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군사고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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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합동군사고문단은 특정 국가의 군사력 증강을 위해 해당 국가에 파견된 미국 군사 조직이다. 대한민국, 태국,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 주둔하며, 각 국가의 군사 훈련, 장비 지원, 군사 협력 등을 담당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주한 미군 군사고문단(KMAG)으로 시작하여 주한 미국 합동군사업무단(JUSMAG-K)으로 존속되었고, 태국에서는 주태 미국 합동군사고문단(JUSMAGTHAI)이, 필리핀에서는 주필 미국 합동군사고문단(JUSMAGPHIL)이 활동했다.

합동군사고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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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

주한 미군 군사고문단(KMAG)은 재조선 미군(USFIK) 시절 제24군단 산하 조직으로 창설되었으며, 군단 해체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KMAG는 한국군의 창설과 훈련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6.25 전쟁 발발 초기에는 한국군이 북한의 기습 남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과 장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쟁 중에는 유엔군 사령부의 일원으로 한국군과 함께 북한군 및 중공군에 맞서 싸웠으며, 전쟁 이후에도 한국군의 현대화와 전력 강화에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현재는 합동 조직인 주한 미국 합동군사업무단(JUSMAG-K)으로 개편되어 한미 연합 방위 태세 유지에 기여하며 존속하고 있다.

3. 태국

주태 미국 합동군사고문단(Joint United States Military Advisory Group, Thailand영어, JUSMAGTHAI)은 1950년 9월에 태국 방콕 주재 군사고문단으로 설립되었다. 1953년 9월 22일에 합동군사고문단으로 대체되었고, 주태국 미국 대사관의 주재무관이 단장으로 임명된다.

4. 필리핀

필리핀미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양국 간에 체결된 군사원조협정에 따라 1947년에 주필 미국 합동군사고문단이 창설되었다. 이 조직은 필리핀 국군의 군사 훈련 및 고문 역할을 수행했다. 1992년 주필 미군 기지가 폐쇄된 후에도, 고문단은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에 계속 주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