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피
1. 개요
핫피는 일본의 전통 의상으로, 하오리 형태의 홑겹 옷이다. 핫피는 헤이안 시대의 귀족 의상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선종 사찰의 법피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깃에 착용자의 소속, 이름, 의사 등을 나타내는 문자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무사, 장인, 정화수 등이 착용했으며, 소방단의 제복, 스포츠 응원, 기업 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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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전통 의상 |
|---|---|
| 용도 | 마쓰리(축제) 행사, 상업 활동 등 |
| 형태 | 쓰쓰소데(筒袖) 소매의 겉옷 형태 |
| 착용 계절 | 사계절 |
| 일본어 | 法被(핫피), 半被(핫피) |
|---|---|
| 로마자 표기 | Happi |
| 기원 | 에도 시대 |
|---|---|
| 용도 | 상인이나 장인이 자신의 가게 문양(몬)을 넣어 입음. 마쓰리(축제) 때 입는 의상. |
| 소방 핫피 | 히케시 반텐(火消し半纏) 또는 히케시 사시코 반텐(火消し刺し子半纏)이라고 불림. |
| 특징 | 등 부분에 크게 문자를 넣음. 마토이(纏) 깃발을 든 사람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함. |
| 축제 및 행사 | 현재도 마쓰리(축제) 행사에서 자주 착용됨. |
|---|---|
| 상업적 활용 | 상점이나 식당 등에서 직원 유니폼으로 사용됨. |
2. 명칭 유래
핫피라는 명칭은 헤이안 시대 귀족 의상인 속대(束帯) 안에 입던 속옷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선종 사찰에서 사용하던 법피(法被)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2.1. 한자 표기
원래는 "한피"로 발음되었으나, 시대와 함께 발음도 변화하여 현대에는 "핫피"라고 불린다. 핫피의 한자 표기는 선종 사찰의 고승이 앉는 의자 등받이에 거는 천인 법피 "하후히(호히)"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천으로 된 법피와 의류인 핫피는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핫피의 한자는 음차로 여겨진다.
3. 역사
원래 무사가 가문을 크게 염색한 핫피를 착용한 데서 시작되었으며, 이를 장인이나 정화수 등도 착용하게 되었다. 본래 핫피는 가슴 끈이 달린 홑겹(히토에)인 데 반해, 반텐은 겹옷이지만, 에도 시대 말기에 구별이 없어졌다.
4. 형태 및 특징
하오리 형태로, 일반적으로 허리나 무릎까지 오는 길이에 통소매 또는 넓은 소매를 가진다. 깃을 접거나 가슴 끈을 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깃에서 가슴까지 세로로 글자(깃 문자)를 넣어 착용자의 소속, 이름, 행사 내용을 표시한다.
5.1. 소방단 제복
소방단에서는 핫피를 소방단원의 제복으로 착용하며, 출초식의 사다리 타기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이는 소방의 시초인 정화수에서 이어지는 전통이다. 총무성 소방청의 "소방단원복제 기준"에서는 "을종 의"라고 부른다. 단, 모든 분단에 대여되는 것은 아니다.
5.3. 기업 행사
백화점 등의 세일 시 점원이 착용하는 의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