠프 개최
양국 청소년 간의 온라인 교류 활성화
성과 및 평가
긍정적 효과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 증진
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 관계 강화
경제 협력 및 투자 확대
비판적 시각역사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 존재
일본의 과거사 반성에 대한 요구 지속
일부 행사 내용의 형식적인 성격 지적
같이 보기
관련 항목한일 관계
한일기본조약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02년 FIFA 월드컵

2. 한일 우정의 해 2005 개요

2005년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우호 증진 및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일 우정의 해 2005'가 기획되었다. 실무적으로는 일본의 외무성과 외교통상부가 담당하였다. 일본 측의 정식 명칭은 "한일 우정의 해 2005 ~나아가자 미래로, 함께 세계로~"였다.

한일 양국은 실행위원회를 설치하고, 정치·경제 관계자, 학자, 문화인 등을 위원으로 임명하였다.

2005년은 일본이 대한제국을 보호국으로 만든 지 100주년, 한반도에서의 일본의 통치가 종료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였기 때문에, 한국의 일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1] 독도 문제를 둘러싼 한국의 반발은, 2월 28일 한국 국회의 문화관광위원회에서 한일 우정의 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문제가 분출되었다.[1]

2. 1. 한국 측 위원회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최지우가 참여하고 있지만, 위원회에서의 활동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1] 괄호안의 내용은 배우 기무라 요시노는 한일 우정의 해와는 관계없이, 국토교통성에 의한 한일 공동 방문의 해 일본 측 홍보대사이므로 삭제한다. 공동 방문의 해 한국 측은 최지우이다.[1]

2. 2. 일본 측 위원회

일본 측 실행위원회는 히라야마 이쿠오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정치·경제 관계자, 학자, 문화인 등이 위원으로 임명되었다.[1] 기무라 요시노는 한일 공동 방문의 해 일본 측 홍보대사였다.[1]

1월 27일 서울에서 열린 일본 측 주최의 한일 우정의 해 오프닝 행사와 28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오프닝 콘서트 "슈퍼 라이브 인 서울"에서 일본의 CHEMISTRY와 한국의 박정현이 한일 우정의 해 테마송 "Dance with me(Korea/Japan Version)"를 함께 불렀다.[1] 이 곡은 2월에 일본 CHEMISTRY의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한국 측 발매는 언급되지 않았다.[1]

10월 17일에는 음악 프로듀서 야마모토 요시키의 제안으로 전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한일 28 아티스트가 참여한 공인 컴필레이션 앨범 "hearten a day Green"과 "happuli a day Yellow" 4타이틀이 한일에서 동시에 발매되어, 한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1]

2. 3. 오프닝 행사

1월 27일 서울에서 일본 측 주최의 한일 우정의 해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1월 28일에는 서울 올림픽 홀에서 오프닝 콘서트 "슈퍼 라이브 인 서울"이 열렸고, 이 콘서트에서 일본의 CHEMISTRY와 한국의 박정현이 한일 우정의 해 테마송 "Dance with me(Korea/Japan Version)"를 함께 불렀다. 이 곡은 2월에 CHEMISTRY의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한국 측에서의 발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2. 4. 오프닝 콘서트

1월 28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오프닝 콘서트 "슈퍼 라이브 인 서울"에서는 일본의 CHEMISTRY와 한국의 박정현이 한일 우정의 해 테마송 "Dance with me(Korea/Japan Version)"을 함께 불렀다.[1] 이 곡은 2월에 일본 CHEMISTRY의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한국 측에서의 발매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다.[1]

2. 5. 음반 발매

2월일본의 CHEMISTRY가 부른 테마송이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한국 측에서의 발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1]

10월 17일, 음악 프로듀서 야마모토 요시키의 제안으로 한일 2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공인 컴필레이션 앨범 "hearten a day Green"과 "happuli a day Yellow" 4타이틀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되어, 한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1]

3. 인지도

한일 우정의 해 2005의 인지도는 한국에서 43%, 일본에서 34%였다. 특히 일본에서는 39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70% 정도가 모르는 상태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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